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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길상용 문학서재

ㆍ작성자	길상용
ㆍ작성일	2017-07-16 21:24

ㆍIP: 218.xxx.196

방황

시/ 길상용

포기를 해야 할까
아니면
희망을 애써 삼키며 기다려야 할까

지나온 생애
삶의 애착과 미련이 끝없이 교차한다

하루하루 육신을 파먹는 미래
지쳐 가는 영혼에
불면의 나락으로 추락하던 그대의 선택은
어쩔 수 없이 방황이었지

하지만
삶의 저편 선택의 강요 속에
치열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안식처 삼아
오로지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남겨진 사람들

절망이라는 캄캄한 벽과 마주친 그대에게
그래서 억척스러운 삶의 의지는
죽음과 삶의 제로섬게임을 뛰어넘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러니 그대여
기적을 바라는 마음 하나로 절절이 기도하나니
돌아와 주오
다시 돌아와 주오 제발.

2016년 12월 장선희 헌정시

[제로섬 게임]
게임 이론에서, '승자의 득점(+1)과 패자의 실점(-1)이 합계가 영(零)이 되는 게임'
스포츠 경기에서 한쪽이 이기면 다른 한쪽은 반드시 진다.
또 도박에서 돈을 따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그만큼 잃는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반드시 잃게 되어있다’는 이론.

길상용 2017-07-16 21:37	방황은 2016년 12월 8일 일시적 심장 정지로 중환자실로 급히 입원, 심장이식 수술이라는 절대절명의 삶과 죽음의 선택 앞에 놓였던 시인 장선희 헌정시로 그 당시의 간절했던 모든이들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인공 심장혈액투석기로 거의 하루하루가 살얼름판을 걷듯 삶과 죽음의 선택앞에 언제 어느때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오로지 기적을 바라는 마음 하나로 우리 서울인천지회 모든 문우님들의 염원과 기도로 새로운 심장을 이식받아 기적같이 회복하여 7월 9일(일) 강북 번동에있는 북서울꿈의숲 서울인천지회 모임에 나타나서 참석하신 모든 시인님들에게 희망과 눈물과 감동을 함께 준 시인님. 그당시 절박한 마음으로 쓴 시를 직접 낭송하여 감회가 더 새롭습니다. 새삶을 살아가는 장선희시인님께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김연식 2017-07-16 22:13	시인님에 시낭송이 더 슬피게 가슴팍에 파고들어 돌같은 내영혼도 움칫 이슬이 맺혔었습니다 손발이 잘라져 나가는 고통이 올지라도 울지 않을리라 맹새했던 이 몸도요~~

이민숙 2017-07-16 22:22	포기를 해야 할까 아니면 희망을 애써 삼키며 기다려야 할까 지나온 생애 삶의 애착과 미련이 끝없이 교차한다 하루하루 육신을 파먹는 미래 지쳐 가는 영혼에 불면의 나락으로 추락하던 그대의 선택은 어쩔 수 없이 방황이었지 방황 그렇군요 시인님 아니 낭송가님 깊은 문협과의 다지기로 후배들 챙겨 주시니 고맙고 감사하지요 ㆍ~~^^

김경렬 2017-07-16 22:31	깊은 뜻이 서려 있는 시향입니다. 그 방황은 터널을 빠져나오는 희망의 고행이었습니다. 또 폭염이 시작 한답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장종섭 2017-07-17 01:51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석옥자 2017-07-17 10: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많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오래도록 안부 드리지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멋지게도 집필 하셨군요. 요즘 장마철에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장계숙 2017-07-17 12:23	건강한 삶에 대해 감사함으로 배독했습니다. 한번씩 죽을 고비를 넘기고 회생의 길을 밟을 땐 세상이 달리 보일겁니다.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장선희 시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마다 홧팅! 하셔요.♥ 그 상황을 맘 졸이며 지켜본 문우님들께 사랑의 마음과 감동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이정규 2017-07-17 19:32	길상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을 움켜쥐면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랍니다... 오늘도 미소띤 얼굴로 행복이 널리 퍼지길 바래봅니다. 다시 폭염이 시작되면 수분 보충도 충분히 건강도 챙겨가면서 더위 조심 하시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고경애 2017-07-17 20:00	길상용 시인님 그저 가슴이 먹먹해옴을 눈가에 맺히는 이슬 한방울로 대신하고 갑니다 기적은 그냥 일어나는 게 아닌것을 봅니다 시인님의 방황이라는 헌시에 두 손을 모아 장선희 시인님의 건강도 기원합니다

최정원 2017-07-17 22:40	희망을 애써 삼키며 삶의 애착과 하루하루 육신을 파먹는 미래 지쳐 가는 영혼에 불면의 나락으로 추락하던 그대의 어쩔 수 없는 방황이었지 삶의 저편 선택의 강요 속에 치열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남겨진 사람들 절망이라는 캄캄한 벽과 마주친 그대 죽음과 삶의 제로섬게임을 뛰어넘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대여 다시 꼭 꼭 돌아와 주오 제발 북서울숲 행사장에서 감동적인 낭송을 보았습니다 처절하리만큼 절규하며 온힘을 다해 간절한 소망을 담아 토해내듯 외쳐대던 시인님의 간절한 소망이 장선희님이 살아 돌아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대한민국 최고에 남자 낭송가입니다 사랑합니다 멋져요

정찬열 2017-07-18 19:23	길상용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를 뵙는가 봅니다. 포기를 해야 할까 아니면 희망을 애써 삼키며 기다려야 할까 지나온 생애 삶의 애착과 미련이 끝없이 교차한다 방황의 나래가 애절한 시향에 서성입니다. 모든 싸움에서 강자가 둘일수는 없기에 돌아서 방황이 ㄸ까르겠지요 의미깊은 시심에 함께하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배정이 2017-07-19 06:55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김광섭 2017-07-19 13:13	오늘도 습한 날씨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치지는 시기입니다 보양식 많이 드셔서 허약해진 체력 잘 보강하시고 즐겁고 활기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2017-07-21 09:24	무더운 날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담구어 열기를 식혀 봅니다 열대야의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단 2017-07-21 10:30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가혜자 2017-07-30 23:01	존경하는 시인님!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던 시인님과 서울 인천지회 문우님들의 합심 기도로 축복의 응답을 받았음을 믿사옵니다 그 감동의 낭송시! 기억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선호 2017-08-01 10:18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소중한 행운의 8월이 푸른 꿈 가득 싣고 왔어요 행복한 팔월 맞으시길요 지난 가을 산장호수에서 키타 치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다녀갑니다

황양국 2017-08-15 19:39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단 2017-08-21 16:37	가슴에 촉촉히 스며드는 멋진 시향 좁은 공간 가득 가둡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 듯 시인님의 시향도 만추의 느낌처럼 짙게 발효되어 맛을 내길 기원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배정이 2017-09-01 09:40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서현숙 2017-09-04 00:41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 안부 놓습니다. 가을과 함께 귀하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황유성 2017-09-05 00:01	길상용 시인님의 고운 글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박미리 2017-09-06 23:06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아, 감동입니다 장선희 시인님의 쾌유를 축하드리며 고운 문우애에 거듭 감동입니다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김영주 2017-09-19 11:47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상쾌함으로 이어지는 맑은 가을이네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귀한 시 " 방황"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오늘의 좋은 기운 모두 함께 하시고 늘 행복하신 날 되시며 좋은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김미숙 2017-09-20 14:22	시인님 절절한 기적의 희망을 고대하며 그 어떤 게임에서든 이기시길 기원 합니다.

김태윤 2017-09-25 19:25	시인님 6월에 밥의 매질로 등단한 김태윤 입니다 보잘 것없는 시에 날개같은 시평을 주신 시인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멋진 호평과 또 칭찬에 힘이 됩니다 감사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

전경전 2017-09-30 17:11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철수 2017-10-11 17:54	시인님, 삶과 죽음의 제로섬게임을 뛰어넘어 절절한 기도속에 건강을 갈구하시는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과 행운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광규 2017-10-15 10:44	길상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을 수도 있지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몰고 오기 마련이지요. 평범하게 사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선희 2017-10-16 12:57	길상용 명예지회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시인님의 서재에도 못와보고 이제야 들어왔네요 그날 낭송가님의 헌정시를 받았을때의 마음은 너무나 감사함이고 뜨거움 이었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서울인천지회 시인님들께 제마음을 전달 할수 있을지 부족함이 부끄러웠지요 함께라는 깊은 마음이 저에게 기적을 주었고 큰 힘이 되었답니다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을 잊지않고 새로운 심장의 열정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인연에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헌정시 귀한 마음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가혜자 2017-10-31 21:48	가을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것은 다시 오는 계절앞에 겸허히 모든것을 내어주고 떠나는 위대함이이여! 시월도 나뭇잎도 낙엽되어 꽃처럼 떠나갑니다 시인님 11월에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소서!

김단 2017-11-03 21:01	시인님,평안하신지요, 세월이 정말 유수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고 또 한주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면서 어느새 열두달의 끄트머리인 11월이 시작되었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소중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평안한 쉼하며 귀한 시심 가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전 2017-11-14 09:09	길상용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주위 분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여행을 많이들 가시네요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임미숙 2017-12-05 21:19	길상용 낭송가님! 지난 2/12/2일 서울인천지회 송년 문학의 밤에서 "방황"을 낭송하시며 또 울컥하셨지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작년 이맘때 우리 지회 문우님들의 마음이 였지요 장선희 시인님을 향한 우리모두의 마음이 기적을 이루는데 한 몫을 했지요 지금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살아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7-12-08 14:00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방황 에 머물다 갑니다

김정애 2017-12-19 15:02	길상용 명예회장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젠 건강하게 열심히 잘 지내고 있으니 절 자꾸 울리지 마세요. 오늘 조직검사 하러 간다더니 잘 하고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경애 2017-12-25 15:34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가혜자 2017-12-29 23:21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이정규 2017-12-30 00:21	길상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 야심한 밤에 즐감하고 갑니다 몸살이 심해서 그런지 잠이 오지 않네요 ... 한해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늘 못다한 아쉬움이 그리워질 때 인것 같습니다. 마음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끈에 매달려 물같이 바람같이 여기까지 와 있네요.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병근 2017-12-31 08:51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8-01-01 09:00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3:57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정희 2018-01-03 15:51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려요. 시를 서야 하는데 지회 일 한다는 핑계로 세월만 보내고 말았지요? 새해에는 시를 쓰는 시인이 됩시다. ㅎㅎ 지회를 위해 많은 수고와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잘 되고 형통의 복 임하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2018-01-05 23:55	길상 용 시인님 존경하는시인님 지난 한해 배풀어 주신 마음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 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 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 의 길 손잡고 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철수 2018-01-06 16:38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동장군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맹추위가 잠시 주춤해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십시오.

가혜자 2018-01-15 23:24	대한 문인협회 인천지회 창립기념 행사에 귀하신 시인님을 초대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인천지회 첫 걸음에 초석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8년1월19일 오후7시 장소 부평 시장역 4번출구앞로체웨딩홀2층

박기만 2018-01-17 15:54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상현 2019-05-14 18:58	굵어지는 햇살에 봄이 익어갑니다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쌀밥이 매달려있고 붉은 고추장 닮은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아카시아 꽃잎 끝마다 꿀이 이슬처럼 맺혀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편안함 속에 건강하셨는지요 잎새마다 짙은 녹색이 가득한 요즘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니 짙은 시향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서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산책

돌쟁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지구에 매달리기	18	길상용	2019-02-17

51	2018년 짧은 시 (주제:통일)	22	길상용	2018-07-12

50	산책	32	길상용	2018-02-04

49	방황	48	길상용	2017-07-16

48	돌쟁이	58	길상용	2017-04-19

47	2016년 한줄 시	45	길상용	2016-09-19

46	5월의 봄	26	길상용	2016-05-31

45	오만과 편견	14	길상용	2016-05-08

44	한줄시	68	길상용	2015-07-12

43	그럼에도 불구하고	81	길상용	2015-03-15

42	담배	42	길상용	2014-12-23

41	기타	52	길상용	2014-10-19

40	정글의 법칙	46	길상용	2014-05-06

39	4월	54	길상용	2014-04-07

38	아직은	104	길상용	2014-01-05

37	장애인 시상식에서	113	길상용	2013-11-23

36	이유있는 사랑	75	길상용	2013-10-18

35	그대	84	길상용	2013-09-25

34	사족(蛇足)	44	길상용	2013-08-04

33	명품(名品)	76	길상용	20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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