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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길상용 문학서재

ㆍ작성자	길상용
ㆍ작성일	2017-04-19 19:16

ㆍIP: 218.xxx.134

돌쟁이

시/ 길상용

어둠에서 빛으로

빛은 온누리에 열리고

사랑의 열매 하나 맺히더니

어느덧 잘 익은 축복의 시간 - 꿈만 같구나

꼬물꼬물

방긋방긋

행복 속에 처음으로 마주 선 간택의 시간

명주실 마패 붓 엽전 등 덜퍽진 돌상

무얼 잡을까

고사리 예쁜 손에 미래가 달려있다네

색동저고리에 꽃고무신 곱게 차려입고

반짝이는 두 눈 예지로 가득 차니

바라보는 가족·친지 눈 속엔 사랑 꽃 활짝 핀다

돌쟁이 - 돌잡이 하니 넘치는 행복과 환한 웃음

무엇을 잡든 벅찬 미래는 모두의 희망이니

우리가 꿈꾸는 밝은 세상

‘함께 만들어가자꾸나 아가야’

2017.1.13. 권서율 헌정 詩

* 온누리 = 온 천지. 모든 세상의 (순우리말)

* 덜퍽진 = 푸지고 탐스러운 (순우리말)

* 돌쟁이 = 첫돌이 된 아이

* 돌잡이 = 첫돌 때 돌상을 차리고 아이에게 마음대로 골라잡게 하는 일

길상용 2017-04-19 19:42	꽤 오랫동안 비워놨던 서재 모처럼 불 밝히니 쑥스러움과 부끄러움 반성 등등...에효~1 바쁜 세상 안 바쁜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변명안하고 솔직히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 돌쟁이 삼백육십오일 이후 다시 쓰는 돐맞이 아가에게 쓴 시. 큰 누나에게 딸이 둘 있는데 작은 딸이 먼저 시집가서 첫 딸을 낳아 기념으로 쓴 시가 [삼백육십오일]이었지요. 이번엔 큰 딸이 조금(?) 많이 늦었지만 시집가서 역시 첫 딸을 낳아 기념으로 쓴 시가 돌쟁이입니다,ㅎㅎ . 큰누나 왈. 돌쟁이된 권서율(여) 우리나라 나이로 2살. 첫 돐을 지냈으니 벌써 두살인데 돐잔치 하기 불과 열흘쯤 남아있는 시점에 - 동생아 시인아~ 이번에도 돐 기념 시 한 편 써주라~ 알았지? - . 일반사람들은 그리고 주변의 친지들도 사실 거의 그렇지만 시인에게 시 한 편 쓰는건 별로 어렵지도 시간도 많이 안걸리는줄 압니다. 조금 성급한 사람은 제목까지 지어주고 당일이나 늦어도 내일까지 시 한편 써달라고 합니다. 이거참 거참 나참 허참~!!! .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그 어려운걸 해냈지 뭡니까? 진짜 열흘만에 머리털 쥐어짜면서 퇴고에 퇴고를 거듭해서 완성된 시인지라 완성도가 탄탄하고 허술하고를 떠나 그냥 뿌듯한거 있지요~ . 음~ 하두 오랜만에 와서 조금 너스레를 떨어보았습니다. 사실은 우리 대한문인협회 문우님들과 늘 소통하고 댓글로 서로 주고 받는것이 당연한것인데 가끔 가뭄에 콩 나듯 이렇게 몇 달만에 불쑥 나타나서 시 한 편 던져놓고 또 잠수타고...쩝. 그냥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뿐이지요. 특히 제 서재에 들려 정성껏 댓글 달아주시는 시인님께 가장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래서 기나긴 핑계는 이쯤에서 접고 다시 만날날 손 꼽아 기다려봅니다. 건필하세요 홧팅~~~~~! ^^*

이민숙

2017-04-19 20:21

우와
꼬물 꼬물
방긋방긋
귀여워요
그모습이 훤하게 들어옵니다
신의 선물
우리의 희망 푸근한 마음 담아봅니다


길상용	반가워요 이민숙 시인님~ 찾아주시고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4/23 18:18

장계숙

2017-04-19 20:36

정말 의미 있는 멋진 일입니다.
마음을 시에 담아 보여줄 수 있음에
감동이 더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족을 위해 멋진 시를 선물하시니
축복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 가정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좋은 말씀과 멋진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길상용	고마워요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인사 주시는데 늦고 제대로 답글 못드려 죄송하구요 고맙습니다. ^^*	4/23 18:19

김정애

2017-04-20 07:36

길상용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불밝히시니
반갑습니다.
아가의 탄생과 성장은
경이로움이지요.
바쁨속에서 늘 지회를
위해 애쓰시는 시인님
이젠 이곳에서 자주 뵙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다네요. 건강하신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길상용	반가워요 김정애시인님~ 봄소풍때 함께 보낸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주욱~ 함께 만나요 ^^*	4/23 18:21

김광섭

2017-04-20 10:37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답습니다
아름다운 꽃향기가 창문을
두드리는 상쾌한 봄날의 오늘!
환한 미소로 반기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길상용	안녕하세요 김광섭 시인님. 이렇게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죠? ^^*	4/23 18:22

오석주

2017-04-20 11:43

길상용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서재에 불켜져 다녀갑니다 시인님

"돌쟁이"
꼬물꼬물
방긋방긋
행복 속에 처음으로 마주 선 간택의 시간
명주실 마패 붓 엽전 등 덜퍽진 돌상
무얼 잡을까

멋진 시심에 감사 함전합니다
시로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어 의미도 강하고요
오늘은 날씨가 비가 내릴것 같네요
흐린 날이지만 마음만은 PU되시길요


길상용	반가워요 오석주시인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4/23 18:23

김이진

2017-04-20 12:04

늘 넉넉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길상용 시인님 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가움입니다.
아가를 위한 축시 참으로 기쁘고 축복입니다.
시인의 동생을 둔 누님은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쁘겠는지요.
화목한 가정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길상용	반갑습니다 시인님~~~ 오랫동안 함께 하는 시인님. 비록 본회행사때만 뵙지만 늘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시니 언제나처럼 고마운 마음입니다. ^^*	4/23 18:24

이기영

2017-04-20 15:32

아 그러네요 돌쟁이 돌잡이
참 어여쁘게 읽습니다


길상용	반가워요 이기영 시인님~ 지회를 맡아 이끌어 나가시느라 바쁘실터인데 이렇게 찾아주시고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4/23 18:25

이정규

2017-04-20 19:23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산과 들이 온통 생명의 샘이 넘쳐나고 흘러가는 봄이 참 아름답습니다.
향수를 뿌린듯 꽃향기가 마음속 깊이 와 닿는듯 하네요.
숨가쁘게 달려 많은 재산을 모으려고 하지만 떠날때는 누구에게나 빈손이기에
쓸때는 써가며 살아가야 하지만 그리 안되는게 인생사 인듯 합니다...
시인님 ~~~
오늘밤도 여유롭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길상용	어서오세요 이정규 시인님. 정말 바쁘신 분이 이렇게 오셔셔 흔적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회행사때 뵙지요~ ^^*	4/23 18:26

배정이

2017-04-20 19:35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향으로 기쁨 가득한 나날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길상용	반가워요 배정이 시인님~~~ 늘 찾아주시는데 정작 저는 못찾아뵈서 죄송하고 고맙고...머~ 아시죠? ^^*	4/23 18:27

허정인

2017-04-21 04:20

길상용 시인님!
오랜만에 돌쟁이 돌잡이로 뵈오니
기쁘고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향필 시어들 기대합니다.


길상용	반가워요 시인님~~ 늘 환한 웃음으로 어쩌다 오는 저를 이렇게 반겨주시니 사실 고마운 마음 무어라 표현해야할지~ 고마워요 복 받을겨~ ^^*	4/23 18:28

김연식

2017-04-21 06:18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돌잡이 할때는 어른들이
더 신나죠~
그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금요일 오늘도 시인님 행복 하세요


길상용	어서오세요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4/23 18:29

주응규

2017-04-21 08:26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길상용	반가운 주응규 시인님~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늘 찾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건강하시지요? 곧 본회모임때 다시 만나뵙겠네요~ ^^*	4/23 18:30

한기봉

2017-04-21 08:44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이제는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불금의 아침입니다.
기쁘게 열어 가세요.


길상용	안녕하세요 한기봉 시인님~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봄도 무르익고 곧 반팔셔츠로 거리가 오색이 되겠지요? ^^*	4/23 18:32

이석희

2017-04-23 07:01

[색동저고리에 꽃고무신 곱게 차려입고
반짝이는 두 눈 예지로 가득 차니
바라보는 가족·친지 눈 속엔 사랑 꽃 활짝 핀다 ]
참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향기가 팔랑팔랑 흩날리는 듯 합니다.
고운 시심 가슴에 가득 담아 옵니다.


길상용	어서오세요 이석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한 칭찬 너무 고맙고 힘이 납니다. ^^*	4/23 18:32

황의성

2017-04-23 10:44

길상용시인님
반갑습니다

돌쟁이

꼬물 꼬물
방긋 방긋

참으로 어렵게 보는 감동의 풍경 입니다
간택의 시간
고사리 같은 손이 무엇을 잡았을까
고개가 빼어 집니다

멋진시 배독케 하여 주십에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기쁨의 열매로 거두시고
나날이 복되시길 빕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길상용	어서오세요 황의성 시인님~ 힘찬 칭찬에 더욱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4/23 18:33

박진표

2017-04-23 20:19

길상용 시인님!!!
돌쟁이...
무엇을 잡을까
고사리 예쁜 손에 미래가 달려있다네...
무엇을 잡든 벅찬 미래는 모두의 희망이니
그 꿈꾸는 희망 다치지 않게
가슴속 고이고이 잘 지키고 가꾸길...
희망은 꿈꾸는 그 사람의 것이라 하더군요.
작던지 크던지...
저도 돌쟁이에게 축복과 힘찬 파이팅을 보내고 싶군요.
늘 밝고 젊게 사시는 시인님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하게 사세요.
아프지 마시구요.
늘 뵐때마다 밝게 다가오셔서
저도 그 에너지 나눠받는 듯 합니다.
맑고 건강한 시 많이 앞으로 부탁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길상용	늦었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죄송합니다. 많은 시인님들이 다녀가셨네요. 어쩌다 들리다보니 늘 이렇게 뒷 북치니...쯧 . 귀한 발걸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5/27 09:05

정찬열

2017-04-24 20:46

세상에 빛을 보아 옹알이 하던 덜퍽진 손주
돌잡이에 예쁜 고사리손에 거는 기대
곱게 지피신 시심에 공감하다 갑니다.

4월도 마지막 주 를 넘기는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길상용 시이님~!


길상용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답글이 무지 늦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발걸음 하셧는데 저는 늘 뒷북이네요 죄송합니다/ 본회 행사때 뵙겠습니다 ^^*	5/27 09:06

석옥자

2017-04-25 19: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푸름이 부르는 계절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서재를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길상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용세해주실꺼죠? 무엇보다 고마운 마음 하나가득입니다. ^^*	5/27 09:07

고경애

2017-04-30 20:27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사월을 보내며 늦은 인사 드립니다.
곱게 빚은 시향에 더불어 행복입니다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오월이세요


길상용	고맙습니다 고경애 시인님~ 너무 늦었지만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를 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월 행사때 오시면 뵐게요~ ^^*	5/27 09:08

가혜자

2017-05-14 23:46

스승의 날/가인 가혜자

스스로 바르게 실천 하라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높은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내일은 울스승님의 날!


길상용	어서오세요 가혜자 시인님~ 밴드에서도 뵈었지만 이렇게 개인서재에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뵈야 서먹한 마음 풀어질터이니 온오프 모두 자주 뵙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5/27 09:10

가혜자

2017-06-01 22:26

샬롬~~^^

시냇물 우체통에
비소원의 편지와
봄꽃 편지 동봉하여
보내드렸사오니
♡시인님 받으시고

6월에는
열정의 장미로
세상을 물들이소서


길상용	7월 9일 일요일 북서울 꿈의숲 에서의 낭송회에서 만나 더 반가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만남이었지요. 감사합니다~	7/16 21:10

김선목

2017-06-10 22:45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지난 봄날을 문학공부를 하느라 서재를 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께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이제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십시요.


길상용	김선목 경기지회장님~ 많이 늦었습니다. 7월 9일 북서울꿈의숲에서 만나 너무 반갑고 고마웠지요. 특히 시낭송과 생목(?)라이브는 최고였습니다 ㅎㅎ ^^*	7/16 21:11

김문

2017-06-22 21:45

내가 아가 된 기분이네요

이쁜 글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길상용	어서오세요 김문 시인님~ 많이 늦었습니다. 아쉽게 꿈의 숲에서는 뵙지못했지만 다음 지회 모임때는 꼭 만나뵙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7/16 21:13

최정원

2017-06-26 21:21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카 손녀딸 돐잔치에 헌정시
할아버지로서 최고의 선물을 주셨군요
실록이 우거질수록 무더운 여름이
우리 곁에 다가오는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길상용	반가습니다 최정원 시인님~ 쾌활하시고 다재다능한 시인님이시더군요. 7월9일 시낭송모임에서 직접 만나뵈니 너무 좋더군요. 앞으로 자주 뵐것같은 불길한(?)행복과 기쁨을 누릴것같군요 ㅎㅎ 만나서 너무 기분좋은 ~ !!!	7/16 21:16

박미향

2017-06-27 03:18

고맘때가 제일 귀엽고 이쁩니다 ㅎㅎ돌쟁이 좋은 시간 되세요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길상용	반가워요 박미향 시인님. 이렇게 제서재에서만 인사드리니 너무 송구합니다. 매번 대전행사때 꼭 만나는 반가운 문우님들중 한분이시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누구나 반기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7/16 21:17

가혜자

2017-06-30 06:21

아니 벌써 ~~ 물금! 😜💝
6월의 끝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어제는 꽃편지 쓰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요
곱고고우신 시인님!
꽃편지 접시꽃에 써
7월의 하늘 구름우체통에
보내드리오니
세상을 변화시키는 날들로
채움하소서~~!~^^~~


길상용	헐~ 이렇게 자주 오셨는데 ㅎㅎ 암튼 고맙습니다 꾸벅~!	7/16 21:18

김영호

2017-07-02 09:24

안녕 하세요.
새내기 인사 드리러 왔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 들려 댓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길상용	처음 뵙겠습니다 김영호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7/16 21:18

장종섭

2017-07-12 04:44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길상용	안녕하세요 장종섭시인님~ 어려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7/16 21:19

김병근 2017-10-25 16:18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돌쟁이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방황

2016년 한줄 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지구에 매달리기	18	길상용	2019-02-17

51	2018년 짧은 시 (주제:통일)	22	길상용	2018-07-12

50	산책	32	길상용	2018-02-04

49	방황	48	길상용	2017-07-16

48	돌쟁이	58	길상용	2017-04-19

47	2016년 한줄 시	45	길상용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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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오만과 편견	14	길상용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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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그럼에도 불구하고	81	길상용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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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타	52	길상용	2014-10-19

40	정글의 법칙	46	길상용	2014-05-06

39	4월	54	길상용	2014-04-07

38	아직은	104	길상용	2014-01-05

37	장애인 시상식에서	113	길상용	2013-11-23

36	이유있는 사랑	75	길상용	2013-10-18

35	그대	84	길상용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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