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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8-02-12 12:34

ㆍIP: 121.xxx.136

아직도 봄은

🐦아직도 봄은

변 봉 희

새소리는
온누리에 가득 차고

아지랑이
열기로 품어 내고

마음 속엔
무지개 빛 피어나는데

창문 밖
홍매화 상기된 미소

그대 마음
살얼음 같아
따뜻한 봄빛은 아닐세라.

김병근

2018-02-12 13:10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변봉희 시인님

~~
마음 속엔
무지개 빛 피어나는데
~~
따뜻한 봄빛은 아닐세라.

곱게 집필하신 글
아직도 봄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글 속에 가득 차니 연두 의 봄

머잖아 어린 새잎
천지에 돋아 나리라 봅니다

시인님

이번 주 속에는
설날이 들어 있네요

곱고 아름다운 시간 열어 가시옵고
설날 복 많이 짓기를 바랍니다

고운 글 아직도 봄은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해요~일빠로 달려 오셔서... 나이가 드니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은 노인네 같아요~ㅎㅎ 귀한 댓글 감사하구요 설 명절 고향집 가실때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세용~^^	2/12 14:13

이정규

2018-02-12 19:32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번주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이 들어있어 주부님들은 설 차례상 준비, 손님맞을 준비와
고향에 내려갈 준비등 여러모로 마음바쁜 한주가 시작 됬습니다.
살다보면 몸도 힘이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보면
내 삶이 아름다워 진다는것을 깨닫게 되지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변봉희	이 시인님! 눈이 편찮으시다더니 서재에 오셔서 댓글 까지 남기셨네요~감계무량이옵니다~^^ 오늘도 날씨가 은근 추웠는데 이젠 감기와도 담을 쌓으시고 행복한 명절 맞으시길 빌어봅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2/12 20:13

김동철

2018-02-12 19:50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울 때에는
작은 배려가 큰힘이
된다고 합니다 .
서로 배려 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따스하게 보온 하시고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변봉희	김동철 시인님! 며칠 따뜻하더니 또 영하로 내려가니 몸까지 또 뻑뻑해 지는거 같아요 명절에는 따뜻해야 고향가는 길이 편할텐데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2/12 20:16

오석주

2018-02-12 19:52

변봉희 시인님

아 직 도 봄 은
창문 밖
홍매화 상기된 미소

그대 마음
살얼음 같아
따뜻한 봄빛은 아닐세라.

봄소리가 들리네요
향기 가득한 서재에 봄소리가 엿들립니다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가닥 내려놓고 갑니다
다가오는 설에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변봉희	오석주 시인님! 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봄은 반드시 오겠지요? 그리고 매화는 눈속에서도 꽃을 피우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겠지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용~^^	2/12 20:19

이민숙

2018-02-12 20:01

마음 속엔
무지개 빛 피어나는데

창문 밖
홍매화 상기된 미소

그대 마음
살얼음 같아
따뜻한 봄빛은 아닐세라.

네. 시인님
조금 더 기다리세요ㆍ~^^


변봉희	민숙 시인님! 며칠 따뜻하다가 또 추우니 몸이 움추려 드네요~ 다녀 가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2/12 20:21

박기만

2018-02-13 21:21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행복한 설 되세요


변봉희	박기만 시인님! 오늘도 어김 없이 다녀 가셨네요 감사해요~ 이번 명절은 안전운행 하시고 풍성하시길 빕니다~^^	2/14 17:28

유등자

2018-02-13 22:46

변봉회 시인님
아직도 봄은 ~
봄을향한 마음은 가련하게 서서히
오고있습니다
남은 2월 벅차고 줄겁게 지내시고
설난도 음식 손보시는라
바뿌시겠어요
행복한 설구정 보람찬 명절되세요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저희는 교회에 다녀서 음식은 저희들 먹을것만 해서 일이 별로 없어요. 그냥 게맛살 튀김만 좀 하면 될 거 같네요. 아들 내외도 지난주 졸업이라 다녀 갔구... 큰집 갔다가 영화구경이나 가야 겠어요~^^	2/14 17:31

김상훈

2018-02-13 23:02

소식은 느낄 정도지만
심쿵할 정도는 아니라는....
공감이 갑니다.


변봉희	ㅎㅎ 시인님! 전 한박자 늦어서 그렇게 댓글 다시면 못 알아 먹어요~ㅋ 어쨌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다 모이면 엄청 복잡하시겠어요? 그래도 외로운거 보담 왁자지껄이 풍성해 보이지요?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요~^^	2/14 17:39

김남기

2018-02-13 23:33

"아직도 봄은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변봉희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변봉희	김남기 사무국장님! 초보의 글에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힘주시는 댓글도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 명절엔 안전운행 하시고 풍성한 설날 되시길 빌어 봅니다~^^	2/14 17:49

김동철

2018-02-13 23:40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 속에
사랑과 은혜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 .
문우님 덕분에
문우님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지고 고은 밤 ...
우리의 설 명절
여러가지 설빔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 .
즐거운 마음
고향에 향수도 달래며 ..
일가친지 상봉기대 속에
부푼 가슴안고
마음은 벌써 고향길
달려가고 있겠지요 .
편안하고 안락한 쉼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변봉희	김동철시인님! 저희 시댁은 이북에서 피난오신 분들이라 가족 친지들이 얼마 없답니다 해서 큰집에 들렀다가 친정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와 늦둥이랑 영화구경 간답니다~ 유익한 명절 보내십시요~//	2/14 17:52

김정택

2018-02-14 07: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변봉희	정택시인님! 한 번 만나야 되는데 그게 시간이 잘 안 맞네요~ㅎㅎ 빚 진거도 있고 드릴거도 있는데...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용~^^	2/14 17:54

주응규

2018-02-14 09:05

변봉희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마음을 지펴 놓으신 글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입춘이 지난지도 몇날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강추위 속에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봄꽃이 우리네 마음에도 피어날 겁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제 설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술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변봉희	캡틴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빠트리지 않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글도 글 같잖은거 힘주시는 댓글도 감사하구요 울진 고향으로 가실때 안전운행 히시구요 풍성한 설날 되시길 빌어 봅니다~^^	2/14 17:57

석옥자

2018-02-14 14:37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설이 다가오니 춥던 날씨도 따스하게
풀린 것 같아요 고향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너무 많이 잡수셔서
배 탈나지 마시구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변봉희	선배 시인님! 저희 시댁은 이북에서 피난오신 분들이라 가족 친지들이 얼마 없답니다 해서 큰집에 들렀다가 친정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와 늦둥이랑 영화구경 간답니다~ 유익한 명절 보내십시요~^^	2/14 17:59

김나현

2018-02-15 00:22

아~시인님 서재마다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군요 그간 안녕하셨지요
넘 바빠 아직도 정신 혼미하나 세밑에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변봉희	나현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몸은 건강하시지요? 명절 보내신다고 명절 휴우증은 없으신지? 건강 잘 챙기십시요~^^	2/17 00:11

박경남

2018-02-15 11:48

시인님
설인사 왔습니다ㅎ


변봉희	경남 시인님! 카스에서 새해인사 했는데 또 이리 친절하게 다녀 가셨네요~ 건강 부터 챙기셔야 되는뎅~^^ 전 손주들 보내고 한숨자고 들어와 봅니다~ 여호와라파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기도합니다~^^	2/17 00:14

김국현

2018-02-16 09:17

시인님!!
반갑습니다.
혼이 담긴 옥고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오늘 아침 떡국 한 그릇 먹고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는.
아쉬움 가득 합니다.
제일 큰집부터 차례 올리고
세배 하며 오전을 보내며
설이 되어야 새 옷 한 벌, 새 신발 신어보는 기다림으로
잠 못 이루던 코흘리개 시절
근심 걱정 없이 하루를 즐기던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변봉희	김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옛날에는 설날이 되어야만 떡국도 먹고 새 옷도 한벌 얻어 입었었는데 요즘 세월 많이 좋아 졌지요? 건강 하세요~^^	2/17 00:16

이경애

2018-02-16 20:54

새소리는
온누리에 가득 차고

아지랑이
열기로 품어 내고

마음 속엔
무지개 빛 피어나는데

창문 밖
홍매화 상기된 미소

그대 마음
살얼음 같아
따뜻한 봄빛은 아닐세라.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려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가내 두루두루 평안하십시요.
사랑하며 축복 합니다^^


변봉희	이경애 시인님! 첫 방문 감사드립니다~^^ 명절 증후군은 없으신지요? 요즘은 예전처럼 부침게 튀김도 많이 하지않으니 그나마 살맛 납니다~^^ 아들내외 다녀가고 한 숨자고 서재와 들어와 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2/17 00:18

김선목

2018-02-17 15:01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 속엔
무지개 빛 피어나는데
창문 밖
홍매화 상기된 미소
그대 마음
살얼음 같아
따뜻한 봄 빛은 아닐세라.
임은 몰라도 봄날은 꼭 옵니다
봄의 시향이 피어나는 계절이네요
새해엔 멋진 시향 지피시고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김 시인님!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어울림 동인 시집에서 멋진 모습 뵈었는데 서재에선 처음 뵙는거 같아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따뜻한 봄날은 반드시 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십시요~^^	2/23 23:58

윤춘순

2018-02-18 12:44

변봉희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아직도 봄 은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향연을 꿈꾸며 ㅡ


변봉희	와우~ 윤시인님! 한복 입은 모습이 참 좋으십니다 명절 기분에 딱 어울리십니다 부족한 글 멋진 평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추웠는데 내일은 따뜻하다는 일기예보 보았답니다~ 봄처럼 힘차게 걸어 가십시다~^^♡	2/24 00:02

이영태

2018-02-18 22:21

변봉희 시인님!
행복한 '설' 세시고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봄처럼 포근해서 연휴가 좋았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변봉희	이영대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어 온국민이 기뻐하는 소릴 듣고 잠이 깨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올림픽에서 컬팅선수들이 일본을 이겼다네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요 행복한 잠 잘수 있을거 같네요~ 시인님께서도 행밤되십시요~^^	2/24 00:05

변봉희	컬링선수(오타인데 댓글이 삭제가 안되어서 밑에 다시 고쳤습니다~^^)	2/24 00:12

침묵하는 바다

유월에 핀 서리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	봄바람	27	변봉희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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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대, 눈꽃이었나	44	변봉희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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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대가 있어 행복했어요	38	변봉희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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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밤의 소묘	42	변봉희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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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월의 국화	43	변봉희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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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리움에 갈등하다	39	변봉희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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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혹일까	32	변봉희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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