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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3-13 23:13

ㆍIP: 121.xxx.20

시골길 향수

시골길 향수

오석주

달리는 차 속
따가운 햇볕 받으며
오랜만에 만날
친구를 그리며
깊은 생각에 푹 빠졌다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쑥 향기가
코끝을 스쳐 완연한
봄날의 여행길이었다

기쁜 마음에
목적지를 향해
가노라니
기다림에 지친
넋 놓은
아낙네가 되어간다

옛 추억에 잠겨
그리움이 외로움으로
살짝 스쳐
시골길 향수는
내 마음 깊이 스며든다

이민숙

2017-03-13 23:3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골길 향수를
내 마음에 담았군요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네 시골길 가면서 향수을 느꼈답니다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니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14 21:38

김강좌

2017-03-14 01:2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고
넉넉한 그리움이 있는 곳
시골길의 정스러움이 가득한 시향에
기쁜마음으로 머무름합니다~^^
늘 향필이루시고
행복한3월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광좌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연말 행사때 만났으니 봄행사때 만나자고요 3월19일 뵐께요 시인님	3/14 21:40

김성수

2017-03-14 00:3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골길은 항상정겹구
지나가버린 기억을 끄집어 내어주지요
오석주시인님에 고향가는길
보이는듯 합니다
글감 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석주	김성수 시인님 네 여고 동창 만나러 갔답니다 그때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추억에 방가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14 21:43

김영환

2017-03-14 06:52

시골길 향수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늘 그리운 고향입니다
늘 마음은 고향길을 달려 갑니다
봄 향기 가득한 날 입니다.
설렘가득 사랑 가득한 봄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곱게 다녀가셔 방갑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3/14 21:44

박희홍

2017-03-14 08:48

오석주 시인님

“시골길 향수:
시인님 옛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푸셨는지요.
물은 것이 좋은 점도 많은데 우리는 옛것이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옛 친구가
더 맛깔 나는 봅니다. 멋진 시 고맙습니다.

올 봄날 늘 행복한 여행길 되시길 빕니다.
3월의 중반을 넘기려 합니다.
1분기를 마감하는 3월 소망하신일
다시 한 번 챙기시고 원하는 대로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행복한 날 속에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즐거웠답니다 날씨도 짱 였고요 반가운 친구 만나서 짱였답니다 감사합니다	3/14 21:46

주명옥

2017-03-14 08:58

봄날
고운 여행을 하셨네요
추억이 잠긴 시골길 향수~
저두 마음으로 달려 봅니다

곱디고운 행복 담으시고
감기는 조심 하시고~~
멋진날 되십시요^^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4 21:47

김이진

2017-03-14 09:23

옛 추억에 잠겨
그리움이 외로움으로
살짝 스쳐
시골길 향수를
내 마음 깊이 느껴본다

봄 같은 친구들을 만나러 다녀오셨군요.
그 옛날 기억 속을 걸으며 추억 그리기 많이 하셨겠죠.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어쩌다 이먼곳까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3/14 21:49

이석희

2017-03-14 12:50

반갑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수십년 전으로 시계 바늘을 옮겨 봅니다.
까까머리 소년으로 돌아가
석양빛 노을을 따라 바삐 달렸던
그 논길을 생각합니다.
멋진 추억 여행 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그러네요 까까 머리 남학생들 ! 시인님이 옛 추억속으로 살짝 다녀오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14 21:52

박진표

2017-03-14 13:27

오석주 시인님!!!
시골길 향수...
시골길 길가에 쑥과 냉이
이름모를 들풀과 들꽃들의 미소
새들의 재잘거림
따스한 봄 햇살...
시골길엔 많은 추억과 그리움과
따스함과 포근함이 있습니다.
저도 시인님과 시골길 동행해 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포근한 날씨에 향수을 느낄 수 있서 즐감하였어요 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였고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14 21:54

사방천

2017-03-14 13:52

오석주 시인님의 고운 시
시골길 향수
아름답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3/14 21:55

홍대복

2017-03-14 14:57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오석주	홍대복 시인님 오랜만이라 더욱더 방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3/14 21:57

유성만

2017-03-14 15:22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봄날 나들이를 그리셨군요
향수 고운 시심에 덩달아 나들이하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고운흔적 감사드립니다 굿밤 되시길요	3/14 21:59

이정규

2017-03-14 19:23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생강나무꽃 봉오리가 한껏 봉오리를 부풀리고 있네요..
봄으로 달리는 훈풍과 하루하루 달라지는 따사로운 햇볕에
언 땅 뚫고 나오는 새순들이 희망과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기쁨 가득한 춘삼월의 봄향기 마음껏 즐기시고
기쁨과 사랑가득한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오석주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솟아 납니다 새싹들도 눈에 보이고요 멋지게 봄맞이 하시고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3/14 22:01

정회선

2017-03-14 20:33

어머니 품 같은 시골의 정취를
곱게도 그려 놓으셨습니다.

아 ! 언제나 정겹고 포근한 시골길 ...
오늘도 그 길을 바라 보며 걸어 봅니다.

시인님의 여정에 늘 좋은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즐거웠답니다 날씨도 짱 였고요 반가운 친구 만나서 짱였답니다 감사합니다	3/14 22:06

박외도

2017-03-14 21:51

오석주 시인님~~
'시골길 향수'
봄 마중을 제대로 하셨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방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셔 감사드립니다 고운 흔적까지 남겨 주시고요 편하신 밤 되시길요	3/14 23:29

김대용

2017-03-14 22:53

시인님!
오랜만에
시골길 향수에 취해봅니다
고향 향수도 물씬 풍겨나는
고운 시향에 봄 햇살 머금으며
목련이 활짝 피어 오릅니다
행복한 밤 아름다운 꿈길 되십시요.


오석주	깊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오랜만에 서재에 불켜져있서 방가움에 들어갔답니다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3/14 23:33

윤재철

2017-03-15 00:39

정다운 옛벗을 만나러
그리운 고향으로 달려가는
설레이는
차창가에 이좋은 봄날
만감이교차 한 가운데 상념젖은
한 여류시인님 한편의 그림같은
모습일 엿봄니다 ㅎ

참멋지심다 오석주시인님
유리창에 들어오는 햇살과
쑥향기 ~고향에 냄새는 유정하기만
하죠
고향가는길 에 곱게지피신 시
시골길 향수에 젖어들어
잘머물다 감니다 오석주시인님
아름다운 밤되세요


오석주	그래요 날씨가 넘 좋아서 나들이 하기 좋을때 입니다 들엔 쑥향기 냉이 향기가 가득 하다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15 20:35

오승한

2017-03-15 01:25

오석주시인님 시골길 향수 가슴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봄햇살 화사하게 내리는 예쁜계절입니다
고운글 많이 빚으시고 행복한 봄날되시길 바라겠 습니다


오석주	오승한 시인님 오래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3/15 20:38

석옥자

2017-03-15 08:28

시인님! 안녕하셰요?
시골의 향수: 친구들과 잼 나는 고향 소식이 였군요
봄을 노래하는 새들도 늘어나고
꽃이 피었다는 봄소식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향기 그윽한 따스한 봄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봄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5 20:45

조동선

2017-03-15 08:39

오석주 시인님

상쾌한 아침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골길 향수
추억의 향수 친구들과의 우정의 시간 봄소식
고운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도
몸관리 잘하시옵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함께 공감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봄나들이 하기좋은 날씨 봄내음에 싸~악 달아납니다 감사합니다	3/15 20:48

김광섭

2017-03-15 10:49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꿈틀꿈틀
발바닦이 간질간질!
야생이 살아 움직이는 봄날 오늘입니다.
즐거운 수요일 시작해보아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와우~~ 시인님 그래요꿈틀 대닌까 간지럽죠?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3/15 20:51

정찬열

2017-03-15 15:29

매화꽃 동백꽃이
환상의 나래를 펴는
시골길의 추억깊은
향수를 나래깊은"시골길 향수"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편안 하시고 알찬 3월이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오셨어요? 뛰어 오시지요~ㅋ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3월19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3/15 20:52

황의성

2017-03-15 16:52

자연의 정취가
시인님을 넋 놓은 아낙으로 만들듯
목가적인 풍경은 살막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휴머니스트로 만들기도 하지요

정감어린 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석주	황의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덥죠?ㅋ 이곳은 봄나들이 하기 좋은때닌까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15 20:54

김영희

2017-03-15 20:23

봄이오면 유난히도 옛 친구들이 생각나고
고향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해마다 봄이되면 동문 운동회도 열리고
동창회도 열리나 봅니다

선생님 시에 머물며
쑥내음 냉이내음 날리는
고향길을 걷고 싶어졌습니다
행복하셔요~^^~


오석주	김영희 시인님 방갑습니다 이렇게 다녀 가시고요 방바움이 배가 됩니다 그렇죠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닌까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5 20:57

고지영

2017-03-16 05:14

아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골길 향수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오늘 봄햇살 넘 좋네요 완연한 봄향기에 나들이 하기 좋은날 입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3/16 09:47

권영익

2017-03-16 06:33

t시인님 시골길 향수
코 언저리에 향수병 담아
잘 배독 하고 취하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권영익 시인님 다녀 가셨어요? 방갑습니다 살짝 들어오셔 글 만 올려놓고 가시는 시인님 감상 잘 히였습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멋진 시간만 되시길요 시인님	3/16 09:50

임금옥

2017-03-16 07:42

시골길 향수

시제속에서 어머니의 품속 같은 따스함이
밀려오며
봄이 피어나는 고향 뒷동산의
풍경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나네요
고운 글 향기 속에서
하루의 기쁨을 느낍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오


오석주	임금옥 시인님 그러네요 창살에 들어오는 햇살 보면서 봄향기가 물씬 날리네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6 09:52

박미리

2017-03-16 09:57

봄향기 물씬한 여행길에서
소녀가 된 시인님의 마음을
즐겁게 읽어 봅니다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고운 글에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행복한 매일 되시고
행사때 뵈어요^^


오석주	어머 ~! 박미리 시인님 방가워요 봄 행사때 오실건가요? 반갑게 맞이할 생각에 벅찹니다 보고 싶은 시인님 3월19일 행사장서 뵙께요 시인님 제주도는 여름날씨죠? 이곳도 완연한 봄향기에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멋진 날 되시길요 시인님	3/16 10:15

나의 작은 소망

봄의 향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9	나의 작은 소망	60	오석주	2017-03-16

88	시골길 향수	58	오석주	2017-03-13

87	봄의 향기	50	오석주	2017-03-10

86	미움과 걱정	52	오석주	2017-03-07

85	빗속의 그리움	65	오석주	2017-03-04

84	인연	64	오석주	2017-02-28

83	보고 싶은 날	62	오석주	2017-02-25

82	산책길	66	오석주	2017-02-22

81	침묵	56	오석주	2017-02-20

80	따가운 햇볕	52	오석주	2017-02-17

79	혼자만의 길	56	오석주	2017-02-13

78	봄의 길목	70	오석주	2017-02-11

77	삶의 순리	59	오석주	2017-02-07

76	겨울산	64	오석주	2017-02-04

75	하얀 세상	66	오석주	2017-01-31

74	그림자	95	오석주	2017-01-24

73	겨울 여행	57	오석주	2017-01-21

72	희미한 거울 속	53	오석주	2017-01-17

71	함박눈이 내리네	70	오석주	2017-01-13

70	한결같은 마음	63	오석주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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