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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05-27 18:07

ㆍIP: 61.xxx.39

봄이 떠난 빈자리에

봄이 떠난 빈자리에

운봉/공재룡

차갑게 등을 보이며 떠난
널 향한 한줌에 미련들이
홀씨가 되어 허공에 나른다.

눈을 감고 잊자 다짐해도
네가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종일 너의 빈자리를 맴돈다.

특별히 잘난 너도 아닌데
들꽃인 너의 앞에 작아진
못난 내가 한없이 미워진다.

먹빛 감은 봄밤 하늘 저편
오늘도 너의 별 하나 세며
남몰래 눈시울이 젖어 든다.

백설부 2016-05-27 18:3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봄이 떠난 빈 자리엔 병아리꽃나무가 이쁘게 자리하더라구요 화려했던 봄날은 이제 아련한 그리움으로 고운시향에 잠시 머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국순정 2016-05-27 19: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머나! 공시인님 소년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고운 시어에 풀꽃반지 만들어 끼워보고 들꽃과 놀다 갑니다 하루 마무리 시점에 고운 밤길 되시길요~^^

박남규 2016-05-27 19:1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시인님 봄이 떠난자리에 그리움이 머물지요 성장의 심장소리 들리는 여름이 오고 있으니 마음 다잡아 야지요 고운시향에 젖어 갑니다

장계숙 2016-05-27 23:08	모든 떠남은 눈물을 만들고 그리움으로 아쉬워 합니다. 계절이야 떠나면 또 온다지만 인간의 떠남은 다시 오지 않음에 늘 슬픔으로 그리워 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봄인가 싶더니 벌써 여름의 문턱에서 서성입니다. 고운 계절~ 밝고 고운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바래봅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고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인숙 2016-05-28 07:56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셔요~^^ 봄이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과 아쉬움이 남아 푸르른 잎사귀로 무성해진 계절에 안부 올립니다 늘 멋지고 좋은 시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복된 하루 되시어요 시인님

허정인 2016-05-28 17:09	봄이 떠난 빈 자리에 운봉 공재룡 시인님! 시향속 감동으로 머무름이 좋은 시간입니다..

윤정희 2016-05-28 22:25	안녕하세요ᆢ 공재룡ㅈ시인님ᆢ 반갑습니다 예쁜글 봄의 빈자리 즐감ㅈ하고ㅈ갑니다 주말 즐겁게 잘보내셔요ㅎㅎ

정찬열 2016-05-29 07:20	운봉 선배시인님! "봄이 떠난 빈자리에" 의미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갑니다. 새롭게 맞는 6월도 더욱 알차고 행운이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2016-05-29 12:43	봄이 떠난 빈자리에에 또다른 희망이 자라고 있지요. 햇살 받아 한몸에 안고 행복해 하는 파란 잎을 보세요. 미래의 그날들을 위하여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 시인님 봄이 떠났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또 다른 봄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여름과 봄 사이에서 건강하소서.

김광섭 2016-05-29 14:11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ㅎㅎㅎ 예쁘게 반겨줄 임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분주한 오늘 서둘러 봅니다~~~ 평화롭고 포근한 휴일 잘 보내시길요! 공재룡 시인님!

오석주 2016-05-29 16:59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쩜 소년같은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걱정마세요 한여름이나 다름없는 요즘날씨 엄청나게 덥죠? 일요일 들어와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고경애 2016-05-29 22:18	시인님 가만히 들여다보다 소리내어 낭송하곤 눈시울 적십니다 이토록 고운 시가 시리도록 아파오는 건... 특별히 잘난 너도 아닌데 들꽃인 너의 앞에 작아진 못난 내가 한없이 미워진다~끄덕 마음입니다 하루를 접는 시간 마음 적셔 줘서 고맙습니다 밤의 평화를 빕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이현정 2016-05-29 22:35	시인님 안녕하세요 특별히 잘난 너도 아닌데 들꽃인 너의 앞에 작아진 못난 내가 . . . 소탈하고 여린 마음 읽고 갑니다 고운날 되세요

주응규 2016-05-30 08:45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이 있어 여유로이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이 함께하는 유월 맞으십시요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배정이 2016-05-31 10:47	오늘 오월의 마지막 날을 새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보내시고 내일 새롭게 시작되는 유월은 맑은 생각과 상큼한 기록이 더욱 많아지시길 축원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이석구 2016-05-31 18:18	신록이 짙어갑니다. 여전히 순수 정감이 반가운 믿음으로 번져 오는군요. 봄빛이 아련한 여운을 남기고 어디론가 서러이 눈물지고 하시는 일 정성을 다 쏟아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곽철재 2016-06-01 00:29	떠난 것은 더욱 그립고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 자연이나 인간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떠나는 모든 것이 점점 더 애틋해지니 시인님의 시심에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섬세하신 감성으로 주옥처럼 엮으신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목철 2016-06-01 09:37	봄이 떠난 빈자리,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입니다. 시인님의 시는 늘 곱고 음률이 좋습니다. 우리가 떠나고 나도, 누군가 그리는 허전함이 남을까요? 시인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 보여주십시요,

김인숙 2016-06-01 10:03	시인님 안녕하셔요~^^ 희망찬 6월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 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30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마음은 늘 그자리인데 어느새 봄이 떠났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연의 범칙을 막을수는 없지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문우의 정 깊어지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34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웃는 시인님의 미소 차가운 마음도 녹아 내리겠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요즘 왼쪽 어께로 밤잠을 설치네요. 그레도 시인님 따스한 마음이 늘 포근하게 다가 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36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별고없이 무탈 하시지요 왼쪽 어께 근육 파열로 요즘 밤잠을 설치네요 강원도에도 봄은 먼저떠났으리라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38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따스한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봄도 떠나고. 신록의 향기 밀려드는 싱그러운의 계절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42	허정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어 반값습니다. 요란한 봄꽃 축제도 이젠 멀리 떠나고 싱그런 녹음에 향기 밀려드는 초 여름이네요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45	윤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영화 배우 윤정희 이름과 같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계절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윤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48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수술후 경과가 어떤징ㅛ 저는 멀쩡한 환자 입니다 밤에 전가 오듯 쑤시니 밤잠을 설칩니다. 수술후 속히 쾌유 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6-06-03 21:52	《Re》박남규 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떠나고 나니 윤기 흐르는 나뭇잎 상이로 눈부신 햇살이 따갑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를수 밖에 없는 줄 알지만 못내 아쉬움만 가득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남규 시인님!

박미리 2016-06-04 13:54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모처럼 서재에 들러 인사 올립니다^^ 한 가닥의 그리움을 남기고 떠난 봄의 자리에 신록을 채우느라 유월도 무척 분주히 달리고 있네요 여긴 새벽부터 내린 비로 촉촉히 젖어 있고요 ㅎ 연휴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소서^^

윤정희 2016-06-04 19:25	안녕하세요ᆢ 공재룡시인님윤정희 입니다 낙서 보고가셨드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휴일즐겁게 보내셔요ㅎㅎ

김경렬 2016-06-04 19:49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마다 챙기시니 감동 입니다.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김소미 2016-06-05 02:02	봄이 떠나고 오월도 가고 이세상 모든것들은 떠나가야만 할까요 운봉님 팔 아프신건 좀 나으셨는지요 약도 드시면서 물리치료와 꾸준한 운동도 병행하셔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가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6-06-05 04:38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고운 댓글로 격려 해주시지만 일일이 답을 못드려 염치가 없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마음 가슴에 담았습니다. 우리네 삶도 봄이 떠난 빈자리처럼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요 그러나 이 만남과 이별 으리들의 남은 여정 몇번이나 오고 갈까요. 참으로 소중한 만남 오래 오래 남겨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여관구 시인님1

공재룡 2016-06-05 04:47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다고 자랑하며 살았는 데 어깨근육파열로 밤마다 더 고통이 따르네요 선잠깨어 새벽에 컴 앞에 앉아 마음을 전 합니다. 봄은 떠났지만 늘 곁에 아껴 주시는 시인님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 합니다 봄은 떠났지만 시인님 별고 없이 편안 하시지요? 산다는 것 그 자체가 고역이라 생각 되지만 우리 남은 여정의 몇번이나 이봄이 올까 생각하면 참으로 만남 그자체가 얼마나 소중한것들인지 다시 한번생각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글구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직도 날이새려면 2시간이나 남았네요. ㅎ ㅎ 감사 합니다. 김광섭시인님!

공재룡 2016-06-05 04:51	오석주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경기지회 봄소풍때 뵈었는 데 무척 오래전 부터 알고 계신분 같이 참으로 반갑고 편안 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날씨도 여름같이 덥습니다. 오깃을 스치는 인연도 소중하게 하는 분들이 마음 고운 분들이지요 이해관계로 쉽게 만나고 버리는 사람들은 만날 수록 악취가 나는 사람 이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06-05 05:01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반갑습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에 방문 해 주서서 초록의 꿈을 남기신 시인님 계절도 때가 되면 떠나고 또 다른 계절이 오지요 우리의 삶도 만남과 이별이 교차되는 서글픈 삶이지요 시인님 말씀대로 윤기 흐르는 나무잎사이로 여름 햇살이 눈부신 주말입니다. 싱그런 녹음의 향기 만끽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06-05 05:11	이 현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한 문인 협회 한가족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글구 만나뵈어 무척 기쁘네요 부산에 사시는 군요 저도 어린시절 부산 보수 국민 학교 다녔습니다. 문우지간의 고운 정 많이 많이 쌓아지시길 기대 할께요 이젠 봄은 떠났지만 그 빈자리에 또 다른 사랑이 우리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기게 하겠지요.. 싱그런 녹음 의 향기 밀려드는 초 여름 문턱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 현정시인님!

공재룡 2016-06-05 05:15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동서남북 불철주야 힘차게 활동 하시는 그 열정 존경 합니다. 봄은 떠났지만 또 다른 계절이 그 빈자리를 채우고 우리에게 고운 추억 많이 남기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글구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어깨가 쑤셔서 선잠 깨어 컴앞에 앉아 시인님께 마음을 전 합니다.

공재룡 2016-06-05 05:22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비인형 뵌지 넘 오래 되었네요. 이번 행사에 못뵐것 같아요 등단후 처음 이지요 왼쪽 어깨근육 파열이라네요 아무리 봄이 떠난 빈자리지만 바비 인형을 잊을수 있나요 오월도 지나고 유월을 맞이 하니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어깨가아파 선잠깨어 시인님께 마음을 전합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바비 인형 배정이 시인님!

이석구 2016-06-06 14:43	녹음의 향기 물씬 풍겨옵니다. 이별의 아쉬움 잊을 수 없어 오늘도 가슴 저립니다. 너그러운 인정이 부럽구요.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2016-06-08 10:35	이석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떠난 아쉬운 빈 자리에 라일락 향기 가 코끝을 간지럽히네요 텅빈 가슴에 노음의 향기 채우면서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을 되 색여 봅니다. 아직도 왼쪽 어깨때문에 밤에 잠을 설칩니다. 언제 날지 낮에는 멀정 하지만 밤에 괴롭히는 군요. 벌써 나이탓은 아니겠;지 나 자신을 위로해 봅니다. 늘 들려 주셔서 격려의 댓글 감사 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0:38	곽철재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에 텅빈 가슴에 여운이 아직도 맴도는 군요. 녹음에 향기 밀려오며 장미가 피여 나는 계절이군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한 한주 되게요 이별은 어찌하던 가슴이 아픔니다.. 늘 함께 해주십을 감사 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0:49	박목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해외 여행 잘 다녀 오셨는 지요 아름다운 기행문 한편 쓰시겠지요 봄이 떠난 빈자리에 나이에 걸 맞않게 서성 거리는 모습 꼴 불견은 아닌지요? 아직 철이 덜 난것 아닌지 나 자신에게 내가 물어 봅니다. ㅎ ㅎ 늘 곱게 봐주시니 넘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세요. 육월도 즐거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목철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0:54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에 철이 덜난 소년처럼 서성거립니다. 이젠 육월 라일락 향기 코끝에 나르고 장미꽃 향기가 진동하는 녹음에 계절입니다. 어쩌거나 자연의 순리이니 순응해야 겠지요. 늘 건강 하세요 늘 함깨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1:03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다건너 제주 섬나라에 사시면서 늘 마음 함께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이웃집과 소통 하기도 어려운 거친 세상에 늘 함께 해 주시니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봄이 떠난간 빈자링 철이 덜 난 소년처럼 서성이는 모습이 나도 꼴 불견이구나 나에게 부물어 봅니다. 늘 격려의 댓글 감사 드리고요. 남겨진 여정 안에 받은것 이상 천천히 돌려 들릴께요. 늘 건강 하세요. 장미가 붉게 피여나는 계절입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1:05	윤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낙서도 마음에 담은 고운 낙서는 향기나는 시향이 됩니다. 신록의 향기 밀려드는 육월에 하시는 일마다 행운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윤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1:12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에 철이 덜난 소년이 갈곳 몰라 서성입니다. ㅎ ㅎ 늘 곱게 봐 주시며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만사가 구찮습니다. 낮에는 멀쩡 하며 밤마다 왼쪽 어께가 전기가 오듯 찌르르 하며 잠을 못 자게 하니 낮에는 무기력한것은 사실입니다 근육 파열이니 시간이 지나면 쾌유 되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력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1:15	김소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에 아쉬움만 가득 하네요. 이젠 라일락 향기가 코끝에 나르며 녹색의 잎사이로 작열 하는 태양은 초여름을알립니다. 육월 한달 행운 가득한 날 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고맞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소미 시인님!

공재룡 2016-06-08 11:25	이석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떠난 빈자리에 무엇인가 잃은 것같아 서성이는 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시립니다. 어쩌겠어요 자연의 순리인 따를수 밖에 없지요. 윤기 흐르는 녹색의 이파리 사이로 작열 하는 햇살은 초여름이 왔을 알리더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한 세상 산다는 것

오리 걸음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봄이 떠난 빈자리에	48	공재룡	2016-05-27

141	오리 걸음마	26	공재룡	2016-05-14

140	하얀 찔레꽃 피던 날	38	공재룡	2016-04-28

139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40	공재룡	2016-04-15

138	목련이 피는 봄날에	32	공재룡	2016-04-09

137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40	공재룡	2016-03-18

136	제비꽃 피는 봄날에	48	공재룡	2016-03-07

135	당신은 천생 연분	36	공재룡	2016-02-23

134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38	공재룡	2016-02-13

133	내 마음에 봄이 온다.	30	공재룡	2016-02-08

132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131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130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129	그대를 사랑하기에	42	공재룡	2015-12-08

128	시월의 멋진 이별	32	공재룡	2015-11-25

127	사랑 하며 살순 없을까	34	공재룡	2015-11-18

126	정하나 슬쩍 던져 놓고	36	공재룡	2015-11-07

125	참 그대가 보고 싶다.	36	공재룡	2015-10-23

124	기억 속에 남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5-10-03

123	빨간 풍선을 띄운다.	47	공재룡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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