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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7-12-05 01:05

ㆍIP: 121.xxx.136

사랑과 이별

변봉희

사랑은 뜨거운 햇볕이라
이별은 차가운 달빛이더라

기쁜 웃음 사랑일랑
슬픈 눈물은 이별을 부르고

불꽃처럼 타오르던 사랑
이별 앞에 검은 재로 남았네.

♥죄송합니다
아직 서재 사용이 미비하여 긴 글
"그대가 있어 행복했어요"
가 끝까지 기록되질 않아 짧은 시로 대신 올립니다.
댓글 남기신 시인님들 죄송합니다.

김나현

2017-12-05 05:51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사랑과 이별은
이렇듯 반대이지요
사랑만 있으면 좋으련만
이별도 있기에 다음에 또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겠지요
여긴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변봉희	나현 시인님! 아직 서재사용이 서투른가 봐요? 어제 아침 분명 복사본 시 다 올린거 확인후 출근했다가 밤늦게 들어와 보니 '예쁜 케'까지만 글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재차 몇 번이나 자판을 직접 쳐서 올렸는데도 글이 계속 잘리고 올라가질 않아 삭제 후 짧은 글 올렸어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또 일빠로 댓글 남겨 주심 감사합니다~^^♡♡♡	12/5 06:32

여관구

2017-12-05 08:38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이세상과
이별을 해야겠지만 살아있는한
사랑으로 가득채웁시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변봉희	프사 만큼이나 점잖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죠~^^ 사랑이 없으면 얼마나 삭막하겠어요? 오늘도 사랑하고 관심이 있으니 댓글 달러 오셨잖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12/5 18:01

이민숙

2017-12-05 10:09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뜨거운 햇볕이지만
이별은 차가운 달빛이더라

사랑은 기쁜 웃음이지만
이별은 슬픈 눈물이더라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지만
이별은 검은 재만 남더라.

짧은 글이지만
멧세지 좋은데요
공감되는 시어들에 함께합니다
시인님
이쁜날 되세요ㆍ~^^


변봉희	사랑 고게 묘한 거랍니다~ㅋ 민숙 시인님의 그 열정 또한 시사랑이잖아요? 시사랑에 빠진 민숙 시인님의 열정에 감격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전 조금 풀이 죽어 갈색잎이 되었네요~ㅋ 날씨도 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12/5 18:06

오석주

2017-12-05 14:03

변봉희 시인님

사랑과 이별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지만
이별은 검은 재만 남더라.

그러겠네요
이별은 빨리잊어야 하닌까요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변봉희	시인님! 아니여도 지난 금욜 일 마치고 온 전신이 아프고 쑤셔대길래 퇴근하면서 병원가서 주사 한 대 맞고 약 타와서 오늘 마져 먹었네요~ㅎ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12/6 00:13

백설부

2017-12-05 14:33

변봉희 시인님
사랑을 할 땐 뜨겁고 아름답지만
끝나고 나면 사랑했던 그 순간마저
희석시키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사랑은 이별까지도 아름다울 순 없겠지만
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변봉희	시인님! 고거 사랑이란게 묘해서요~ㅋ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지요 나도 모르게 살짝 들어 오는거더라고요.~ㅎㅎ 고운 걸음,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추워 졌어요~ 건강 잘 챙기세용~♥	12/6 00:17

김정택

2017-12-05 18:07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사랑과 이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변봉희	정택 시인님! 멋진곳에 가셔서 멋진 시 집필하셨더군요? 겨울이 되면 동면하신다더니 아니셨군요~ㅋㅋ 지금쯤 곤히 😴 드셨으리라~~ 예쁜 꿈 꾸세용~^^*	12/6 00:19

임세규

2017-12-05 20:39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두 처음엔 서재 사용이 서툴러서 똑 같은 경험을
했어요..

저는 스마트폰에 작성한 후 맞춤법 검사 앱을
거쳐 수정한후 올리 시면 됩니다.

저희 서재에도 맞춤법 검사기가 있어요..
고운시에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남은 저녁도 잘 보내셔요..


변봉희	시인님! 맞춤법 검사기 다 거친 글인데 다시 맞춤법 검사기에 넣었다가 서재에 올리라구요? ㅎㅎ 한 번 더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용~^^*	12/6 00:23

석옥자

2017-12-05 21: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변봉희	선배 시인님! 전 이번에는 못갈거같아요 아들 시험이 있어서요~ㅎㅎ 송년회 만남때 정말 반가웠어요~ 사랑합니다~^^♥	12/6 00:25

김태윤

2017-12-05 22:29

사랑은 뜨거운 햇볕이지만
이별은 차가운 달빛이더라

사랑은 기쁜 웃음이지만
이별은 슬픈 눈물이더라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지만
이별은 검은 재만 남더라.

오늘은 날도 춥고 바람도 심하게 불었네요
남은 시간 따스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사랑과 이별'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변봉희	태윤 시인님! 카스에 올린 글들이 엄청 깊이가 있고 시향이 좋더이다~ 언제나 흉내를 내보려나? 부러버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 꾸시는 중이겠지요?~~~😴	12/6 00:28

박외도

2017-12-06 04:22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 근교에는 눈이 많이 왔다는데 우리 포항은 괜찮네요~^^ 근데 은근 날씨는 차가워서 올해 처음으로 목돌이를 하고 출근했어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되세요~^^	12/6 11:13

김기전

2017-12-06 05:16

변봉희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아침 출근하실때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서울 근교에 사시는가 봐요? 우리 포항엔 원래 눈이 잘 안 오지요~ 그래서 감사해요. 눈에 미끄러졌던 경험이 있어서요~ㅎ 귀한 걸음 감사하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12/6 11:15

김상훈

2017-12-07 03:12

매번 미로같은 골목길에서
강물처럼 흘러가는 저녁을 봅니다.

어디선가
밥짓는 냄새가 나는 저녁나절은
내 유년의 고향 마을처럼 왠지
포근하고 안온한 느낌마저 듭니다.

시험대에서 면접을 보는 듯한
하루 일상이었습니다.

사랑과 이별,
배독하고 갑니다.


변봉희	언제나 처럼 새벽 3시에 다녀 가셨네요~ㅎ 어제 어울림에서 사모님 동원치료 하신다는 내용의 글이 제일 반갑더군요. 나도 여자인지라 사실 감동 많이 받았어요. 모든걸 팽개치고 사모님에게만 올인하는 모습 정말 멋있었어요. 인생의 어두운 터널 하나 통과하셨으니 이제 터널 밖에서 기다리는 빛을 맞이 하셔야 겠지요? 이밤도 편한쉼 하십시요~ 글도 글 같잖은 거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12/7 23:58

김광섭

2017-12-07 11:01

아름다운 겨울 추억 많이 만드시고
꿈도 이루시는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편안하시고 기분 좋은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변봉희	시인님! 서울근교, 문경에도 눈이 내려 출퇴근 길이 곱으로 힘들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포항엔 눈이 안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글도 글 같찮은거 서재에서나 카스에서 댓글 부지런히 감사해요~ 이밤 평안히 주무십시요~^^*	12/8 00:03

김이진

2017-12-07 15:35

사랑은 기쁜 웃음이지만
이별은 슬픈 눈물이더라

어쩌면
우리네 삶의
한 단면을 보는 듯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달콤한 사랑이
또 누군가에게는 아픔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세상은
슬픔과 행복이
항상 공존하는가 봅니다.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은
늘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변봉희	고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서재에 일주일에 한 편의 글은 올리지만 밴드 만큼은 아직 친해지질 않아 가끔 들어다 봅니다~ㅋ 댓글 달아 주시는 시인님들 서재 찾아가서 함께 댓글 달아 주어야 되는데 잘 안되고 있네요~ㅎㅎ 진지한 댓글 감사해요~ 이밤도 평안히 주무십시요~^^*	12/8 00:08

주응규

2017-12-08 11:53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변봉희	캡틴님! 포항은 지진의 여파로 그렇게 많이 몰려오던 승용차들이 보이지도 않고, 죽도시장은 훌빈하답니다~^^ 고층 아파트들을 팔려는 사람들이 부동산에 줄을 선다네요~ㅎㅎ 그런 와중에도 2018년은 새로운 기대감으로 다가 오겠지요? 저녁 시간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12/10 19:07

김병근

2017-12-08 15:56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사랑과 이별
에 머물다 갑니다


변봉희	시인님! 올해는 글도 글같잖은거 쓴다고 엄청 바빴네요 작년 12월 16일날 밴드란 곳에 구경꾼이란 첫인사를 드리고 실력도 없는데 나름 글쓴다고 바쁘게 지나갔네요~ 덕택에 문협서재에서 김병근 시인님도 만나게 되고 서로에게 댓글로 힘을 주네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12/10 03:03

배정이

2017-12-08 17:52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변봉희	배 시인님! 오늘의 온도가 영상도 아니고 영하도 아닌 0도에 머물러 있는데도 게으름을 피었어요 구둘목에 배깔고 누워서... 오후 3시나 일어나서 교회에 가서 성탄 꽃꽂이를 겨우 마쳤네요. 작년에는 성탄 꽃꽂이한 거를 "시를 꿈꾸다" 에 구경꾼이란 첫인사를 하면서 올린 기억이 나네요~ 귀하신 분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12/10 03:08

조영애

2017-12-09 17:28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변봉희	예쁜시인님! 교회 갔다가 좀 전에 돌아 와서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운 걸음 감사하구요~ 고운 댓글 감사해요~^^ 언제나 행복한 시 집필하시는 예쁜 공주님 이밤도 행복하세요~^^♥	12/10 19:10

정찬열

2017-12-09 20:07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과 이별"
멋지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오늘은 오랜만에 햇볕을 봤더니 얼마나 반가운지... 눈 올듯한 날씨(세꼬리한 날씨) 땜시 은근 춥더니만, 해가 뜨니 기분까지 좋은 주일이었네요~ 귀한 걸음 감사하구요 힘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12/10 19:13

그대가 있어 행복했어요

밤의 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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