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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1-17 20:56

ㆍIP: 121.xxx.20

희미한 거울 속

희미한 거울 속

오석주

사랑하는 당신
그리움 불러보며
옛 추억이라 이름 붙이고
실바람에 실어
그때의 모습을 그려본다

황홀한
기억을 더듬어
달콤하게 속삭였던
미로는
세파에 부딪히며
퇴색되어 고개 숙인다

기다림보다
설렘과 기쁨으로
잠 못 이루며 꿈속에서나
희미한 거울 속
시간 앞에선
고운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랄 뿐이다

구분옥

2017-01-17 21:2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혹한 추위 잠 이기고 계신지요
고즈넉한 밤이 깊어 갑니다
덫 없이 흐르는것이 세월 인가 봅니다
추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갑니다
그래도 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는 그리운 사람
안부가 궁금하고 옛동무가 못 견디에 보고 싶을때가
저도 있습니다
시인님 설레임으로 저장 하소서

아름다운 글 배독 하고 갑니다


오석주	구본옥 시인님 곱게 다녀가셔 방갑습니다 단식을 하시고요 여자의 꿈 이라 알았습니다 예쁜 몸매가 되시고요 따뜻한 봄 행사때 보자고요 ㅋ 감사합니다	1/18 20:23

석옥자

2017-01-17 21:41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찾아뵙습니다
기다림과 설렘은 언제아 활력소 입니다
추억이 되는 그리움 불러보는 시향 곱습니다
쌀쌀한 엄동 설한에 건강
유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방갑게 웃으면서 반기는 모습 아련합니다 건강 하시고요 늘 행복한 웃음으로 삶을 이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8 20:53

박근철

2017-01-18 11:1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래도 고운 추억하나 남아 있으니
때가 되면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지 않을 런지요.
날시가 추운 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오석주	박근철 지회장님~! 오랜만입니다 새해 행복하게 맞이하시고요? 새해는 더 멋지시길요 건강과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1/18 20:56

백설부

2017-01-17 23:57

희미한 거울 속의 비치는
사랑하는 당신은 여전히
고운 모습이기를 바라는 맘은
어쩌면 욕심인지도 모르겠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오석주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18 20:57

박진표

2017-01-18 00:04

오석주 시인님!!!
희미한 거울 속...
시간 앞에선 고운 추억으로
그리움 불러보는 시인님을 바라 봅니다.
아픔 조차도 지나고 나면
그리움으로 남는다지요.
세월은 시간은 우리들을 어른으로 만들었지만
그리운 추억은 늘 그자리에 그 모습으로 남아있으니
어찌보면 고맙고 행복한 일입니다.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이 다녀가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에 따뜻한 마음이고요 감사합니다	1/18 20:59

윤재철

2017-01-18 00:17

사랑하는 당신
그리움으로 불러보며
옛추억 이라 이름붙이고~~
시린겨울에 진한외로움과 애잔한
아픔이 교차하는 오석주시인님
깊은감성과서정 으로
써내린 희미한 거울속에
저자신이 투영되는 차각에
접어들게 하는 다소쓸쓸한
시선에 젖어보내요
그윽하고 은은한 오석주시인님
고운향필에 잘배독했슴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언제나 용기을 불어 넣어주셔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고운댓글 고맙고요 고운밤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8 21:01

국순정

2017-01-18 01:11

오석주시인님
잘계시지요?
요즘 한참 바빠서 서재에 자주 오질 못했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들러 쉬어 봅니다
기다림 보다 설렘으로
잠못 이루며
꿈속에서 시인님과 달콤한 데이트 즐기렵니다
고운밤 되세요


오석주	예쁜 순정 시인님 곱게도 다녀가셨네요 하시는 일이 바쁘면 들어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만 가서 댓글 달고 나오면 되닌까요? ㅋ 감사합니다	1/18 21:04

여관구

2017-01-18 07:33

시인님 우리인생에서
또 그런 설렘과 기쁨이 찾아올까요.

"기다림보다
설렘과 기쁨으로
잠 못 이루며 꿈속에서나
희미한 거울 속
시간 앞에선
고운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제는 그 설렘을 추억으로만
남아있기를 바라는 인생이 되었군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쩔수 없는인생인것을
추억인따나 가슴에 있다는것 자체로 만족을합시다.
시인님 덕분에 설레는 가슴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역시가 역시더군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따뜸함 시평에 고맙습니다 후배들의 아끼는 마음에서 서재 댓글에 사랑 담아 신경 쓰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8 21:07

박희홍

2017-01-18 08:48

오석주 시인님

"희미한 거울 속
시간 앞에선
고운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랄 뿐이다"

좋은 옛 추억을 생각하시며
곱게 지피신 시심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강건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오셨어요? 방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시길요 시인님	1/18 21:08

김인숙

2017-01-18 08:59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미한 고운 추억으로
가슴엔 늘 아름다움만 채워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예쁜 인숙 시인님 방갑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올려주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1/18 21:11

김이진

2017-01-18 10:24

설렘과 기쁨으로
잠 못 이루며 꿈속에서나
희미한 거울 속
시간 앞에선
고운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랄 뿐이다

아름다운 추억 하나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하신 시인님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행복이 흐리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이 찾아와 소중한 닷글에 힘이 납니다 시인님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1/18 21:13

주명옥

2017-01-18 12:53

안녕하세요 시인님!!
거울속에 비치는 희미한 시간의 추억
언제나 곱게 남아있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후 멋진 시간되세요^^♡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축하 합니다 전북지회장 되신것을요 열심히 하여 빛나는 전북 지회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1/18 21:15

김종대

2017-01-18 15:05

오석주시인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새해에는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추억은 미소이지요
거울 같은 기억 속에서
하나 하나 꺼내어 보면
지나간 일상들이 행복인가 합니다
고운 시심에 젖어 갑니다.


오석주	김종대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부산지회장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는 많은 발전 있길 소망합니다 김종대 시인님	1/18 21:18

경규민

2017-01-18 17:26

공은 추억!
희미한 거울속이 아니라
마음 한켠에 고이 간직하고
가끔 이야기 나눠봄도 좋겠지요
아마도 그 기억을 점점 또렸히 찾고 싶으신
시인님 심정을 알것도 같고요.
고은 그리움의 시심에 함께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날씨가 드리없이 춥다가는 봄 날씨고--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세월이 흘러 그리움만 쌓여 가네요 보듬어 보면서 살아 보려고 노력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18 21:21

권영익

2017-01-19 07:01

시인님
기다림 보다 설레임이 거울속 시간앞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은 시심에
단장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핳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오석주	방가운 권영익 시인님 서재에 들어 오셨다 가셨나요? ㅋ 올려 놓는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시인님 하시는 모든일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9 21:05

김광섭

2017-01-19 11:47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나 미세먼지가 심하다네요.
모두 건강에 주의하시고,
늦은 오후에는 전국에 눈 소식이 있네요.
목요일!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이 참~~~^^**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방가운 시인님 다녀 가셨어요? 추운 엄동 설한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건강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9 20:46

김광섭	ㅎㅎㅎㅎ~~~!	1/20 15:45

고지영

2017-01-19 14:17

아름답고 향기 나는 희미한 거울 속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 이네요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1/19 20:48

장병길

2017-01-19 15:11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한 글이 있어
훈훈한 날입니다
가슴 촉촉하게 적시고
감사하는 마음 시인님에게 드립니다
^^


오석주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않으시고 고운 댓글에 고맙습니다	1/19 20:50

이기영

2017-01-19 15:14

추억이란이름으로 남긴 사람들 처럼
아프지않게 생각나는 추억 처럼 읽습니다


오석주	이기영 시인님 감사 합니다 멋진 추억 생각 하시면서 읽으셨나요?ㅋ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1/19 21:00

정회선

2017-01-19 20:02

희미한 거울 속 시간 앞에서
희미해져 가는 추억의 사진을 꺼내보는
멋진 시향에 저도 옛 그리움을 꺼내 봅니다 ㅎㅎㅎ
시인님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평안과 건강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멋진 시인님 다녀가셨나요? 시인님도요 항상 멋지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9 21:02

박진표

2017-01-19 21:06

오석주 시인님!!!
목요일이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ㅋㅋㅋ 막 댓글 달고 있는줄 어떻게 아셨나요? 시인님도요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이 만끽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19 21:09

김대용

2017-01-19 21:24

오석주 시인님!
희미한 거울 속
아름답게 지피우신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유념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포근한 겨울 멋지게 보내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지속 되시길요 시인님	1/19 21:52

정찬열

2017-01-19 21:25

시간앞에선 고운 추억
희미한 거울속에 그리움의
가슴따뜻한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빨리 다녀가신 시인님 제가 들어가 댓글 올리자마자 다녀가셨네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이시길요 시인님	1/19 21:54

주응규

2017-01-20 09:36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오늘은 많이 추웠죠? 바람도 쌀쌀 하고요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은것 같네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1/20 20:29

조동선

2017-01-20 21:19

오석주 시인님

눈 오는 기분 좋게 하루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함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희미한 거울 속
향기나는 거울 속 멋진 추억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24절기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
대한이 지나면 동사자가 없다 하였는데
추운 하루였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오늘은 엄청춥었네요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포근한 밤 되시길요 시인님	1/20 21:50

김남기

2017-01-21 04:09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날이차가워요
따뜻한 동네에도 눈발이 날렸답니다
희미한 거울 속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의 기억들이 희미해져 가지요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요
고운 추억속에남아 있어 아름다워요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부산도 눈이 내렸나요? 부산은 따뜻한 동네라 눈은 오지 않는줄 알았는데요 옛 추억에 잠기셨겠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3 20:49

겨울 여행

함박눈이 내리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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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침묵	56	오석주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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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하얀 세상	66	오석주	2017-01-31

74	그림자	95	오석주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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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희미한 거울 속	53	오석주	2017-01-17

71	함박눈이 내리네	70	오석주	2017-01-13

70	한결같은 마음	63	오석주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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