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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3-10 20:59

ㆍIP: 121.xxx.20

봄의 향기

봄의 향기

오석주

설레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릴 때 햇살을
내 마음 안에
껴안고 달래보았다

따뜻한 봄 뜨락에
보랏빛 작은 꽃
바람 타고 하늘거리며
예쁘게 봐 달라고 춤춘다

봄바람에 꽃피워
자태를 뽐내는
그리움처럼
봄의 향기를 듬뿍 느껴 본다

박외도

2017-03-10 21:1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이 펼치신 '봄의 향기' 가 이곳 부산 까지 풍겨 옵니다.
춘삼월 좋은 계절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곱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일 잘 보내셨나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12 19:26

박남규

2017-03-10 21:2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의 향기

따뜻한 봄뜨락에
보라빛 꽃
봄의 향기가 납니다
이제 완연히 가까이 온것같아요
감사이 읽고 갑니다


오석주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녀가셨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12 19:27

김남기

2017-03-10 22:1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봄의 향기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햇살을 내마음 안에
껴안고 달래 보았다
포근한 봄바람에도 자태를 뽐내는
그리움처럼 봄의 향기
느껴본다
봄향기가 제마음까지 불어와
향긋하고 항복한 미소를 띠게 합니다
산책길에
동백이 예쁘게 피었네요
시인님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지금쯤 동백꽃이 한참 예쁘게 필때죠?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3/12 19:30

석옥자

2017-03-10 22:01

뽐내는 그리움 봄의향기 그윽합니다
참으로 햇살 좋은날 봄을 잘 엮으셔서
고운 봄날밤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방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곱게 다녀가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2 19:31

김성수

2017-03-10 23:25

가짜가아닌 진짜화사한봄날이 왔어요
이좋은 봄에 향기짙은 기쁨에 날만되셨음 좋겠습니다
오석주시인님
고맙습니다


오석주	김성수 시인님 진짜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였지요?ㅋ 시인님도 봄맞이 멋지게 하시고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3/12 19:33

윤재철

2017-03-10 23:32

오석주시인님
곱게 지피는 봉의향기/
그리움처럼 오는봄이

어느새 우리들 눈에도
마음속에도 왔네요

뜨락에 보라빛 작은꽃
바람에 하늘거리는
그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보라빛이면 제비꽃인가 봐요?

간결하고 섬세하게
곱게빚은 오석주시인님 의
봄의향기 에서 진한 봄향기에
취하여 머물다감니다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변치않는 장문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3/12 19:34

김단

2017-03-11 00:01

소곤소곤 봄바람의 속삭임은 글로도 말로도 내보일 수 없는 나만의 연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운 사람들은 연인의 가슴에 시를 쓰고, 시인은 꽃피는 춘삼월 꽃눈에 눈 맞추며 시를 쓴다고 합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공간에서 멋진 작품 즐감하며.. 날마다 시인님의 건안다복과 만사여의를 소망합니다~^^


오석주	김단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네요 춘삼월에 봄향기 듬뿍 받으시면 봄맞이 멋지게 하시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3/12 19:36

최영호

2017-03-11 07:52

춤추는 봄의 향기
오석주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 본다
아름다운 주말 입니다


오석주	최영호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2 19:37

백설부

2017-03-11 09:53

오석주 시인님
봄의 향기가 너무 고와서
잠시 쉼하고 싶어지네요.
꽃샘 추위도 물러난 화사한
봄날의 한켠에서 행복하고 싶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오늘은 완연한 봄날 였답니다 화창한 햇볕에 차창안으로 들어오는 태양광성 즐거운 주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12 19:40

김영환

2017-03-11 09:58

봄의 향기 고운시심이 향기롭습니다
이제 봄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꽃샘 추위 봄 시샘도 오는 봄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봄 향기 그윽한 주말 따뜻한 행복 사랑 넘치는 주말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꽃샘추위는 물러갔어요 완연한 봄날~! 봄맞이 멋지게 하시길요 시인님	3/12 19:42

주명옥

2017-03-11 12:24

시인님!!
저두 시인님의
뜨락에서
자태를 뽐내는
그리움처럼
봄의 향기를 느껴 봅니다

봄바람 살랑이는 주말
고운계획은 세우셨는지?
아름다운 주말 되시길요~~*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되셨나요? 폼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3/12 19:43

박진표

2017-03-11 13:44

오석주 시인님!!!
봄의 향기...
햇살을 내 마음안에 껴안고 달래 보았다...
봄의 향기가 바람타고
하늘거리며 그리움처럼
시인님 찿아왔군요.
이렇게 자연은 우리들에게
값없이 나누어 주네요.
희망도 함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고맙습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셨나요? 늘 변함없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3/12 19:45

박희홍

2017-03-11 16:00

오석주 시인님

“봄의 향기”
봄의 아늑한 향기를 느끼게 하는 시꽃 향에
취해봅니다. 나뭇가지에 새순이 피어오르는 날입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도는 주말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 홍 시인님 잘 보내셨나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봄맞이 멋지게 하시길요	3/12 19:47

이정규

2017-03-11 16:09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슬픈일도 기쁜일도 있게 마련이지요.
누구를 탓하지 않고 무두가 다 내탓이라고 여기며 그렇게 좋은모습으로 살아여 겠습니다
웃고 즐기는 행복한 주말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오석주	시인님 주일 잘 보내셨어요?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3월19일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3/12 19:49

여관구

2017-03-11 17:00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포근한 바람에도
꽃피워
자태를 뽐내는
그리움처럼
봄의 향기 느껴 본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봄이 문을 연것 같아요.
새싹에서 봄의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그러네요 포근한 날씨에 봄나들이 하기 좋은 때입니다 봄맞이 멋지게 하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3/12 19:51

정찬열

2017-03-11 19:32

"봄의향기" 곱게지피신 아름다운은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돌아오는
봄행사때 뵙기를 기대합니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오셨어요?ㅋ 저보고는 숨차게 뛰어 왔다고 하시닌까요 ㅋ 3월19일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3/12 19:53

백성섭

2017-03-12 10:52

오석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따뜻한 봄 뜨락
보랏빛 잦은 꽃
바람 타고
하늘 거림
예쁘게 봐 달라고 춤춘다"

시심을 느끼고 갑니다


오석주	백성섭 시인님 방갑습니다 소통의 기회가 온듯하여 기쁘네요~ 고운 흔적에 고맙고요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3/12 19:56

김경렬

2017-03-12 17:36

봄의 향기/
향기로운 시향에 서성입니다.
서재에 멋진 시향 가득 하시기 바라며
봄의 생기 가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아~! 김경렬 시인님 방갑습니다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시인님의 흔적에 기쁨두배 입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3/12 19:57

한기봉

2017-03-12 20:09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향기"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완연한 나날입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개화를 알리고 들녘과 능선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갑니다.
봄 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의 시심에도
봅꽃의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그러네요 오늘은 완연한 봄향기에 취했답니다 시인님 봄맞이 멋지게 하시고요 고운 밤이으시길요. 한기봉시인님	3/12 21:10

경규민

2017-03-12 21:37

봄바람이 몰고온 봄의 향기에 취하셨나요?
새싹이며 움트는 애처로운 모습에서
그만 눈물을 보이셨나요?
여리신 시인님!
고은 마음씨!
어쩝닜까
그도 부모가 물려주셨는데, 그렇죠?
고은 봄의 시심에 제 마름 한 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다녀가였나요? 그러네요 봄향기에 힘들어 할때가 있었답니다 어머님 소천하실때 삼월의 끝자락 이었으닌까요 시인님의 질문에 대답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12 22:39

가혜자

2017-03-13 00:07

오석주시인님!

곱고고운 시심에
봄의 향기에 취하고
봄의 향기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기쁨충만 하소서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방갑습니다 깊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저도 다녀왔습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3/13 00:40

황의성

2017-03-13 12:34

햇살을 껴안고 달래 보았다

반갑습니다 오석주시인님

솜털처럼 따사롭고 갑미로운 봄의 향기에 취해 봅니다
아마도 겨울은 시인에게도 긴 인고의 시간이었나 봅니다
행복하세요


오석주	황의성 시인님 이젠 완연한 봄날! 향기 가득 담아 볼 수 있는 계절이 왔어요 시인님 고운시간 되시길요	3/13 20:50

김광섭

2017-03-13 13:59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라면서...
기온이 조금 올랐다고 하나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아주 즐겁고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시인님 방갑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봄맞이도 향기롭네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3/13 20:52

고지영

2017-03-13 19:40

아름답고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며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방가워요 오랜만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봄행사날 가시는거죠? 그때뵙겠습니다	3/13 20:54

이민숙

2017-03-13 21:46

보라빛 작은꽃 예쁘게 봐달라고 춤춘다
웃어 보고 갑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웃으셨어요? 어제 지회 모임에 잘 다녀오셨어요? 다음에 기회에 만나자고요 멋진밤 되시길요	3/13 22:17

시골길 향수

미움과 걱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9	나의 작은 소망	60	오석주	2017-03-16

88	시골길 향수	58	오석주	2017-03-13

87	봄의 향기	50	오석주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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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빗속의 그리움	65	오석주	2017-03-04

84	인연	64	오석주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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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침묵	56	오석주	2017-02-20

80	따가운 햇볕	52	오석주	2017-02-17

79	혼자만의 길	56	오석주	2017-02-13

78	봄의 길목	70	오석주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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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희미한 거울 속	53	오석주	2017-01-17

71	함박눈이 내리네	70	오석주	2017-01-13

70	한결같은 마음	63	오석주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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