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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12-19 12:19

ㆍIP: 119.xxx.42

인생길

인생길

오석주

곰처럼
여아로 태어나
이름 없이 살았다면
후회는 없다
온 힘을 다해 살아도
되지 않는 것에
미련 두지 않는다

산다는 것은
신이 주신 의무
지금껏 살아온
세월을 거스르며 덧없이
허무함을 느끼는구나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던고
뒤틀어 허기진 인생
허공을 안은 듯
덜 없고 휘청이는구나

지난해
노을처럼 검은 그림자
발아래 있고 안간힘 속에
흔들리는 인생아
산천은 하얗게 눈꽃이 피고
철 따라 갈아입은 옷
잡아주는 손 나그네

손짓 없어도
안기는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곰 같은 인생
너도 가고 나도 간다

PS : 17년 12월 송년회 행사장에 다녀와서
허무함을 느끼면서 쓴 글

김남기

2017-12-19 14:1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인생길" 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명인 명시 특선시인 축하드립니다
잠시 만나 뵜었지만 보고 싶은 분이셨습니다
시인님이 느낀 감정 저도 항상 느끼던 감정이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더 많이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그냥 보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2018년은 더욱 멋진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고운흔적 감사합니딘 바쁜 손길에 행복이 절로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5 17:19

김정애

2017-12-19 14:2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송년회 행사장에서
어찌 그런 마음이 들으셨을까요...
인생 길
열심히 주님 섬기시면서
열심히 시 쓰시면서 댓글도 열심이시고
전 개인적으로
시인님을 존경한답니다.
우리 앞으로도 열심히
손 꼭잡고 걸어가요.


오석주	김정애 시인님 반가워요 함께 라는 말 잊지않겠습니다 시인님 새해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날 만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5 17:21

김상훈

2017-12-19 17:2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감성 곳간 일부에서 아직
다 발아하지 않은 씨앗들,
제 품 안에서 아직 다 영글지 못한
하늘의 별들,
틔우고 발아하고 숙성이 되기까지
결코 아픔 없이는 만개할 수 없으리

몸으로 겪지 않은 문학이
자생적 한계에 부대끼는 이유다
그러므로 그 부대낌은
내가 늘 겪어야 하는 고뇌라고 생각합니다.

인생길,
잘 읽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이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5 17:22

여관구

2017-12-19 19:59

"온 힘을 다해
살아도
되지 않는 것에
미련 두지 않는다

산다는 것은
신이 주신 의무
지금껏 살아온
세월을 거스르며
덧없이
허무함을 느끼는구나."

시인님 인생길이 다 그런것이지요.
머 특별한 것이 있나요.
지나고 보면 후회스러운 일들
보람된일에 묻혀 지나가기를
바랄뿐이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날은 먼저 알아보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사진보다 더 예쁜 모습이어서 몰라 봤습니다.
언제나 소중한 인연 감사히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올려놓신 글 보았습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요 존경하는 시인님이신데요 ~^^	1/5 17:24

강경옥

2017-12-19 21:52

멋진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셔요^^

송년회 행사장때
처음나눈 자리라
정신없이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한 마음에
새내기의 인생길 또한
정검을 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담아봅니다

흐르는 인생길
최선의 노력으로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봅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셔요^^


오석주	강경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새해도 문운창대 하시길요	1/5 17:26

김동철

2017-12-19 23:06

오석주 시인님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가슴에 콱 담아갑니다 .
그리고 저에 향기
후리지아를 살짝 뿌려 놓고 갑니다 .
항상 건안 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뵙겠습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1/5 17:27

김연식

2017-12-19 23:18

어느 고목에
기대 쉴거나
산천은
하얗게 눈꽃이 피고
철 따라 갈아입은 옷
잡아주는 손 나그네

이미 시인님은 멋진 인생을
이어가고 있으셔요
이렇게 멋진 시 지펴 주셔서
저는 늘 존경 한답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새해 출발 잘 하셨나요? 희망찬 새해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5 17:28

석옥자

2017-12-20 02: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12월도 달이 기울고 있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라는 덕담 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요~^^	1/5 22:08

홍사윤

2017-12-20 08:50

올 한해도 무사무탈
소중한 일 년을 보내신
시인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와 희망과 사랑을 위한
님의 일 년은 위대하였습니다.

정유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하였다는 영광에 감사드리며
행복했습니다!

너도가고 나도가는 인생길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오석주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게 펼치시길요	1/5 22:09

김이진

2017-12-20 17:41

오석주 시인님^^*
산다는 것은
신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지요.
산다는 것
살아 간다는 것
그러네요.
마음 씁슬할때도 있답니다.

시인님의
그 맑고 고운 미소 기억합니다.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네요 소중하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1/5 22:11

이정규

2017-12-20 19:22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사 살아가면서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가운 기운이 옷깃을 파고드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12월도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오석주	다녀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희망찬 새해도 버금가는 나날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요~^^	1/6 08:33

사방천

2017-12-20 20:26

오석주 시인님의 고운 시
인생길
우리내 인생은 타고난 고행이니 어쩜니까
세월이 갈수록 허전함만 늘어가는게 인생길임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 행운이 가득하시비요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에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요	1/6 08:35

유등자

2017-12-20 23:38

멋진 시인님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도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함게한점
고맙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건강하고 아름다운
밤 되시길~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새해도 더낳은 글 많이 올리시길요	1/6 08:36

변봉희

2017-12-21 07:51

포항에 오늘 날씨가 영하 3도라는데 시인님 사는 곳엔 더 춥겠지요?

시인님!
인생길은 만족이란 없답니다
그래도 전 감사하며 산답니다
남편에게 화관을 씌워 주었더니
계속 황제노릇만 할려고 해도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남편이 황제가 되면
아내는 황후가 된다더니...
순 거짓말이에요.
전 계속 하녀였으니깐요~ㅋ

멋있는 글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오석주	변봉희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1/6 08:37

이석희

2017-12-21 08:33

오석주 시인님~~~

'어느 고목에
기대 쉴거나
산천은
하얗게 눈꽃이 피고
철 따라 갈아입은 옷
잡아주는 손 나그네

손짓 없어도
안기는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곰 같은 인생
너도 가고 나도 간다'

하나 둘 잎이 지는 모습을 보노라면
허무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지요.
60, 70이 넘으면 그 생각마저도 사라집니다.
오직 짐일 뿐인 인생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그냥 그 마음마저도 비우세요.
많은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글을 쓸 수 있는 시람도 그리 많지 않거든요.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의 흔적에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39

이순예

2017-12-21 09:19

어느 고목에
기대 쉴거나
산천은
하얗게 눈꽃이 피고
철 따라 갈아입은 옷
잡아주는 손 나그네

손짓 없어도
안기는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곰 같은 인생
너도 가고 나도 간다

멋지게 달려온 시인님
일상이 특별하지 않지만
따뜻한 눈빛과 마음이 특별한
행복을 선사합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큰 꿈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함박 웃음 피우시는 오늘 되세요~~♡*


오석주	이순예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예쁘게 다녀가신 모습에 환영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41

임세규

2017-12-21 17:30

안녕 하세요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작품에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오석주	임세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42

김인숙

2017-12-21 21:47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인님 만나뵙고 사진도 같이 찍고
감사했습니다
허전하고 아쉬운 맘 뒤로 하고
새날을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반가웠어요 만나뵈어 기쁨 두배였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43

김태윤

2017-12-21 22:07

아마, 근심이 있었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 듯 싶습니다
어떤곳에서 그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것은
심기가 불편하기 때문이겠죠
시인님의 마음속에 자리하는 근심이 떠나가길 바래봅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시가 그렇듯 좋은시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시인님의 이 시도 고맙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사진도 보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 너무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시인님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44

김병근

2017-12-21 23:50

늦은 밤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곱게 새기신 글
가슴에 담아 봅디다

편안한 쉼 되십시오


오석주	김병곤 시잇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45

김기전

2017-12-22 07:36

오석주 시인님 인생길~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벌써 금요일 아침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열흘도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기전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죄송합니다 늦게 댓글 달아서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46

주응규

2017-12-22 09:11

오석주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47

정태중

2017-12-22 09:31

힘내세요 시인님

눈꽃 피웠으니
이듬 봄에는 개나리며 진달래가 활짝 피어
시인님 마음에 만발하리라 생각합니다
허무와 슬픔 잠시 접어 두시고
함께라는 말
동행이라는 말
손잡고 가요 우리
홧팅


오석주	정태중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말씀데로 힘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시인님	1/6 08:49

정회선

2017-12-22 19:55

산다는 것은
신이 주신 의무
지금껏 살아온
세월을 거스르며
덧없이
허무함을 느끼는구나

주님의 은총으로
여기까지 지내 왔음에 감사함으로
한 해를 마감하시기를 바랍니다.

성탄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쾌한 아침 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50

경규민

2017-12-23 08:50

인생길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있게마련이지요
세월에 끌려가면 너무 서글퍼집니다
세월과 함께하며
세월을 다스리는 그런 삶!!
어떠할런지요?
내가 꾸미고 가꾸고 더불러 살아가는 그런 삶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있네요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띠해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그러네요 어쩔 수 없겠지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51

오필선

2017-12-23 09:26

오석주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마무리 하는 한해는 늘 소원합니다
그래도 지나는 한해는 감사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려주신 옥고 배감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연말 되시길요


오석주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51

고지영

2017-12-23 20:13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죄송합니다 너무늦은 댓글 달게 되어어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52

김용균

2017-12-24 23:46

인생길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2018년 새해 건강하시고
더 멋진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용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찾아 뵙겠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57

허욱도

2017-12-25 11:44

어느날
갑짜기 찾아오는 허무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보는 감정이겠지요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돌아보면
모든게 덧없는것처럼 보이고...
시인님
오늘은 성탄절이네요
우리
크게 한번 웃어보십시다.
ㅎㅎㅎ


오석주	허욱도 시인님 나들이 하셨는데요 제가 늦었네요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8:58

문재평

2017-12-25 13:17

오석주 시인님의 인생길을 음미합니다
인생은 후회와 미련이 남는 여행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사 새옹지마라고 좋은 날도 참 많았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보면 무탈함이 얼마나 큰 행복이요
하늘의 은총임을 증명합니다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18년 희망찬 새해 꽃길만을 걸으시길 소망합니다^^


오석주	문제평 시인님 그래야 되겠네요 상쾌한 아침에 홧팅입니디ㅡ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9:00

고경애

2017-12-25 14:49

세시에 딱 맞는 시제 "인생길"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 고맙습니다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반가워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9:01

강순옥

2017-12-25 16:50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길/

온 힘을 다해
살아도
되지 않는 것에
미련 두지 않는다

인생길 /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열심히 살어 후회 없지요 ~
수고하셨습니다
연말 기쁨으로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좋은일로만 행복하세요^^


오석주	강순옥 시인님 반갑네요 만나서 너무도 기뻤답니다 사진 제가 갖고 있는데 ?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9:03

유등자

2017-12-26 00:18

오석주 시인님
추운날 잘지네 셨어요
추운 겨울 시인님 안녕히 잘지내셨어요

오늘의 성탄절과 함게 가는세월
2017 년의 막고비에 못다 이루신 꿈
남은시간에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크리스 마스
줄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반가워요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9:03

김국현

2017-12-26 16:53

시인님!!

명인명시특선시인에 축하 드립니다.
인생길...
한번쯤 뒤돌아 보고
잘한거 보다 못다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아음을 아프게 하지요...
시이님!!
제가 보기엔
훌융한 시인으로 살아 가기에
멋진 인생길을 가고 있다는 느낌 입니다.
좋은글에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한해 잘보내시고
2018년에도 향필 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오석주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늦게 댓글 달게 되어 죄송합니딛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09:04

안정순

2017-12-26 19:43

허무함 을 느끼는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을 비웠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행사때 반가웠습니다.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36

김희선

2017-12-26 22:57

지나고 되돌아 보면
참 허무한 것이 인생길이지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를 것이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했다면
더 바랄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살아 간다면..
그리 허무한 삶은 아니지 싶습니다.
행사장에서 잠시 뵈었던
고운 모습 많이 반가웠습니다.
괜히 마음만 분주해서
시인님과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는 것이 마음에 내내
걸렸답니다..
올 한 해 멋진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더욱 더 많이 행복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반가웠어요 그러네요 잠깐 얼굴보고 눈도장만 찍었네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38

천준집

2017-12-29 14:47

오선주 시인님 향기로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안건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천준집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새해는 행복하게 맞이 하시고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40

가혜자

2017-12-29 23:34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말 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41

김정택

2017-12-30 11:27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길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43

서민경

2017-12-30 14:56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게 찾아 뵈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끝마무리 멋지게 하시구요
내년 2018년 무술해는 건강과 행운가득 행복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셔요
고맙습니다^^♡


오석주	서민경 시인님 오랜만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45

이영하

2017-12-30 21:57

안녕 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부족한 저의 서재에 고운 걸음에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이영하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 댓글이라 미안도 하고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47

김영환

2017-12-31 07:55

고운시심으로 함께 해 주신 한 해 행복했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바으세요
새해에도 문우지정 함께하는 기쁨 함께하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48

김병근

2017-12-31 11:02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50

배정이

2018-01-01 08:47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술년 새해 행복하게 맞이하였나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4:51

이정규

2018-01-01 10:19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 새해 인사도 드리지못했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무술년 되시길요 시인님	1/6 15:06

김강좌

2018-01-01 15:48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오석주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07

김동철

2018-01-01 20:32

무술년 새해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사랑의 향기
가득 담아 배감합니다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08

장화순

2018-01-02 10:49

오석주시인님 안녕 하시죠
2018 무술년 새해의 붉은 해가 떠오르는 둘째 날
더 많이 행복과 웃음이 함께하고
마음속 고운 향 마음껏 집필하시는
시인님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석주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09

김동철

2018-01-02 21:33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행복한 밤되세요 , =_=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10

최혜정

2018-01-04 21:27

오석주시인님!안녕하세요.
한 해를 보내면서 아쉬운 마음에 그런 마음이 드셨나보군요.
하지만 우리에겐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행복과 사랑이 항상 시인님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석주	최혜정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무술년 새해는 행복하게 맞이하시고요?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11

백성섭

2018-01-04 21:44

오석주시인님!
2018년에도
아름다운시어로 항상 하옵서소


오석주	백성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12

김성수

2018-01-05 08:21

고운 시향에 아침을 밝음으로
시작 합니다
편안한 오늘 되시고 향필 하옵소서


오석주	김성수 시인님 힘든 걸음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13

박기만

2018-01-17 08:31

오석주시인님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이곳에 다녀 가셨어요? 소중한 걸음에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8 20:08

김영주

2018-01-17 23:04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인생길, 함께 하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합니다.
뒤돌아보면 아쉬운 일들도 있지만
즐거운 일들만 생각하심 좋을 듯 합니다.
어제오늘은 날씨가 따뜻하지만
날씨가 차가운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그러네요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녀가신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18 20:09

최성애

2018-01-24 02:37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제가 사는 곳 날씨가 너무 좋아요!
맑은 아침 공기부터 낮에는 포근한 느낌이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저번주는 많이 추워 꼼짝들도 안하던 사람들의 움직임이 바뻐 졌네요
봄 맞니 하려는 움짓임이요⚘☘

환절기 감기가 극성으로
다가 오는 시간 이네요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갑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던고
뒤틀어 허기진 인생
허공을 안은 듯
덜 없고 휘청이는구나

아련한 고운 시행에 머물다 배독하고갑니다


오석주	최성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곳도 어제 오늘 엄청춥네요 칼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1/24 15:10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내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9	겨울 같은 봄	34	오석주	2018-02-26

148	세월 앞에서	62	오석주	2018-02-14

147	살아가는 지혜	84	오석주	2018-02-07

146	못 잊을 그리움	90	오석주	2018-01-30

145	하얀 꽃송이	72	오석주	2018-01-25

144	바느질	90	오석주	2018-01-18

143	겨울 바다	88	오석주	2018-01-10

142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92	오석주	2018-01-05

141	인생길	110	오석주	2017-12-19

140	내 사랑	57	오석주	2017-12-15

139	눈이 내리는 날	60	오석주	2017-12-10

138	강물	68	오석주	2017-12-05

137	저물어가는 한 해	54	오석주	2017-12-01

136	가을 애상	67	오석주	2017-11-28

135	바로 당신이길 바랍니다	58	오석주	2017-11-24

134	연민을 남기는 가을	78	오석주	2017-11-20

133	국화꽃 향기	72	오석주	2017-11-09

132	추억 속으로	92	오석주	2017-10-28

131	가을 연가	90	오석주	2017-10-22

130	한잔의 향기	62	오석주	2017-10-13

	1 2 3 4 5 6 7 8 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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