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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08-13 07:58

ㆍIP: 59.xxx.193

울 아버지

울 아버지 / 김나현

비가 오면
비 한 방울 맞을세라
세상만사 제쳐놓고
부리나케 달려와
교실 앞 창문가에
우산 들고 서성이던 울 아버지

눈이 오면 넘어질세라
등에 업고 다니시고
꽁꽁 얼음 얼면 사과 궤짝
나오기가 무섭게
눈썰매 만들기에
망치질로 손이
분주했던 울 아버지

고등어자반 임연수
밥상에 오르면
목에 가시 걸릴세라
발라 먹이시던 울 아버지

비바람 몰아쳐도
자식사랑 품어안고
외로움도 보고픔도
묵묵히 등에 지고 일하신다

꽃들아 예쁜 꽃들아
울 아버지 앞에서
웃으며 춤을 추렴아

바람아 산들바람아
울 아버지 이마에 구슬땀
젖은 모시적삼
뽀송하게 말려주렴아

뻐꾹새야 이름 모를 새야
날마다 나의 창가에서
날 위해 벗되고 노래하는 새야

나는 나는 괜찮으니
막내딸은 잘 있으니
나 울 아버지 곁을 떠나
고향집 멀리멀리 시집왔으니

꽃들아 바람아 뻐꾹새야
날마다 날 등에 업고
사랑가 불러주시던
고향집 울 아버지
벗이 되어 주려무나

김인숙

2017-08-13 08:16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들아 뻐꾹새야
날마다 날 등에 업고
사랑가 불러주시던
고향집 울 아버지
벗이 되어 주려무나

김나현 시인님 덕분에
아름다운 시향에 아버지의 사랑까지
가득 받고 기쁨과 그리움이 일렁이는 아침입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도 발이 땅에 닿을 틈도 없이 저를
늘 업어주셨지요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저를 바라보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복된 날 되셔요


김나현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많은 사랑 받으셨군요 멀리 계신 아버님 생각 간절하시겠군요 위로드립니다~^^	8/14 22:37

김선목

2017-08-16 08:32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울아버지라 하시니 울엄마도 생각이납니다
아버지와 고향의 향토색 짖은 시향
공감 또 공감해 봅니다
열성으로 활동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시로 물들기를 바랍니다.


김나현	지회장님 이아침에 방문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16 09:18

김태윤

2017-08-13 18:49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햐~
어디 요런 딸래미 하나 있어봤으면 좋겠네요
어쩜 요렇게 이쁜맘일까요~
그리고 또 내 아버지를 더 소중히 여기지만
시인님의 아버지 같은 분
내 아버지였으면 하는
어릴적 저에게 해주시지 않았던 부분
자식사랑이 철철 넘칩니다
부녀의 사랑이 서재를 가득 메웁니다
고운시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나현	김태윤 시인님 부모자식 간에 서운한 점도 있겠지만 사랑이 이깁니다 저도 딸만 둘인데 나중을 생각하면서 무조건 좋은 자양분이되려합니다 늘 방문 감사드립니다	8/16 09:38

이석희

2017-08-13 08:19

글 전체가 눈물입니다.
나는 그렇게 자란 기억이 없지만
그 기억이 아쉬웠기에
나는 그러지 않겠노라 다짐하고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나를 생각하면서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에휴, 주책바가지!
스스로 자조합니다.


김나현	이선희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사랑 자녀분들이 기억하고 저처럼 감사히 생각할겁니다 잘하셨습니다	8/16 09:34

김영주

2017-08-13 10:44

김 나 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깊은 애심이
내리는 시심에 머물며 감사를 드립니다.
약간 가을의 기분이드는
일요일 아침 ~조금은 시원해지는 느낌에 오늘 입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일요일 되세요.~~^^


김나현	김영주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활발한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6 09:35

김영제

2017-08-13 11:35

제가 술을 못하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은 제가 간이 안좋아 몸에서 받지를 않는
것이고 두번째 이유는 선친이 술을 안하셨기에
배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술친구 없이
모두 안주빨 친구들뿐이죠 시인은 술을 잘 해야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가 문체가 약해요
술김에 팍 써야는데 소심도 하고요
항상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세요


김나현	ㅎㅎ 김영제 시인님 저도 체질상 술 잘 못먹습니다 문체가 약한지 서재에서 확인해 봐야할것 같아요 안주발도 무시못합니다 ㅎ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6 09:30

정명화

2017-08-13 11:41

김나현 시인님 !
행복한 휴일입니다

꽃들아 예쁜 꽃들아
울 아버지 앞에서
웃으며 춤을 추렴아.

잔잔하게 밀려오는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는 멀리 소풍을 떠나시고
시골에 홀로계신 엄마 얼굴 그리며
가끔 눈물 적시곤 합니다

아버지님의 향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 느낌을 주는 날씨
시원해 졌습니다


김나현	정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활발한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8/16 09:31

여관구

2017-08-13 12:49

"꽃들아 예쁜 꽃들아
울 아버지 앞에서
웃으며 춤을 추렴아

바람아 산들바람아
울 아버지 이마에 구슬땀
젖은 모시적삼
뽀송하게 말려주렴아

뻐꾹새야 이름 모를 새야
날마다 나의 창가에서
날 위해 벗되고 노래하는 새야."

시인님은 엄마 사랑보다 아버지의
그 큰 사랑이 더 생각이 나시나 봅니다.
보통아버지들은 저를 포함하여 과묵한데
시인님의 아버지는 무척이나 자상하고
시인님에게 사랑을 많이 주었나 봅니다.
언제나 부모님을 생각하는 고운 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나현	네 시인님 두분 다 이뻐해 주셨는데 치마바람 보다 바지바람이 좀 더 세서 부지런한 아버지의 추억이 많은거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8/14 22:39

김선호

2017-08-13 13:41

울 아버지 어린 맘 다칠세라
우산 챙기신 부모님 마음
이제서 고금 이해 할 듯 합니다
부모님 사랑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건 휴일 되셔요


김나현	김선호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쁨과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14 22:41

황양국

2017-08-13 14:35

안녕하세요 .김 나현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 님이 올리신 '울 아버지'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말씀보다 행동으로 자식한테 사랑을 안겨주시는 울 아버지 ...
저도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살아 생전에 효도못한 이 마음 너무너누 아픔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눈물도 흘리였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나현	황양국 시인님 저 역시도 글로 밖에 표현 못하는 불효자식 입니다 울지 맙시다 위로드립니다~^^	8/14 22:42

이정규

2017-08-13 16:12

김나현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천천히
음미해 봅니다
휴일은 잘보내고 계시겠죠 ~~
오후 시간도 몸과 마음을 힐링 하시고 내일을 위한
활력소가 되시기를 두 손 모옵니다 .


김나현	이정규 시인님 늘 고운 걸음 좋은 말씀 격려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14 22:43

이민숙

2017-08-13 18:32

나는 나는 괜찮으니
막내딸은 잘 있으니
나 울 아버지 곁을 떠나
고향집 멀리멀리 시집왔으니

꽃들아 뻐꾹새야
날마다 날 등에 업고
사랑가 불러주시던
고향집 울 아버지
벗이 되어 주려무나

시인님 아버지 생각을
깊이 하셨군요
그 마음에 함께합니다


김나현	이민숙 시인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늘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14 22:44

문장우

2017-08-13 20:04

시인님의 시심에 그리운 부모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삶속에 깊은 한숨 내 쉬기도 하지만 부모님의 위로로 힘을 얻고 위로 받는 삶이라
따스한 품 같은 부모님 오늘따라 시인님의 시향에 더욱 그리운 시간입니다
좋은 시향에 젖고 갑니다


김나현	문장우 시인님 이렇게 방문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16 09:39

김시윤

2017-08-13 23:41

김나현 시인님~
어모나 한집식구 였군요.
그래서 더더 반갑지요.
전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아봐서
차암~~부럽습니다.
그 효심에도 감동이구요.

좋은꿈꾸세요😪😪


김나현	어머나 !그래요 한집 식구였네요 제 서재 찾아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자주 뵙길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8/16 09:41

주명옥

2017-08-14 08:49

바람아 산들바람아
울 아버지 이마에 구슬땀
젖은 모시적삼
뽀송하게 말려주렴아..

효심 가득한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
저는 맏딸이지만 엄마보다
아버지의 사랑을 더 받았답니다
이제는 그립고 보고픈 얼굴이지만요
비오는 아침 아버지의 생각에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김나현	주명옥 시인님 맏딸이시라 첫사랑을 더 많이 받으셨겠네요 더 생각나고 그리웁지요 바쁘신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8/16 09:43

김순자

2017-08-14 10:45

아버지의 사랑을 덤북 받고 성장하셨기에
시심에 아버지에대한 효심도 가득합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사랑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밖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이 비가 가을을 데리고 오려나 봐요
행복한 날 되세요.^^


김나현	김순자시인님 귀힌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8/16 08:09

유학수

2017-08-14 16:03

울 아버지,
막내딸이 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으셨군요
많이 부럽습니다
아버지란 사랑이 뭔지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아버지도 그립습니다
세월 탓인가요
허허허
아버지의 너털 웃을을
그려봤습니다


김나현	유학수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립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8/16 08:10

김종덕

2017-08-14 17:34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뚝뚝한 아버지도 시인님에게는 참 살가웠었나 보네요. 이 시를 손편지나, 메일 또는 카톡으로 아버님께 직접 전달하시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저도 딸한테 전화나 메일을 받으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릅니다.그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벗님께서 손글씨 써주셔서 전달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8/16 08:12

김연식

2017-08-14 20:35

김나현 시인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곱게 펼치신 시
읽어 내려가다 눈이 화끈거려 힘들었네요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김나현	김연식 시인님 늘 변함없는 과심 격려 감사드립니다 시인은 마음이 고와지고 선해지는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날마다 우린 카타르시스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8/16 08:15

박진표

2017-08-14 21:04

김나현 시인님!!!
울아버지...
아버지의 따스한 그 사랑
눈물겹게 아름답습니다.
우리들은 그렇게
부모님의 크신 사랑 받으며
이렇게 자랐지요.
그 따스한 사랑이 그립습니다.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6 09:25

김상훈

2017-08-14 22:33

에고, 또 시인님 때문에
가슴 한켠 울컥해져 옵니다.
책임지세요.


김나현	에고 시인님 감성이 풍부하십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우리를 울리지요 늘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8/16 09:27

천준집

2017-08-15 02:24

고운 시심에 쉬어갑니다
공주처럼 자라셨군요
그럴 수록 아버님이 더 생각나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나현	천준집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8/16 09:24

김광섭

2017-08-15 12:21

오늘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숙연하게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시고
하루도 화목들 하시고 행복 가득히 웃어 보내세요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편안란 휴일 되시길 빕니다	8/15 17:24

경규민

2017-08-15 15:22

아버지 사랑 잊지못하지요
내리사랑이라 얼마나 귀염받으셨겠어요
고은 사랑시 마음에 담습니다.
아버지! 갑지기 울컥해 지네요
다 같은 아버지 마음인걸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들되세요


김나현	경규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지요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8/15 17:23

정찬경

2017-08-15 16:27

고운 아버지 사랑 느끼고 갑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습니다
도시락 놓고 학교에 가면
그 바쁘신 중에도 교실 까지 오셨습니다
난 창피한데
고운 시심 머물다 갑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그때는 창피했지요 지금은 얼마나 감사한지요 방문 고맙습니다 ~^^	8/15 17:14

석옥자

2017-08-15 16:51

안녕하세요 시인님!
광복절 숙연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광복절 하루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김나현	석옥자 시인님 빗속을 뚫고 오시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8/15 17:15

윤혜숙

2017-08-15 20:59

김나현 시인님
저 왔어요.ㅎ

아버님께 큰 사랑을 받으셨군요
귀한 여식 마음에 흙 묻을세라
마음 조아리셨던 그리운 아버지가
빗줄기 타고 전해져 오네요.

투박한 사랑이지만
분명 깊은 사랑 였습니다.


김나현	윤혜숙 시인님 대 환영입니다 ㅎㅎ 댓글도 참 멋지게 쓰십니다 멋진 활동기대합니다~^^	8/16 09:23

정찬열

2017-08-15 22:05

"울아버지"
듬뿍 받고자란 아버지의 사랑
나이들어 이제야 토닥여지는 부정에핀
의미 깊은 시향에서 성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향에 마음 담아 갑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정찬열 시인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8/16 09:22

김성수

2017-08-15 23:38

애절하거만들리니
울아버지 생각에 노랠하신듯하네요
그 맘속에 그리움이 무게를달수는없겠으나
그보다더 무거운게어디있으리오
좋은글 함께합니다
나현시인님


김나현	김성수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8/16 09:21

장종섭

2017-08-16 00:31

반가운 시인님
잘 빚으신 글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나현	장종섭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8/16 09:19

김영환

2017-08-16 12:48

아버지 사랑 듬뿍 받으셨으니
잊지 못할 향기로 담아 내셨네요
고운 마음으로 지피신 향기로
아버지는 행복에 겨우실 듯 합니다.
고운시심으로 곱게 빚으신 향기에 마음 함께 합니다.


김나현	김영환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16 13:52

최영호

2017-08-16 13:10

내리 사랑의 끝
딸사랑, 이쁘고 귀한 은혜로운
시를 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딸을 보고 갑니다


김나현	최영호 시인님 늘 웃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16 13:51

박진표

2017-08-16 13:33

김나현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비그치니 매미가 마지막 울음을 토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빕니다	8/16 13:50

박경남

2017-08-16 15:54

김나현 시인님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공감 백배가는 시향에
젖어었다
갑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하시길요.


김나현	박경남 시인님 환영합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7 00:29

김병근 2017-09-26 14:45	김나현 시인님 글속의 울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입니다 곱게빚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간 열어 가십시오

현대판 베틀 짜는 아가씨

도라지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밤하늘	96	김나현	2017-09-13

41	참새와 허수아비	79	김나현	2017-09-09

40	단풍이 들기 전에	78	김나현	2017-09-04

39	하얀 그리움	80	김나현	2017-09-01

38	시인의 기도	70	김나현	2017-08-30

37	시인의 탄생	52	김나현	2017-08-28

36	고추잠자리	40	김나현	2017-08-26

35	여름 끝물	36	김나현	2017-08-25

34	능소화 연정	55	김나현	2017-08-23

33	이별비	51	김나현	2017-08-21

32	천사빛 사랑	51	김나현	2017-08-18

31	현대판 베틀 짜는 아가씨	48	김나현	2017-08-16

30	울 아버지	69	김나현	2017-08-13

29	도라지꽃	41	김나현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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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자두	34	김나현	2017-08-02

23	꿀벌의 키스	11	김나현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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