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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10-22 10:52

ㆍIP: 121.xxx.27

가을 연가

가을 연가

오석주

가을 하늘빛이
어느새
고독이 마음의 의자에 앉아
심심한 듯 덫을 놓고
나를 건드리고 있네요

길가에
가냘프게 핀 들국화
그리움이 가득한 몸
간드러지게 흔들어 대는
모양이 예사롭지 않듯이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여관구

2017-10-22 12:1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시인님 풍성하고 아름다움이
가득한 가을이 왜 쓸쓸할까요.
아무래도 모든것을 내려놓기
때문이라 생각이 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함께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운 계절 행복하게 보네세요.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8 18:51

김이진

2017-10-22 15:1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

시인님 잘 지내시죠.
이 가을 정말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시인님 이 가을 예쁜 사랑하세요.
아름다운 가을처럼 수채화로 물들이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물어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8 18:53

허기숙

2017-10-22 15:2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방에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오후도 행복하세요


오석주	허기숙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0/28 18:54

한기봉

2017-10-22 16:48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오석주 시인님,
"가을 연가"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동해안 지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무섭게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그래도 깊어가는 가을은 오늘도 이 많큼 더 붉어지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처럼 우리의 인생도 조금 더
깊어지는 계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고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길 바랍니다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반가워요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0/28 18:56

최병도

2017-10-22 20:06

가을의 향기 뜸북 담긴 시향 눈길을 잡네요
요즘 국화축제가 한창입니다
꽃 봉오리가 얼마나 탐스러운지
그기다가 향기 또한 일품입니다
그렇지만 가늘게 흔들리는
흰 들국화만큼 애틋한 정이 안가네요
고운시 예쁘게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휴일 저녁 편안한 쉼 되세요


오석주	최병도 시인님 다녀 가셨나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10/28 18:57

김정택

2017-10-22 23:10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연가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행복한 쉼하십시요.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가워요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8 18:58

황양국

2017-10-23 03:50

안녕하세요. 오 석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가을 연가" 를 기분좋게 잘 감사하였습니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예. 좋습니다 .
몇일 전 구청에 일 보러 같다가 앞마당에 배열해놓은 노란 국화꽃은 너무도 생기있게 활짝피어 눈부십데다. 한 걸음 다가가 그윽한 향기도 맛고 만져도 봤습니다 . 참 기분이 ...묘연합디다.
남의 눈 아니라면 꽃을 꺽어 누군가를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합디다...ㅎㅎㅎ
짙어가는 이 가을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주십시오.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10월 마지막 주말 행복 하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10/28 19:00

장광규

2017-10-23 06:1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가을엔 국화꽃이 마음을 움직지요.
꽃은 향기와 함께 그리움도 주지요.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좋은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반가워요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0/28 19:01

박외도

2017-10-23 06:27

오석주 시인님~~
"가을 연가"

펼쳐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좋은 글 마음에 새깁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0/28 19:03

김종근

2017-10-23 08:00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
가을 연가. 감사히 배독합니다.
가을도 깊어만 가는군요.
황금물결 넘실되는 들판도 바리깡에
밀려서 마시멜로를 토해내고...,
즐거운 한 주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0/28 19:04

김상희

2017-10-23 12:36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연가,
고운 시향 잘 감상했습니다
들국화향기 가득한 가을에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이 향기 가득히
펼쳐지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상희 시인님 반가워요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0/28 19:05

김국현

2017-10-23 13:25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가을에는 문득 누군가 그리울때가 있나 봅니다.
향기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국현 시인님 저물어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이곳은 비가 내리네요 갈 비가 내리고 나면 추워진다는 일기 예기 예보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07:21

김종덕

2017-10-23 13:4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이고 싶다는 마음이 익어가네요. 참 가을은 누구에게나 곱게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일도 사랑도 가야할 길도, 들국화처럼 더욱 곱게 왔으면 좋겟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석주	깅종덕 시인님 저물어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09:33

김병근

2017-10-23 13:53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가을 연가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저물어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09:35

전상숙

2017-10-23 18:09

사랑의 연민을 느끼게 될것 같습니다
떨어진 낙엽 한 장 주어 바스락 거리며
다가온 무생물체 왠지 처연해지는
상념에 젖게됩니다


오석주	전상숙 시인님 저물어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09:36

이정규

2017-10-23 19:09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여덟 번째 절기. 상강 입니다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고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물어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09:37

정찬열

2017-10-23 20:29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가을 연가"
곱게지피신 시심을 즐감하고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전찬열 시인님 저물어 가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09:37

천준집

2017-10-23 22:14

오석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천준섭 시인님 10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04

권경희

2017-10-23 22:43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아직은 황금빛 들녘이 고운 가을
사랑에 빠져도 좋습니다.
가을 연민에 빠지셔서 고운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향기로운 글 많이 지펴주세요.
감사히 배람하며 고운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31

이순예

2017-10-23 23:12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 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가을 사랑 한 소쿠리 놓고 갑니다
아름다우신 시인님 포근히 사랑 품으시면서
고운 꿈 꾸세요~~♡*


오석주	이순예 시인님 시인님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32

최예은

2017-10-24 03:37

시인님.
가을내음이 짙게 흩날리는
아름다운 서정시
너무나 감사히 배독합니다
들국화의 향기처럼
오늘도 행복
열어 가시는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 드립니다


오석주	최예은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33

박희홍

2017-10-24 08:45

오석주 시인님

“가을 연가
가을 하늘빛이
어느새
고독이 마음의 의자에 앉아
심심한 듯 덫을 놓고
나를 건드리고 있네요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정감이 가는
고운 시향에 취해 잘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상강도 지나 무서리가 내릴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그러다 보면 추위가
오겠지요. 변덕쟁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풍성한 가을처럼
시향도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빕니다.
강건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34

김상익

2017-10-24 21:44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귓가를 간지럽히는 고운 시어가 멋 드러지는
가을연가에 흠뻑 빠져 봅니다
오늘 하룻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쌀쌀한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0

서민경

2017-10-24 22:22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미안 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배독하고갑니다
행복밤 조은꿈꾸세요
굿나잇요^^


오석주	서민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1

변봉희

2017-10-24 22:45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시인님!
너무 예쁜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항상 힘주시는 댓글 감사드리구요
행밤 되십시요~^^♥


오석주	변봉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1

이석희

2017-10-24 22:47

오석주 시인님!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가을여행은 결국 가을의 부름에 대한 응답입니다.
가을을 보러 나가는 게 아니라
그의 부름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무엇에 홀린 듯한 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글이 나오고 시가 나오는 게 아닐까요.
아름다운 시심에 감동입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10월 끝자락에 접어드네요 멋지게 가을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10/29 12:43

도현영

2017-10-25 00:25

곱게도 펼쳐 놓으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하오니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다


오석주	도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4

김태윤

2017-10-25 00:50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곱게 빚으신 글에 맘 한자락 풀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셔요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59

이봉우

2017-10-25 08:44

오석주 시인님~
고운 시 배독합니다.

길가에
가냘프게 핀 들국화
그리움이 가득한 몸
간드러지게 흔들어 대는
모양이 예사롭지 않듯이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시향에 흠뻑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이봉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5

박흥락

2017-10-25 13:14

오석주 시인님
어느새
고독이 마음의 의자에 앉아
심심한 듯 덫을 놓고
나를 건드리고 있네요

가을은 그립지요.
향기에 젖다가 가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7

김도영

2017-10-25 14:12

고독이 앉은 마음....
가을은 그 마음을 더욱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도영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8

김나현

2017-10-25 23:54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시인님 그립고 외롭고 쓸쓸한 계절
가을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고운 가을 사랑과 행복 추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오석주	김나현 시인님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9

김영주

2017-10-26 00:36

오석주 시인님 올려주신 멋진 "가을 연가" 시
배 독하면서 가을에 짙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항상 건필 하시며 기쁨과 함께 좋으신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49

박외도

2017-10-26 03:27

오석주 시인님~~

국화향이 코를 즐겁게 자극하는 계절입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교회 점심시간에 쪽글 달고 있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51

권영익

2017-10-26 06:10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에 절정에 외로움이 내게와
그리움에 가슴을 적시어 봅니다.
항상 향필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오석주	권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교회 점심시간에 쪽글 달고 있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52

이진수

2017-10-26 11:16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며 저도 이 가을에 살며시
사랑에 빠지고 싶어집니다,
고운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아름다운 가을되셔요


오석주	이진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53

김광섭

2017-10-26 15:11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오늘도 웃음꽃 피우는 멋진 하루 만드시길요
시인님~~~!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54

백성섭

2017-10-26 22:36

이런 저런 이야기 가을 단풍
마음의 호수처럼 넓게
번져 가는 바람이 나를 부르나
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처럼 가을엔 편지를 써요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편안한 밤 되세요


오석주	백성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겠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2:55

주응규

2017-10-27 09:45

깊어가는 가을날에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불게 더불게 들어가는 단풍이 우리네 마음같습니다
좋은 계절과 더불어 만끽하는 여유를 가지십시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10월도 킅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하게 주말 보내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5:42

정회선

2017-10-27 16:38

흰 들국화 꽃
나에게 살짝 다가와
사랑의 연민을
느껴 보라고도 말해주네요
사랑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지니까

들국화에 마음을 뺏기셨군요 시인님 ~~~

깊어 가는 가을에
더 많이 사랑을 나누시며
날마다 행복 미소 가득 품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10월도 끝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하게 주말 보내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5:44

김태호

2017-10-27 20:01

오석주 시인님
문안 인사가 늦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 그나큽니다
고운시향에 마음도 얹어봅니다
이젠 자주 들르겠습니다
건강관리 따스히 챙기세요


오석주	김태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0월도 끝자락에 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5:46

박봉욱

2017-10-27 21:34

고독 그리움 외로움 그리고 사랑
살랑이는 억새의 계절 한땀한땀 물든
단풍이 시인님의 마음에 있네요
곱디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오석주	박봉우 시인님 처음 방문이라 더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0월도 끝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5:48

장종섭

2017-10-28 04:51

잘 익은 가을이 수줍게
고개 숙인 모습에서
사랑스럽습니다
시심이 샘솟는
산과 들처럼
멋진 작품 생산하시길 응원합니다
반가운 시인님^^


오석주	장종섭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어서오세요 10월도 끝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5:49

김연식

2017-10-28 10:48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 서재에 들리니
시인님 서재에
댓글 부대가 떳나봐요
내려 오는데 어지러워 멀미 날뻔
하였네요
"가을 연가"
길가에
가냘프게 핀 들국화
그리움이 가득한 몸
간드러지게 흔들어 대는
모양이 예사롭지 않듯이

가을은
내 마음 불러내고
외로움이 가슴에 안겨 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가을향 묻어나는 시향에
감사함 두고갑니다
주말 건강하세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슨 말씀인가요ㅡ?ㅋ 10월도 끝자락에 다가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벽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29 15:51

김상훈

2017-11-03 02:17

낙하의 푸드덕거림으로
무휴의 공간이었던 지상,
잠시 머물다 돌아갔을지언정
바람의 화원은 필시
또 다시 새롭게 불어
초겨울의 이마를 짚겠지요.

잠시 짬내 후다닥
다녀감을 용서하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가을 연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이곳에 다녀가셨어요? 댓글이 늦었네요 2주만에 서재에 들어와서요 고운 훈적에 감사합니다	11/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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