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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1-18 16:05

ㆍIP: 59.xxx.183

바느질

바느질

오석주

한평생 살다 보니
깊게 팬 상처
추억의 뒤안길
가슴 한쪽에 누워 있으려고

순백의 시간에
수 없이 담아내어
엇갈리는
세월에 묻혀 가리라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김인숙

2018-01-18 17:4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참으로 마음에 바느질을 잘 하여주셔서
상처를 꿰맴 받은 기분이 드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5 20:39

박외도

2018-01-18 17:4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네요.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이 겨울을 이겨냅시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오셨어요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부산도 많이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5 20:41

임판석

2018-01-18 21:4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바느질 "
정성들어 집필하신 시
머물어 즐감 하고 갑니다
오래도록 좋은 글 많이
향필 하시어
가족의 사랑으로
행복한 삶 이시길 기원합ㄴ니다.


오석주	임판석 시인님 오랜 만입니다 반갑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1/25 20:43

강순옥

2018-01-18 18:18

오석주 시인님...안녕하세요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이쁜마음 고운글 배독합니다
정성들어 꿰매글 감사합니다...ㅋ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웃음꽃피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석주	강순옥 시인님 반가워요 연말 행사날 만나서 사진까지 담고 반가웠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1/25 20:45

김순자

2018-01-18 19:10

시인님
오늘은 봄이 잠시 마실 왔나봅니다.
따스한 날씨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시인님의 서재로 발걸음 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바느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소서~^^


오석주	김순자 시인님 반가워요 서재에서 자주 뵙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1/25 20:47

이정규

2018-01-18 19:16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 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그래도 추운겨울 입니다..외출시 보온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시구여.~~^^
행복♡사랑 가득한 행복한 목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나요? 연일 포근한 날씨였다가 요사히 넘 강추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포근하게 보내시길요~^^	1/25 20:49

김상훈

2018-01-18 20:17

자연 그대로의 맑은 호수에
주변 갈대꽃 잔 풀꽃들이
그다지 낯설지 않는 풍경이기에
비 오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 또한
전혀 낯설지 않지만
하늘에 은혜의 구름들이 모여
뭔가 지상에 내리게 하면
흘러갔던 시공간이 떠오르며
왜 문득문득 추억에 잠기게 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 풍경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바느질,
잘 읽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오셨어요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부산도 많이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15:33

김동철

2018-01-18 20:57

즐거운 마음
상쾌한 미소
따뜻한 행복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밤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7 15:34

장광규

2018-01-18 22:37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도 바느질하듯 꿰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쁜 곳, 낡은 곳은 질긴 실로 궤매면 좋지요.
지우고 싶은 상처, 뒤틀린 추억은 도래내고
고운 천으로 바꾸면 잊을 수 있겠지요.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오셨어요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엄청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15:39

유등자

2018-01-18 23:26

애구 오석주 시인님
왠 바느질이요 새삼 옛 추억 또 살아 납니다
옛날 할먼들 바늘끼 끼워드린 생각
지금은 이사람도 바늘끼가
말을 인들어서 속상하네요
실금있는 추억거리 시향에 달아 봅니다
고운밤되세요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7 15:43

박기만

2018-01-18 23:38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바느질 한땀한땀의 모습에서
어린시절 어머님을 뵈오는듯 합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셨지요
햅복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7 15:49

김정애

2018-01-19 01:52

오석주 시인님
바느질 가끔은 헤진 곳
찢어진 곳 꿰매야 할 때가 있지요.
마음을 꿰맬 때도...
멋진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김정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강추위에 잘 지내고 있는지요?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15:50

주응규

2018-01-19 08:36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입니다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15:51

김남기

2018-01-19 10:37

오석주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마음에 바느질을 하시면서 바른 삶을
꿰매시는 시인님 멋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7 15:53

김이진

2018-01-19 15:12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오석주 시인님!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다음주 부터 다시 추워진다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강원도 엄청 많이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15:55

유등자

2018-01-19 17:13

오석주 시인님
하얀 눈이 세상을 백설로 덮은 산야는
시인님의 고운 모습 만큼 은 햇 살 에
반 짝 입니다
하루같이 달려온 일월도 중순으로 다가오고
나이 태세는 자꾸 흘러 인생초에
서글품이 서리지요
오늘도 해는 담박질에 서산에 걸려
시인님게 안녕을 합니다
바는질 고운 시향 다시 한번 더
읽어 보고 갑니다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추위에 잘 지내고 있죠? 대전도 많이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15:57

김정택

2018-01-19 17: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느질.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7 19:18

김동철

2018-01-19 21:29

나를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
행복은
언제나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
미소속에 행복한 불금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요즘 강추위에 많이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19:19

이문희

2018-01-20 07:11

존경하는 오석주시인님
참말로 반갑습니다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섬새하고 고우신 그 마음
40도 독한 술에 취한듯
진한 시향에 젖습니다

그다지 멀지도 않으신데
헝크러지고 찢긴 제 마음도
광주리에 담아가
한땀 한땀 함께 기워주시길
부탁도 드려볼가 몇번이나 망서리다가
너무 힘들어 하실가 봐 가만히
마음 접고 갑니다

축복받을 새벽이 걸어오고 있어요
오늘도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오석주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7 19:20

김영주

2018-01-20 08:09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곱고 아름다운 시
좋은 글 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마음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무탈하시고 행복한 마음
하루이시기를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십시오. ^^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요즘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지속 되네요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7 20:13

변봉희

2018-01-20 10:30

날씨가 따뜻해 지니 너무 좋았어요
딸이랑 24시간 꺼지지 않는 🔥의 정원에도 다녀 오고
영일대 해수욕장도 다녀 오고
살맛나는 2틀을 보냈어요~

"바느질"
시처럼 우리 삶의 상처도 꿔맬수만 있다면
참 좋겠어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오석주	변봉희 시인님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요~^^	1/27 20:14

권경희

2018-01-20 13:37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시인님 공감이 큰 글입니다.
한올 한올 곱게 엮어가시고
아름다운 길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뒤안길 보듬으며 기겠습니다.
새해 좋은 기운만 듬뿍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8 17:37

천준집

2018-01-20 13:39

바느질/
고운 시심속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하시죠 시인님~^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오셨어요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그곳도 엄청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길요~^^	1/28 17:38

황양국

2018-01-21 01:19

안녕하세요. 오 석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바느질"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예. 좋습니다.
아픈 마음을 다독여 주는듯 합니다.
행복한 밤을 따뜻하게 보내 주십시오. 내내 건강하시고요.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나요? 연일 포근한 날씨였다가 요사히 넘 강추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포근한 주말되시길요~^^	1/28 17:39

김기전

2018-01-21 15:56

오석주 시인님 바느질~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오석주	김기전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엄청 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1/28 17:41

정란희

2018-01-21 23:28

순백의 시간에
수 없이 담아내어
엇갈리는
세월에 묻혀 가리라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시인님의 시 넘 좋습니다.
간결하고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 읽고 갑니다.


오석주	정란희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인생의 바느질 서서히 이어 나갈렵니다 고맙습니다	1/28 17:42

조혜숙

2018-01-21 23:42

오석주 시인님
참으로 행복하신 마음으로
인생길 곱게 바느질 하신다는
그모습은 다시는뵐수없는 어머니 얼굴
아름다운 여인의 마음입니다

잠시 어머니를 회상했습니다
행복 했습니다


오석주	조혜숙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그곳 예산도 엉청춥죠?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주말 되시길요~^^	1/28 17:44

김재덕

2018-01-22 10:41

오석주 시인님
저왓어요 반갑지요? ㅎㅎ
바늘 귀를 꿰듯 밝은 삶을 찾아보리라
네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문우 창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석주	김제덕 시인님 반가워요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부산도 엄청 많이 춥죠? 낼은 더 춥다네요 건강 잘 보존 하시고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1/28 17:46

최성애

2018-01-22 14:00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봄볕에 아지랑이 볼 날도
얼마 남지안은 시간 속에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공감합니다
배독하고갑니다


오석주	최성애 시인님 이곳은 엄청추운 날씨입니딘 그곳도 춥운 날씨죠?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1/28 17:48

배영진

2018-01-22 15:39

시인님!안녕하세요!

삶이라는 옷을 예쁘게 바느질 하시는 모습이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배영진 시인님 삶에 바느질 이제 부터 하렵니다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1/28 17:49

고지영

2018-01-22 17:01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존경하신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1/28 17:50

최숙경

2018-01-22 17:38

오석주 시인님^^
'바느질' ...이미 마음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최숙경 시인님 성찰 하는 마음으로 올려봤습니다 ㅋ 함께여서 반갑습니다	1/28 17:52

김연식

2018-01-22 19:47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심은 깊고 깊습니다
한 번 읽고 지나 가기에는 묘한
끌림이 있어서 서너번 생각해 가면서
읽었습니다
저도 시인님처럼
이런시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히 배움 얻어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오석주	김인식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나요? 엄동설한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 하시길요 ~^^	1/28 17:54

이순예

2018-01-23 01:02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늘 바르고 단아한 시인님
시심에서도 고스란히 묻어
나십니다
그 모습 존경합니다
사랑스런 시인님
꿈 길에서도 행복하세요~~♡*


오석주	이순예 시인님 예쁘게 다녀간 흔적에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죠? 감사합니다	1/28 17:58

김동철

2018-01-23 08:22

행복한 아침의
마음이 달콤합니다 .
함께라는 것이
행복인 것을 생각하면
그저 행복한
미소만 흐릅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요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7^0^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서재에서 자주 뵙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28 17:59

정찬열

2018-01-23 14:5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한파특보가 발령되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바느질"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ㅎ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춥네요 감기조심 하여야 되겠어요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1/28 18:01

강선기

2018-01-24 07:42

바느질

시인님의
자아성찰의 모습을
엿보는듯합니다
많은
연륜에서
만들어진
시인님의 글향이
나를
다시금 보게해주시네요
바느질
곱게 집필하신
글에
잠시 넋을놓아
나를 뒤돌아봅니다

시인님
날이 차네요
건강 유념하는 일상되세요


오석주	강선기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디ㅡ 서재 방문에 기쁨 두배 입니다 소통의 기회가 된듯 하여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8 19:07

주응규

2018-01-24 08:22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 않고 방문에 고맙습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28 18:50

김영주

2018-01-24 15:06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고운 시
마음과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행복하신 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부산도 엄청 춥죠? 그래도 이곳 만큼은 덜 추울겁니다 이곳은 엄청 춥습니디ㅡ 행복한 주말 저녁시간 되시길요~^^	1/28 18:56

구은회

2018-01-24 22:52

언제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멋진 시 감동입니다
행복한 나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했어요.


오석주	구은회 시인님 반가워요 어서오세요 오랜만 서재에 다녀가신 것 같네요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	1/28 18:58

석옥자

2018-01-25 00: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바느질 곱게 집필 하셧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라는 데서 더 고맙습니다 사랑가득한 날 되시길요~^^	1/28 18:59

홍사윤

2018-01-25 03:19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직접 대화하다 여기에서 인사드리려 하니 어색하네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 잘보내고 계시죠!
조만간 모임때 또 뵈야 겠군요
시인님이 올려 놓으신 옥고 ''바느질'' 잘 배독하였습니다
살림을 잘하시는 주부의 모습이 보이는듯 하네요
헝크러진 시간을 잘 풀어서 다시 잘 꿰매
바른 삶을 살아 보리라
시인님의 곱고 단아한 모습을 그대로 본듯 합니다
정말 살림 잘하시는 주부에서 볼 수 있는 고운시 입니다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모습이 시에 그대로 보이시네요!
날씨가 너무 추워요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시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모임에 참석 잘 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1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홍사윤 시인님 그렇네요 1월도 끝지낙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2월도 멋지게 맞이하시길요	1/28 19:01

사방천

2018-01-25 10:11

오석주 시인님의 고운시
바느질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 나간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1/28 19:02

김승택

2018-01-25 12:41

괴롭고 쓸쓸한
마음의 상처
뒤틀어 허기진 모습
정성 들여
바른 삶을 꿰매 보리라

이미 이 맘이 90%는 바른 삶을 꿸것으로 믿게 됩니다.
배독했습니다


오석주	ㅋ 김승택 시인님 그런가요? 소주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1/28 19:04

김병근

2018-02-01 11:3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내 삶을
바늘귀에 끼우고
때 묻지 않는
헝클어진 시간을 풀어
한 땀 한 땀 꿰매나간다
~~

곱게 집필하신 글
바느질
가슴 깊게 새기며 감상하고 갑니다

2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십시오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늘 잊지않고 챙겨주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요~^^	2/2 17:29

하얀 꽃송이

겨울 바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9	겨울 같은 봄	34	오석주	2018-02-26

148	세월 앞에서	62	오석주	2018-02-14

147	살아가는 지혜	84	오석주	2018-02-07

146	못 잊을 그리움	90	오석주	2018-01-30

145	하얀 꽃송이	72	오석주	2018-01-25

144	바느질	90	오석주	2018-01-18

143	겨울 바다	88	오석주	2018-01-10

142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92	오석주	2018-01-05

141	인생길	110	오석주	2017-12-19

140	내 사랑	57	오석주	2017-12-15

139	눈이 내리는 날	60	오석주	2017-12-10

138	강물	68	오석주	2017-12-05

137	저물어가는 한 해	54	오석주	2017-12-01

136	가을 애상	67	오석주	2017-11-28

135	바로 당신이길 바랍니다	58	오석주	2017-11-24

134	연민을 남기는 가을	78	오석주	2017-11-20

133	국화꽃 향기	72	오석주	2017-11-09

132	추억 속으로	92	오석주	2017-10-28

131	가을 연가	90	오석주	2017-10-22

130	한잔의 향기	62	오석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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