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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08-10 08:29

ㆍIP: 59.xxx.193

산새들의 칸타타

산새들의 칸타타 / 김나현

맑고 투명한 새 아침
창공 오페라 하우스에서
울리는 행복의 알람 소리

쭈루 쭈루 쏘오 쪽 뽀꾹
푸른 숲을 무대로
바람의 현란한 손놀림에
휘날리는 지휘봉

엇박자 노래에
꽃들도 어울려 춤추는
즐거운 아침

신록이 숲이 되고
열매가 무르익듯
사랑이 익어가는
새들의 멋진 하모니

고소하고 달콤한
커피 향기 마시며
행복 겨운 미소 담아
멋진 벗들의 칸타타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칸타타 이탈리아어의 cantare(노래하다)에서 파생된 말

조동선

2017-08-11 09:28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폭염 날씨에 허약해진 심신에
말복이니 몸보신하시고 힘내세요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산새들의 칸타타
커피 향기 마시며 행복 겨운 미소 담아
멋진 벗들의 칸타타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어요~….^♥^….


김나현	조동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보양식 먹는 것을 깜빡 했는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11 09:52

주응규

2017-08-11 10:38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나현	주응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말복인 오늘 보양식 드시고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8/11 10:57

김영주

2017-08-11 08:27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 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기쁨과 행복의 기운을 주시려는
아름답게 품으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아직은 무덥지만
비가 조금 내린 후 아침저녁으로는
더위가 조금은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상쾌함으로 맞이하는 오늘
시인님의 기쁨과 건강이 함께하는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나현	김영주 시인님 비가 온 후 상쾌한 아침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빕니다	8/11 08:29

이민숙

2017-08-10 08:47

쭈루 쭈루 쏘오 쪽 뽀꾹
푸른 숲을 무대로
바람의 현란한 손놀림에
휘날리는 지휘봉

엇박자 노래에
꽃들도 어울려 춤추는
즐거운 아침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좋으네요ㆍ**


김나현	이민숙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8/10 20:43

김영주

2017-08-10 12:02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에 곱게 내린 시향에
함께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루가 열렸습니다.
맑음에 기운으로 하루를 열어 시며
늘 건강 지키시오 며
행복하신 좋은날 되세요.


김나현	김영주.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8/10 20:44

문장우

2017-08-10 12:29

시인님 숲속에 합창이네요 시인님은 멋진 지휘자 되시구~
시심에 가슴 열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더욱 멋진 글 기대합니다^^


김나현	문장우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8/10 20:45

오석주

2017-08-10 12:51

김나현 시인님

산새들의 칸타타
커피 향기 마시며
행복 겨운 미소 담아
멋진 벗들의 칸타타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커피와 노래
코노래 부르며 마시는 커피 또한 향기롭지요
고운 향기에 살짝 다녀갑니디ㅡ
점심 맛있게 하셨으면
오후도 시원하게 보내 시길요~^^


김나현	오석주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낼이 벌써 말복이라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8/10 20:45

권경희

2017-08-10 13:23

쭈루 쭈루 쏘옥 쪽 뽀국
푸른 숲을 무대로
바람의 현란한 손놀림에
휘날리는 지휘봉

시인님
비 오는 날 커피 한잔으로
즐거운 음악회 머물어봅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의 알람소리가 울려퍼지시길 빕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8/10 20:46

김상훈

2017-08-10 15:37

새벽이면 제 창문 밖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꼭 들려오는 새소리,
그의 성별이나 종류가 무엇이든
잠시 필을 놓곤 음미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새소리지만 아무튼
그 소리를 듣는 순간은 꼭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라고
스스로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숲의 지휘봉, 딱 맞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저희집 앞에 산이 있어서 날마다 새들 매미 뻐꾹이 소쩍새 쉼없이 노래소리가 들립니다 시인님도 그러시군요 늘 벗이 있으니 좋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8/10 20:48

김이진

2017-08-10 15:54

고소하고 달콤한
커피 향기 마시며
행복 겨운 미소 담아
멋진 벗들의 칸타타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하루를 열여가는 아침
은은한 커피향에 젖어
자연이 전해주는 소리
그 속에서 함께 하시는
시인님의 행복한 모습 그려봅니다.
맑고 고운 글에 마음 함께 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나현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주시고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8/10 20:50

황양국

2017-08-10 17:18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시구에서 "행복한 알람 소리"를 기분좋게 느낌니다
좋은 글 잘 감사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김나현	황양국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삶에 늘 행복의 알람소리가 울려퍼지시길 바랍니다	8/10 20:51

허정인

2017-08-10 19:07

산새들의 칸타타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새들의 칸타타에
시인님의 시어들에
멋진 시향속 머무름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김나현	허정인 시인님 ~^^ 행복하시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늘 고운 걸음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8/10 20:52

이정규

2017-08-10 19:42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조금은 시원해 질것 같습니다.
말복더위가 남았는데 가마솥 찜통더위를 식히려 비가 오나봐요.
모든 즐거움과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나현	이정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낼이 벌써 말복이라 하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8/10 20:54

박진표

2017-08-10 23:20

김나현 시인님!!!
산새들의 칸타타...
새들의 멋진 하모니 들으며
맞이하는 아침은
참 즐겁고 행복할 듯 합니다.
깊어가는 목요일 밤 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8/11 07:13

김태윤

2017-08-11 00:18

산새들의 칸타타
멋지게 엮어셨습니다
새들의 합창에 커피라....
햐~
기가막힌 하루였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김나현	김태윤 시인님 환영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8/11 07:14

김선호

2017-08-11 08:20

김나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새들 노래 소리 이곳 까지
들려오는 듯~~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곱게 지피신 글향 담아갑니다
행복한 가을 그림 노래 많이 수놓으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김나현	김선호 시인님 어서오세요 산새소리 매미들의 연가가 뜨거운 아침입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세요	8/11 08:28

김나현 2017-08-11 09:51	조동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보양식 먹는 것을 깜빡 했는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08-11 10: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팔월도 벌써 반달이 되어갑니다
절기를 못 속이는 가을인가 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불금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김나현	석옥자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불금되시길 빕니다	8/11 10:56

박진표 2017-08-11 13:26	김나현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절기상 오늘이 말복.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연식

2017-08-12 12:34

산새들 지저귐 소리에
한잔의 꺼피도 좋고
친구와 거님도 좋고
쓴 한잔의 마시며 담소 나눔도 좋겠어요
시인님 시를 읽으며 별생각이
많이 스쳐가네요


김나현	김연식.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8/12 21:52

이석희

2017-08-13 08:11

신록이 숲이 되고
열매가 무르익듯
사랑이 익어가는
새들의 멋진 하모니

자연과 하나가 되었군요.
가장 자연스런 사랑을 하시는군요.
시인님의 그 마음에 동감입니다.


김나현	이석희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갈바람 냄새가 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8/13 11:57

배정이 2017-08-14 15:46	서재 가는 곳마다 향기로운 시인님의 소리가 들립니다.ㅎㅎ 시인님, 넘넘 예쁘고 멋집니다.^^

박경남 2017-08-16 15:57	시인님 새소리가 들리고 귓전에 바람이 수목을 흔들어 춤추듯 일렁이는 숲이보입니다 머물렀다갑니다.

김연식 2017-08-21 20:58	산새들 노래 소리에 귀 기울여 두눈 감으면 부러울 것 없지요 바람소리 새소리 시인님의 마음속엔 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가 울려 퍼지나 봅니다 행복을 품은 시인님 오늘밤 행복 하세요

김병근 2017-12-06 22:31	시인님 잘 지내시죠 곱게 지피신 글 산새들의 칸타타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시간 행복한 쉼 되십시오

도라지꽃

팔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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