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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3-07 11:17

ㆍIP: 121.xxx.20

미움과 걱정

미움과 걱정

오석주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평화로울 것이다

내게 미움이 다가와도
그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말아야 한다
미움과 걱정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스스로 무너뜨리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것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인내의 마음이 필요하듯이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며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김광섭

2017-03-07 12:0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영하권의 날씨로 시작되는 봄날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많이 추워졌네요~
막바지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취위가 오후부터 플린다는 일기예보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3/9 10:24

국순정

2017-03-07 12:1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운시향에 미움일랑 봄바랑에 날려보내고
사랑만 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빕니다


오석주	국순정 시인님 그러셨나요 미움은 봄바람에 날려 버리고 사랑만 담아가셨어요?ㅋ 예쁘기도 히여라 시인님 항상 미소로 반기는 울 님이 있서 방갑답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3/9 10:27

김인숙

2017-03-07 14:2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미움이 없는 평화로운
언덕에 서서
봄날 늘 행복하셔요


오석주	네 시인님도요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3/9 10:28

정찬열

2017-03-07 15:41

미움으로 갚을수 없고 지울수 없는
"미움과 걱정 " 마음속에 그려진
의미깊은 시향을 마음담아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뛰어 오시지요~ㅋ 어찌하여 사등으로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말씀 남겨놓고요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3/9 10:30

허정인

2017-03-07 16:09

미움과 걱정

의미있는 시어들이
마음을 젖게합니다.
미움도 걱정도
시인님의 마음에서 시어들로 향기롭게
피어나니 시 서재에서 쉼함이 행복입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방갑습니다 어서요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 하시는 시인님 글벗으로 감사합니다	3/9 10:31

박외도

2017-03-07 16:49

오석주 시인님~~
춘삼월 좋은 계절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곱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경칩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부산은 온화한 날씨로 추운줄 모르고 사시지요? 주님의 사랑으로 힘 입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3/9 10:34

김강좌

2017-03-07 18:02

미움도 고움도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지요.걱정하고 위로하는
마음 나눔은 소중하지요~
의미담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립니다~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강좌 시인님 방갑게 다녀가신 모습 아련합니다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9 10:35

백설부

2017-03-07 19:06

오석주 시인님!
잔잔히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미움이나 걱정이나 번뇌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래 봅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우리가 삶에있서 미움이나 거정은 없어야 되지만요 그렇지 못할때가 있더군요 사람일지라 감정도 있으닌까 그렇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3/9 10:38

이석희

2017-03-07 19:37

피로 피를 지울 수 없듯
미움으로는 미움을 지울 수가 없답니다.
오직 사랑으로만 미움을 지울 수 있지요.
원수로 원수를 갚을 수도 없습니다.
은혜로 갚아야 하는 이유겠지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명언 으로 받아 들이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디ㅡ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3/9 10:40

김성수

2017-03-07 20:11

오석주 시인님에 아름다운 글 담아서 안구갑니다
미움은 사랑이될수도있구
행복을 주기도 하지요
고맙습니다


오석주	김성수 시인님 웃으시면 다녀가셨나요? 방갑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길요	3/9 10:41

여관구

2017-03-07 20:23

시인님 우리들의 삶이
다 미움과 걱정속에서 살아가지요.
이세상 걱정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있으리요.
마음한번 크게먹고 눈 질끔감고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어서오세요 시인님 항상 마음깊이 남겨주시고 가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시인님	3/9 10:42

조충생

2017-03-07 20:2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미움과 걱정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갑니다.
누구나 삶속에 살다보면 미움이 자라 사랑도 되겠지요
찾아오는 새봄 봄바람에 미움은 날려 보내고 행복만 가득 담는 3월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날씨가 플린다는 일기예보네요 행복하시고 멋진날 되시길요	3/9 10:44

한기봉

2017-03-07 21:06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리신"미움과 걱정"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오석주	하기봉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소식없어 궁금하던차 서재에 불이켜져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 갔지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멋진날 되시길요	3/9 10:46

박진표

2017-03-07 22:49

오석주 시인님!!!
미움과 걱정...
미움과 걱정
살면서 늘 같이 동행하는 친구 입니다.
그 친구 어떻게 대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다 각자의 몫이겠지요.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참 어려운 숙제 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는 시인님 고운글이 실타래 플리듯 술술 올려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요	3/9 10:48

송창현

2017-03-08 05:41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 물결에
햇살도 달무리도
흔들리는 자국들은
흘러가도 비추나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워지십시오


오석주	송창현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늘도 사랑이 가득한 날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3/9 10:49

윤재철

2017-03-08 07:12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는
일기불규칙한 요즈음
미움과걱정도 환절기 처럼
짬깐 스처가고 다만 지나갈뿐 이리니
간직하고 새길필요는 더욱더
없는 의미심장한 시에
제발길 머무러 봄니다

108번뇌 안고 살아가는
인생여정에 마음을 잘다스리는
지혜로 상쾌 유쾌한 반전하는
생각들로 밝고 활달한 모습으로
거듭 진일보한 자세로 홧팅하는
나날을 희망해봄니다

멋진글에 잘머물다감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방갑습니다 늘 행복한 웃음로 다가서는 시인님 변함없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멋진 시간 되시길요	3/9 10:51

박희홍

2017-03-08 08:13

오석주 시인님

“미움과 걱정” 은 늘 한 뭉텅이로 친구처럼 따라
붙은 따라쟁이 인가 봅니다.
정감 넘치는 시꽃 향기에 묻혔다가 쉬어 갑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고맙습니다.

일요일에는 화창한 봄날이더니 월요일에는 몹시 바람에 추웠고
화요일 아침에는 눈이 내리더니 오늘은 새벽에 눈이 조금 쌓이고

변덕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함 속에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그런가 봅니다 미움과 걱정은 잘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 같지요?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3/9 10:54

정회선

2017-03-08 11:33

미움이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모두 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맛보는 인연이겠지요
더불어 엉켜 사는 세상에서 느끼는 애환들 ...

시인님의 시향에서 인간의 정을 담아 봅니다.
하루하루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ㅎㅎ^^


오석주	정회선 울 시인님 시인님 말씀데로 엉켜사는 친구들 같네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3/9 10:56

이정규

2017-03-08 19:19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바라보며 미소지어 봅니다.
행복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르지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새싹이 솟아나오는 것처럼 회망과 용기 그리고
행복과 소망이 솟아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람인지라 그렇지 못할때도 생기더군요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3/9 10:57

박진표

2017-03-08 22:41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울시인님 변함없이 다녀가셨네요? 항상 서로의 소통길이 잘 이룰 수 있서 방갑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박진표 시인님	3/9 10:59

조동선

2017-03-09 09:54

오석주 시인님

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미움과 걱정
미움도 사랑 이또한 삶의 행복이겠지요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약동하는 봄기운의 희망으로
건강 챙기시며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오후부터 날씨가 풀린다는 일기예보네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3/9 11:01

배정이

2017-03-10 07:32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방갑습니다 벌써 핀 개나리 꽃 보았어요 날씨가 플렸다 하여도 아직은 춥네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3/10 21:04

주응규

2017-03-10 09:04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그러네요 시인님 추워도 봄내음에 어쩔수 없나 봅니다 멋진 봄맞이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0 21:06

김이진

2017-03-10 09:12

하루를 여는 아침
사무실 창으로 살포시 들어온
아침 햇살을 보며 시인님을 기억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시인님께 안부 하나 놓고 갑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안부 여쭈어 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3/10 21:08

김영환

2017-03-10 10:50

미움과 걱정 고운마음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멋진시에
마음 함께 합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흐르는 물과 같이
미움과 걱정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담긴 고운 시향에 마음 적셔 봅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걱정과 미움 ,, 그럴때가 있지요 소중하고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0 21:10

석옥자

2017-03-10 19:5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가요?
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미움과 걱정 곱게도 엮으셨습니다
언덕에 부는 바람은 참으로 차갑고 밉지요
이제 곧 걱정도 끝을 맺을 때가 옵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시인님 이렇게 다녀 가신 것도 어딘데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봄맞이 예쁘게 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3/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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