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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04-28 21:32

ㆍIP: 61.xxx.39

하얀 찔레꽃 피던 날

하얀 찔레꽃 피던 날

운봉/공재룡

소리 없이 봄비가 내리던 날
울 엄마 떠난 산모퉁이 돌아
뻐꾹새 유난히 울던 황토 길
하얀 찔레꽃이 서럽게 피였다.

떠나시던 날 자식 걱정으로
두 눈 감지 못하신 울 엄마
하얀 찔레꽃 가시 줄기마다
뜨거운 눈물 방울방울 맺혔다.

나에게 자신을 다 내어주신
앙상한 손마디. 허리 굽으신
주름진 엄마의 인자한 모습
아득히 봄빛 하늘에 흘러간다.

이정규 2016-04-28 21:4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야구 중계에 빠져 있습니다 ~ㅎ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김강좌 2016-04-28 22:3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얀 찔레꽃. 어머니의 눈물같은 꽃. 어딘지 애잔한 그리움이 꽃잎을 타고 흐르는 듯한 시향에 머물러 향기 가득 누려봅니다 ~!! 4월의 끝자락에서 고운 마무리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김인숙 2016-04-29 00:2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에게 자신을 다 내어주신 앙상한 손마다 허리 굽으신 주름진 엄마의 인자한 모습 아득히 봄빛 하늘에 흘러간다 시인님 안녕하셔요~^^ 어머니의 그리움으로 피어난 꽃 하얀 찔레꽃 고운시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6-04-29 04:45	공재룡 동기님! 하얀 찔레꽃 피던 날 ~~ 찔레꽃 필때면 뻐꾹새 울고 어머니 마음같은 햐얀 그리움에 왠지 눈물이 납니다 봄빛 하늘 저멀리 늙으신 어머니 모습이 흘러 흘러 가는듯한 시인님의 시향에 애잔한 그리움으로 오늘은 제 고향 찔레꽃을 만납니다.

장계숙 2016-04-29 07:10	해마다 하얀 찔래꽃이 피면 그리운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아프시네요. 자식들에게 자신의 삶을 내어주신 인자한 모습.. 나이들어 생각하니 모두 눈물입니다. 고운 시향에 가슴 찡한 그리움 함께 느껴봅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2016-04-29 07:33	하얀 찔레꽃 그 속에 사랑하는 어머님의 한과 얼이 담겨 있겠지요. 어머님의 향한 그리움의 노래 하얀 찔레꽃을 기억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6-04-29 10:23	어머니, 듣기만 하여도 설렘이고 슬픔인데 하얀 찔레꽃에 그리운 어머니를 그리시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철재 2016-04-29 11:23	하얀 찔레에는 언제나 그리움과 서러움이 가득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그렇더군요. 장사익의 찔레꽃이란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공시인님,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2016-04-29 15:31	찔레꽃이필때면 어머니 생각에 그리움으로 둘러쌓인 시인임 그향기가 어머니 젖무덤 향기인듯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시인님 깊이있는글을 접하면서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해

고경애 2016-04-29 22:19	산 모롱이 돌아 돌아 서럽게 핀 하얀 찔레꽃~ 엄니 가신 그날의 서러움 그리움의 꽃으로 피우신 애잔함에 글썽 눈물 찍고 가요 시인님 엄니를 그리며 고마운 마음 두고 갑니다 초록잎에 새겨진 오월의 얘기 상큼 물향으로 피워보시구 푸름의 행복 마중하세요

김광섭 2016-04-30 11:45	하얀 찔레꽃 피던 날^^**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미소와 함께하는 기분 좋고 행복 속에 사랑 나누는 시간 되세요 공재룡 시인님!

김경렬 2016-05-01 04:43	공재룡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하얀찔레꽃 시향! 글이 태여난 동기를 알고 보니 새삼 깊은 맛을 느끼게 됩니다. 시인님은 늘 든든한 큰오빠같은 정을 주셔서 참 좋습니다.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정찬열 2016-05-01 07:25	운봉 선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하얀 찔래꼬 피던날" 에 살펴갑니다. 아직은 마음놓을수야 없습니다만 자주노크하도록 노력할께요 늘 건안 하시고 오월도 행운이 충만한 달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2016-05-02 08:51	공재룡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에 가슴 드리워 머물러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향기롭고 싱그러운 날 날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국순정 2016-05-04 00:45	공재룡시인님 어머니를 그리며 낭송하시던 시인님의 모습 눈에 선합니다 굵직한 목소리 하얀 찔래꽃이 서럽게 피었다 아~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큰 오라버니 같으신 시인님 친근감에 얼마나 좋았던지 멋진 노래 솜씨에 저 뿅~~하고 갔더랬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부족한 저 많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시구욤! ㅎ

한영택 2016-05-04 12:20	봄비에 젖은 하얀 찔레꽃을 보며 생전 어머님 모습을 그리는 듯 아프게 다가옵니다 어머님 생각하면 누구나 다 그런 마음이지요 여러 가지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공재룡 시인님.

장용순 2016-05-04 22:28	하얀 찔레꽃을 보면서 어머님을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비가 몹시 내릴 때면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오석주 2016-05-05 23:40	하얀 찔레꽃이 어머니의 얼이 담겨진듯 합니다 깊고깊은 사랑으로 감싸 주시던 어머님 고이고이 간직 하고파 어머님의 소유물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이 밤에 봄비가 내리고 있서요 어머님의 사랑스러운 눈물같이 봄비가 내립니다 공재룡 시인님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요~^^

박목철 2016-05-12 10:56	김희영 시인님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인의 특권이기도 하지요, 남의 슬픔도 내 슬픔으로 승화하는, 이 시를 읽으며 가슴이 싸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인님의 따사한 마음을 고인께서는 아마 고맙게 생각하실 것 입니다.

공재룡 2016-05-12 22:43	이정규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어머님 별세에 문득 어머님이 생각이나서 하얀 찔레꽃 피던날 시글을 써 봤습니다. 더불어 얼굴도 모르는 사진 한장 없는 나의 어머님을 그리며 눈물을 흘려 봤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어머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2:50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 어께가 아파 밤마다 고생하느라 한동안 쉬고 있었습니다. 한방병원도- 정형외과 등 다녔는데 잘 났지 않는군요. 시인님 하늘 꽃 바다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늘 고운글 많이 쓰시니 독자남들의 사랑 듬뿍 받으실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2:54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 병원 다니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하얀 찔레꽃 피는 오월이오면 어릴때 떠나신 어머님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3:01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수만리 먼 카나다에서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왼쪽 어께가 고장이나서 밤마다 잠을 설치니 만사의 의욕마저 상실되어 갑니다. 몸마저 아프니 더욱 어머님의 따스한 품속이 그립습니다. 얼굴 도 모르는 어머님 사진 한장도 없는 어머님 늘 마음속에 천사같은 울어미님을 그려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멀리 있어도 잘 챙기세요. 그리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6-05-12 23:08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하얀 찔레꽃 필때면 더욱 어머님 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친어머님 일찍 돌아가셔서 사진 한장 묘소도 외가도 모르는 어머님 모습을 그리며 눈물을흘립니다. 그저 하얀 찔레꽃 피던날 먼길 떠나셨다는 어머님이 사모치게 그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어께가 아파 지금도 병원을 다닙니다 답글 늦어 죄송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3:15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몸이 아파 한참을 쉬느라 컴 앞을 오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왼쪽 어께인데 좀처럼 회복이 안되네요. 밤에 잠을 못자니 낮에는 더욱 피곤하여 무기력 해지더 군요. 답글 늦어 죄송 합니다. 하얀찔레꽃 필때면 더욱 더 어머님이 사모치게 그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3:19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왼쪽 어께가 아파 밤잠을 설치니 낮에는 더욱 무기력 해집네요 병원을 다니는 데 쉽게 회복이 안되네요. 몸이 아프니 더욱 따스한 어머님이 그리워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따스한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바비 인형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3:28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진 한장 묘소도 모르는 어머님을 그리며 눈물 흘립니다. 그저 하얀 찔레꽃 피더날 먼길 가신 상상의 어머님을 마음에 품어봅니다. 요즘 어께 아파 밤잠을 못자니 더욱 무기력해서 답글마저 늦어 죄송합니다. 병원을 다니지만 회복이 쉽지 않네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3:33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왼쪽 어께가 아파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 고생입니다. 답글 마져 무기력해져 쉬고 있어 늦어 죄송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몸이 아프니 따스한 어머님 품안이 사모치게 그리워 집니다. 하얀 찔레꽃 필때면 더욱 어머님이 기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3:41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릴적에 떠나신 어머님 붉은 황토길 산모통이 굽이굽이돌아 하얀 찔레꽃 서럽게 핀 산모퉁이로 먼길 떠나신 울 어머님 하얀짤레꽃 필때면 계모님 밑에 자란 어린시절에 지금 까지 사진 한장 묘소도 외가도 없는 불효자가 하얀 찔레꽃 필때면 더욱더 사모치게 그리워 한없이 눈물이 흘립니다. 특히 가정에 달이면 더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05-12 23:50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왼쪽 어께가 아파 밤마다 잠을 설치네요 병원을 다녀도 별 효과가 없어 걱정이 되는 군요.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하얀 찔레꽃 필때면 붉은 황토길 굽이 굽이돌아 먼길 떠나신 어머님이 한없이 그리워 집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08:59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칭찬과 격려 해 주셔서 뭄 둘바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누구에게 잘 보이려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문우의 정 깊이 쌓아지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모친 별세에 많은 문우님들이 저에게 조의금 대신 전달 부탁 받아 대신하여 도움을 드렸을 뿐입니다. 별안간 어머님이 생각이나서 김희영 시인님 께 시 한편 쓰겠다 문자드리고 써 본 것입니다. 왼쪽 어께가 쑤셔서 밤잠을 설치니 무기력하고 병원 다니느라 답글이 많이 늦어 죄송 합니다. 더불어 사진 한장 묘지 도 없는 마음에 어머니를 품고 삽니다. 붉은 황토길 굽이굽이 하얀 찔레꽃 필때면 어머님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09:07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겨울내내 서울 병원에서 고생 하시며 어찌 선배인 나에게 연락 한번 없었던지 몹씨 서운 했습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아닙니까? 우리는 의리 빼놓으면 빈 가죽인데 하여간 조금씩 몸이 회복된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정지영 따님 결혼을 축하 합니다. 하얀 찔레꽃 필때면 얼굴도 모르는 사진 한장없는 마음속에 품은 어머니가 사모치게 그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09:1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 왼쪽 어께가 아파서 범잠을 설친지 한달이 넘어 무기력 해 졌습니다. 오랫만에 답글 드려 죄송 합니다. 그러나 늘 마음 함께 해 주시니 감사 하고요. 하얀 찔레꽃이 필때면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가 더욱 사모치게 그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09:22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시인님 김희영 시인님 모친 별세 많은 문우님들의 조의금 대신 받다보니 더불어 어머님이 생각나서 하얀 찔레꽃 피던날을 시글에 담았습니다. 노래 잘 한다고요. 젊었을땐 한가닥 했는데 이젠 ㅎ ㅎ 그시절 다 지났어요 늘 곱게 봐주고 격려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사진한장 묘지도 없는 어머님이 사모치게 그리워 집니다. 늘 오래 오래 따스한 문우정 부탁 드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09:26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드님 결혼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더 챙겨드리지 못해 미안 하고요. 멀리 있다보니 마음뿐이네요 새로 둥지를 튼 아드님 내외 내내 행복한 삶 되기를 기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21:50	장용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꽃들도 떨어져 지고없는 요즘은 하얀 찔레꽃과 아까시아가 피여나지요. 늘 가슴에 묻고 사는 그리운 울 어머니 하얀 찔레꽃 필때면 더욱 사무치게 어머님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21:57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을 경기지회 봄소풍에 만나 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오래 오래 문우의 정 부탁 드릴깨요 하얀 찔레꽃 필때면 어머님 모습이 사진 한장 없는 어머님을 가슴에 품고 삽니다. 하얀 찔레꽃 필때면 사모치게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05-13 22:04	박목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많은 문우님들이 김희영 시인님 조의금 대신 청탁 받고 이다가 불연듯 효녀이신 김희영 시인님의 모친을 생각하며 이글을 담아 봤습니다. 시인님께 이글을 대신하여 올린다고 문자 보내 드렸습니다. 요즘 왼쪽 어께가 아프고 쑤셔서 한달이상 지금까지 밤잠을 설쳐서 매일 몸과 마음이 무기력 하게 지내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늘 곱게만 봐 주시는 박목철 시인님 늘 마음속에 용기와 힘이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박목철 시인님!

오리 걸음마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봄이 떠난 빈자리에	48	공재룡	2016-05-27

141	오리 걸음마	26	공재룡	2016-05-14

140	하얀 찔레꽃 피던 날	38	공재룡	2016-04-28

139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40	공재룡	2016-04-15

138	목련이 피는 봄날에	32	공재룡	2016-04-09

137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40	공재룡	2016-03-18

136	제비꽃 피는 봄날에	48	공재룡	2016-03-07

135	당신은 천생 연분	36	공재룡	2016-02-23

134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38	공재룡	2016-02-13

133	내 마음에 봄이 온다.	30	공재룡	2016-02-08

132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131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130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129	그대를 사랑하기에	42	공재룡	2015-12-08

128	시월의 멋진 이별	32	공재룡	2015-11-25

127	사랑 하며 살순 없을까	34	공재룡	2015-11-18

126	정하나 슬쩍 던져 놓고	36	공재룡	2015-11-07

125	참 그대가 보고 싶다.	36	공재룡	2015-10-23

124	기억 속에 남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5-10-03

123	빨간 풍선을 띄운다.	47	공재룡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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