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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2-22 20:44

ㆍIP: 121.xxx.20

산책길

산책길

오석주

산책하면서
맑은 물 흐르는 곳에서
예쁜 돌 하나 주어
힘껏 던져본다
교만이나 이기심
저 물속으로 던지고
하루를 힘차게 열어 본다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고
웃음 짓는 얼굴 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삶에 어려움은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 흐름에 따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김인숙

2017-02-22 21:41

오석주 시인님
맛진 시 감사합니다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시고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 고운시간 되시고요	2/23 17:33

황의성

2017-02-22 22:02

예쁜 돌 하나 주어 힘껏 던져 본다

안녕하세요 오석주시인님
산책길이 던저 버린 마음 한조각
그것이 번민 이었으니 이제 행복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멋지고 고운 시 감사히 읽습니다
평안하십시요


오석주	산책하다 예쁜 돌 던지고 목청높여 소리 질러보았답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2/23 17:37

여관구

2017-02-22 22:12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
이것이 우리 서민들의 바램이지요.
"교만이나 이기심
저 깊은
물속으로 던지고
하루를 힘차게 열어 가련다."
욕심일랑 잠깐 내려놓고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을 옴겨봅시다.
시인님의 고운시심에 감사를 들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그곳 대구도 바람이 많이 부나요? 이곳은 인천 앞 바다가 있서 그런지 몹시 바람이 불어대네요 봄비가 그치고는 더 추워 졌습니다 낼은 더 추워진다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요	2/23 17:40

박진표

2017-02-22 22:34

오석주 시인님!!!
산책길...
삶에 어려움은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교만이나 이기심 던져 버리고
낮은 마음으로
겸손하고 겸허하게
순간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의 삶 기쁘게 살아간다면
우리사는 이 세상
좀더 밝고 환해질 것입니다.
내일의 밝은 태양은 그래서 더 뜨겁고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야 되겠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에 기쁨을 갖어야 되겠지요 남은 시간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2/23 17:43

도성희

2017-02-22 22:52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고 소중한 시향에 잠시 쉬며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도성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서재에서 뵈게 되기 방갑습니다 오늘도 잘보내고 셨나요? 감사합니다	2/23 17:46

백설부

2017-02-22 22:53

교만이나 이기심을 내려놓게 하는
산책길은 가끔 삶을 단단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지요.
최선을 다하는ᆢ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오석주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봄비가 그치고는 바람이 많이부네요 봄맞이 예쁘게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2/23 17:51

김성수

2017-02-23 06:57

오석주시인님에 멎진글
아침에 함께합니다
거친일상에 즐거움이 함께였음좋겠습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오석주	김성수 시인님 ㅋ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요	2/23 17:52

박희자

2017-02-23 07:24

웃음뒤에 아픔을 감추고
그렇게 살아가지요
열어보면 저마다 녹녹지 않은
삶이라고 그러려니하고
웃으면서 사는가봅니다
오석주 시인님 읽을 수록
좋은 글 마음에 가득 담는
아침 감사합니다
오늘도 향기롭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오석주	박희자 시인님 그러야 되겠지요 속 깊은 사연들 누가 알겠어요 집에 함께 있는 사람도 모르는데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2/23 17:59

박희홍

2017-02-23 09:04

오석주 시인님

「산책길
삶에 어려움은 /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 세상 흐름에 따라
하루하루 / 최선을 다하면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고독한 영혼들은
혼자서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늘 필요합니다.
정감이 가는 문향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갠 뒤끝에 변덕스러운 바람으로
기온 변화도 심하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목이 터져라 웃는 목요일 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행복한 시간 갖으셨나요? 장문으로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23 18:02

장화순

2017-02-23 09:20

산책길 그글은 외로운 길이죠
사색하고 돌아보는 길 앞을 바라보는 길
그래서 마음을 다져보는 길
안녕하세요 시인님
펼쳐주신 산책길에 마음 담아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장화순 시인님 오셨군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어가 댓글 달고 나와도 다녀가시지 않해서 요사이는 안들어 가답니다 소통의 길이 터진듯 하여 감사합니다	2/23 18:04

최영호

2017-02-23 09:27

나는 배웠다
인생은 흐르는 강물 위에 떠있는
낙옆처럼 어찌해볼 수도 없다는
것을 바다에 퐁당 빠지는 태양처럼
다만 붉게 익는 것이다
오석주 시인님 태양의 영광이 내가슴에도 뜨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최영호 시인님 오늘도 행복 하셨나요?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2/23 18:06

박영애

2017-02-23 10: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늘 서재에 환히 불 밝혀 따뜻함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을 택하는 것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겠지요.
오늘도 행복을 선택하시는 멋진 시인님이 되시길요.


오석주	방가운 박영애 낭송가님 오셨나요? 방갑습니다 이렇게 서재에도 나들이 해보세요 시간이 허락되실때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2/23 18:09

정병근

2017-02-23 10:42

봄 햇살을 쬐며 산책을 하시는 모습..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서재에 가득 피어나 향기롭습니다.

고운 글은 늘 오랫동안 마음을 떠나지 않네요
목요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병근 시인님 햇볕은 우리건강을 생각한다면요 꼭 30분 이상 받아야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2/23 18:12

김이진

2017-02-23 11:30

시인님^^*
오늘 이 시간을 가장 사랑하고
기쁨과 감사로 맞이하렵니다.
늘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먼길에서 오셨네요 저는 방문도 못했는데요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2/23 18:14

이미화

2017-02-23 14:34

산책길

시인님
봄 향기 그윽한 시심에 머물며
제 마음에도 향기 듬뿍 담았습니다
예쁜 오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석주	이미화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늘도 잘보내고요? 예쁘게 봄맞이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시다	2/23 18:16

김영환

2017-02-23 17:02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지으신 멋진시 "산책길"
아름다운 그길을 걸어 봅니다.
봄 꽃피는 날 고운 그길을 다시 걷고 싶습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최선을 다 하는 하루가 되어겠지요 시인님도요 봄맞이 멋지게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2/23 18:18

이기영

2017-02-23 17:05

평화로운 길
아득한 풍경 처럼
즐겁게 감상합니다


오석주	이기영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멋진 봄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2/23 18:20

김선호

2017-02-23 17:16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책 길에 고운마음 시어에
담으셨네요 맑은 물소리 봄을 부르는 듯~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봄소리는 들린듯 하나 날씨는 제법 쌀쌀 하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2/23 18:22

윤재철

2017-02-23 21:58

산책길 멋진시향에
젖어봄니다

어둠과빛 명암의 대조를
선명하게 빚어주셔서
잠언처럼 마음에 수이 와닿네오

또 내일의 태양은 떠오늘 거라는
희망과 다짐의 메세지 산책길
고운글에 머물다 보니
찬란한 일출이 환하게 떠오르는듯
하네요
아름다운 밤되세요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불금 되시고요 주말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2/24 20:03

여재동

2017-02-23 23:11

오석주 시인님

산책 하면서 물 흐르는곳에 돌을 던지는것이
힘든 세상 살이에 아픔을 털어내는것 같습니다
좋은 시향에 멀무다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오석주	여재동 시인님 ㅋ 세상살이 아품을 털어내는것 좋습니다 시인님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2/24 20:05

김남기

2017-02-24 03:01

오석주 시인님
산책길
고운 시향에 머무르며 교만과 이기심을
던저 버리고 고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시인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면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날 되세요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시인님 2월3째주에 사랑아 사랑아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많이 바쁘신데 다녀가시고요 감사합니다	2/24 20:08

주응규

2017-02-24 09:07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그러네요 봄 소리가 들리는듯 하였답니다 언땅에서 꿈툴대는 소삭이는 봄소식요 감사합니다	2/24 20:11

김광섭

2017-02-24 10:52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꽃샘 주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온 가족 함께하시는 즐겁고 웃음 넘치는
행복한 2월^^**
마지막 금요일 만끽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시인님 방가워요 잊지 않으시고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2/24 20:12

성경자

2017-02-24 12:06

오석주 시인님
봄 향기 한 아름 안고 왔어요
시인님께 드리려고요~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성경자 시인님 봄소식 한아름 담고 오셨나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행복한 불금 되시길요 시인님	2/24 20:14

석옥자

2017-02-24 13:04

시인님! 안녕하셰요?
산책길에 예쁜 돌 하나 마음껏 던져보았군요
행복해 하는 뒤에 그늘진 모습 회이팅 입니다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새싹이
돋아나는 2월도 가고 꽃피는 3월이 코앞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멋지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지금 시인님 서재에 다녀왔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옛 추억을 그려 놓셨더군요 시인님 언니 처럼 편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2/24 20:16

박영애

2017-02-24 13:44

시인님 즐거운 산책을 하셨네요.^^
덕분에 저도 함께 기분좋게 산책한 듯 합니다.
항상 따뜻한 댓글로 함께 해주신 시인님 오늘은 저도
흔적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석주	어머나~!!! 박영애 낭송가님 제서재에서 산책한듯 다녀가셨어요 시간 허락 되실때 서재 방문도 하여보세요 잼납니다 또 뜻깊게 보내는 하루의 일과가 되고요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2/24 20:20

정찬열

2017-02-24 19:08

번민과 고통을 모두맡겨버리고걷는"산책길"
곱게지피신 내공깊은 시심에 함께하며

봄으로 가려는 날들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늘상 기상예보를 신경써야
하는 계절에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오셨어요 저 처럼 뛰어오시지요?ㅋ 항상 속 깊은 댓글에 감사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2/24 20:22

박진표

2017-02-24 23:08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가네요.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토요일 아침 햇살이 스며들어 포근함을 느끼게 하네요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2/25 10:01

고지영

2017-02-25 06:26

주옥같은시 산책 길에 취해 해 지는 줄 몰랐습니다 이제 그만
별뜨기전에 떨어지지 않은 발길 옮깁니다 주옥같은 시향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셔 방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예쁘게 봄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2/25 10:03

천준집

2017-02-25 06:47

이른아침 시인님의 뜨락에 머물러 봅니다
상쾌한 아침 시인님께서 곱게 피어낸 산책길로 산책하고 갑니다
문학활동에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늘 향필 꽃피우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천준집 시인님 방갑습니다 시인님도 찬사을 보냅니다 서재에 올려놓신 글 보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25 10:05

경규민

2017-02-25 06:55

교만이나 이기심 던져버리고
낮게 배려하며
또한 최선을 다해 선과 다투며 사는 그런 삶!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시인님!
아침 산보길에서
진주를 캐시고 보약을 마셨으니
복되게 오래 오래 사시겠습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오석주	시인님 일찍도 다녀가섰네요?ㅋ 부지런하신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로 가득 채우시길요	2/25 10:08

조동선

2017-02-25 08:19

오석주 시인님

상쾌 아침입니다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를 뒤로
조석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붐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가득 채우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2/25 10:10

최영호

2017-04-01 08:07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배웁니다
오석주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석주	이곳에 다녀가셨어요? 사월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감사합니다	4/2 16:39

보고 싶은 날

침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9	나의 작은 소망	60	오석주	2017-03-16

88	시골길 향수	58	오석주	2017-03-13

87	봄의 향기	50	오석주	2017-03-10

86	미움과 걱정	52	오석주	2017-03-07

85	빗속의 그리움	65	오석주	2017-03-04

84	인연	64	오석주	2017-02-28

83	보고 싶은 날	62	오석주	2017-02-25

82	산책길	66	오석주	2017-02-22

81	침묵	56	오석주	2017-02-20

80	따가운 햇볕	52	오석주	2017-02-17

79	혼자만의 길	56	오석주	2017-02-13

78	봄의 길목	70	오석주	2017-02-11

77	삶의 순리	59	오석주	2017-02-07

76	겨울산	64	오석주	2017-02-04

75	하얀 세상	66	오석주	2017-01-31

74	그림자	95	오석주	2017-01-24

73	겨울 여행	57	오석주	2017-01-21

72	희미한 거울 속	53	오석주	2017-01-17

71	함박눈이 내리네	70	오석주	2017-01-13

70	한결같은 마음	63	오석주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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