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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08-28 08:40

ㆍIP: 59.xxx.193

시인의 탄생

시인의 탄생 / 김나현

주님은 나를
시인 만드시려고
하늘 아래 첫 동네 산골에서
나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순수 시인의
맑은 눈망울 주시려고
마른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감성시인 만드시려고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낭만시인 만드시려고
빠른 지름길 오지 않게 하시고
돌고 도는 여정으로
둘러보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서정시인 만드시려고
무명 화가 배필 만나
빈 두루마리 삶에 고난을 먹물 삼아
맞잡고 그리라고 붓 한 필 주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정형시인 만드시려고
육ㆍ 해ㆍ 공 특공대 훈련을
받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한 송이 시인의 꽃
피우시려고 새벽이슬 맞으며
기도하게 하셨나 봅니다

여관구

2017-08-28 13:0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님은 나를
서정시인 만드시려고
무명 화가 배필 만나
빈 두루마리 삶에 고난을 먹물 삼아
맞잡고 그리라고 붓 한 필 주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정형시인 만드시려고
육ㆍ 해ㆍ 공 특공대 훈련을
받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한 송이 시인의 꽃
피우시려고 새벽이슬 맞으며
기도하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이 이렇게 시인으로 탄생 시켰으면
시인님도 보답으로 주님에대한 시를
많이 오려주셔야 겠습니다.
기다려 보겠습니다.
저도 주님에대한 시가 몇편은
있습니다만 쉽지가 않터군요.
언제나 고운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나현	네 시인님 성시가 쉽지 않아요 한결같은 응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8/28 13:42

김정택

2017-08-28 22:06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의 탄생/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저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나현	아유!김정택 시인님 샬롬입니다 감사드립니다	8/28 22:14

변봉희

2017-08-29 22:08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님은 나를
주님이 원하는 그릇으로
만들려고 어려움도 주시고
온갖 괴로움도 주시지요.
그치만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시지요~
이제 인내의 땀 흘리셨으니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멋진시향 펼치소서...^^♡


김나현	변봉희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게 주신 축복의 말씀 시인님께도 흘러 넘치시길 바랍니다	8/29 22:23

이민숙

2017-08-28 09:19

주님은 나를
서정시인 만드시려고
무명 화가 배필 만나
빈 두루마리 삶에 고난을 먹물 삼아
맞잡고 그리라고 붓 한 필 주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정형시인 만드시려고
육ㆍ 해ㆍ 공 특공대 훈련을
받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한 송이 시인의 꽃
피우시려고 새벽이슬 맞으며
기도하게 하셨나 봅니다

열정과 간절함을 기도문을 그려놓은
글에 진심이 전해져 옵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만들려고 신도 응원하시는둣 합니다
멋진 시인이 되서 주세요


김나현	네~시인님 어서오세요 축하합니다 일등이십니다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빕니다	8/28 10:13

주명옥

2017-08-28 10:05

주님은 나를
서정시인 만드시려고
붓 한 필 주셨나 봅니다
시인님의 진실된 기도에
답하셨나 보네요
김나현 시인님!!
오늘은 하늘도 곱습니다
토 한 편의 멋진 글이 탄생할 듯도요
열정의 시인님이 참으로 곱습니다^^


김나현	네~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하늘 고운 가을 또 하편의 고운 시가 탓냉되길 응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8/28 10:11

백설부

2017-08-28 10:28

주님이 이렇듯 든든하게
응원해주시니 무엇이 두려울까요?
그 간절함이 그 진실됨이
심금을 울리는 멋진 시로 탄생되길
기대해 봅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김나현	백설부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잘 해야 할텐데요 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8/28 13:37

황양국

2017-08-28 12:25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시인의 탄생 " 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그래요. 시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밤과 낮 지새워야 하는지 또한 미지의 세계에서 허탈한 마을 달래야 하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 님은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의 힘을 얻었습니다 .
앞으로 더 향필 하세요.
즐거운 월용일 보내세요.


김나현	네~시인님 한결같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8/28 13:38

석옥자

2017-08-28 12:3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나현	네 석옥자 시인님 가을입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힘이 납니다	8/28 13:39

권경희

2017-08-28 15:46

주님은 나를
서정시인 만드시려고
무명 화가 배필 만나
빈 두루마리 삶에 고난을 먹물 삼아
맞잡고 그리라고 붓 한 필 주셨나 봅니다

시인님
순수시인으로 맑은 눈물 주시고
서정시인으로 붓 한필 주시고
한송이 꽃피우려고 주님의 길로
인도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마음 다해 담아내신 글 감동입니다.
늘 사랑안에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김나현	권경희 시인님 고운 댓글에 제가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8/28 20:42

이정규

2017-08-28 19:25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8월의마지막 한주가 시작되네요!
저녁부터 비소식이 있구요.
오늘은 음력으로 7월 7일 칠석날!
1년에 한번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고 합니다..
상봉의 눈물로 비가 내린다네요...ㅎㅎ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잘보내셨는지요 ~~
맑고 상쾌한 가을공기처럼 상쾌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칠월칠석날 견우직녀의 상봉의 눈물이군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8/28 20:43

김종덕

2017-08-28 19:5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군요, 시인이 되려면 먼저 고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알고 출발하셨네요. 이몸은 그것도 모르고 출발 햿다가 엄청 비싼 댓가를치르고 잇읍니다. 이젠 고운 마음을 빌릴때도, 살 때도 없어졌읍니다. 그래서 밴댕이 속이 되었나봅니다. 항상 고운 시향이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어서 그렇게나 감동을 주었나봅니다. 고운 마음 그것이 시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나현	ㅎㅎㅎ김종덕 시인님 왜 그렇게 저를 웃게 만드시는지요 시인님이 그정도면 저야 할말이 없습니다 시인 명함 내밀기가 부끄럽습니다 저는 시인님 처럼만 쓰는게 목표입니다ㅎ 늘 멋진 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8/28 20:46

조동선 2017-08-28 20:40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익어가는 가을 폭우의 날씨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의 탄생 주님은 한 송이 시인의 꽃 피우시려고 새벽이슬 맞으며 기도하게 하셨나 봅니다 멋진 시인 글의 탄생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는바 이루시는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박진표

2017-08-28 21:02

김나현 시인님!!!
시인의 탄생...
주님은 한 송이 시인의 꽃
피우시려고 새벽이슬 맞으며
기도하게 하셨나 봅니다...
시인님은 주님이 사랑하시는
소중하고 귀한 딸 이었나 봅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늘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8/28 22:13

김나현 2017-08-28 21:04	네~조동선 시인님 오늘도 귀한 걸음 응윈에 힘이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영주

2017-08-28 21:44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멋진 시 시인의 탄생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견우 직유가 만난다는 칠월칠석날
이제 날씨도 많이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가을로 향해 이어지는 계절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가득하시고
행복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한결 같은 고운 걸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8/28 22:07

강지현

2017-08-29 10:40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화창한 가을날로 가는 길목
팔월의 끝자락~
시인의 탄생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쁜 글로더욱 향필 하십시요


김나현	아유~시인님 서재 들렀다 왔어요 방가워요 오늘도 방긋데이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8/29 11:14

강성순

2017-08-29 11:00

주님은 나를
순수 시인의
맑은 눈망울 주시려고
마른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주님은 나를
감성시인 만드시려고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게 하셨나 봅니다

진정한 시인의 되려연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이 되어야만
글속에
진힌 향기가 담기겠지요
공감 글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감니다
늘 항피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강성순 시인님 이아침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공감 해주셔서 기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8/29 11:15

박재도

2017-08-29 11:37

좋은 글 아래서 열대의 아침나절 잘 쉬어갑니다. 건강하세요 ^^*


김나현	네 박재도 시인님 환영합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8/29 12:04

박흥락

2017-08-29 14:49

시인님안녕하세요!
좋은 시향에 잠시 취하다가 발길 돌림니다.
닥아오는 가을에도 좋은시 부탁드림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나현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8/29 15:28

박진표

2017-08-29 20:45

김나현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고운 가을하늘에 구름이 하얗게 펼쳐져 있어서 하늘만 바라본 하루였습니다 늘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9 21:48

최병도

2017-08-29 21:39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혹했던 여름이 꼬리를 내리며
감성과 낭만으로 가득한 가을로 손짓하는
좋은 날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취하며 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밤되세요


김나현	초병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8/29 21:49

김연식

2017-08-29 23:26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시인님께
많은 이들이 칭송하는
아름다운 시들을 엮으시게
고난을 주셨는지 모릅니다
이밤도 주님 사랑으로 행복한
하룻밤 되시길 바랄께요


김나현	김연식 시인님 늦은 시간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8/29 23:40

박진표

2017-08-30 06:11

김나현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희망찬 하루를 맞이합니다 시인님도 오늘 파이팅 입니다	8/30 06:57

김이진

2017-08-30 14:42

주님은 나를
시인 만드시려고
하늘 아래 첫 동네 산골에서
나게 하셨나 봅니다.

김나현 시인님^^*

하늘 아래 첫 동네에서 태어나시길 참 잘 하셨습니다.
자연의 품속 맑음의 숨결 먹고 사셨으니
이렇게 지금처럼 맑고 고운 글 빚으시는 거겠지요.
주님은 이미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ㅎㅎ
김나현 시인님 자연처럼 순수하고 맑음을 봅니다.
늘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김이진 시인님 고운 댓글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8/30 23:47

김인숙

2017-08-31 08:47

주님은 나를 시인 만드시려고
이렇게 지금도 사랑하고 계신가 봅니다
세상의 언어가 아닌 하늘의 언어로
아름다운 시 널리 수많은 사람을 감동케 하실 것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해처럼 별처럼 밝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손 잡고 우리 김나현 시인님
늘 행복하셔요
아름다운 시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김나현	아유~김인숙 시인님 고운 댓글 감동입니다 감사한 마음 한량없네요 늘 고맙습니다 기쁨가 감사가 넘치는 구월 되시길 빕니다	8/31 16:39

이석희

2017-09-01 14:54

김나현 시인님!

주님은 한 송이 시인의 꽃
피우시려고 새벽이슬 맞으며
기도하게 하셨나 봅니다

아마도 그러셨지 싶습니다.
주님께서 틀림이 없이
바라보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김나현	아유 이석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 부족한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9/7 21:46

배정이

2017-09-03 10:13

산과 들에 풍성한 가을의 기운이 돕니다.
시인님,
휴일 아침에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김나현	아유 배정이 시인님 아침 일찍 다녀가셨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9/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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