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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purple01_next.gif김경렬 수필가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8-01-01 08:07
ㆍIP: 61.xxx.57
일출
일출

         김경렬


요동치는 파도에
무너진 옹벽
욱어지던 숲은 어디가고
잔가지만 부르르

뭉크러져
지친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
꿈틀!
힘찬 용트림

불끈
솟구쳐라
강산에 횃불 되어
활활 타 올라라

마침내
이 땅 위에
평화로
우뚝 서라

()()
수필방 문우님들!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 행복하시기를 두손 모읍니다.()()
이름아이콘 백낙은
2018-01-01 10:47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송구영신 예배 인도하느라 일출도 보지 못했는데
시인님의 싯귀를 보니 가슴 속에서 힘이 솟는듯 합니다.  
"불끈
솟구쳐라
강산에 횃불 되어
활활 타 올라라

마침내
이 땅 위에
평화로
우뚝 서라."
시인님이 바라는 그 세상 이 땅에 속히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온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경렬 일등으로 다녀가셨습니다.
새해엔 가내두루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 11:56
   
이름아이콘 정찬열
2018-01-02 15:51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시인님 "일출"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자녀들이 예약해놓은 충남태안 꽃지 해수욕장에서
보겟다며 찾은 해넘이는 그시간에 그만 구름이 듬뿍
이튼날 일출은 "서초휴양소 옥상" 에서 소망을 빌었습니다.
작가님께서도 무술년 새해 가내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경렬 항상 조심 하셔야하는 우리 작가님!
새해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11:57
   
이름아이콘 이석희
2018-01-03 15:56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작가님~~~
희망이 넘치는 戊戌年
황금 개띠의 해가 열렸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모두 다 이루어기를 바랍니다.
김경렬 늘 찾아주시고 사랑 가득한 덕담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명작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1/3 19:16
   
이름아이콘 김상화
2018-01-04 00:59
 김경렬 작가님 반갑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셨군요
작가님의 희망이 솟아오르는 시구절을 읽으니
올해는 무엇이든 하는 일마다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새해 인사 올립니다
작가님 무술년 새해는 무엇보다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무술년에는 자주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힘이 솟아나는 아름다운 글 잘 배 독하고 갑니다
김경렬 안녕하세요. 김상화 작가님!
하시는 모든일이 잘 풀리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끊임없는 명산 순례로 서재를 빛내시고 무엇보다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4 12:55
   
이름아이콘 박재도
2018-01-04 10:37
 작가님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베트남에서....
김경렬 박재도 작가님!
멀리 떠어져 고국이 얼마나 그리우시겠습니까.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4 12:57
   
이름아이콘 김검호
2018-01-04 15:17
 동해에서 공직생활을 한 저로서는 일출 만큼은 정말
제대로 보고 살았었지요
지금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생기도는 글 배독합니다
김경렬 김검호 작가님!
저도 결혼전에 지방 공무원했었어요.
더 반갑습니다.
모쪼록 좋은글 많이 집필주시고 문운이 만개하시기 바랍니다.		 1/4 21:22
   
이름아이콘 임정수
2018-01-05 16:16
 안녕하세요, 김경렬 작가님!
반갑습니다. *^.^*
활활 타오르는 일출의 기운을 듬뿍 받은
황금 개띠의 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올 한 해도 더욱 건강하셔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으로 소원성취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김경렬 임정수 작가님!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6 00:15
   
이름아이콘 박목철
2018-01-12 11:05
 멋지십니다.
수필방에서 보는 시어가 산뜻합니다.
글의 경제학, 최소의 글자 수로 최대의 공감을 얻어라.
수필로 표현 하자면 긴 잔소리나 사설이 되었겠지요,  ㅎㅎ
멋진 시어에 박수 보냅니다.  김경렬 작가님,
김경렬 어서 오세요.
날씨가 춥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1/14 00:03
   
이름아이콘 이길선
2018-01-26 12:33
 김경렬작가님! 건안하시죠? 오랫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제가 무심한 사람이 되어버린 채 많은 시간이 흘러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결코 잊지 않고 있음에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기며,
우리 만남이 주어질 그 날까지 아름다운 기다림을 계속할 것입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경렬 어머나!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으시고 사랑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만겠지요.
작가님께서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감사합니다.
올한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핫하시기 바랍니다.		 1/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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