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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8-01-04 08:37

ㆍIP: 118.xxx.48

해야 솟아올라라

해야 솟아올라라

권경희

동해의 검푸른 심장으로
뭇 별들의 모여들고
산통을 풀어놓는 수평선 너머
은은히 꿈꾸는 태동

그 신성한 기운에
구름은 엄숙히 장막을 치고
바람도 고요히 숨죽이면
붉은 핏덩이 하나 용트림으로
거대한 요람을 박차고 용솟음친다

저 장엄한 빛을 향해
일제히 쏟아내는 가슴 벅찬 함성과
뜨겁게 달려오는 흰 파도의 환호로
광명의 새날이 밝았다

어둠을 깨워 힘껏 밝혀라
드넓은 창공으로 높이 올라라
새날의 소망을 마음껏 펼쳐라
평화와 번영의 날개로 펄럭이며
저 광활한 대지 위로 불끈불끈 솟아올라라

여관구

2018-01-04 09:05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신기루 같은 빛이 피어나고
시나브로 차오르는 용트림
침묵속에 애잔장을 태우더니
검푸른 해원으로 찰나에 오르는 불덩이

저 뜨겁게 달려오는 흰 파도의 함성과
일제히 한 곳을 응시하는 한호로
가슴은 벅차게 용솟음 치고
새 기운으로 복을 짓는 염원이 뜨겁다."

시인님 정동진 해맞이 다녀오셨군요.
직접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관이군요.
그 황홀함을 무엇으로 다표현하리요.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권경희	여관구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새해 제가 먼저 찾아뵈어야 옳은데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랫만에 기차여행을 도전해봤습니다. 그 웅장함을 이렇게 밖에 못 해 아쉽기만 합니다. 귀하고 다복한 새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4 20:54

김영환

2018-01-04 09:06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해돋이로 새해를 맞으셨으니
올해는 비상하는 한해 되실 겁니다
더욱 깊은 시향 품으시고 고운 글꽃 더 많이 피우시는
멋진 무술년 한해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권경희	김영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계시지요? 모처럼 기차여행으로 동해안에서 새해 첫날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순간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다복한 새해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4 20:58

이민숙

2018-01-04 09:09

`권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일제히 한 곳을 응시하는 한호로
가슴은 벅차게 용솟음 치고
새 기운으로 복을 짓는 염원이 뜨겁다

사유의 깊은 심해에서
억 겹의 세월을 하루같이
솟아오르는 빛의 웅장함이여
소망을 꿈꾸는 새해 첫날
비상하는 태양 속에서 아침을 맞아보라

가슴 벅찬 새해를
정동진에서 멋지게 열었습니다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보입니다
부럽부럽입니다 ~^^


권경희	이민숙 시인님 새해가 흐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뵙고 오랫만이네요.ㅎ 오랫만에 기차여행은 설레게 하더군요. 뜬눈으로 지새우고 바닷가 한쪽에서 떡국을 끓여 먹으면서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시인님 새해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새해의 주인되시길 바랍니다.	1/4 21:05

김동철

2018-01-04 09:16

아침에 커피 한 잔
희망을 싣고
그리움을 안고
주어진 하루 하루에
몸을 담아
생의 부름에
힘찬 !
발걸음을 디뎌 볼까요 .
희망찬 하루에
밝은 미소로 행복한 오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권경희	김동철 시인님 어서 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미흡한 서재 찾이주시고 향긋한 커피향까지 실어주시네요. 시인님 무술년 새해에도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1/4 21:10

박기만

2018-01-04 09:59

저 뜨겁게 달려오는 흰 파도의 함성과
일제히 한 곳을 응시하는 한호로
가슴은 벅차게 용솟음 치고
새 기운으로 복을 짓는 염원이 뜨겁다

권경희시인님
해맞이 가셨군요
소망을 꿈꾸는 새해 첫날
무엇을 다짐 하셨나요
소망하신대로
꼭이루어지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권경희	박기만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많이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추억을 쌓고 싶어 기차여행을 도전해봤습니다. 신비롭고 웅장함에 반해 소원을 빌었는지 기억도 나지않습니다.ㅎ 감사드리며 기쁘고 다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1/4 21:15

박진표

2018-01-04 14:43

권경희 시인님!!!
정동진 해맞이...
깊은 사유의 심해에서
비상하는 태양 속에서 아침을 맞아보라...
정동진 해맞이 다녀오셨군요.
새해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잘 이루어지길 함께 응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달려와 주셔서 많이 반갑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기차여행을 해봤습니다. 기차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검푸른 해원으로 찰나에 솟아오르는 순간이 얼마나 황홀하던지요. 감사드리며 새해 기운 많이 받으세요.	1/4 21:20

백설부

2018-01-04 15:18

저 뜨겁게 달려오는 흰 파도의 함성과
일제히 한 곳을 응시하는 한호로
가슴은 벅차게 용솟음 치고
새 기운으로 복을 짓는 염원이 뜨겁다

몇 년 전 다녀왔던 정동진 해맞이의
감동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한해 시작을 멋지게 하셨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권경희	배설부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시고 따뜻한 글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산인해로 백사장을 꽉 채운 풍경도 장관이었습니다. 검푸른 물결위로 찰나에 솟아오르는 순간이 얼마나 웅장하던지요. 감사드리며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1/4 21:27

김정택

2018-01-04 22: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동진 해맞이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시향이 진동 합니다
가슴이 벅차 오르는 글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권경희	김정택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기운 받으시고 힘차고 귀한 새해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5 23:35

강순옥

2018-01-04 23:08

권경희 시인님 해맞이 가셨어요
아이~부려워라~ 잘 하셨습니다

검푸른 물결 위로
하얗게 뭇 별들이 내리고
수평선 너머 은은히 풀어놓는
레드 카펫 위로 꿈꾸는 신비의 빛

그쵸 ~ 정말 신비하죠
매일 아침이면 기다리게 한답니다
솟아오른 그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추위에도 꼭 창문을 열어 보면서
오늘에도 오겠지 ~ 매일 아침 집 거실에서
새날의 햇덩이을 볼 수 있어요...ㅋㅋ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


권경희	강순옥 시인님 어서 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매일 아침 거실에서 솟아오르는 햇덩이를 안으시고 힘찬 하루를 열어가시니 날마다 힘이 불끈 솟겠네요. 기 기운으로 고운 글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1/5 23:39

김연식

2018-01-05 05:08

정동진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아직 못가봤어요
시인님 올려주신 사진 감사하게 봤답니다
"정동진 해맞이"
떠오르는 태양은 머리 속까지 환하게
밝혀 주는듯 하였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길되세요


권경희	김연식 시인님 자주 뵈오니 반갑습니다. 그 황홀함을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시인님 새 기운 듬뚝 받으시고 날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1/5 23:42

김연식	시인님 눈이 쏟아져 마음은 행복한데 다른 이들은 불편 하겠죠~^^ 아직 어린가 봐요	1/10 19:57

주응규

2018-01-05 08:39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권경희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새해 첫 걸음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기운 받으시어 뜻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고 대길하시길 바랍니다.	1/5 23:45

조한직

2018-01-05 20:01

권경희 시인님 정동진의 해맞이를 보셨나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랍니다.
연일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가 극성을 부린다는 소식입니다
감기 조심하시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권경희	조한직 시인님 저희 서재까지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 기운 듬뿍 받으시고 귀하고 다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니다.	1/5 23:47

오석주

2018-01-05 22:01

권경희 시인님
새해 행복하게 맞이하였죠?

정동진 해맞이
사우의 깊은 심해에서
억 겹의 세월을 하루같이
솟아오르는 빛의 웅장함이여
소망등을 높이 띄우는 새해 첫날
비상하는 태양 속에서 아침을 맞아보라

정동진 해맞이 멋지게 그려주셨네요
무술년해도 희망찬 새해 되시고요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 하시길요
굿 밤 되시고요. 시인님~^^


권경희	오석주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따뜻한 글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인님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 기쁘고 귀한 새해되시길 바랍니다.	1/5 23:49

유등자

2018-01-05 23:54

잘지내셨어요
존경하는시인님
지난 한해 배풀어 주신 마음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 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 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 의 길 손잡고 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 하세요


권경희	유등자 시인님 찾아주시니 많이 반갑습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많이 기쁩니다. 새해에도 힘찬 기운 받으시고 건필을 빌며 서자에서 또 뵙겠습니다.	1/7 00:36

김기전

2018-01-06 12:03

권경희 시인님 정동진 해맞이~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올해 첫 주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올해 계획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서
소원성취하는 2018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계시지요? 어느새 새해 한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뜻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힘차게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1/7 00:38

오철수

2018-01-06 13:39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은 맹추위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베란다 창문으로 투시되는 햇살이 제법
온화한 느낌을 주네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저의 등단 후 보살펴주심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경희	오철수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지고 따뜻한 글 놓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새 기운 듬뿍 받으시고 좋은 글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1/7 00:40

안선희

2018-01-06 15:45

권경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셨군요.
예전에 아이들 어렸을 적에는
새벽 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달려가
새벽 4시30분쯤 떠오르는 첫해를 보려고
뺨이 얼어붙은 채 수평선을 응시했지요.
떠오르는 햇살에 새해 소망도 빌고요.
큰 뜻 작은 뜻 이루어지는 한해 되십시오.


권경희	안선희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고 지회 이끌어 나가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과 정동진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모처럼 기차여행으로 해맞이 다녀왔습니다. 시인님 새 기운 듬뚝 받으시고 힘차게 새해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7 00:47

박진표

2018-01-06 20:33

권경희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쁜 휴일 보내시고 계시지요? 새 기운 듬뿍받으시고 귀한 글 많이 빚으시고 대길하시길 바랍니다.	1/7 00:50

김종덕

2018-01-06 21:01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곳을 다녀 왔네요. 저는 가까운 곳에서 해마다 하는 행사로 일출 사진을 찍었읍니다. 그래야 어제하고는 금을 그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권경희	김종덕 시인님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계시지요? 해마다 해맞이를 하시네요. 아주 오랫만에 기차여행으로 도전해봤습니다. 힘찬 기운 듬뿍 받으시고 높이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1/7 00:53

문재평

2018-01-07 07:08

정동진 해맞이, 새해 다짐 멋지십니다
시인님 건강이 재산이요 행복이기에 무엇보다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고운 인연 감사드려요
선한 얼굴이 사람을 편안하고 밝게 만드는 국화꽃 같은 향기 ㅎ
새해 좋은 글로 사랑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권경희	문재평 시인님 자주뵈오니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격려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네. 시인님 건강이 으뜸입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힘찬 기운 듬뿍 받으시고 빛나는 문인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7 22:26

김병근

2018-01-07 11:54

희망이 용솟음치는
글 속에서 활기찬 오늘 하루를 열어갑니다

곱게 빚으신 글
정동진 해맞이 가슴에 담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경희	김병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기차여행으로 맞아봤습니다. 감사드리며 새해 힘찬 기운 듬뿍 받으시고 깊은 글 많이 빚으시어 대길하시길바랍니다.	1/7 22:30

고경애

2018-01-07 19:45

"정동진의 해맞이"
새해 희망을 담은 강한 메세지
더불어 기운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새해 첫 마음 그대로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권경희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 많이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깊고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새해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사랑받는 문인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7 22:33

김선목

2018-01-07 21:57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동진 해맞이는 꿈을 이루는 기대와 기원이지요
새해 건강과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존경하는 지회장님 미흡한 서재 찾아주시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오랫만에 용기내 기차여행으로 해맞이 다녀왔습니다.감사드리며 새해 힘찬 기운 듬뿍 받으시고 높이 비상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7 22:38

김태윤

2018-01-07 23:44

한 해 동안 함께 해왔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많은 글로 서로 공감하며 힘이 되었던 댓글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난 한 해 감사드리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경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정동진 해맞이' 배람합니다 저도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


권경희	김태윤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던 지난시간들 많이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힘찬 기운 듬뿍 받으시고 귀하고 멋진 주인되시길 바랍니다.	1/9 01:37

배정이

2018-01-08 12:50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권경희	배정이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한 해 동안 따뜻하게 보듬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 기운 듬뿍 받으시고 기쁘고 귀한 새해되시길 바랍니다.	1/9 01:41

배영진

2018-01-08 12:56

시인님!안녕하세요!

촉촉이 비 내리는 날
정동진에서 맞는 새해의 힘찬 기상이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권경희	배영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슬한 들녘에 겨울비가 내려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시인님 새해 뜻하시는 일 이루시고 귀하고 멋진 새해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9 01:44

경규민

2018-01-09 15:48

아!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는 시 한 수
동해바다를 그립니다
각각의 소망을 안고서 달려온 그 웅장한 빗이여
한 아름 안아도 안아도 더 더 안고 심은 마음1
시인님! 벌써 새해가 밝았네요
황금 개띠해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권경희	경규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큰 맘 먹고 기차여행으로 해맞이를 했습니다. 시인님 새 기운 듬뚝 받으시고 기쁘고 귀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11 00:41

정찬열

2018-01-09 20:04

안녕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무술년의 새해 맞이
"정동진 해맞이 "곱게 지피신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오늘 광주에는 올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쌓이고
출근길을 어지럽히는 탓에 출근길이 요란한 오전이였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권경희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던 기운이 아직 남아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 시인님 큰 뜻 이루시고 귀하고 다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1/11 00:44

박미향

2018-01-10 02:09

언제 한번 정동진 해맞이를 구경갈수 있을까
꿈에라도 그려볼랍니다
좋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권경희	박미향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정동진에서 해맞이를 했습니다. 시인님 바쁘신 걸음 감사드리며 꼭 한번 다녀오시길 응원드립니다.	1/11 00:46

이순예

2018-01-10 14:42

여명속에 일제히 쏟아지는 함성과
저 뜨겁게 달려오는 흰 파도의 환호로
가슴은 벅차게 용솟음 치고
새 소망을 빚는 염원 위로
찬란한 햇덩이가 힘찬 기운을 토해낸다

심해에서 억 겹의 세월을 하루같이
솟아오르는 빛의 웅장함이여
소망등을 높이 띄우는 새해 첫날
비상하는 태양 속에서 아침을 맞아보라

기운찬 기를 받고 오셨습니다
새해 차란차란 복 굴러 오리라
믿습니다
고운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권경희	이순예 시인님 자주 뵈오니 반갑습니다. 참으로 용기내 떠나봤습니다. 시인님과 함께하고 싶은 여행입니다.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1/11 00:49

시를 사랑하는 이유

겨울과 봄 사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4	여행	8	권경희	2018-05-05

113	영원한 이별	26	권경희	2018-05-03

112	7번 국도를 달리며	46	권경희	2018-04-23

111	닿지 못하는 봄	39	권경희	2018-04-15

110	노란 민들레	8	권경희	2018-04-15

109	천년 고찰에 핀 북향화	38	권경희	2018-04-07

108	안양천에서	37	권경희	2018-04-03

107	봄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10	권경희	2018-04-03

106	여심을 흔드는 봄	38	권경희	2018-03-26

105	연의 방정식	30	권경희	2018-02-08

104	햇살 담뿍 내리는 날	46	권경희	2018-02-04

103	그 섬에 가면	36	권경희	2018-02-01

102	독감	42	권경희	2018-01-29

101	산은 늘 말을 아꼈다	68	권경희	2018-01-22

100	어느 해 월정사에서	31	권경희	2018-01-19

99	함박눈이 내리면	43	권경희	2018-01-15

98	시를 사랑하는 이유	40	권경희	2018-01-11

97	해야 솟아올라라	61	권경희	2018-01-04

96	겨울과 봄 사이	27	권경희	2017-12-31

95	성탄 이브의 눈물	44	권경희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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