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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03-18 19:35

ㆍIP: 61.xxx.39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운봉/공재룡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었지
보고 싶어 애태운 것 나였고
늘 자신감 넘친 너의 앞에
내 모습은 자꾸 작아져 갔지.

  바쁘다고 미루는 너의 말
핑계였다는 것 뻔히 알지만
너의 마음 한견을 비집고
오늘도 나의 빈자리 찾는다.

싱 그러 보리밭 길지나
밤나무 산모퉁이 길 돌아
행여 남풍 따라 올 것 같아
  먼발치 봄빛 하늘 바라본다.

봄볕 머문 너의 마음 밭에
달려가면 사라 질것 같아
마음 언저리 숨겨 놓은 널
실눈 뜨고 가만히 꺼내 본다.

고지영 2016-03-18 21:1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어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름다운시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6-03-19 06:3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동기님! 따스한 봄볕이 나날이 가까이 시인님의 어깨 위를 비추고 계실거예요 봄 맞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동기님!

박미향 2016-03-21 02:3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될것입니다,,

김경렬 2016-03-21 10:09	공재룡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공시인님은 하늘나라에 금은 보화를 쌓으셨습니다. 희생과 봉사는 보석으로 빛난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 습니다.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2016-03-21 10:15	곱게 지피신 시인님이 글향이 봄볕에 향기로 번저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행복도 봄처럼 피어나 시인님 곁에 함께하시길 소원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늘 행운이 함께 동행하십시요 ^^

김인숙 2016-03-21 10:53	공재룡 시인님 좋은 시로 오늘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김이진 2016-03-21 11:45	공재룡 시인님! 어제 만남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우리 강원지회 사진도 찍어 주시고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소수의 강원지회지만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공재룡 시인님^^*

김희영 2016-03-22 22:42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기를 바랍니다. 곱고 아름다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김광섭 2016-03-23 10:21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봄기운이 완연한데 꽃샘추위 예보가 있는 수요일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안정순 2016-03-23 17:55	봄볕이 화사한 날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 살며시 꺼내어 ! 훈풍에 안부를 묻고서!! 안녕하신지요..공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배정이 2016-03-24 08:42	사랑하는 시인님!~ 행사 때 만나 뵙게 돼서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ㅎㅎ 시인님,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어쩌다 한 번쯤은 실눈 뜨고 저를 가만히 꺼내 보세요. 시인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오석주 2016-03-24 11:24	공재룡 시인님! 어디선가 많이 익숙한 시인님을 기억 하면서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멋지고 고운 날 되시길요~^^

경규민 2016-03-24 20:54	따사한 봄볕이 시인님 어깨를 살며시 집고 같이가고 있네요 달아날까 가만이 손올려잡고 정담나누시며 가시는 시인님! 퍽이나 행복하시겠습니다. 고은 시향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쁨니다. 짖은 시향에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국순정 2016-03-25 10:27	봄날 마음속에 담아둔 사랑 하나 살포시 꺼내서 청보리밭길 지나 산모퉁이 돌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사랑 남풍따라 오면 설레는 가슴 커피한잔 들고 취해보시는것도 나름 운치는 있지요 시인님 시향에 저도 청보리밭길 걸어봅니다~^^🐦🐦🐦

박정근 2016-03-27 17:54	공재룡 시인님 담담히 내려놓으신 시향에 행복하게 머무름 합니다 늘 넉넉한 미소로 반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봄이 평안과 향필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공재룡 2016-03-30 10:37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과찬이십니다. 아프신데 없이 편안 하시지요? 봄볕은 공정하게 중년에게도 젊은이에게 도 골고루 비춰 주네요. 자연처럼 세상으니 모든것이 공정 했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오면 떠오르는 그리움 이 있어 마음이 설램니다. 저의집 마당 매실 남무에 하얀 꽃이 만발 했습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포근한 봄볕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6-03-30 10:41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카나다의 봄은 어떤지요? 저의집 마당에 매실이 피였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이 좋은 봄날 동기님! 어찌 지나실까 굼굼 해 집니다. 봄이 오면 떠오르는 그림이 있어 마음에 몹씨 설램으로 가득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6-03-30 10:46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늘 과찬이십니다. 누군가는 해야 될일 조금 한발 앞에 섰다는 것 뿐입니다. 봉사 하다보면 많은 문우님들과 고운 정도 쌓아 지니 이 또한 행복한 일이지요. 봄이 오면 그 리운 얼굴이 있지요 막연 하지만 그리움이 있어서 또 다른 내일을 살아 가는 이유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6-03-30 10:51	주응규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뵌지 퍽- 오래된 기분입니다 별고 없으시지요?. 봄이 오면 그리운 얼굴이 떠 오릅니다. 봄은 여심의 마음을 흔들고 온다는데 꼭 그런것은 아닌가 봅니다. 나이에 걸 맡게 마음 이 설램으로 가득 하니 말입니다. 늘건ㅁ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허천/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6-03-30 10:55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한 마음 전 합니다. 봄볕이 머문 자리마다 연둣빛 봄 하늘이 곱네요. 달려가면 달아날까 가슴에 품은 널 실눔 뜨고 바라보는 중년의 봄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시인님!

박영애 2016-03-31 22:25	시인님 고운 시향에 3월 마지막날 늦은 인사드립니다.^^ 요즈음 많이 바쁘시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일도 쉬염쉬염 하세요. 그리고 예쁜 봄날 보내세요^^

김선목 2016-04-02 07:01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계절은 변함없이 순환을 하고 봄 앓이 하던 꽃샘 추위가 지나간 봄볕은 따뜻하다 못하여 뜨거움을 느낍니다 매화, 목련꽃이 몇일 사이에 활짝 피었습니다 시인님께 봄볕 가득함이 기쁨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6-04-02 10:59	분홍빛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사월도 설렘의 향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강좌 2016-04-06 18:46	공재룡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꽃피고 지는 4월 고우신 시향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공재룡 2016-04-08 06:25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바쁘신 걸음 드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산행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박미향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6:38	김이진 지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강원 지회가 소수이지만 내가 좋아 하는 시인들만 알곡만 있는 걸요 모두가 마음씨가 고운 시인님들만 있어서 내실이 앞으로 든든한 지회가 될것입니다. 우선 변덕이 없는 김이진 지회장님이 있으니 잘 될꺼예요 늘 중심에서 나를 내려 놓고 앞장 서서 봉사 하시면 누구나 따르고 한마음 될것입니다. 따스한 봄볕 누구에게도 평등 하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이 좋은 봄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6:44	김희영 시인님! 언제나 반가운 시인님. 늘 마음 따뜻해서 좋으신 시인님 늘 마음 함께 해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달려가면 도망 가지 마세요 그러면 저는 실눈 뜨고 가만히 보고만 있을것입니다. ㅎ ㅎ 여기저기 꽃소식 조만간 시인님 뵐날을 기다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6:48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겨우내내 아프신곳 없이 편안 하셨는 지요? 이젠 날씨도 완전히 풀리고 만물이 소생하며 엿둣빛 새싹이 송글 송글 나무마다 나오는 모습 참으로 정겨운 봄날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시인님 뜨락에도 봄꽃 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6:56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뜨락에 봄소식도 몹씨 굼굼 하네요 이젠 텃밭에 매달리는 새내기 농부라서 많이 바뻐 졌어요 늘 편안 하시지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6:59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밝은 표정 마치 봄꽃 같아요 늘 내가 좋아 하는 바비인형 시인님 이십니다. 따스한 봄볕이 중년에 어깨위까지 평등하게 안겨오는 이 좋은 봄날에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봄날 되세요. 늘 마음 함께 헤 주셔서 늘 감 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7:06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니 무지 반갑습니다. 어디선가 낮익은 얼굴 참으로 정겨운 말씀 입니다. 이젠 여기 저기 봄꽃 소식으로 마음이 설례는 게절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 좋은 봄날에 바쁘신 걸음 서재에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뵈도 모른척 하지마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7:10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겨우 내내 편안 하셨는 지요? 이젠 완연한 봄날입니다 시인님과 손을 잡고 봄나들이 가고 싶네요. 만물이 소생하고 활기찬 봄날입니다. 행여 제가 달려가면 도망 가지 마세요. 실눈 뜨고 가만이 보고 웃고만 있을 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7:14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따끈따끈한 격려의 댓글 감사 합니다. 행여! 내가 달려가면 아지랑이처럼 사라지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늘 감사한 마음을 답글로 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도 봄꽃 향기 가득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04-08 07:19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키도 크시고 마음도 따뜻 하시고 멋쟁이 이십니다. 내 대신 사진 촬영 수고 많이 해 주세요.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그래도 내 사진이 편집이 되었구나 하고 뿌듯하고 자부심도 생긴 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뒤에서 마음으로 격려 해 드릴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곽철재 2016-04-09 06:11	봄볕 머문 너의 마음 밭에 달려가면 사라 질것 같아 마음 언저리 숨겨 놓은 널 실눈 뜨고 가만히 꺼내 본다. ~~~ 섬세하시고 멋지신 분인 줄 알고는 있었지만 참으로 멋지십니다. 공시인님 몇 번을 읽고 감상하며 연두색 봄풀 같은 고운 시심에 빠져듭니다. '바쁘다는 너의 말 핑계인 걸 뻔히 알지만 너의 마음 한 켠을 비집고 오늘도 나의 빈자리 찾는다.' 사랑의 속성이 그러한 걸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ㅎ 제가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공시인님

공재룡 2016-04-09 20:27	박영애회장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이젠 나이 들어 뒷전이 되었나 봅니다. 그동안 무탈 하시지요? 말한마디 건네면 예전에 얼굴붉히던 박영애 낭송가님이 더 예뿐것 같아요. ㅎ ㅎ 바쁘신 걸음 걸음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여기 저기 봄꽃 소식 개인 행사 눈코 뜰새 없습니다. 봄볕은 중년의 어깨위에도 평등하게 감싸 주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 좋은 봄날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공재룡 2016-04-09 20:30	김선목 지회장님 안녕 하세요? 큰 짐을 두어께 지셨네요. 젊음이란 열정이 있으니 잘 하시리라 봅니다. 이젠 뒷전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봄비가 지나 가더니 꽃 소식이 요란 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지회장님1

공재룡 2016-04-09 21:08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날보고 어쩌시라고 두번씩 노총각 마음을 흔드시나요. 바뿌신 걸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사업번창 하시고 이 좋은 봄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봄꽃 향기 가득한 봄날 되세요. 늘 건강 하세요. 바비인형 -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6-04-09 21:38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살며시 다녀간후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켰네요 이 좋은 봄날 편안 하시지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6-04-09 22:04	곽철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달려가면 그나마 사라질것만 같아 마음속에 간직한 너를 가만히 꺼네본다.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입니다. 쟁취 하려면 도망 가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야 되겠지요. 실 눈뜨고 조용히 . . ㅎ ㅎ 산적 눈망울처럼 맹수처럼 달려 간다면 뻔한 일이 생기겠지요. 봄볕이 따스하고 이 아름다운 봄날에 시인님뜨락에도 봄향기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식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목련이 피는 봄날에

제비꽃 피는 봄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봄이 떠난 빈자리에	48	공재룡	2016-05-27

141	오리 걸음마	26	공재룡	2016-05-14

140	하얀 찔레꽃 피던 날	38	공재룡	2016-04-28

139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40	공재룡	2016-04-15

138	목련이 피는 봄날에	32	공재룡	2016-04-09

137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40	공재룡	2016-03-18

136	제비꽃 피는 봄날에	48	공재룡	2016-03-07

135	당신은 천생 연분	36	공재룡	2016-02-23

134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38	공재룡	2016-02-13

133	내 마음에 봄이 온다.	30	공재룡	2016-02-08

132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131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130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129	그대를 사랑하기에	42	공재룡	2015-12-08

128	시월의 멋진 이별	32	공재룡	2015-11-25

127	사랑 하며 살순 없을까	34	공재룡	2015-11-18

126	정하나 슬쩍 던져 놓고	36	공재룡	2015-11-07

125	참 그대가 보고 싶다.	36	공재룡	2015-10-23

124	기억 속에 남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5-10-03

123	빨간 풍선을 띄운다.	47	공재룡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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