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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길상용 문학서재

ㆍ작성자	길상용
ㆍ작성일	2015-07-12 20:40

ㆍIP: 14.xxx.253

한줄시

가면

시/ 길상용

쓰고 싶지 않아도 써야 하고
벗어도 그 위에 또 써야 하는
삶의 이중성

길상용 2015-07-12 20:45	오래전에 써 두었던 한줄시를 소개합니다. 단 30자로 제목을 포함하여 시의 형태로 시를 쓴다는건 거의 모험이고 힘든 작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만 그러나 이 짧고 간결한 시어들로 할말 듣고픈말 하고싶었던말 모두 그안에 넣는 작업은 어쩌면 짜릿하면서도 좋은 공부재료가 될것같습니다. 오랫동안 서재의 불꺼진 창을 보며 반성을 하면서도 시 한편 올리는것이 쉽지않네요. ^^*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서재 불 켰습니다..ㅎ

김강좌

2015-07-12 23:45

반갑습니다~^^
제 윗집에 모처럼 환하게 밝혀진
불빛을 보고
화들짝 반가움에 반김합니다~^^*
곱게 담으신 한줄시의 깊은 의미를
다시 새겨 보면서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길상용	안녕하세요 시인님~ 먼저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이렇게 오시어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얼마나 기분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7/16 19:47

김이진

2015-07-13 08:48

쓰고 싶지 않아도 써야 하고
벗어도 그 위에 또 써야 하는
삶의 이중성(二重性)/

길상용 시인님!
지난번 여름 행사때
밝은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주시던
멋진 시인님 모습 그려 봅니다.

가면이라는 이중성
어쩌면 우리는 삶의 터에서
그 이중성을 지닌 가면을 수없이 썻다 벗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짧은 글 속에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가면의 이중성 되새겨 봅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늘 안전운행 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길상용 시인님!


길상용	늘 멋쟁이이신 김이진 시인님~ 청년같으십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마음이 젊으니 동안이시고 시도 맑고 고운 심성을 그대로 타고난듯합니다. 제가 자주 서재에 오질 못하지만 한번씩 산책나오면 꼭 들려 보곤 하지요. 단지 흔적을 남기고 와야하는데... 그냥 도둑 발걸음만 하다보니...ㅎ 암튼 반갑고 감사합니다.	7/16 19:49

김광섭

2015-07-13 10:26

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빗방울 부딪치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초복,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기 바랍니다....길상용 시인님!


길상용	안녕하세요 김광섭 시인님~ 제가 이따금 정말 간만에 한번씩 서재에 불을 켜면 꼭 찾아오시어 정겹게 맞이해주시는 시인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7/16 19:51

안정순

2015-07-13 21:20

본의 아니게 그 가면을 쓰고 살아가자니
얼마나 고충이 많겠는지요.
본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와야할 텐데요!
안녕하신지요..길상용시인님
편한 밤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길상용	지난 대전행사때 한줄시로 대상을 수상하신 안정순 시인님/ 제가 많이 지각했지만서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요~!	7/16 19:52

강기영

2015-07-13 21:50

가면을 벗고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내리신 깊은 시향 공감속에 머뭅니다.
늘 평안하세요...


길상용	안녕하세요 강기영 시인님~ 이렇듯 오시어 흔적남기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답글도 늦었지만 그 고마운 마음만은 먼저이오니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16 19:53

유필이

2015-07-13 23:06

가면.............^^
멋진 한 줄 시 속에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듯합니다.
길상용 시인님..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길상용	반가워요 유필이 지회장님~ 이번 동인지 잘 보고있답니다. 대구경북지회를 이끌어가시면서도 그 짧은 시간에 동인지까지 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과 숨겨진 에너지에 두번 놀랐습니다. 고마워요~! 9월 행사때 뵈요.	7/16 19:56

윤순묵

2015-07-14 01:08

쓰고 싶지 않아도 써야 하고
벗어도 그 위에 또 써야 하는
삶의 이중성(二重性)

시인님
그런것 같아요
내 의지와 상관 없이도
무심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하고
멋진 사람으로 만들기도 하는
그러나 나는 나이라도
모두에게 기쁨의 실체는 되어야 할 것
같은 거이 사람의 진정한 마음인 것 같아요
고은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길상용	고맙습니다 윤순묵시인님~ 바쁜 일정탓에 지회 모임때 뵙질 못해 많이 아쉬웠지요. 이번 가을소풍때는 꼭 같이 가기로해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7/16 19:57

곽철재

2015-07-14 09:59

세상에 이중성이 없는 삶은 아마 없지 않을까요. 어떤 이유에서든 또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불가피하게 가면을 쓸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덕분에 여러 생각을 해봅니다.


길상용	안녕하세요 곽철재시인님~ 먼저 인사를 드려야함에도 늘 이렇게 지각입니다/ 나중에 개인서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7/16 19:58

김수잔

2015-07-14 11:38

길상용 시인님!
서재에 등불밝혀 반갑게 들렸습니다
안녕하신지요..
가면~
멋진 한 줄 시
삶의 이중성...공감하며 마음에 담아
깊은 뜻의 시에 감사히 머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길상용	늘 불만 켜지면 쏜살같이 오시는 반가운 님~ 고맙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짧지만 늘 힘을 주시는 감상평에 고마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	7/16 20:00

허정인

2015-07-15 19:44

저는 짧은 시를 무척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 ~~ 턱괴어 시향에 취해 갑니다. ^*^


길상용	안녕하세요 허정인 시인님~! 이렇게 먼저 오시어서 큰 힘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마음인지요~! 개인서재에서 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7/16 20:01

장용순

2015-07-15 22:37

가면을 써야 살아갈 수 있는 현대인의 일상을 봅니다.
화가 나도 참아야 하고 말하고 싶어도 참아야 합니다.
그래도 할말은 하며 살아야 사람사는 것이죠.
시인으로서 할 말을 마음껏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상용	어서오세요 장용순 시인님~! 기획차장으로 국장이신 안복식시인님과 더불어 서울인천 지회의 쌍두마차로 열심히 동분서주하시니 그 고마움 언제 다 갚을지..ㅎㅎ 나중에 얼큰한 짬뽕 어때요?	7/16 20:02

김미숙

2015-07-16 07:27

시인님^^
사는일 어떤 모습이 가면인지
웃고 울며 사는 인생사이지요
연일 더운날씨 건가하세요^^


길상용	안녕하세요 김미숙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이렇게 먼저 발걸을 하시고 흔적주시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개인서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7/16 20:03

경규민

2015-07-16 22:38

그렇군요
가면!!!
삶의 이중성!
짧은 시지만 내포된 뜻은 천금 만큼이니 많군요
시향 몽땅 담아갑니다.
편 한 밤되세요.


길상용	어서오세요 경규민 시인님~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늘 이렇게 찾아주셔서 흔적 주시고 감상을 남겨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31 19:58

박미리

2015-07-16 23:33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짜고 또 짜고
압축하고 또 줄이어
두부모처럼 반듯하게 나열한...
한 줄 시의 고뇌에 동감하오며
반갑게 다녀 갑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길상용	반가워요 박미리 시인님~ 머얼리~ 제주도에서 오셨네요..ㅎ 너무 후한 점수를 주셔서 사실 부끄럽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7/31 20:00

박정근

2015-07-17 08:54

내려주신 깊은 시향에
공감으로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과 향필의 복 누리세요 시인님~~^^


길상용	안녕하세요 박정근 시인님! 제가 이렇게 늘 지각입니다. 마음은 그렇지않는데 매일 들리지 못하고 쉬엄쉬엄 오다보니 늘 이렇게 답방도 늦고 댓글도 늦고 그럽니다. 깊은 이해 바라오며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7/31 20:01

박미향

2015-07-23 04:10

가면 속에서 한 세상 살아야지요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길상용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미향시인님~ 가족들의 마음고생이 더 많으셨을터인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더 고맙지요/ 본회 행사때 뵈요.	7/31 20:02

김향아

2015-07-24 20:59

압축된 멋진 한줄시에 다녀갑니다
가면...
그렇지요!
쓰고싶지 않아도,때론 꼭 필요해서
소지품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밖에 없는...
그게 또한 인생인가 봅니다


길상용	어서와요 김향아시인님~ 이렇게 서재까지 오시니 더욱 반갑네요. 감상까지 내려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9월 행사때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요~!!!	7/31 20:03

박목철

2015-07-30 20:52

대상을 수상하신 시인님의 무대가 없어 허전 하시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서재에 올리신 글을 보니 역시, 하는 감탄을 하게됩니다.
순우리말 글짓기에 참가 못하는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좋은 본보기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는 제 서재에 정성껏 써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길상용	어서오세요 박목철 시인님~~~ 정말 반갑네요. 이번 서울인천지회 모임때 뵙질 못해서 혹 무슨일이 있었나 걱정도 했었지요. 늘 지회모임에 빠지시니 않고 오셨으니까요/ 이렇게 개인서재에서 만나고 또 너무 분에 넘치는 찬사에 감사한 마음과 반가움이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마음 또한 저도 잘 알고있으니 함께 오래오래 문우의 길을 걷고싶습니다~!	7/31 20:06

김보규

2015-07-31 21:16

시인님,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 모 방송국에서 방영된 드라마<가면>을
아주 잼나게 보았는데 어제가 끝이었습니다

살기위해,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쓴다지만
역시 내 것이 아닌 거짓은 참 내것이 될 수 없지요
슬픈 것은 그것을 알면서도 써야한다는 것이지요
여러모로 생각하게 하는 깊게 내린 시향에 감사히
쉼해갑니다. 올 여름 더위도 상큼히 나시길요.^^


길상용	반가워요 김보규시인님~ 무대위에 함께 서서 등단작을 낭송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리 많이 흘렀습니다 그려~ 협회 행사때마다 뵙게 되어 너무 좋고 반가운마음입니다. 찾아주시고 늘 깊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이제 8월 한달만 버티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오겠지요~ 9월 본회행사때 서울서 뵈요~! ^^*	8/2 20:05

안선희

2015-07-31 23:53

길상용 시인님.
쓰고 싶지 않아도 써야 하는 가면
흠.......
너무 진솔한 사람을 보면
삶에 대한 자세가 성숙하지 못하다고들 하지요.
너무 솔직한 사람을 배척하는 세상에서
가면을 쓴 모습은 신사다움을 인정케 해주지 않나 싶어요.
화장한 여자가 사회생활도 잘한다고들 하듯이
맨얼굴의 여인을 평가절하하는 세상에서
가면의 필요성과 어쩔 수 없이 가면을 써야 하는
세태를 풍자한 시 즐감하였습니다.


길상용	늘 한결같은 안선희 시인님~ 개인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시의 핵심과 의도를 역시 콕 찝어 주셨습니다. 공적인 관계의 사람과 사적인 관계의 사람 사이에서 우리는 본의아니게 늘 가면을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는것 같습니다. 찾아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	8/2 20:10

임미숙

2015-08-01 15:00

,길사용시인님!

가면을 쓰지 않고 살아도 되는 세상이
정직하고 건강한 세상이겠지요?

우리의 삶은
여전히 가면이 필요하구요.

멋진시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길상용	반가워요 임미숙 시인님~ 복잡하고 무더운 도심지를 떠나 숲과 계곡물이 흐르는 청량한 산속에서 생활하시니 엄청 부럽습니다. 왕성한 지회활동과 열성적이고 정열적인 모습에서 늘 생동감과 활기차며 당찬 여류시인의 모습을 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8/2 20:13

김은정

2015-08-02 17:38

멋지십니다. 길상용 시인님
우리의 마음을 꼭집어 표현해주셨군요.


길상용	늘 짧지만 강렬한 한방. 반가워요 김은정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8/2 20:15

김흥님

2015-08-03 18:03

시인님^^
찜통 무더위 뚫고
안부를 전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더위입니다
마침,,휴가철이라 한껏 여유를 부리며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서재를 거닐고 있는 중이랍니다
일상으로의 탈출 시도
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어디론가 떠나야할것 같은 유혹의 손길들

시인님도 불볕 더위에 건강 단디 챙기시고
해피 휴가를 만끽하시길~~!!


길상용	에효~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어쩌다 올리는 글에도 꼭 찾아주시는데 그 성의에 늘 지각으로 보답(?)하네요!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	10/11 09:10

이석구

2015-08-31 11:02

가을빛이 밀려옵니다.
다감한 친근감 반갑구요.
표현의 욕구 때문에 인생은
발전을 추구하는데
멋진 감성 본보기입니다.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길상용	안녕하세요 이석구 시인님~ 이렇게 일부러 오셨는데 너무 늦었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10/11 09:10

주명희

2015-09-24 08:25

시인님, 잠시 들렀어요. 짧지만 강하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행복하세요. ~


길상용	안녕하세요 주명희 시인님~ 많이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10/11 09:11

장인성

2015-09-25 12:29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길상용	오랜만입니다 장인성 시인님~ 늦었지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개인서재에서 뵐께요/	10/11 09:12

이정규

2015-09-28 10:37

길상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길상용	안녕하세요 이정규 시인님~ 행사때 서울서 뵈서 반가웠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찾아주셔서 더욱 고맙구요. 나중에 서재에서 뵙겠습니다. ^^*	10/11 09:13

박정재 2015-10-24 20:45	가도 끝이 보이지 않으니 그래서 계속 갑니다

홍대복 2015-12-02 15:40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2015-12-21 19:27	길상용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시인님께서는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비결이라도 있으신지요! ㅋㅋㅋ 멋진 낭송에 반가이 맞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병신년 한 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국순정 2015-12-22 06:38	길상용시인님 멋진 모습에 얼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드랬습니다 ㅎㅎ 제게 들려주신 상패는 마음 가득 담아주셔서 무거움이 더 컸나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 연말 바쁘시겠지만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멋진시 멋진낭송 기원하겠습니다🎄🎄🎄

염규식 2015-12-25 13:20	ㅎㅎ 저도 오랜 만인걸요 시인님 오랜 만에 시인님의 고운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성탄에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넘치시길 소원 합니다

조한직 2016-01-02 16:53	길상용 시인님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꿈꾸시는 소망 꼭 이루시고 행복의 날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2016-02-06 11:17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일일이 인사도 못 드렸는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꽃 피는 봄날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이 되시고 설 명절에 5년은 더 젊어지는 떡국!~ 행복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김미경 2016-03-18 04:00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만은 늘 함께 하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이렇게 아주 가끔 서재 방문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줄 믿습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박미향 2016-03-21 02:38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김인숙 2016-03-21 10:58	시인님 안녕하셔요~^^ 한줄 시 감동안고 다녀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고경애 2016-04-03 20:03	넘 늦은 인사 부끄럽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길 찾기를 하고있어요 ㅎ 서툰글에 주신 귀한 말씀 새겼습니다 고맙습니다 푸름의 날이세요 시인님

전윤구 2016-04-08 16:32	길상용 시인님~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모두 가면을 쓰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가면 없는 진실한 세상~ 언젠가는 오리라 믿습니다. 깊은 시향에 많이 깨닫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계숙 2016-05-23 17:03	비공개 글입니다.

오만과 편견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지구에 매달리기	18	길상용	2019-02-17

51	2018년 짧은 시 (주제:통일)	22	길상용	2018-07-12

50	산책	32	길상용	2018-02-04

49	방황	48	길상용	2017-07-16

48	돌쟁이	58	길상용	2017-04-19

47	2016년 한줄 시	45	길상용	2016-09-19

46	5월의 봄	26	길상용	2016-05-31

45	오만과 편견	14	길상용	2016-05-08

44	한줄시	68	길상용	2015-07-12

43	그럼에도 불구하고	81	길상용	2015-03-15

42	담배	42	길상용	2014-12-23

41	기타	52	길상용	2014-10-19

40	정글의 법칙	46	길상용	2014-05-06

39	4월	54	길상용	2014-04-07

38	아직은	104	길상용	2014-01-05

37	장애인 시상식에서	113	길상용	2013-11-23

36	이유있는 사랑	75	길상용	2013-10-18

35	그대	84	길상용	2013-09-25

34	사족(蛇足)	44	길상용	2013-08-04

33	명품(名品)	76	길상용	20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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