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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12-01 19:09

ㆍIP: 59.xxx.86

저물어가는 한 해

저물어가는 한 해

오석주

적막이 내리는 시간 사이
깊은 침묵이 아른거려
아픔과 빛나는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심장 깊이 동여맨 나뭇잎
바스락바스락
온몸이 아파져 올 때
푸른 약속 흔들며
바람 덮고 포근하게 접으려네

오색불빛 찬란한 거리
주름진 달빛 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 준다

어둠 찾아온 강가
얼음 속 흐르는 물소리
찬란한 춤사위
반짝반짝 별 모양
한해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이정규

2017-12-01 19:1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을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네면서 ~~
12월의 첫날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행운의 열쇠를 드립니다
일년이 긴듯 하면서도 빠른것이 세월이 었음을 새삼 실감케 하네요.
남은 한달 알차게 마무리 하려 마음을 다져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이정규 시인님 엄청 춥네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12/4 19:35

임세규

2017-12-01 20:0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펑펑 눈이 올듯 하다가도 금새 그쳐
거리에 미끄럼만 남긴채 사라져버린 눈이
얄미운 저녁이네요..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의 온기속에서 머믈고
싶은 계절 입니다.

늘 행복이 머무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임세규 시인님 고운걸음에 고맙습니다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4 19:29

이영하

2017-12-02 21:0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저물어 가는 한해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고운시 향필하세요


오석주	이영하 시인님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올려놓아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12월 웃음 만끽한 날만 되시고 문우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12/4 19:32

김종덕

2017-12-01 20:10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해를 보내시면서도 그 안에 들어 있는 희망이 보입니다. 옿해도 고생 많으셨읍니다. 저는 아직 이 한해를 어떻게 매듭지어야 하나를 결정 짓지 못하고 있읍니다. 참으로 다양한 시간을 버낸 한해 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는 달 12월 행복한 달 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4 19:33

정찬열

2017-12-01 20:22

오석주 시인님!"저물어 가는 한해"
곱게 지피신 시심을 더듬어 세김니다.
한장 남은 달력을 넘길때면
갖가지 상념이 뇌리를 스치지요
남은 한달 뜻깊은 나날 되시고
추워진 날씨에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엄청 춥네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12/4 19:34

장광규

2017-12-01 21:02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12월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감을 실감하는 시기입니다.
즐겁거나 괴롭거나 한 일도 다 지나간
이야기가 되고 맙니다.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는 달 12월 행복한 달 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2/4 20:13

김상훈

2017-12-01 21:08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저물어가는 한 해,
잘 보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는 달 12월 행복한 달 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2/4 20:15

석옥자

2017-12-02 00:06

어둠 찾아온 강가
얼음 속 흐르는 물소리
찬란한 춤사위
반짝반짝 별 모양
한해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그러게요 시인님!
한해는 또 가고 나이 한살 더 먹고
추풍 낙엽지듯 자꾸만 우리도 닮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이몸도 오늘 김장 한다고 종일 움직였더니
눈이 감기는군요 또 뵈어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엄청 춥네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12/4 20:16

김이진

2017-12-02 07:09

어둠 찾아온 강가
얼음 속 흐르는 물소리
찬란한 춤사위
반짝반짝 별 모양
한해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

겨울로 가는 길
12월의 문턱에서
발길을 멈추고 회상에 젖으신 시인님
달려온 숨가쁜 시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겨울 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4 20:18

여관구

2017-12-02 07:33

"어둠 찾아온 강가
얼음 속 흐르는 물소리
찬란한 춤사위
반짝반짝 별 모양
한해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시인님 그 아름다운 날들은 다
지나가고 이제 마지막 달의
아픈 색깔만 바라보고있습니다.
한해의 지나감이 내 인생이
다 지나간것같아 마음이
저려옵니다.
또 희망의 나라를 준비하겠지요.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날씨에 독감 주의 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않고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엄청 춥네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2/4 20:20

문경기

2017-12-02 12:52

오석주 시인님!

오색불빛 찬란한 거리
주름진 달빛 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 준다

어둠 찾아온 강가
얼음 속 흐르는 물소리
찬란한 춤사위
반짝반짝 별 모양
한해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곱게 빚어 올리신 "저물어 가는 한해"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를 뒤돌아 보면
다사다난 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12월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한해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문경기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엄청 춥네요 고운걸음에 고맙습니다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4 20:23

김정택

2017-12-02 13: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물어가는 한 해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고운걸음에 고맙습니다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4 20:24

김기전

2017-12-02 15:40

오석주 시인님
저물어 가는 한해~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기전 시인님 방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엄청 춥네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12/4 20:25

우영국

2017-12-02 19:13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저물어가는 한 해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오석주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들이 하셨나요? 고운걸음에 고맙습니다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4 20:26

김태윤

2017-12-03 00:46

그렇습니다
한 해가 바뀐다고
달라질 일은 별로 없다는 걸
시인님의 시로 통해 봅니다
자연스럽고 평범한 일상으로 이어지며
마무리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
시인님이 말해주십니다
그저 오는 시간에게 자연스럽게 보내듯이...
빚으신 '저물어가는 한 해' 곱게 배람합니다
마지막 달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연말 행사장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12/4 20:28	12/4 20:29

황양국

2017-12-03 12:55

안녕하세요. 오 석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저물어가는 한 해"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색불빛 찬란한 거리 주름진 달빛 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 준다'
예. 좋습니다. 멋진 시향을 그려 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 주십시오.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고운걸음에 고맙습니다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4 20:31

김나현

2017-12-03 13:39

어둠 찾아온 강가
얼음 속 흐르는 물소리
찬란한 춤사위
반짝반짝 별 모양
한해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한해를 곱게 마무리 하는 시인님
시심이 곱습니다 또 한해가 그렇게
저물어 가네요 나이 먹는 것도 한해를 보냄도
무뎌져 가는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순리대로 사는거지요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봄날처럼 포근한 주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오석주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오세요 찬바람에 옷기을 여미게 하는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죠? 감사합니다	12/5 20:39

권경희

2017-12-05 01:00

어둠 찾아온 강가
얼음 속 흐르는 물소리
찬란한 춤사위
반짝반짝 별 모양
한해는 이렇게 저물어 간다.

언제나 고운 시심 감동입니다.
한 해의 끝자락
그 어느해보다
참 많이 추억이 스쳐갑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도 감사드리며
은혜로웠던 한해 이제 곱게 보내야겠네요.
고운 글 젖었다갑니다. 고운 잠 이루세요.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반가습니다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연말 행사장서 뵙었으면 합니다~^^	12/5 20:41

강경옥

2017-12-05 09:03

지난 계절이 남겨준
흔적은 아직도 아름이
피워주고 있는데
동장군 입김 서리에
온몸 떨구는 계절이
오셨네요

고우신 오석주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니
한결 또 익숙해지려
따뜻한 가슴으로 겨울 12월
안아봅니다
멋진옥고에 웃음 채워 갑니다
얼음꽁꽁 얼어
자칫 건강 헤일까
염려 됩니다
감기 유의 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 주셔요~♡


오석주	강경옥 시인님 예쁘게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환영하는 시인님 함께 할 수 있서 고맙습니다 행사장서 뵐께요 시인님	12/5 20:44

강성순

2017-12-05 11:11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연말 행사장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12/5 20:47

한유경

2017-12-05 17:48

오석주 시인님 살포시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이렇게 한 해가 저물고
60겹 파이가 만들어지는군요~
겹겹이 쌓인 파이 맛을 음미 해 봅니다
유독 쓴맛고 달콤한 맛은 기억에 남아 있네요


오석주	한유경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서로 반기는 기분 엄청 반갑습니딛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	12/5 20:49

박외도

2017-12-05 20:29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오셨어요? 엄청추운 날씨 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5 20:50

권영익

2017-12-05 20:59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여 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오석주	권영익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연말 행사장서 뵙길 바래요 시인님	12/5 21:40

이영하

2017-12-06 23:23

오석주 시인님
늦은 인사에 죄송스럽습니다
늘 바쁘다보니 자주 찾아 뵙질 못해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오석주	이렇게 서재에 다녀가시면 됩니다 이영하 시인님 늘 열심히 글 올리는 것보면요 문우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12/7 09:17

김연식

2017-12-07 22:47

심장 깊이 동여맨 나뭇잎
바스락바스락
온몸이 아파져 올 때
푸른 약속 흔들며
바람 덮고 포근하게 접으려네

시인님~~
표현 너무 아름다워요
언어의 마술사 같아요
넋이 나갈 정도입니다
감사하게 가슴에 담아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고운밤에 다녀가셨네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12/7 23:25

변봉희

2017-12-10 03:17

시인님!
올해는 글도 글같잖은거 쓴다고 엄청 바빴네요
작년 12월 16일날 밴드란 곳에 구경꾼이란 글로
첫인사를 드리고 실력도 없는데
나름 글쓴다고 바쁘게 지나갔네요~
덕택에 대한문협에 시인 등단도 했으니
나름 의미 있게 지난간 거 같긴해요
항상 먼저 찿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변봉희 시인님 이곳에 살짝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토요일 행사장서 뵙겠슥니다	12/14 16:31

최숙경

2017-12-21 22:23

오석주 시인님^^
며칠 남지 않은 올해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글 지으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최숙경 시인님 너무 늦었네요 이해 하실거죠?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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