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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3-16 10:22

ㆍIP: 121.xxx.20

나의 작은 소망

나의 작은 소망

오석주

화창한 날
흘러가는 세월 속에
그임 얼굴 보여
흰 구름에
내 마음 실어
그대에게로 띄웁니다

잔뜩 흐린 날
하늘 쳐다보며
안부가 궁금해지는
내 마음은
그대의 그리움인가

안개가 자욱한 날
소리 없이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것만으로
행복 담을 수 있고

함박눈 내리면
따스한 손 잡고
둘이서 이 길섶을
걸어보고 싶다는
나의 작은 소망입니다

김인숙

2017-03-16 10:2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나의 소망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소망에
마음 함께 하여봅니다
늘 고우신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셔요


오석주	이제야 서재에 쪽글 달게 되네요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사장서 반가웠습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21 19:26

백설부

2017-03-16 10:35

오석주 시인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마음이
싱그러운 봄빛을 닮은 듯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향기로운 하루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늘 향긋한 날만 되시길요	3/21 19:27

이민숙

2017-03-16 10:57

나의 소망
이루어 지시길요


오석주	네 이민숙 시인님 소망 이루어지는 날 있겠지요 ㅋ 행사장서 뵙지못해서 서운 합니다 다음 기회 있겠지요~ㅋ	3/21 19:29

박진표

2017-03-16 11:53

오석주 시인님!!!
나의 작은 소망...
그대에게로 띄우는
시인님의 작은 소망
따스한 손 잡고
둘이서 길섶을 걷고 싶은
시인님의 작은 소망이
비춰지는 햇살처럼 따스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은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3/21 19:30

최영호

2017-03-16 17:00

화창한 날
그님에게 띄우는
사랑의 시
향기가 눈이 올 것 같습니다
고운글의 부드러운 맛이 달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달콤한 꿀맛 같나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3/21 19:31

박희자

2017-03-16 18:17

봄 햇살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전해오는
오석주 시인님 고운시 향기 노래하며
봄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 따라 먼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부는 봄바람에
힘내는 풀잎처럼 상쾌한 날들되세요~^^*


오석주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 늦었네요 행사장서 뵙어더라면 더욱더 반가웠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21 19:33

이정규

2017-03-16 19:11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 공기는 싸늘 하지만 봄향기가 상큼하고 신선한 하루 였습니다
가슴열어 봄이오는소리에 귀기울여 보면서 ~~
산들거리는 봄의 향기 울 님들께 가득실어 보내 드려요.
오늘도 봄향기와 더불어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오석주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사장서 뵙어 반가웠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3/21 19:34

고경애

2017-03-16 19:23

버겁지 않은 작은 소망
그대와 함께하고 픈 동행 길
나도 따라 하고싶어져요 ㅎ
곱고 예쁜 시뜰에서 하루 피로 풀고 갑니다
감사로 접는 예쁜 하루길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행사장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더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21 19:36

유학수

2017-03-16 19:54

나의 작은 소망,
작은 소망 같지만
그 것 보다 큰 소망은 없을 듯 합니다
작은 것 같지만
크게 담아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꾸벅
편한 쉼하셔요


오석주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특이한 머리스타일 로 행사장서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3/21 19:37

여관구

2017-03-16 19:56

시인님의 작은 소망은
조만간 이루어 질것 같네요.

"함박눈 내리면
따스한 손 잡고
둘이서
이 길섶을
걸어보고 싶다는
나의 작은 소망입니다."

시인님의 고운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잘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향기로운 봄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3/21 19:39

안정순

2017-03-16 20:09

봄 향기 가득 피어나는 날
그대와 함께 손잡고 길섶을 걸었으면!!
복사꽃 활짝 피어나는 봄날에 그리하소서!


오석주	안정순 시인님 방갑습니다 행사장서 만나 뵙게 되어 엄청 기뻐답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21 19:40

김대용

2017-03-17 05:38

시인님!
나의작은 소망
함박눈 내리면
따스한 손 잡고
둘이서 이 길섶을 걸어보고 싶다는
나의 작은 소망 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방가웠어요 처음으로 행사장에서 만났어도 뵙던 분처럼 방가움이 절로 나더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21 19:42

박희홍

2017-03-17 07:55

오석주 시인님

“나의 작은 소망
함박눈 내리면 따스한 손잡고 둘이서
이 길섶을 걸어보고 싶다는 나의 작은 소망입니다“
또 다시 겨울을 그리워하시는 군요.
지나가 버린 것들은 역시 좋은 추억이 되는 가봅니다.
정감이 가는 시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다보면 주말입니다.
봄향기 그윽한 들녘으로 나가
매화 생강나무 산수유 등 일찍 핀 꽃을 신나게 구경하고
힐링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복된 날 속에 스마일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봄향기에 흴링 잘 하고 계시나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21 19:44

주응규

2017-03-17 08:43

좋은 시향 가득히 펼친 탓인지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음을 터트리는 시절입니다
향기로운 봄날에 향필하시고 행복도 가득피우시길 기도합니다
봄햇살과 바람마저 감미로운 날 소망하고 뜻하는 바람이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일요일 문협 봄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오석주	그러네요 시인님 단상에서 울림이 깊었답니다 여러므로 협회을 신경쓰시며 생각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21 19:46

이석희

2017-03-17 13:10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작은 소망 큰 소망이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크든 작든 그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소망은 그 사람의 정성이니까요.
고운 시향에 마음 모아 봅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3/21 19:47

주명옥

2017-03-17 17:00

시인님의 소망
참으로 소박하십니다
고운사랑 숲에 미소놓고 갑니다

주말~아름다운 사랑의 날되시길요
고운 시인님~~~^^♡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행사장서 지회장 임명장 받으시는 모습 아련합니다 영광이 지속되시길요 감사합니다	3/21 19:49

윤재철

2017-03-17 18:57

오석주시인님
담담하고 진솔하게
그려내신 나의작은소망/
시심에 발길머물어 봄니다

흰구름에 내마음실어
그대에게 띄운 정다운 시선에서
눈길 머무는곳 발길닿는 곳마다
바야흐로
꽃들의 하소연으로 넘처날
이봄이 모두다 아름답게만
느껴질껏 같아요
다시금 나의작은 소망
고운시향 음미하며 잘머물다감니다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방가웠어 모쪼록 방가운 시인님 행사장서 만나서요 서재에서도 보시는 걸요 감사합니다	3/21 19:51

조충생

2017-03-17 20:43

오석주 시인님
곱게 지피신 나의 작은 소망:
시인님 소박하고 작은 소망 꼭 이루시길 기원하며
고운 시향에 쉬어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일요일 대전 행사날에 한번 뵈어요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21 19:52

김영길

2017-03-18 10:32

오석주 시인님! 의
시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시심의 진실과 유유하고 포근한 자유와
자재의 멋을 느끼고 감상하고 창작의
언어 예술의 조화를 느끼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빌며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오석주	김영길 시인님 저는 행사장서 보았습니다 멀리서나마 뵙게 되어 방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3/21 19:54

조동선

2017-03-18 11:09

오석주 시인님

화창한 좋은 날씨입니다
이젠 완연한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작은 소망
흰 구름에 내 마음 실어
그대에게로 띄웁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21 19:55

강성순

2017-03-18 19:09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작은 소망 꼭이루어지시길 바래 봅니다
주말저녁 기쁨과 함께 하세요


오석주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 이네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21 19:56

김광섭

2017-03-20 10:08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입니다.
춘분을 전후하여 화초를 심는
여유의 새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늘 긍정적인 마음은
웃음을 줍니다
건강한 웃음으로 출발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어머~! 행사장서 뵙게 되어 방가웠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3/21 19:57

김이진

2017-03-20 13:43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반가웠고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늘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그러네요 잠깐의 만남 방가웠습니다 그래도 김이진 시인님 이신데요 감사합니다	3/21 19:58

송창현

2017-03-20 22:08

헤어짐이 아닌
해우는
그리움의 소망입니다
편안하고 고운 밤이 되십시오


오석주	네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3/21 19:59

박진표

2017-03-20 22:38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행사때 못뵈어 아쉬웠습니다.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3/21 20:00

임금옥

2017-03-20 23:10

오석주시인님의 뜨락에서
작은소망과 그리움
삭이고 갑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미세먼지가 뿌연하네요
건강지킴이 잘 하시고
평안이 함께 하시는 고운 밤 되십시오


오석주	임금옥 시인님 방가습니다 행사장에 참석 하셨어요? 만나 더라면 방가웠을뗀데요 감사합니다	3/21 20:01

박미향

2017-03-21 02:19

이번행사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나서 미안했습니다,,
기억이 무기력증으로 변해가나 봅니다 ㅎ


오석주	박미향 시인님 누군줄 몰랐다니 어쩌나요?ㅋ 16년 연말행사때도 함께 국시인과 찍은 사진도 있는데요 제가 알아보면 됩니다 ㅋ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3/21 20:04

허욱도

2017-03-21 17:50

화창한 날
흘러가는 세월속에
함박눈 내리면
따스한 손 잡고
길섶을 둘이서 걷고 싶은
작은 소망을 담아 보내는 마음
그님은 아시겠지요


오석주	허욱도 시인님 방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나는 기회가 되어 기쁘네요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3/21 20:06

김영환

2017-03-21 19:39

나의 작은 소망에 마음 함께 합니다.
함께하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시길요...
늘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방갑습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3/21 20:09

최상섭

2017-03-22 22:28

시인님의 작은 소망이 꼬옥 이루어지길요~~^!!
행복한 수욜밤 되소서~~~


오석주	최상섭 시인님 살짝 다녀가셨어요? 감사합니다 굿 밤되시길요	3/22 23:27

어린 새싹들

시골길 향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9	나의 작은 소망	60	오석주	2017-03-16

88	시골길 향수	58	오석주	2017-03-13

87	봄의 향기	50	오석주	2017-03-10

86	미움과 걱정	52	오석주	2017-03-07

85	빗속의 그리움	65	오석주	2017-03-04

84	인연	64	오석주	2017-02-28

83	보고 싶은 날	62	오석주	2017-02-25

82	산책길	66	오석주	2017-02-22

81	침묵	56	오석주	2017-02-20

80	따가운 햇볕	52	오석주	2017-02-17

79	혼자만의 길	56	오석주	2017-02-13

78	봄의 길목	70	오석주	2017-02-11

77	삶의 순리	59	오석주	2017-02-07

76	겨울산	64	오석주	2017-02-04

75	하얀 세상	66	오석주	2017-01-31

74	그림자	95	오석주	2017-01-24

73	겨울 여행	57	오석주	2017-01-21

72	희미한 거울 속	53	오석주	2017-01-17

71	함박눈이 내리네	70	오석주	2017-01-13

70	한결같은 마음	63	오석주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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