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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04-15 17:59

ㆍIP: 61.xxx.39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운봉/공재룡

수줍음을 잘 타는 예뿐 누이
발그레 두 볼을 살짝 붉히고
종일 이끼 낀 바위 틈새 숨어
베시시 그리도 웃고만 있을까

굽이굽이 자작나무 숲길 돌아
서울 떠난 오빠가 올 것 같아
바위 뒤에 숨죽이며 기다리다
달려 나와 안길 것 같은 누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앞산에
외로운 뻐꾹기는 짝을 부르고
자욱한 봄 안개사이를 비집고
누이 닮은 진달래꽃 피어난다.

김강좌 2016-04-15 18:1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달래꽃 만큼이나 이쁜 누이동생님의 고운 모습을 그려보며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이정규 2016-04-15 19:1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곽철재 2016-04-15 20:1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표현할 수 없이 애잔하고 곱게 핀 진달래꽃은 수줍은 누이며 슬피 우는 뻐꾸기와 함께 정말 마음 깊은 곳에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고운 시를보니 더욱 그런 느낌입니다. 머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공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경렬 2016-04-15 22:45	진달래 처럼 고우신 시심을 잔뜩 풀어 놓으셨습니다. 향기로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공재룡 시인님 내일 비가 온다합니다. 신록이 앞다투며 싱그럽겠지요. 생기 가득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고경애 2016-04-15 23:50	잔잔하고 고운 시심으로 달래아씨 발그레 볼에 누이를 그리는 시뜰에 머물러 행복미소 짓고 있어요 곱게 지피신 고운 선물 담아갑니다 펜한밤 행복한 꿈길이세요 시인님

김인숙 2016-04-16 00:35	시인님 내누이 닮은 진달래 그리움이 이쁘게 꽃잎처럼 그려지네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김소미 2016-04-16 05:29	분홍 꽃 물 들것같은 운봉님의 뜨락을 참 오랜만에 노크해봅니다 봄 꽃들과 잘 지내시지요 너무 아름다운 시향에 이 사월의 아침 연두빛 바람으로 문을 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봄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경기 지회날 뵙겠습니다.

장계숙 2016-04-16 08:19	가슴 속에 간직한 어린시절의 동화. 그 아름다운 마음을 느낍니다. 꽃피는 계절이면 유독 어린시절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리움과 아쉬움 가득한 고운 추억 행복한 맘으로 다녀갑니다. 멋진 주말 되셔요. 시인님 ~

배정이 2016-04-16 08:30	시인님, 정이가 말입니다. 시인님하고 저하고 그림을 그려기면서 글을 보는데 어찌나 행복한지...ㅎㅎㅎ~ 나 잡아봐라!!!~~~합니다. ^^

이기영 2016-04-16 12:10	진달래는 공동의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정 많은 글에 공감합니다

장춘희 2016-04-16 18:11	뜸북뜸북 뜸북새, 오빠 생각 노래가 생각납니다.

김수잔 2016-04-17 02:47	공재룡 동기님! 세월이 한없이 흘렀지만 누이를 그리워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은 어릴적의 누이를 잊지 못할테지요 진달래를 닮은 누이 가슴이 찡합니다 고운 봄 되시기 바래요 동기님^^

국순정 2016-04-17 13:00	멋진 시인닝 그 진달래 닮은 누이 저 맞죠? ㅎㅎ ㅎㅎ 요즘 진달래 너무 이뻐서 안닮았다구요? 아~네~~ㅎㅎ 지송유~ㅎ 시인닝 시어에 취해서 제가 진달래가 된줄 알았지 뭐예요 ㅎㅎ 시인님 봄날 봄꽃 만끽 하시고 행복한 봄 되시구욤!

고지영 2016-04-17 15:07	아름답고 향기나는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향기나는 시풍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광섭 2016-04-17 16:04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벚꽃은 져가고 파란 잎들이 자라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하네요~ 꽃처럼 활짝 웃는 오늘 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 보아요 공재룡 시인님~화이팅 ^^**

안정순 2016-04-17 21:11	그 예쁜 누이 앞산에 아직도 동생을 기다리는지!! 파린 잎사귀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더이다!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공시인님

김이진 2016-04-18 06:18	진달래 꽃을 닮은 예쁜 누이동생 아련한 추억 속으로 달려가고픈 시인님의 마음 진달래 피는 계절에 더 그리움으로 다가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6-04-18 11:48	공재룡 시인님 곱게 빚어 피운 좋은 글향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 봄꽃들의 향연으로 그득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기득 피우시고 행복과도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오석주 2016-04-19 20:56	진달래꽃 만큼이나 예쁜 누이 동생 ~ 옛 추억을 더듬어 보시는 공재룡 시인님의 봄향연~~ 감사히 행복 담어 봅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홍진숙 2016-04-20 23:22	공시인님. 수줍게 피어난 볼 발그레한 누이의 꽃잎들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자연과 가까이 계시니 역시 시 로써 멋지게 담아내시며 승화시키셨네요..

공재룡 2016-04-28 21:57	김강좌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세상의 단 한명 뿐인 나의누이 였습니다. 어린시절에 떠난 누이를 막연히 그려 봅니다. 아마도 살아 있으면 틀림없이 진달래 닮았을 것입니다. 늘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삶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6-04-28 22:00	이정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봄꽃도 지는 꽃이 많아 졌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으면 틀림없는 진달래 닮은 누이 모습이였을 겝니다. 머물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시인님!

공재룡 2016-04-28 22:06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형제 어린시절에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늘 나의 삶속에 살아 숨쉬는 마음속에 누이 입니다. 저의 시글에도 누이가 많이 등장 하지요. 살아 있다면 분홍빛 진달래 닮은 그런 누이였을 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남은 봄을 만끽하세요 이제 곧 이봄도 멀리 떠나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시인님1

공재룡 2016-04-28 22:10	김경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마음속에 살아 있는 누이입니다. 이세상에 형제라곤 오직 누이였는데 먼저 떠났습니다. 살아 있다면 분홍빛 두 볼을 가진 진달래 닮은 예뿐 누이 일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시인님!

공재룡 2016-04-28 22:15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형제라고는 오직 그 누이 하나뿐입니다 어린 시절 먼저 떠났습니다 살아 있었으면 분홍빛 두 볼을 가진 예뿐 누이 였을 겝니다. 저의 저녁별뜨는 마을 - 첫시집안에 누이가 많이 등장 합니다 누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삶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1:44	김인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봄꽃들이 많이지고 있네요 이세상에 단 한명 형제였던 누이였습니다. 어린시절 먼저 하늘나라 떠나간 누이입니다. 늘 저의글에 누이는 내마음에 살아 숨쉬는 누이입니다,. 지금쯤 살아 있다면 두 볼이 밝그레한 진달래꽃을 닮았을 겝니다. 늘 들려 주셔서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1:47	김소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한 봄꽃들이 조용히 지고 있네요 형제라곤 하나뿐인 누이 였지만 어린시절 먼자 하늘나라 떠나갔습니다. 아마도 진달래 닮은 누이 였을 겝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청초 /김소미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1:51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월은 잔인하네요 봄꽃들이 많이 떨어져 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는 진달래가 한창이겠지요. 형제라곤 오직 하나였던 누이는 어린시절에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다면 두 볼이 밝그레한 진달래꽃 닮았을 겝니다. 늘 들려 주셔서 격려의 댓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1:58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월도 몇일 안 남았네요. 이젠 봄꽃도 많이 지고 있어요. 이세상에 오직 하나였던 친 동생입니다 어린시절 오빠하나 달랑 남기고 먼저 하늘 나라간 누이 입니다. 지금쯤 살아 있었으면 얼마나 마음 의지하고 따스한 정 나누었을텐데 아마도 살아있었다면 두 볼이 밝그레한 진달래꽃 닮은 예뿐 누이였을 겝니다. 친 형제가 없는 나는 늘 마음속에 떠나 간 누이를 품고 삽니다. 살아 있었다면 비비 인형 닮았을텐데. .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삶되세요. 감사 합니다. 바비인형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2:02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가족 모두 편안 하셨는 지요 이젠 봄꽃도 화려함 모습이 하나둘 지고 있네요. 이세상에 하나뿐이 형제인 누이 였습니다. 어린시절 먼저 하늘나라간 누이였습니다 살아 있다면 두 볼이 밝그레한 진달래꽃 닮은 예뿐 누이였을 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2:48	장춘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어느새 봄꽃도 많이 지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먼저 세상을 떠난 누이를 시글로 그려 보았습니다. 형제라고는 누이 하나뿐이 였습니다 살아 있다면 아마도 두 볼이 발그레한 진달래꽃 닮은 예뿐 나의 누이였을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장춘희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2:54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먼길 달려 오셨군요. 고국에는 어느새 봄꽃중에 지는 꽃도 많아요 우리네 인생도 화려하게 피였다 지는 꽃이 아닐까요? 어린시절 하나뿐인 형제 누이 였지만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다면 두 볼이 밝그레한 진달래꽃 닮은 예뿐 누이 였을 겝니다. 아직도 봄이 오고있는 카나다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6-04-29 13:01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따스한 시인님 마음으로 늘 격려 해주셔서 친 누이처럼 고맙습니다. 그러고보니 국시인님도 진달꽃 닮은 것 같네요. 어린 시절 단하나뿐인 형제 였던 나의 누이였지만 먼저 하늘나라 갔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다면 진달래꽃 닮은 예뿐 누이 였을 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3:08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베란다 봄꽃도 너무 예쁘더군요 삼성면 저의 정원도 봄꽃으로 난리 입니다. 내일 경기 지회 봄소풍 갑니다 오시는 것이지요. 이세상의 형제 하나뿐인 누이는 어린시절 먼저 하늘 나라 갔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다면 두볼이 밝그레 한 진달래꽃 닮은 예뿐 누이였을 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4:32	김광섭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별고 없으시지요? 어느새 봄꽃도 떨어지는 꽃도 많네요. 하나뿐인 형제였던 나의 누이 였습니다. 어린시절에 먼저 떠난 누이가 그리워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아마 살아 있으면 정겨운 오누이가 되었을 겝니다. 진달래꽃 닮아 무지 예쁘지 않았을까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4:37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많은 봄꽃이 떨어져 시들었지만 요즘은연산홍이 아름답게 피였네요. 우리집 연상홍도 예쁘지만 시인님 자택도 연산홍이 아름 답습니다. 어린 시절 떠난 누이 가 그립습니다. 봄에 진달래꽃이 피면 더욱 그립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다면 진달래꽃 닮은 예뿐 누이였을 겝니다. 늘 건강 하세요 그리고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4:50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 했던 봄꽃들의 행진도 클래식으로 바꿔진 기분입니다. 지는 봄꽃도 많으닌까요 강원도는 여전하게 봄꽃들이 화려 하겠지요. 어린 시절 형제라곤 하나뿐이 누이였는 데 저 세상으로 먼저 떠났습니다. 피워 보지지도 못하고 그리 떠났지요. 아마도 두볼이 닮은 진달래꽃처럼 예뿐 누이 였을겝니다. 늘 격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4:57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봄꽃들의 축제도 몇날 안남았네요. 오월에는 철쭉꽃. 장미꽃 라일락이 피겠지요 찔례꽃과 아까시이꽃 아직도 많이 있네요. 시흥에 감자 잘 심으셨는 지요 또 산짐승 등살에 얼마나 수확 하실런지? 어린시절 먼저 떠난 누이를 그려 봤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으면 진달래꽃 처럼 예뿐 누이가 아니였을까 그런 생각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5:02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꽃도 지는 꽃이 많은 봄날입니다. 이세상 오직 하나뿐이 형제 그러나 누이는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마 살아 있었다면 예뿐 진달래꽃 닮은 누이 였을 겝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04-29 15:07	홍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머님의 병환은 좀 어떠신지요? 늘 효녀이신 시인님 인정이 많고 늘 따스해서 마음이 편하시 시인님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세상에 형제도 없는 나에게 오직 누이 하나였지만 어린 시절에 먼저 하늘나라 갔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다면 시인님을 닮은 명랑하고 인정 많은 예뿐 누이 였을 겝니다. 두 볼은 밝그레한 진달래꽃 닮았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홍진숙 시인님!

하얀 찔레꽃 피던 날

목련이 피는 봄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봄이 떠난 빈자리에	48	공재룡	2016-05-27

141	오리 걸음마	26	공재룡	2016-05-14

140	하얀 찔레꽃 피던 날	38	공재룡	2016-04-28

139	내 누이는 예뿐 진달래꽃	40	공재룡	2016-04-15

138	목련이 피는 봄날에	32	공재룡	2016-04-09

137	중년의 어깨 위에 봄볕이	40	공재룡	2016-03-18

136	제비꽃 피는 봄날에	48	공재룡	2016-03-07

135	당신은 천생 연분	36	공재룡	2016-02-23

134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38	공재룡	2016-02-13

133	내 마음에 봄이 온다.	30	공재룡	2016-02-08

132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131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130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129	그대를 사랑하기에	42	공재룡	2015-12-08

128	시월의 멋진 이별	32	공재룡	2015-11-25

127	사랑 하며 살순 없을까	34	공재룡	2015-11-18

126	정하나 슬쩍 던져 놓고	36	공재룡	2015-11-07

125	참 그대가 보고 싶다.	36	공재룡	2015-10-23

124	기억 속에 남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5-10-03

123	빨간 풍선을 띄운다.	47	공재룡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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