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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9-17 02:17

ㆍIP: 61.xxx.39

빨간 풍선을 띄운다.

빨간 풍선을 띄운다.

운봉/공재룡

세월이 흘러 하늘가 구름처럼
잠시 가던 길 멈추고 모였다
바람 따라 안개 속에 흩어진다.

내 곁에 머물던 정겹던 사람이
하나 둘 지친 삶의 언덕너머로
들꽃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진다.

흐르는 것은 모두 그리움 되어
빛바랜 앨범 속에 쓸어 담으며
짊어진 무게만큼 세월을 낚는다.

우리는 어디쯤 가야 끝이 될까
고단한 삶 허기진 유랑의 길에
나는 내일 빨간 풍선을 띄운다.

박미향 2015-09-17 02:4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밤 빨간 풍선속에 빠저봅니다,,

김강좌 2015-09-17 05:3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쉼 없이 흐르는 시간처럼 멈춤없는 우리네 삶도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겠지요~!! 이렇게 좋은 계절에 매일 즐거움으로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배정이 2015-09-17 10:4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저녁별 뜨는 마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운 가득 안고 늘 기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광섭 2015-09-17 10:43	빨간 풍선을 띄운다.^^**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가을 향기 화끈한 오늘. 화창한 해님으로 좋은 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기쁜 날~~ 공재룡 시인님

곽철재 2015-09-17 11:24	우리는 어디쯤 가야 끝이 될까 고단한 삶 허기진 유랑의 길에 나는 내일 빨간 풍선을 띄운다. ~~멋진 시 감상하였습니다. 저도 날마다 빨간 풍선 띄워봅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2015-09-17 18:52	고단한 삶 허기진 유랑의 길에 나는 내일 빨간 풍선을 띄운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함께하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가을 행사에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김선목

2015-09-17 23:33

운봉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어디쯤 가야 끝이 될까
고단한 삶 허기진 유랑의 길에
나는 내일 빨간 풍선을 띄운다/
파란 하늘에 빨간 풍선이라
마음은 청춘이요
기분은 붉게 물들이는
빨간 하트 풍선이 이겠지요?
인생을 정열적으로 사시는 운봉시인님
멋쟁이 중에 멋쟁이 시인님!
시집 나왔지요? 축하드립니다


김선목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으로 바쁘시더니 가을 행사로 사진 편집 하시느라 서재를 비우셨네요 행사 때면 바쁜 숨결이 빨간 풍선을 부풀려 높이 날고 있습니다 피곤하시지요 건강 챙기십시요	9/21 09:35

김경렬 2015-09-18 06:28	공재룡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나이 들면서 가까운 지인들이 하나 둘 말없이 길을 떠납니다. 흐르는 세월만큼 세월의 무게되여... 시인님 여의도에서 또 바쁘신 모습 의 기쁜 해후를 기다립니다.

김수잔 2015-09-18 07:39	공재룡 동기님! 이제 며칠 후면 만날수 있다 생각하니 제가 가까이 와 있음을 실감합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하여 서울시댁에서 함께 지내다가 행사날 반가운 만남을 기다립니다 그날 동기님은 얼마나 바쁘실까...그래도 한번이라도 얼굴 마주 봅시다 ...ㅎㅎ 빨간 풍선을 띄우시는 열정적인 동기님을 건강하세요 동기님^^

주응규 2015-09-18 09:25	공재룡 시인님 가을 햇살에 곱게 피어나는 듯한 좋은 시심에 머물러봅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도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일요일 대한문인협회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은정 2015-09-18 15:34	흐르는 것은 모두 그리움 되어 빛바랜 앨범 속에 쓸어 담으며 짊어진 무게만큼 세월을 낚는다 고운 싯구절로 위안을 받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정회선 2015-09-19 06:42	흐르는 것은 모두 그리움 되어 빛바랜 앨범 속에 쓸어 담으며 / 그리움으로 가득찬 시향에 인생을 배웁니다. 행복한 그리움으로 가득차는 가을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

김광섭 2015-09-21 10:51	넉넉한 마음과 웃음 속에 즐거움이 함께하는 여유롭고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참~~만남으로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윤춘순 2015-09-21 14:25	공재룡시인님. 저녘별뜨는 마을 첫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빨간 풍선을 띄운다의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좋은 가을에 문운 창대하시길 반갑습니다.^^

허정인 2015-09-21 15:08	곱게도 차곡차곡 깊이와 고움으로 그려놓으신 시어들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 하나 둘 지친 삶의 언덕 너머로... 시향 가득한 서재입니다. ^*^

김보규 2015-09-22 01:46	그 빨간 풍선엔 무엇을 띄우실련지요 ~ 이 푸르고 맑은 가을 하늘에 날을 빨간 풍선이 시인님의 바람으로 날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미향 2015-09-22 10:07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집도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간들 함께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반가운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장인성 2015-09-25 12:13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성경자 2015-09-27 16:50	운봉 시인님 시인님께 인생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는 중입니다 가을을 닮으신 시인님 편안한 명절 되시고 건강 살피시는 날 되십시오~^^

이정규 2015-09-28 10:26	공재룡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리 2015-09-28 22:20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는 달도 쟁반 같아서 더 훤한 명절이었지요 ㅎ 이 가을엔 시인님의 풍선으로 하늘이 풍선바다가 될 것 같습니다 ㅎ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김희선 2015-09-29 20:01	공재룡 시인님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지요..~ 행사날 사진 촬영 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강 풍선에 희망과 열정을 가득 담아 띄워 보내신 멋진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 가득한 가을날들 되세요~시인님^^*

공재룡 2015-09-29 21:09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이 지난 고 이제야 서재의 들렸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살기 위해 매일 매일 빨간 풍선을 띄우지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공재룡 2015-09-29 21:11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사진 보다 행삿날 뵈니 미인 이시네요. ㅎ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5-09-29 21:15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출판 기념회 준비 좀 바쁘네요. 행삿날 사진 편집까지 많이 이해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마음 알고 있으니까요. 추석 명절에 뜨는 달 남쪽 지방에선 더 크게 보이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5-09-29 21:21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삿날 오셨는 지요? 오셨으면 좀 아는 척 인사라도 나누었으면 얼마너 좋았을까요 아직 낮이 설어 안타갑습니다. 우리는 늘 다른 내일을 살기위해 빨간 풍선을 띄우지요. 설상 그 풍선이 사라져 버려도 또 다른 빨간 풍선을 띄우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9-29 21:24	곽 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 지요? 행삿날 뵈니 반갑습니다. 키도 크시고 선비님 스타일 멋지시더군요. 출판 기념회 준비로 무지 바쁘네요. 행삿날 사진 편집도 그렇고요. 답글이 늦어 무지 죄송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9-29 21:27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물개 출신 해병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 지요? 출판 기념회 준비로 조금 바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더욱 문우의 정 깊어지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9-29 21:30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삿날 순우리말 시 공모전에 은 상-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 지요? 가을이 깊어 갈수록 오곡이 알알이 익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빨간 풍선을 띄우시지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안정순 2015-09-30 19:38	곁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고 고단한 삶이 발목을 잡아도 가슴에 빨간 풍선 하나 띄울 수 있다면!! 숨 쉬는 날까지 그리 살고 싶습니다. 공시인님 출판기념회 성황리 이루시구요 이 가을 공시인님의 가슴에 행복이 가득한 계절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5-10-01 16:18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 지요? 요즘 출판 기념회 준비 좀 바쁩니다.. 바쁘게 활동 한자는 사실 신에게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우리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 안개처럼 사라 지더군요. 그래도 우린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빨간 풍선을 띄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ㄴ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16:23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명절 고구에서 보내시니 흐믓 하지요 뭐뭐니 해도 우리가 숨쉬는 이순간 늘 감사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내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지니 인생 무상임을 실감 하게 합니다. 내게 주어진 이순간 우린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빨간 풍선을 띄웁니다. 고국에 머무시는 동안 늘 건강 하시고 보람되고 알찬 여행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송향/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10-01 17:44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음과 양으로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니다. 밝은 테양이 다시뜨는 한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빨간 풍선을 띄웁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17:46	김은 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 셨는 지요. 우리의 삶 그 끝을 모르지만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빨간 풍선을 띄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은 정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17:49	정희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문우의 정 깊어지길 시인님! 소망 합니다. 우리의 삶 그끝을 모르지만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빨간 풍선을 띄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희선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17:57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직도 시인님 모습을 익히지 못해 죄송 합니다. 행삿때 곁을 지나면 아는 척 해 주세요. 늘 그날이 그날이겠지 소망이 물거품으로 좌절도 해 보지만 우린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빨간 풍선을 띄웁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0:50	윤춘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실 자주 방문헤 주시는데 시인님 서재에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 지요? 오늘의 삶이 실망스럽다 해도 밝은 태양이 또 다시뜨는 한 또 다른 내일을 위해 우리는 빨간 풍선을 마음 에 띄우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도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윤춘순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0:55	허정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대한 문인 협회 한 가족 되십을 축하 드립니다. 오늘의 삶 좌절이 와도 밝은 태양이 다시 뜨는 한 또 다른 내일을 향해 오늘도 빨간 풍선을 띄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첫시집- 저녁별뜨는 마을 출판 기념회 준비로 답글이 늦어 너무 죄송합니다. 감사 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1:41	김보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은 잘 지내셨는 지요. 우리의 삶은 늘 고단 해도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매일 빨간 풍선을 띄우며 살아 갑니다. 설상 그길이 끝이 될지는 모르나 우린 매일 빨간 풍선을 띄우며 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요즘 좀 바쁘네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1:44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노래방영업 추석 대목 보셨는 지요? 우리는 그끝을 알수 없으나 다른 내일을 위해 빨간 풍선을 띄우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1:47	장인성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쌕소폰 잘 부시니 부럽습니다. 요즘 배운 다고 앨토 쌕소폰을 사서 (야마하) 좀체로 늘지 않아요. 요즘은 첫 시집 내는라 그나마 쉬고 있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인성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1:50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바쁘게 직장을 다니시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그래도 백수로 놀면 더 고통이 따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빨간 풍선을 띄우나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울/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2:16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 행사에 만나 뵈니 무지 반갑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를 되는 것 용서 하세요. 설상 오늘의 좌절이 온다 해도 우리는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빨간 풍선을 띄웁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2:34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끝을 모르지만 내 주위에 친 한분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것을 볼때 언제 인지 모르나 내 앞에도 있을 일이라 생각 하니 마음이 찹찹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또 다른 태양이 다시뜨는 한 우린 매일 매일 빨간 풍선을 띄울수 밖에 없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2:37	김희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 행사장에 처음 뵐때 그 인상이 매우 곱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마음도 고우시겠지요. 대한 문인 협회 한가족 되심을 환영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또 다른 내일을 위해 우린 빨간풍선을 띄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김희선 시인님!

공재룡 2015-10-01 22:39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맡겨진 봉사직에 많이 지쳐 있어도 시인님이 늘 격려 해주시니 마음이 든든 합니다. 그래서 또 다른 내일을 향해 빨간 풍선을 띄우고 또 다른 내일을 꿈을 꿉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기억 속에 남는 사람 되고 싶다.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봄이 떠난 빈자리에	48	공재룡	2016-05-27

141	오리 걸음마	26	공재룡	2016-05-14

140	하얀 찔레꽃 피던 날	38	공재룡	2016-04-28

139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40	공재룡	2016-04-15

138	목련이 피는 봄날에	32	공재룡	2016-04-09

137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40	공재룡	2016-03-18

136	제비꽃 피는 봄날에	48	공재룡	2016-03-07

135	당신은 천생 연분	36	공재룡	2016-02-23

134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38	공재룡	2016-02-13

133	내 마음에 봄이 온다.	30	공재룡	2016-02-08

132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131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130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129	그대를 사랑하기에	42	공재룡	2015-12-08

128	시월의 멋진 이별	32	공재룡	2015-11-25

127	사랑 하며 살순 없을까	34	공재룡	2015-11-18

126	정하나 슬쩍 던져 놓고	36	공재룡	2015-11-07

125	참 그대가 보고 싶다.	36	공재룡	2015-10-23

124	기억 속에 남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5-10-03

123	빨간 풍선을 띄운다.	47	공재룡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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