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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1-13 22:34

ㆍIP: 121.xxx.20

함박눈이 내리네

함박눈이 내리네

오석주

눈 오는 날 아침
설렘의 눈꽃
오래 머물지 못해도
내리는
눈꽃 송이처럼
오늘도 살고 싶구나

살포시 내리는
함박눈
떨어지는 아픔 견디며
한없이 내리는구나

눈부신 설원에서
입김이 풀풀 오르는
눈길을
걸어 보고 싶어지누나

내린 눈 녹아
꽁꽁 언 빙판길
머나먼
옛 추억으로 서서히
내 곁에서 사라지누나

김영환

2017-01-14 00:3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눈이 내렸죠
길에도 나무에도 하얗게....
세상이 하얗게 덮히듯
우리 마음도 하얗게 지우고 싶네요
마음은 벌써 나플나플 하얀 날개를 답니다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함박 눈 내리것 보았나요? 올 들어 처음으로 나폴 나폴 눈 꽃피면서 내렸지요? 어린 아이 처럼 기뻤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5 09:55

주명옥

2017-01-13 22:5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어설픈 눈 꽃도
차가운 바람도
어수선한 하루였네요
추워서 더 따뜻한 겨울밤!
늦은 시간이라 살며시 댕겨가네요

추워도 감기는 절대 아니 됩니다
고운 밤 되세요~~^^


오석주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1/14 08:03

유학수

2017-01-14 07:0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눈 오는날
고향 우리집 발발이 써니도
펄쩍 펄쩍 눈 잡으려고 뛰고 난리였쥬
눈 썰매 타고 싶어유
주말 잼나게 지내셔요


오석주	내리는 눈 보면서 옛 추억이 떠오르지 않했나요? 썰매 타던 기억들 겨울에만 할수 있는 운동이죠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08:05

백설부

2017-01-13 22:54

함박눈이 내리면 세상이
천국이 된 것 같아요.
악한 마음도 질투도
모두 사라진~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포근한 밤 되셔요~


오석주	흰 눈이 내려 소북하게 쌓이면 내리던 눈의 아픔도 생각되지요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1/14 08:07

가혜자

2017-01-14 08:08

오석주시인님

기다리던 천사같은 눈이
모처럼 잠깐 내려주어
아쉬웠었는데
시인님의 멋진 시상속에서
다시
하얀눈을 맞아봅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주말되소서


오석주	모처럼 겨울다운 함박 눈이 내려 반갑기도 하고요 내리면서 녹는 아품은 더할나이 없더군요 감사 합니다	1/14 10:42

김대용

2017-01-14 09:03

오석주 시인님!
함박눈이 내리네
여기는 하얀 눈을 기다리건만
올 겨울 한번도 소원을 들어주지 않네요
멋지신 서정적인 시향에
마음 적셔봅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에휴 겨울에 눈이 내리지 않으면 겨울 기분이 나지 않을텐데요?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즐기겠네요 시인님 사계절 다워야 삶의 기쁨도 느낄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1/14 10:45

문익호

2017-01-14 10:22

오석주 시인님 ㅎ~
눈이 제법 왔네요.
날이 추워서 마음껏 즐기지는 못해도
눈꽃만큼 멋진 꽃도 없는듯합니다.
눈꽃 같이 멋진 겨울 시인으로
한겨울 멋지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어제는 눈이 내리고 오늘은 영하11도 입니다 강추위 바람에 스러지지 않도록 하시고요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4 10:47

박남규

2017-01-14 11:05

함박눈이 내리네
잘 읽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대목입니다
' 눈꽃송이처럼 오늘도 살고 싶어라'
맑고 깨끗한 눈꽃
하루를 살아도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가운날씨 건강하시고
글향 아름답게 피우세요


오석주	박남규 시인님 함벅눈이 내렸네요 예쁘게 피면서 내리는 눈꽃송이 한아름 안 보았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4 16:07

송창현

2017-01-14 12:17

풀풀 오르는
눈길 위로
마주 잡은 자국들이
있겠지요
따뜻한 하루로 즐거워지십시오


오석주	송창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요	1/14 16:08

유성만

2017-01-14 12:58

시인님 계시는 곳에도 함박눈이 내렸군요.
눈꽃 같은 시심에 잠시나마 설원 속에 있는 듯합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석주	네 이곳도 어제 함박 눈이 내렸답니다 내리는 눈꽃송이 아름다웠답니다 오늘은 엄청춥네요 건강 챙기시고요 늘 행복 하시길요	1/14 16:15

박진표

2017-01-14 14:59

오석주 시인님!!!
함박눈이 내리네...
내리는 눈꽃 송이처럼 오늘도 살고 싶어라...
소녀같은 마음 입니다.
하얀 순백의 눈처럼 그렇게
맑고 깨끗하게 산다면
우리사는 세상 아픔과 슬픔보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더 많겠죠?
그런 따스하고 아름다운 세상 그려 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내리는 눈 을 보면서 순백의 향기처럼 맑고 깨끗 하닌까요 감사합니다	1/14 16:19

여관구

2017-01-14 15:18

함박눈을 맞으면 걷는 기분
언제 느껴보았는가 기억조차 없구나
두손맞잡고 발마추고 눈마추고 입마추고
걷는 연인들의 모습이 살아움직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깊은 사랑이 스며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시인님 소년의 추억을 잠시 갖고 계셨나요? 멋진 댓글에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챙기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4 16:22

윤재철

2017-01-14 16:01

오석주시인님
함박눈이 네리네
저도 함박눈을 제일좋아 함니다
그래서 함박눈을 목화송이눈
같다고 해서 참포근하고
아늑하죠
예전엔 그런눈 종종접해는데
지금은본지가 까마득하네요
시인님 께서 소녀의 감성으로
순백의 함박눈속에 뺨위를 타고
흐르는 눈도 소매에맺힌 눈도 고향눈
인데~~고운감성으로 써내려간 시향
에서 문득 고향꿈도 그리워지고
옛일도 회상하게해주심
감사드림니다
행복한 오늘보내셔요


오석주	그런가요 소녀 감성인가요? 나이는 먹었서도 삶의 생활은 소녀 처럼 맑게 살으면 행복이 두배 되지않을까요?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4 16:25

장병길

2017-01-14 16:58

오석주 시인님 함박눈으로 빚으신 마음의 글
잘 감상하고
마음 한점 놓고 갑니다
^^


오석주	장병길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엄청춥네요 건강조심 하시고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1/14 20:42

이정규

2017-01-14 17:41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운겨울 화로불 같은 온기로 보듬어주고 따뜻한 차의 온기처럼
격려하며 용기주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사람이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며
또한 생각이 건강해야 흐르는 물처럼 말씨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포근한 주말 따뜻한 차한잔에 마음 녹이고
즐거운 주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오석주	그렇죠? 추운날 따뜻한 용기을 불어주는 사람 그런사람이 많이 필요 할겁니다 우리 모두 희망일지 말고요 내일의 빛을 보렵니다 시인님	1/14 20:44

윤춘순

2017-01-14 18:00

함박눈 내리는 풍경
상상하면서. . .
눈 내리는 날은 왜그리도 좋은지요
올겨울은 눈길을거닐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눈이오면 무작정 뛰어 다니고싶어요
(강아지)뿌꾸함께ㅡ
멋진주말되세요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방가운 윤춘순 시인님 오랜 만입니다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건강하시요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1/14 20:47

박희홍

2017-01-14 19:17

오석주 시인님

눈이 쌓인 산행에서 몇번을 미끄러지려 했습니다.
나들이길 미끄럼 조심하십시오.
고운 시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스마일 두손모아


오석주	내린눈 위에 칼바람이 불어대니 땅엔 꽁꽁 얼어 붙더군요 미끄럼 주위 하시고요 항상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1/14 20:49

박진표

2017-01-15 00:43

오석주 시인님!!!
많이 추웠던 오늘 이었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많이 춥네요 몇칠 동안 엄청나게 추운 날씨였죠? 주일 잘 보내셨어요? 편하시고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1/15 20:36

석옥자

2017-01-15 00:51

시인님! 안녕하셰요?
함박눈이 내렸군요
머나먼 옛 추억으로 살아지는
시인님의 고운시심을 봅니다
벌써 일월도 보름이나 지났습니다
추운 엄동설한에 늘 편안한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대구는 춥지 않죠? 이곳은 엄청 춥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1/15 20:38

정찬열

2017-01-15 07:44

펑펑내리는 추억의 동심속에
잠시 시인님에"함박눈이 내리내 "
시심 을 마음 담아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함박눈 내리던 날 왜 그리 좋던지요 흰 꽃송이가 반짝반짝 빛나며 내리며 솜털같은 눈꽃이였지요 날씨가 추워서 꽁꽁 얼더군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5 20:41

조충생

2017-01-15 12:58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함박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하얀 천국으로 변하지요..
청솔가지에 눈꽃이 피면 하얀 그리움도 함께 내려 않는 흰눈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매우 추운 날씨 감기조심 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1월 2주 시인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달아논 댓글에 석옥자 시인님으로 답글을 달으셨더군요 저는 오석주 시인 입니다 조충생 시인님~!	1/15 20:33

조충생	네 ~정정 하겠습니다.. 내가 간혹 실수를 하나 봅니다 죄송 합니다..	1/16 16:52

김광섭

2017-01-15 13:13

아공~춥네요~

찬바람 쌩쌩~
손발이 꽁꽁~
옷 따뜻하게~아셨죠^^
편안한 휴일 되시고~감기 조심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에공 ~~ 많이 춥지요 시인님 이곳도 엄청 춥답니다 건강잘 챙기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15 20:43

조동선

2017-01-15 14:59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씨 잘계시지요

늘 귀감에 따듯한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박눈이 내리네
눈 오는날은 온누리에 꽃들이
기분이 설레고 생각들이
많아지지요
향나는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위에 따뜨하게 보내시고요 늘 행복한 시간되시길요	1/15 20:51

이현정

2017-01-15 18:58

함박눈 내린 길을 친구와 함께
손발이 꽁꽁 얼어도 마냥 좋아서
한참을 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눈이라도 왔으면

감기조심하시고
고운날 되세요


오석주	그렇죠 반짝반짝 내리는 눈길을 보면 마냥 좋았던 그시절도 옛 추억이네요 고웃댓글 감사 합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1/15 20:49

박외도

2017-01-15 20:01

오 석주 시인님~~
오늘 이곳 부산에도 영하8도 까지 내려 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설화는 구경하지 못했답니다
'함박눈이 내리네' 고운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주일 잘 보내셨어요? 부산은 춥지 않으시죠? 이곳은 엄청 춥네요 건강 챙기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고운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1/15 22:53

고경애

2017-01-15 22:33

올핸 아직 함박눈 내리는 멋진 풍경을 못 봤는데
잠시 팔짱을 끼고 멋진 시뜰을 내다봅니다
하얀 순수로 물들인 소박한 행복
가슴 가득 담고 가요 시인님 꿀 행밤 되세요


오석주	그곳은 함박 눈이 내리지 않했나요? 이곳은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소복히 쌓여 차도는 녹았서도 골목길은 빙판길이였답니다 감사 합니다	1/16 08:55

김성수

2017-01-15 23:16

펑펑내리는 하얀눈
아름다구 기쁘기도하지만
쌓인눈은 그리 아름답구 기쁜것만두
아닌듯합니다
오석주 시인님에 눈내리는듯함에
만끽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오석주	김성수 시인님 그러네요 눈내리는 것 보면 아름답지요 은빛날개 살랑살랑 내리는 모습요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올 한해도 문운창대하시길요	1/16 08:58

송창현

2017-01-16 06:20

하얀 눈꽃에
깊어지는 시심으로
정답게 걸어봅니다
오늘도 향긋한 하루가 되십시오


오석주	송창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1/16 08:59

김이진

2017-01-16 11:43

오래 머물지 못해도
내리는
눈꽃 송이처럼
오늘도 살고 싶어라

맑음의 숨결
문학 소녀의 감성을 지니신 시인님
오늘도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따뜻합니다.
점심 시간 다가오네요. 맛점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또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용기 주시는 시인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잊지않으시고 다녀가셔 감사 합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1/17 21:16

박진표

2017-01-16 13:45

오석주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고운 흔적 남기시어 고맙습니다 고운밤 이으시길요	1/17 21:18

안정순

2017-01-16 15:56

창밖으로 펑펑 내리는 눈을 가만이 바라보노라며
그저 마음은 어린 시절로 달려가고
입가엔 미소가 절로!
감사히 봅니다.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한참 예쁜 손녀와 하루종일 놀아주면 시간 가는줄 모르지요?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	1/17 21:20

배정이

2017-01-17 11:26

오석주 시인님,
하얀 눈하고 해보고 싶으신 것이 너무 많죠?
아니 다시 하고 싶은 거죠?
다정한 사람하고 걸어도 보고 싶고
찻집에서 내리는 눈 감상도 하고 싶고
아니면
가족과 함께 눈 사진도 찍고 싶죠.ㅎㅎ
담엔 눈이 사라지기전에
얼른 다 해보세요. 후회 없이 꼭 해보세요.ㅎㅎ


오석주	그넘요 시인님 눈내리는 날 해보고 싶은 것 많답니다 그러나 뜻데로 모든것이 않되네요~ ㅋ 담에 눈 내릴따는 은빛날개 위에 누어보렵니다 찍어서 보내 드릴께요~ㅋ ㅋ	1/17 21:23

황의성

2017-01-17 19:33

신의 눈부심...................!

신의 한 수라는 바둑용어가 있는데
함박눈이 내리네
시인님의 시가 신의 한마디가 아닌가 함니다
크다란 감동으로 눈을 번쩍 뜨니 세상이 온통 눈부십니다
멋진 밤 되시고 이밤도 향필하십시요


오석주	황의성 시인님 "눈을 번쩍 뜨니 세상이 온통 눈부십니다,, 제주도는 눈오는 날 없지요? 따뜻한 봄날만 있서 살기는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어디을 가도 없는 계절이지요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1/17 21:27

김남기

2017-01-21 04:15

오석주 시인님
함박눈이 네리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린시절에는 함박눈을 많이보기도
했는데 요즈음엔 따뜻한 동네라
오늘 조금 나리는 눈을 보았네요
날씨가 매섭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강추위 입니다 엄청 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3 20:51

희미한 거울 속

한결같은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9	나의 작은 소망	60	오석주	2017-03-16

88	시골길 향수	58	오석주	2017-03-13

87	봄의 향기	50	오석주	2017-03-10

86	미움과 걱정	52	오석주	2017-03-07

85	빗속의 그리움	65	오석주	2017-03-04

84	인연	64	오석주	2017-02-28

83	보고 싶은 날	62	오석주	2017-02-25

82	산책길	66	오석주	2017-02-22

81	침묵	56	오석주	2017-02-20

80	따가운 햇볕	52	오석주	2017-02-17

79	혼자만의 길	56	오석주	2017-02-13

78	봄의 길목	70	오석주	2017-02-11

77	삶의 순리	59	오석주	2017-02-07

76	겨울산	64	오석주	2017-02-04

75	하얀 세상	66	오석주	2017-01-31

74	그림자	95	오석주	2017-01-24

73	겨울 여행	57	오석주	2017-01-21

72	희미한 거울 속	53	오석주	2017-01-17

71	함박눈이 내리네	70	오석주	2017-01-13

70	한결같은 마음	63	오석주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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