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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12-15 09:07

ㆍIP: 59.xxx.56

내 사랑

내 사랑

오석주

평생 사랑한다는 말
가슴에 품고 함께 했기에
그리움을 곱게 곱게
내 마음 안고 행복했습니다

낙엽 지는 가을날
잠 못 드는 밤
비가 오나 함박눈이 내려
구름 꽃을 안으며
당신만을 사랑했습니다

가로등 밑을 걸으며
보고 싶다
그리움에 못 잊어
쓴웃음으로
대신하며 말해 봅니다.

아무 답은 없고
할 말 없어 말 못 해도
당신 곁에 서서
평생 같이한 내 사랑입니다.

주응규

2017-12-15 09:1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오석주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문학 대상 받으신 것. 다시한 더 축하드립니다 17년 행복하게 마무리 하셨으니 18년도 더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	12/17 23:16

김이진

2017-12-15 09:1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함께한 시간 만큼이나
그 깊은 사랑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시인님의 가정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내일 행사장에서 반가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석주	그렇죠 긴 세월 사랑 과 정 행복 다듬으면서 살아온것 같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12/17 23:17

김인숙

2017-12-15 16:3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반가웠어요 웃음으로 다가오는 시인님 짥은 시간 였지만 행복 하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2/17 23:22

석옥자

2017-12-15 10:59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공감합니다 눈빛으로 알 수가 있지요.
말이 점점 없어지고 서로가 친구처럼
그래도 사랑이라는 것 부부는 참 묘하지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내일 뵈어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웃으시면 반겨 주시는 시인님의 환한 얼굴이 지금도 스치네요 감사합니다	12/17 23:25

조충생

2017-12-15 13:28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봽습습니다
일과 건강과 또 게으름으로 이제사 시인님 서재에 방문 합니다

아무 답은 없고
할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반복해서 읽어도 너무나 다정한 말 입니다
나이들어 가고 예순을넘어 중순이 되니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게 부부 인것 같아요
고운글 감동입니다
내일 대전 행사에 봽겠습니다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어제 행사장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7 23:26

장광규

2017-12-15 15:1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운 시 읽습니다.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부부는 함께 지내며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며 살지요.
희로애락을 겪으며 사랑은 더욱
굳건해지고 믿음으로 이어지지요.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2/17 23:28

권경희

2017-12-15 17:57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도
사랑안에 늘 머무릅니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 만으로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반가워요 어제 행사장서 뵙어 기쁨 두배였습니다 서로 알아 볼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7 23:30

임세규

2017-12-15 19:1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문밖은 여전히 싸늘하고 서둘러 퇴근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분주 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연말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시에 잠시 동안 생각에 머물다가 갑니다.

오늘 저녁도 따뜻한 시간 보내셔요..


오석주	임세규 시인님 신인 문학상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험란한 작가의 길이 앞에 보인듯 하네요 향기나는 서재로 지금 같아지겠지요 감사합니다~^^	12/17 23:32

이정규

2017-12-15 19:20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전국이 여전히 맹추위에 추운 날씨 였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 하시구요 ~~
행복♡사랑 가득한 좋은 시간 되십시요.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오석주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공로상 젤 큰 상으로 저는 말하고 습니다 후배 양성에 많은 힘을 쏟고 계시는 시인님 한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17 23:37

정회선

2017-12-15 19:21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담긴 사랑이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주말로 이저지는 금욜 저녁입니다.
좋은 시간으로 채움하세요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어제 행사장서 뵙었으면 하였는데요 토요일 이라 뵐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모쭈록 한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2/17 23:39

김영주

2017-12-15 19:55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다정하신 마음이 담긴 " 내 사랑 " 아름답고 고운 시 배 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기쁘게 하니까요. 사랑의 힘은 또한 서로의 행복도 이어지게 하는
지니고 있으니까요.
대전에 행사가 내일로 다가왔군요. 내일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그러게요 저도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요 뵙지 못해 아쉽네요 내년 3월 행사때 기다려야 되겠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7 23:42

여관구

2017-12-15 21:39

"쓴웃음 대신하며
마주 보며 앉아
보고 싶었다고
그리워 노라고 말해봅니다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시인님 내사랑을 보면서
은근히 질투가 나는군요.
고운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예쁜얼굴 몰라보면 어쩌지요.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서 뵙어서요 상장까지 받으시고 어제는 시인님의 날이였지요?ㅋ 감사합니다	12/17 23:44

김연식

2017-12-17 12:22

참사랑
사랑의 종류가
많겠지만 시인님 사랑은
맑고 투명한 사랑이군요
아침 이슬 처럼요.
대전에는 잘 다녀 오셧죠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오석주	김인식 시인님 네 대전에 잘 다녀왔습니다 참석하시지요 이럴때나 볼 수 있는데요 어쩌하여 참석 못하셨는지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12/17 23:46

김정애

2017-12-17 17:05

먼저 다가와 반가히
인사 주신 시인님
어제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 이제 자주 만나면서
문우의 정 나누어요.
맑고 곱게 빚으신
사랑 시 감사함으로
담아갑니다.


오석주	김정애 시인님 에고~~ 이마에 나는 김정애 입니다 라고 써 부치셨잔아요?ㅋ 어제 볼 수 있서 반가웠어요 기쁨도 함께 할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12/17 23:48

김정순

2017-12-17 17:06

오석주 시인님

내 사랑
집필하신 고운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며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얼마 남지않은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무척 추운 휴일에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정순 시인님 신인 문학상 받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로 인사가 없서 서운 하였지만요 다음 기회 때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12/17 23:55

김이진

2017-12-17 20:15

오석주 시인님^^*
연말 행사장에서 반갑게 맞아주심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전히 그 맑은 미소 아름답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반가웠어요 어제 볼 수 있어서요 한결 같은 심성으로 반겨 주시는 시인님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2/17 23:57

김동철

2017-12-17 21:06

오석주 시인님 ...
방갑습니다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에 시심이 깊은 향기가
묻어나 잠시 머물다
살포시 향기 담아갑니다 .
항상 건필 하시고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고운 집필 많이 하시고요 향기나는 서재가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8 00:02

김동철

2017-12-17 21:07


오석주	에고~~~ 어쩌다 클릭을 두번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12/18 00:03

김종덕

2017-12-17 22:3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잔잔히 피어 나는 사랑이 그렇게 이쁠 수가 없네요. 그 마음도 참 곱습니다. 식장에서 뵐 수 없어 섭섭했읍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그러게요 저도 뵙지 못해 섭섭합니다 행사장서 뵐 수 있어으면 반가웠을텐데요 다음 기회 있겠지요~^^	12/18 00:05

가혜자

2017-12-17 22:46

존경하는 시인님!

내사랑
당신은 평생 함께한 내사랑 입니다!

고운시향에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대전 행사장에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인천지회에도 많은 성원 바라옵니다
다시 뵈올 수 있겠지요
늘 건강 건필하소서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만났으면 기쁨 두배였는데요 인천지회 모임때 만나면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2/18 00:07

문재평

2017-12-17 22:56

오석주 반갑습니다^^
내 사랑, 시인님의 지고지순한 사랑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날이 무척춥네요
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오석주	문재평 시인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볼 수 있었다는데서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2/18 00:11

이현정

2017-12-18 00:57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신뢰가 있는 깊은 사랑에
존경심 보냅니다
얼마 남지않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세요


오석주	이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다녀각셨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은 어제 밤부터 아침까지 함박 눈이 내려 앙상한 나뭇 가지에 하얀 눈꽃송이가 피었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12/18 15:37

김상훈

2017-12-18 03:48

내 감성 곳간 일부에서 아직
다 발아하지 않은 씨앗들,
제 품 안에서 아직 다 영글지 못한
하늘의 별들,
틔우고 발아하고 숙성이 되기까지
결코 아픔 없이는 만개할 수 없다
아픔 또한 지극히 자연스럽게
통과의례처럼 와야 한다
몸으로 겪지 않은 문학이
자생적 한계에 부대끼는 이유다
그러므로 삶이든 예술이든 그 부대낌은
내가 늘 겪어야 하는 고뇌다.

내 사랑,
잘 읽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어찌하여 그곳까지 ???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2/18 15:39

김영희

2017-12-18 12:15

아무 답은 없고
할 말은 없어도
당신은 평생
함께 한 내 사랑입니다.

긴 세월을 함께하며
오롯이 행복하게 꾸려오신 날들을
축복합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아마도 더 큰 추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계획하신 일들
한해 마무리 기쁨 가운데 곱게 열매 맺으시고
늘 행복하셔요


오석주	김영희 시인님 오셨어요? 오랜만이라 기쁨 두배입니다 잘 지내고 있죠? 감사합니다~^^	12/18 15:40

김병근

2017-12-18 17:01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내 사랑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반가워요 행사장서 뵈었으면 더욱더 반가웠을뗀데요 다음기회 있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9 12:27

김태윤

2017-12-18 20:14

시인님 이번 행사때 뵙게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첨 뵙는거고 또 사진보다 이쁘셔서 금방 못알아봐서 죄송했네요 ㅎㅎ
즐겁게 만나 사진도 남기고 짧은 시간이지만 대화도 나누고 해서
돌아오는 귀가길이 행복했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서 이쁜 모습 내내 보여주시길 고대합니다
빚으신 '내 사랑' 곱게 음미하고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12/19 12:29

김금자

2017-12-18 21:31

안녕하세? '내 사랑'고운 사향에 머물러 봅니다.평생 함께여서 행복하신 날들 되세요.


오석주	김금자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시면 반갑죠? 서로 소통의 기회가 된듯하여서요 감신합니다	12/19 12:30

박기만

2018-01-22 09:00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1/22 20:01

인생길

눈이 내리는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9	겨울 같은 봄	34	오석주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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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추억 속으로	92	오석주	2017-10-28

131	가을 연가	90	오석주	2017-10-22

130	한잔의 향기	62	오석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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