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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7-09-01 15:55

ㆍIP: 211.xxx.44

하얀 그리움

하얀 그리움 / 김나현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머나먼 하늘 저곳에
솜구름 공장 불이 난 걸까
호경기를 맞은 걸까

산 너머 굴뚝에선
몽실몽실 두리몽실
순백의 그리움 연신
피어오른다

누가 무엇으로 만들기에
저토록 하얄까
청빛 하늘 캔버스에
오묘한 만물상은
어느 화가의 붓 터치인가

아!
꼭 한 번만 저 위에 누워
임 계신 곳까지 두둥실 흘러가고픈데

구름은 올라타라
낮게 내려앉았건만
날을 수 없는 이 몸
새하얀 내 사랑 실어 보낸다

바람아 불거들랑
저쪽으로 불어라

*저쪽 : 내 임 계시는 곳

이민숙

2017-09-01 18:5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하늘 저 끝 보이지 않는 곳에
솜구름 공장 불이 난 걸까
호경기를 맞은 걸까

산 너머 굴뚝에선
몽실몽실 두리뭉실
순백의 그리움 연신
피어오른다

어느 누가 무엇으로 만들기에
하얘도 저토록 하얄까
옥빛 하늘 캔버스에
오묘한 만물상은
어느 화가의 붓 터치인가

하얀 그리움
시인님 참으로
즐거베 펼쳐 놓았습니다
감사히 몇번이나 읽어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릴레이 ~~
달려 봅니다 ㅎ


김나현	이민숙 시인님 몇번씩이나요 ㅎㅎ 영광입니다 댓글 릴레이 신나게 달려봅시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9/1 21:33

김상훈

2017-09-02 00:03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엇인가 소란스럽던 8월이
주섬주섬 옷자락을 추슬러
제 소임 다 하고 지상을 떠났습니다.
필경엔 다시 돌아오겠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몸성히 잘 있으라며
어깨 토닥거려야겠습니다.

손목 때문에 복사글로 인사함을 혜량하시고

하얀 그리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김상훈 시인님 혼신을 다하시는 열정 본 받아야할 귀감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 아침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9/2 08:47

김인숙

2017-09-04 01:34

`김나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아 불거들랑
저쪽으로 불어라

김나현 시인님
늘 아름다운 시향에 감탄할 따름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김나현	김인숙 시인님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	9/4 07:36

김영주

2017-09-01 16:22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넓으신 마음으로 곱고도 멋지게 내려주신 시 " 솜구름 "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
상쾌함의 좋은 기운으로 이어져
하시는 일 모두가 잘 연결되시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며
기쁨, 사랑, 행복이 가득하시기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


김나현	아유~김영주 시인님 일등으로 달려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구월 한달 내내 행복으로 차고 넘치시길 빕니다	9/1 21:31

주명옥

2017-09-01 18:54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의 느낌도
사뭇 달라짐을 느낍니다
저두 꼭 한번 구름 위에 누워봤으면 하는
철없는 동심으로 가봅니다
시인님!
날을 수 없는 이몸
새하얀 내사랑 실어 보낸다
참으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심에
고운 글속에 미소 놓고갑니다


김나현	주명옥 시인님 늘 마음이 기쁩니다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불금 되시길 빕니다	9/1 21:32

이정규

2017-09-01 19:18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9월의 첫날이 열렸네요..
선선한 바람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9월에도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 하면서 ~~
즐거움 가득한 멋진 구월 한달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이정규 시인님 가을이 곱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늘 변함없이 격려와 응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1 21:35

오석주

2017-09-01 20:23

김나현 시인님

하얀 그리움
구름은 올라타라
낮게 내려앉았건만
날을 수 없는 이 몸
새하얀 내 사랑 실어 보낸다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감사히 배독하옇습니다
멋진 향기에 포근히 담아도 보고요
향기 가득한 서재 사랑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김나현	오석주 시인님 저의 서재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니 감동입니다 더욱 아름답고 향기로운 서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1 21:36

정동숙

2017-09-01 21:18

구름 솜으로 비단이불 만들어 폭삭하게 누워
하얀 그리움 몽실몽실 피우는 시인님
고운 시에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시인님
저의 서재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정동숙 시인님 이렇게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1 22:07

박진표

2017-09-01 22:07

김나현 시인님!!!
하얀 그리움...
하얀 구름 타고서
새하얀 내 사랑 실어 보내고
아이처럼 순수하게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고운 꿈 꾸면서
9월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9/1 22:09

권경희

2017-09-01 23:41

어느 누가 무엇으로 만들기에
하얘도 저토록 하얄까
청빛 하늘 캔버스에
오묘한 만물상은
어느 화가의 붓 터치인가

김나현 시인님
하얀구름은 끝없이 펼쳐지는 구월
구름을 타고 훨훨 날아보고 싶은 계절이네요.
시인님 구월의 첫날 지펴주신 고운 시향에
즐겁게 머물다갑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시인님 ^^


김나현	예쁘신 권경희 시인님 오셨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구월 한달도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9/2 08:48

황양국

2017-09-02 06:11

안녕하세요. 김 나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하얀 그리움'을 기분 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바람아 불거들랑 저쪽으로 불어라'.ㅎㅎㅎ. 그래요. 내사랑 찾아 가는 길 방애가 되노라.
즐겁고 행복한 9월 보내세요.


김나현	황양국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곱습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9/2 08:45

천준집

2017-09-02 11:06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곱게 집필한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9월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하얀 그리움 ~~~


김나현	천준집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풍성하고 멋진 가을 되시길 빕니다	9/2 15:23

김정택

2017-09-02 13:59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하얀 그리움/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나현	김정택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2 15:24

신계옥

2017-09-02 16:01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얀 그리움
멋진시
가을 하늘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파란 하늘가에 피어오른
흰구름에 마음 빼앗긴 날
아마도 이렇게 멋진시가 그려진 듯 합니다

행복한 가을
지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아유~신계옥 시인님 환영합니다 고운 걸음 고운 댓글 감동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2 16:16

강순옥

2017-09-02 19:1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 놓으신 하얀 그리움이 몽실몽실
피어납니다 내 님 계신는 곳!
가을로 사랑스런 글 배독하고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감사합니다...^^


김나현	강순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2 21:03

황순모

2017-09-02 19:53

모처럼 화창한 옥빛하늘과
평온한 9월 첫주말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선선한 날씨로 글쓰기 좋은
시간입니다 좋은글 많이 빚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 멈추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김나현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2 21:06

박진표

2017-09-02 21:26

김나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는 토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	아유 각진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9/2 22:18

장광규

2017-09-02 21:31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쪽은 사랑하는 임이기도, 엉뚱한 사람일수도 있지요.
글 잘 보았습니다.


김나현	ㅎㅎ그런가요 귀하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구월에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2 22:18

가혜자

2017-09-02 22:24

존경하는 시인님!

그리움이 하얗게 피어오르는
파아란 가을하늘에
제 마음도 두둥실 두둥실
피어오릅니다
꽃이되어 별이되어
그리운사람들 곁으로...

맑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나현	가혜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방문 주시고 기쁜 댓글 주시니 저의 마음도 즐거워 집니다 감사드립니다	9/3 14:20

박우성

2017-09-03 00:06

김나현 시인님
하얀 그리움이 막 밀려오네요
구름에 사랑 가득 실렸네요
즐감했습니다


김나현	박우성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9/3 14:21

김종덕

2017-09-03 00:2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리움이 하얗다는 것은 채워지지않은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또하 채움은 채움 대로의 아픔이 잇을 것 같습니다. 그리움은 아무 고개나 잘 넘어 가기 때문에 하옇더래도 고 구른타고 잘 넘어 갈 것 같습니다. 그리움을 실은채 말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고운 가을 맞으십시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종덕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3 14:22

석옥자

2017-09-03 00:59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그리움 그리움 한자락 마음 엊어봅니다
가을이 오니 이렇게 시들을 살찌워
멋지게 집필하셔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드높은 가을날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김나현	석옥자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웃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고운 가을 향필하세요	9/3 14:23

경규민

2017-09-03 07:01

파란 하늘에 그려지는 그 그리움!
누구의 연출이며 감독인지
그 오묘함에 취해 봅니다.
이 아침 !
시인님의 고은 시로 하루를 엽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김나현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하세요	9/3 14:24

장광규

2017-09-03 10:53

김나현 시인 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참 좋은 휴일입니다.
맑고 고운 생각으로 지내는 날이길 바랍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가을 날씨가 너무 곱습니다 건강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	9/3 14:25

고경애

2017-09-03 11:33

그리움 가득 곱게 지피신 글에
하늘 한번 더 올려다 보는 행복감
고맙습니다 시인님
열정의 꽃 틀실한 열매 맺는
가을을 만나세요


김나현	고경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9/3 14:26

박진표

2017-09-03 12:43

김나현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아유 박진표 시인님 자주 뵈오니 감사합니다 늘 감사 기쁨 성실하심이 귀감입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9/3 14:27

김태윤

2017-09-03 20:50

아 근디 구름이 내쪽으로 왓시유 어쩐디유? ^^


김나현	ㅎㅎㅎㅎ 바람이 고장 났나봐 you	9/3 21:54

한기봉

2017-09-03 21:0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그리움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저쪽~~~~내님으로 부터요
하얀 그리움,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의 햇볕이 너무도 따사로운 휴일의 하루였습니다
들녘에 피어 있는 팔잎이 코스모스 물결이 너무도 황홀해 보입니다
가을의 이야기가 하나 씩 늘어가는 추억으로 물드는
주옥 같은 글들을 시인님의 서재에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휴일의 저녁 입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에 넉넉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오모나 한기봉 시인님 이리 장문의 댓글 응원 격려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9/3 21:56

윤혜숙

2017-09-03 22:21

그리움이 해맑게 밀려오는 길목에서
깊어지는 사랑이 가을 볕을 따르고 있습니다.
언제나 손잡고 노닐 수 있는 햇살의 미소에
덩달아 들뜬 기분이 하늘을 올러다봅니다.


김나현	윤혜숙 시인님 고운 가을 햇살을 선물로 가져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 향필하세요	9/3 23:12

김광섭

2017-09-03 22:49

싸늘한 공기가 여름 향기를
추억 깊숙이 감추는 오늘입니다
몸과 맘이 편안한 휴일 밤 보내시고
멋진 추억이 함께하시는 날 되시길요!
시인님~~~!


김나현	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가을 더욱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4 07:33

서현숙

2017-09-04 00:2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따라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가을과 함께
곱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서현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환영합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십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4 07:35

김영제

2017-09-04 12:33

누구를
아니 그 무엇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순수한 거지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 영제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18 18:03

김이진

2017-09-04 12:55

김나현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사무실 창으로 전해지는
바람이 참으로 상큼하고 달달한 것을요.

가을은 또 다른 선물을 우리에게 전해주니
얼마나 기쁘고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그 가을 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우리들이네요.

맛점 하시고 행복한 오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밖에 고운 가을이 서성입니다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향필 옥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8 18:05

김병근

2017-09-04 14:20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람아 불거들랑 저쪽으로불어라

바람이 시인님의 바램을 따라 불겁니다

하얀 그리움으로~~~~~

고운 글 처럼 고운 날 되십시오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귀하신 방문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날 풍성한 시심 넘치시킬 빕니다	9/4 14:51

김기전

2017-09-04 15:55

김나현 시인님 하얀 그리움~
고운 시향에 그리움 한자락 두고갑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 온것만 같습니다
남은 더위도 사그러들고 일상생활도
활력이 되돌아오겠지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주시어 공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초가을 그름이 유난히 많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8 18:07

정찬열

2017-09-04 16:11

"하얀 그리움"
사색으로 깊어진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김나현 시인님!

9월의 초입에서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건안건필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18:08

강성순

2017-09-04 16:42

어느 누가 무엇으로 만들기에
하얘도 저토록 하얄까
청빛 하늘 캔버스에
오묘한 만물상은
어느 화가의 붓 터치인가

시인님
위대한 자연 화가의 작품이 아닐런지요
가을 하늘의 뭉게구름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향에 행복을 얹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그런가요 ㅎ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향필하세요	9/4 18:23

서민경

2017-09-04 16:49

시인님
고운 걸음하심에 감사합니다
순백의 그리움 연신 피어오른다
참 고귀한 시향입니다
넘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늘 옥필 향필 하세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나현	서민경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9/4 18:24

장영길

2017-09-05 17:59

바람아 불거들랑
내 임 계시는 곳
저쪽으로 불어라

바람을 타고
구름을 타는
하얀 그리움
내 님에 대한 아름다운 연서네요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나현	장영길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5 21:03

김연식

2017-09-07 02:24

순백의 시인님
시인님 시 안에 빠져보면
시인님도 순백의 여인 같아요
너무도 청순하여 아침에 공기같은
아름다운 시심에 감사함 두고가요


김나현	아유 김연식 시인님 어찌해야 할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암튼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제가 아직 시호를 못 정했는데 한번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단풍처럼 고운 마음 발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9/7 12:32

단풍이 들기 전에

시인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밤하늘	96	김나현	2017-09-13

41	참새와 허수아비	79	김나현	2017-09-09

40	단풍이 들기 전에	78	김나현	2017-09-04

39	하얀 그리움	80	김나현	2017-09-01

38	시인의 기도	70	김나현	2017-08-30

37	시인의 탄생	52	김나현	2017-08-28

36	고추잠자리	40	김나현	2017-08-26

35	여름 끝물	36	김나현	2017-08-25

34	능소화 연정	55	김나현	2017-08-23

33	이별비	51	김나현	2017-08-21

32	천사빛 사랑	51	김나현	2017-08-18

31	현대판 베틀 짜는 아가씨	48	김나현	2017-08-16

30	울 아버지	69	김나현	2017-08-13

29	도라지꽃	41	김나현	2017-08-11

28	산새들의 칸타타	44	김나현	2017-08-10

27	팔월은	44	김나현	2017-08-08

26	여름휴가	44	김나현	2017-08-06

25	매미의 세레나데	52	김나현	2017-08-04

24	자두	34	김나현	2017-08-02

23	꿀벌의 키스	11	김나현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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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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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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