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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길상용 문학서재

ㆍ작성자	길상용
ㆍ작성일	2016-09-19 22:04

ㆍIP: 183.xxx.109

2016년 한줄 시

재래시장 (한줄시)

시/ 길상용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
흥정이 펄펄 살아 숨 쉬는 그 곳.

길상용 2016-09-19 22:05	추석 연휴 잘 지내셨지요 문우여러분~ 오랜만에 서재에 불 밝혀봅니다. 곧 있을 25일(일)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백설부

2016-09-19 22:18

반가웨요 시인님~
흥정이 펄펄 살아 숨 쉬고
서민들의 훈훈한 정겨움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멋진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고운밤 되셔요~~


길상용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감상도 큰 힘이 됩니다. ^^*	9/21 19:05

장계숙

2016-09-19 22:23

반갑습니다. 시인님 ~
정말 그렇습니다. 재래시장은
없는 거 빼고 다 있습니다.ㅎㅎ~
흥정을 하면서 인정도 느끼구요.
멋진 글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길상용	반가워요 장계숙 시인님~ 오랜만에 왔는데도 늘 이렇게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5일 뵐께요~!	9/21 19:06

이정규

2016-09-20 19:27

길상용 시인님 ~~
올려 주신 한 줄 시에 즐감하고 갑니다.
들녘은 벼가 익어가고 이제 날씨가 가을인가 봅니다.
밤이되니 한기를 느끼게 하네요..
따뜻하고포근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길상용	반갑습니다 이정규시인님~ 시집출간도 축하드리고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25일 대전서 뵙겠습니다 ^^*	9/21 19:07

배정이

2016-09-21 14:13

시인님, 안부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뒤끝에 몰려오는 피로는
상쾌한 공기에 말끔히 씻어지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구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 가을날~
폭풍 같은 감동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길상용	저두 해피해피~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늘 반겨주시니 저는 죄송하기만 하구요~ 그래도 25일 대전서 뵐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9/21 19:08

김이진

2016-09-22 13:10

길상용 시인님
한줄 시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재래시장 정말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지요. ㅎㅎ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길상용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언제나 불이 켜지면 달려오시는 시인님께 늘 죄송한 마음과 고마움이 동시에 밀려옵니다. 25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9/22 20:14

허정인

2016-09-22 17:35

한줄 시
저는 한줄시가 가장 좋아요.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감동으로 머무름을 감사 드려요.
재래시장
없는것도 있는~~~~^*^


길상용	안녕하세요 허정인 시인님~ 저도 요즘은 짧은 시 , 혹은 한줄 시에 푹 빠져있답니다. 함축하고 또 줄이고 짜내서 그야말로 엑기스만 남은 보약처럼 짧은 시와 한줄 시는 진한 매력과 카타르시즘이 녹아있는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9/22 20:16

주응규

2016-09-23 12:17

파란 가을 하늘이 더 높아진듯한 날에 피워 놓으신 한줄 시에 마음이 젖어듭니다
아침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큰 요즘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풍성한 계절에 좋은 글도 가득 수확하는 가을되십시요
건필을 기도 드리며 문협 가을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길상용	주응규 사무처장님~ 행사때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9/29 19:37

정찬열

2016-09-23 20:45

길상용 시인님"
풍성한 재래시장의 선한모습
내공깊은 한줄시 감사히 봅니다.
늘 편안 하시고 가을 행사때 뵙겠습니다.


길상용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접 서재에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마땅하오나 이렇게나마 오신 걸음에 댓글로 대신함을 이해해주소서~ 고맙습니다~	9/29 19:39

유학수

2016-09-26 11:15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셔요
제,응모작에 심사를 해주심 어제 책자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멀고도 험난한 창작의 길을 열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여러 선배문우님들 과의 짧은만남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자주 찿아뵙겠습니다
멋진 심사평 또한 감동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길상용	고맙습니다 유학수 시인님~! 워낙 글이 좋아 절로 나온 심사평인데 이렇듯 일부러 오시어 인사드리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늘 함께 하는 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29 19:40

박미리

2016-09-26 11:54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번엔 꼭 참석하려 했는데
또 기회를 놓쳐서 유감입니다

마트에 가다가도
재래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는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더 웃는 날 되시고
환절기 건강히 보내소서^^


길상용	고마워요 제주지회장님~~! 이번 행사때 못 뵈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먼곳 제주에서 오시니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다음 연말 행사때는 꼭 뵙길 바랍니다. ^^*	9/29 19:42

조동선

2016-10-03 10:23

길상용 시인님
응모작 멋진 심사평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으신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재래시장 만물들 삶의 향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우천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멋진
이 가을 풍성하게 보내시어요~..^♡^..


길상용	고맙습니다 조동선시인님~ 이렇게 달려와주시고 인사까지 주시니 저로서는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늘 시에 대한 갈증을 갖고 좋은 글 남기려는 의지가 아마 후세에 남을 명작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정넘치는 모습 앞으로 더 기대해봅니다. ^^*	10/5 20:25

김영환

2016-10-04 12:25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가위와 재래시장 왠지 같은 느낌 따뜻한 느낌입니다
단순미학 간결한 아름다움 좋은시간 머물다 갑니다.


길상용	어서오세요 김영환 시인님~ 이번 9월에 등단하신 우리 서울인천지회 시인님이시죠?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특히, 감상평이 너무 인상적이고 시적이네요. 단순미학~ 간결한 싯구로 느낌이 좋은 시. 그것처럼 최고의 칭찬은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큰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서재에서 열심히 좋은 글 올리시고 왕성한 활동 부탁합니다~! ^^*	10/5 20:28

황유성

2016-10-11 22:16

짧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깊이가 있는 글에서
오랜 내공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길상용 지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길상용	이곳 개인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먼저 이렇게 오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늦었지만 용서 하소서~ . 이번 문학기행 산정호수로 함께 해서 그 기쁨이 배가 되는군요. 지회활동과 개인서재에서 활발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곧~ 또 만나요!	10/25 19:46

김문

2016-10-18 09:50

흥정이 도가니로 뵈여지는
명시 따로 없네요
하늘땅 팔고 사는 느낌
멋져요
늘 건필하소서


길상용	안녕하세요 김문 시인님~ 늦게 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뵈올날이 더 많으니 함께 멋진 추억 만들어 나갑시다~!~	10/25 19:48

국순정

2016-10-24 21:51

시인님
늘 신명나는 시인님 산정호수에서
반가움으로 뵈어서 기뻣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추워지는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고운밤 되세요


길상용	어서오세요 시인님~ 이번 문학기행때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행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나가요~ ^^*	10/25 19:49

홍대복 2016-12-14 16:06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배정이 2016-12-20 20:36	한국문학 특별공로상을 받으신 길상용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상화 2016-12-20 23:13	쿵 ! 합니다

가혜자 2016-12-29 09:06	가을하늘보다 높고맑고파란 봄 하늘보다 꽃처럼아름답고환한 여름하늘보다 그윽하고깊고맑은 어제의 겨울하늘 당신께 모두 드립니다 그하늘 시인님꺼니까요

국순정 2016-12-31 01:37	시인님 오늘이 지나면 새로운 해로 접어드네요 연말 행사때 또 배풀어주신 은혜 잊지않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꼭 한가지씩은 배풀어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많은 후배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미경 2017-01-08 04: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7-01-11 14:03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조미경 2017-01-14 12:50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머물다 갑니다

강보철 2017-01-28 11:2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정상화 2017-01-28 15:58	흥정속에 사람냄새 공감합니다 길시인님 설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강좌 2017-02-05 08:08	길상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 새해인사 올리게 됩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사방천 2017-02-27 07:24	길상용 시인님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한줄시에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 이루십시요

김영길 2017-03-05 06:52	길상용 시인님! 한줄시에 감상을 하고 갑니다. 한줄시 핵심의 액시스만 뽑아 축소하여 알차게 표현하는 고도의 문학의 언어를 통한 글의 예술의 표현 시심을 보았습니다. 봄철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철원 2017-05-04 14:00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초년생 입니다 ㆍ

돌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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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타	52	길상용	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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