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09-09 10:16

ㆍIP: 59.xxx.193

참새와 허수아비

참새와 허수아비 / 김나현

따스한 가을 햇살
바람 잠든 황금 들녘
허수아비도 늙은 호박도
꼬박꼬박 졸고 있다

때는 요 때다
귀여운 참새 두 마리
노오란 알곡 들고 도망가다
그만 톡 떨어뜨린다

깜짝 놀란 허수아비
지긋이 실눈 뜨고
너그럽게 웃으며

얘들아 한아름 안고
얼른 도망가렴
쥔님 보면 내가 혼난다

참새 두마리 차례로
허수아비 볼에 뽀뽀하고
깜찍 윙크 날리며
공중으로 삼십육계 줄행랑이다

멀리서 지켜보던
참새 친구들
신나게 춤추며
가을 노래 부른다

정찬열

2017-09-10 06:2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참새와 허수아비"
들력에 곡식이 지천이니라 그렇지
옛날처럼 많은 새때가 아니지만
지금도 참새가 보이든군요
옛적 엔 새를 망보는 것이 어릴적 일과였지요

가을의 초입에 느껴지는 좋은날
오늘도 즐겁고 고운날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네 시인님 요즘 흔치 않지만 가을은 풍요롭고 따뜻한 계절입니다 늘 머진 걸음으로 달려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9/10 13:57

김인숙

2017-09-10 15:33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날의 정겨움이 참새와 허수아비의
모습에서 더욱 빛나는 것을요~!
아름답고 정다운 시향에 이 가을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나현	ㅎㅎ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모두 풍요롭고 따스한 계절이길 바래봅니다 늘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10 16:10

여관구

2017-09-09 17:21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참새 두마리 차례로
허수아비 볼에 뽀뽀하고
깜찍 윙크 날리며
다정히 공중으로
삼십육계 줄행랑이다

멀리서 지켜보던 참새 친구들
신나서 춤추며 가을 노래 부른다."

허수아비도 참새도 가을속에선
모두 친구인듯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가을을
더 아름답게 하는군요.
오늘도 시인님의 고운 시심속에
포근히 안기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나현	여관구 시인님 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늘 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10 14:54

권경희

2017-09-09 11:06

참새 두마리 차례로
허수아비 볼에 뽀뽀하고
깜찍 윙크날리며
다정히 공중으로
삼십육계 줄행랑이다

시인님 방긋입니다.ㅎㅎ
황금빛 들녘을 지키는 허수아비도
넉넉하고 풍성해 지는 계절이지요.
신명나는 참새들 짹짹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참새와 허수아비
정다운 글에 즐겁게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멋진 가을여행 되세요.


김나현	권경희 시인님 이렇게 일등으로 달려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10 08:11

김정택

2017-09-09 11: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새와 허수아비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황금 들판이 눈잎에 보이네요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김나현	김정택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늘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10 08:12

김정애

2017-09-09 12:07

오늘은 참 즐거운 날입니다.
댓글 달러 다니며
시인님들 마다 제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하니 말입니다.
재치와 위트가 넘치십니다.
허수아비의 넓은 아량
각박한 세상에 시인님의
큰 사랑이 묻어납니다.
예쁜 시향 감사하며
웃음도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정애 시인님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우 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 많이 지으시길 빕니다	9/10 08:13

강순옥

2017-09-09 12:07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새와 허수아비/
예쁘게 그려 놓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멀리서 지켜보던 참새 친구들
신나서 춤추며 가을 노래 부른다

멀리서 참새 때처럼 바라주시는
시인님의 시향 아름답습니다
다정히 속삭이이 였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높아만 가는 파란 하늘빛처럼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김나현	고우신 강순옥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10 14:49

김영주

2017-09-09 12:43

반갑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곱게 멋지게 내려주신 고운 시 " 참새와 허수아비 "
오늘 하루 기쁨을 주시며 행복도 함께 열어 주시는군요.
기쁨과 함께 하는 시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가을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하시고
늘~ 건안하시며 행복하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김영주 시인님 부족한 글에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9/10 14:50

경규민

2017-09-09 13:08

그게 가을의 넉넉함에서 오는 망씨같네요
가을은 몸도 마음도 물질도 풍요롭다네요
시인님! 아주 즐감하고 갑니다.
해 맑은 소녀마음처럼
아마도 시인님 마음이겠지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김나현	경규민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	9/10 14:51

이정규

2017-09-09 17:40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휴식~
편안하고 자유롭게 마음의 한가함을 가득 누리시고
높고 맑은 푸른 하늘 한 번 쳐다보며
길게 심호흡을 할 수있는 여유로움과 함께
은은히 불어오는 바람결에 몸을 내 맡기며 풍요로운 삶속에서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이정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더욱 건강하시고 풍요롭고 멋진 날들 되시길 빕니다	9/10 14:56

황양국

2017-09-09 19:05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참새와 허주아비"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이 가을 허수아비 넉넉한 마음 읽고 갑니다 . 그런데 참새는 조금...ㅎ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김나현	ㅎㅎㅎ황양국 시인님. 늘 기분좋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새가 좀 얄미웠나요 ㅎ즐겁고 행복한주말 되시길 빕니다	9/10 14:57

주명옥

2017-09-09 21:11

시인님!~ㅎㅎ
허수아비 본지도 꽤 오래된것 같습니다
참새 두마리 고놈들 참~ㅎ
읽는내내 입꼬리 올라갑니다

예쁜글 기분좋게 다녀갑니다^^


김나현	ㅎㅎ우리 시인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가을 풍성하고 멋진 날들 되시길 빕니다	9/10 14:58

박진표

2017-09-09 22:10

김나현 시인님!!!
참새와 허수아비...
동심어린 참새와 허수아비
즐겁고 넉넉해 보입니다.
가을이 조금씩 여물어 가네요.
토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며 멋진 가을여행되시길 빕니다	9/10 14:59

김상훈

2017-09-09 22:36

제 몸 살기 위해
잎사귀를 버리는 나무처럼
가을이 쓸쓸한 이유는
모든 것이 떨어지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벗어버린
겨울 나목 만큼이나 쓸쓸하랴.
봄의 움틈이 그래서 더
사랑받는 이유인지 모릅니다.

챰새와 허수아비,
잘 읽고 갑니다.


김나현	김상훈 시인님 늘 멋진 시 한편 선물로 안겨니 감사드립니다 이젠 고통스러우셔도 말없이 다니시는군요 조금씩만 쉬셔도 덜해 집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빕니다	9/10 15:03

류등자

2017-09-09 23:15

김나현 시이님 멀리서 지켜보던 참새친구들
신나게 춤추며 가을노래 부른다
햐 ~멋진노래 벼물까먹는소리 치릿찌릿
옛날들력에 나가 새쫏던
오빠들 생각 납니다
좋은 집시 잘담아갑니다 편한잠자리
드세요


김나현	아유~류등자 시인님 늦은 시간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어 가는 가을 맘껏 누리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9/10 15:04

조동선

2017-09-10 06:34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청아한 하늘 아래 갈 바람이
코스모스 향기에 풍성함을 전하는
호 계절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새와 허수아비
익어가는 들녘의 허수아비
풍요롭게 정감가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나현	네 조동선 시인님 변함없는 발걸음 귀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고 멋진 가을여행 되시길 빕니다	9/10 15:05

배정이

2017-09-10 11:03

맑은 하늘색 도화지에
사랑스러운 그림 많이 그리시고
행복충전 백 퍼센트 하시는 날 되세요.
시인님, 가을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나현	배정이 시인님 늘 밝은 모습으로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9/10 15:06

김순자

2017-09-10 11:13

김나현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의 풍경입니다.
행복 가득한 미소가 절로 퍼집니다.
허수아비의 너그러움이
세상의 가진 자들에게
본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예쁜 글에 미소 가득 머금고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갑니다.
가을의 풍성함을 누리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나현	김순자 시인님 이렇게 고운 걸음주시고 기쁜 맘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풍요로운 시향 담으시길 빕니다	9/10 15:10

김종덕

2017-09-10 12:38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 좋은 주인이 여기에 계시네요. 참세의 재잘거림이 노랫소리로 들려옵니다. 허수아비도 주인고 너무 닮아 잇어 풍요로운 가을이 눈앞에 일렁거리네요. 참으로 긍정적인 생각이 이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하고 있읍니다. 허수아비의 윙크가 이 가을을 더욱 정답게합니다.
고운 가을과 함께하시길,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 모두 함께 나누면 좋을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늘 정성 넘치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가을여행 되시길 빕니다	9/10 15:08

장광규

2017-09-10 19:2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멋지게 가을을 그렸습니다.
가을은 이야깃거리가 많지요.
가을은 웃음이 있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행복한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장광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9/10 21:19

박진표

2017-09-10 21:12

김나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ㅎ박진표 시인님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늘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쉼 되시길 빕니다	9/10 21:20

서민경

2017-09-10 22: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건휴일은 행복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합니다
늘 건강유의 하세요
넘 예쁜 시향에 머물다 미소짓고 갑니다
옥필 건필하시어요^^ 고맙습니다
고운밤 조은꿈 편한쉼하세요^^


김나현	서민경 시인님 이리 고운 걸음 주시고 이쁜 댓글 주시어 넘 감사합니다 이밤도 고운 밤 되시길 빕니다	9/10 23:59

김연식

2017-09-11 04:21

김나현 시인님!!
가을 황금 들판에
정겹게 허수아비 참새때
노니는 풍경을 한폭의 그림처럼
펼치신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 마져 넉넉하게 미소짓게
되는군요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새벽에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제법 내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복된 하루 되시길 빕니다	9/11 06:45

김영환

2017-09-11 08:37

풍요와 여유가 있는 가을 정경입입니다
들판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결실을 재촉하네요
한해의 수고가 풍성하게 열매 맺는 기쁜 가을되세요.
고운 마음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참새와 허수아비에
행복한 마음 함께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김영환 시인님 아침 일찍 다녀가셨군요 늘 귀한 걸음 주시고 귀감의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시인님께서도 풍성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	9/11 10:34

이민숙

2017-09-11 09:32

따스한 가을 햇살
바람 잠든 황금 들녘
허수아비도
둥그런 늙은 호박도
모두 꼬박꼬박 졸고 있다

때는 요 때다
귀여운 참새 두 마리
노오란 알곡 들고 도망가다
그만 톡 떨어뜨린다

깜짝 놀란 허수아비
지긋이 실눈 뜨고
너그럽게 웃으며

얘들아 한아름 안고
얼른 도망가렴
주인님 보면
내가 혼난다

아~~
시인님
나 헤메고 있어요 ㅎㅎ
바로바로 눈에 들어 오지가 않으니

사향이 너무 귀여워요
즐겁습니다
시인님의 향기가 그대로 들어 있는 글에
미소 담아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시길 빕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바쁜 중에도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11 10:32

박진표

2017-09-11 21:13

김나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비온 후 가을 하늘이 더 푸르게 보이더군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ㅎ 시인님 요일마다 방문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15 10:33

황순모

2017-09-11 21:31

김나현 시인님
잘지내시죠~!!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김나현	아유! 황순모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어찌나 고운지 무작정 떠나고 싶은데 현실이 놓아 주질 않아 슬퍼요 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9/15 10:35

김영주

2017-09-11 23:23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오늘은 가을비가 참 많이 내렸답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 다시 한 번 배독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 모두 다 잘 되시며
시인님 기쁨과 함께 항상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신 고운 밤 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아래 지방은 비가 왔군요 윗지방은 쾌청입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9/15 10:37

김태윤

2017-09-11 23:29

신났습니다
가을로 도배하셨네요
참새와 허수아비 둘은 친군가요?
아님 적은 아니겠죠? ㅎㅎ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찾아와주니 친구겠죠?
상상의 나래가 곱게 펼쳐지는 고운시
고맙게 읽고 갑니다
더 깊어지는 가을 만끽 하셔요
저는 노안이라 돋보기 알래르기에
심한 고통을 느낍니다 오늘도 모처럼 온 것이죠
자주 찾아뵈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 죄송해요
고운밤 되세요 ~^^


김나현	ㅎㅎ 시인님 저도 근안이라 어느새 돋보기 끼네요 어쩔수 없네요 오늘처럼 햇살 고운날 멋진 불금 되시길 빕니다	9/15 10:39

김나현	알레르기에 고통까지요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건강이 최곱니다 쉬시면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9/15 10:41

김이진

2017-09-12 13:38

참새 두마리 차례로
허수아비 볼에 뽀뽀하고
깜찍 윙크 날리며
다정히 공중으로
삼십육계 줄행랑이다/

멋진 풍경
정감이 넘치는 글에
유년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달려갑니다.
이 가을 시인님만의 색채감으로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김이진 시인님 댓글이 어찌나 이쁘고 고운지요 감동입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15 10:42

김광섭

2017-09-12 14:19

서둘러 길 떠나고픈 나뭇잎은
벌써 가을빛을 품고 있네요.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아이참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빌며 후드득 마음의 빗소리를 들었어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큰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9/15 10:45

변봉희

2017-09-12 19:08

시인님!
허수아비와 참새는 친구가 될 수 없는데
친한 친구처럼 글을 쓰셨네요~ㅎㅎ

로미오와 줄리엣도 서로
원수 집안의 자녀였지만
사랑에 빠졌지요.

우리의 삶속에도 융통성이 있듯이
허수아비도 배가 고픈 참새에게
식사 제공을 했네요.

시인님의 마음속의 사랑을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아유~변봉희 시인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15 10:43

정회선

2017-09-12 20:08

허수라는 아들은 둔 아비가 허수아비라지요 ~~~
곱게도 그린 시향에
흠뻑 마음을 두고 갑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시향에 담겨 풋풋함을 줍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구 평안하셔요 시인님 ~~~


김나현	ㅎㅎㅎ정회선 시인님 부족한 글에 감동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9/15 10:46

박진표

2017-09-12 21:52

김나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이리 여러분 방문 주시는데 저는 늘 게을러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시인님 찾아주시는 걸음 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9/15 10:32

국순정

2017-09-13 01:19

시인님 잘 계신가요
바쁜 일상에도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부끄럽습니다
삼십육계 줄행랑은 제가 치고 싶네요 ㅎㅎ
늘 멋진 시향 펼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인님
늘 기쁨으로 가득한 미소짓는 시인님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나현	아유~시인님 바쁘신데 감사드립니다 서재가 고운 시향으로 향기로운데 삼십육계 줄행랑이랑이라뇨 이가을 행복하시고 고운 시향 풍성히 지피시길 빕니다	9/15 10:31

박진표

2017-09-13 20:42

김나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이렇게 여러번 걸음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15 10:25

장영길

2017-09-16 23:34

김나현 시인님의 안녕하세요,
가을 들녘의 지킴이 맘 좋은 허수아비와
귀여운 참새들의 아름다운 줄행랑이
재치 있고 재미있는 시심을 배웁니다^^
편안하신휴일 되세요, 늦은 시간에다녀갑니다~.


김나현	ㅎ ㅎ ㅎ 장영길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마냥 고독한 계절속에 풍요와 즐거움도 함께 하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21 07:59

전상숙

2017-09-18 21:10

참새와 허수아비 동시처럼 재미나게
잘 집필하셨습니다
읽을수록 흥이 갑니다 인심 좋으신 허수아비
덕분에 참새들은 무사했겠지요
벼 익은 들녘에 묵묵히 근무하는 허수아비
모범상 줘야겠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제가 시간이 없다 보니 컴퓨터에 앉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닳지 못했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나현	아유 전상쉬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폰으로만 하다보니 일일이 찾지 못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가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9/21 08:01

김병근 2017-11-02 14:25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참새와 허수아비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조양익 2018-04-09 11:13	참 재미있습니다 마음 흐믓하게 미소 지소 하는 행복한 글입니다. 넉넉한 것은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가 봅니다 종종 허수아비처럼 주인보다 타인을 위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네 인정에서는 자주 볼 수 있던 것이었는데 요즈음은 점점 인정이 메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노닐다 갑니다 즐거움을 준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밤하늘

단풍이 들기 전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밤하늘	96	김나현	2017-09-13

41	참새와 허수아비	79	김나현	2017-09-09

40	단풍이 들기 전에	78	김나현	2017-09-04

39	하얀 그리움	80	김나현	2017-09-01

38	시인의 기도	70	김나현	2017-08-30

37	시인의 탄생	52	김나현	2017-08-28

36	고추잠자리	40	김나현	2017-08-26

35	여름 끝물	36	김나현	2017-08-25

34	능소화 연정	55	김나현	2017-08-23

33	이별비	51	김나현	2017-08-21

32	천사빛 사랑	51	김나현	2017-08-18

31	현대판 베틀 짜는 아가씨	48	김나현	2017-08-16

30	울 아버지	69	김나현	2017-08-13

29	도라지꽃	41	김나현	2017-08-11

28	산새들의 칸타타	44	김나현	2017-08-10

27	팔월은	44	김나현	2017-08-08

26	여름휴가	44	김나현	2017-08-06

25	매미의 세레나데	52	김나현	2017-08-04

24	자두	34	김나현	2017-08-02

23	꿀벌의 키스	11	김나현	2017-08-02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