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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11-28 16:25

ㆍIP: 59.xxx.86

가을 애상

가을 애상

오석주

잎새에 묻었던 가을
바스락거림에
소리 없이
지나는 바람 그리움 되고

두려움 일지라도
당신이 있기에
떨어진다는 것은
낙엽이 아닌 당신과 나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잎새처럼 울다가
머물 곳을 향하고 있듯이,

허욱도

2017-11-28 16:5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떠나소 싶은 가을
그 가을
잎새처럼 울다가 잎새에 묻어둔 가을
바람이 그리움 되고
그리움이 두려움 되어 목놓아 울어도
가을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오석주	허욱도 시인님 나들이 하셨나요? 오랜만 입니다 자주 나들이 하셨으면해서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11/28 22:46

박진표

2017-11-28 18:3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떠나고 싶은 가을...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그런 이쁜 가을이 있기에
그리움과 추억도
아름다움으로 기억되겠지요.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늘 잊지않고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28 22:47

김이진

2017-11-28 19:1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두려움 일지라도
당신이 있기에
떨어진다는 것은
낙엽이 아닌 당신과 나

시인님 가을 애상
예쁘게 채색한 추억들 가슴 속에 가득 담으셨는지요.
이제 겨울로 가는 길 또 다른 추억 그리기 펼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떠나가는 가을 한반짝 더 가까이서 본다면요 나뭇가지 외로워 보이닌까요 마중해야 하는 눈꽃송이가 곁에 다가온듯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28 22:51

이정규

2017-11-28 19:21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 가득한 화요일 가벼운 발걸음 속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하잖아요...ㅎㅎ
행복이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그럴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을하면 즐겁지 않은 일이 없다고 하네요.
이제는 떨어져 나뒹굴던 낙엽도 줄어들고 가을의 흔적도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석주	감사합니다 늘 모든 것 챙기시는 것 보면요 곁에서 보는 눈이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수곶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11/29 21:37

김나현

2017-11-28 19:32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잎새처럼 울다가
머물 곳을 향하고 있듯이,

시인님 안녕하셨죠
가을애상 낙엽지고 나목만 남은 요즘
더 애잔히 다가오네요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오석주	김나현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문우창대 하시길요~^^	11/30 22:28

여관구

2017-11-28 19:49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잎새처럼 울다가
머물 곳을 향하고 있듯이,"

시인님 이제 가을도 떠나고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마지막 잎새가
손을 흔들며 가을과 이별준비를 하네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11/29 21:39

김기전

2017-11-28 20:04

오석주 시인님 가을 애상~
애잔하게 빚으신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는 첫눈도 내렸고 기온이 많이
떨어진것이 겨울이 실감 나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기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떠나가는 가을 한 발짝 더 가까이서 본다면요 나뭇가지 외로워 보이닌까요 마중해야 하는 눈꽃송이가 곁에 다가온듯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29 21:42

김선목

2017-11-28 23:26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가을 애상"은 그렇게 떠나고 겨울이 왔습니다
첫눈이 왔네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반갑습니다.


오석주	경기지회 지회장님이 나들이 하셨나요?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이곳까지 다녀 가시고요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11/29 21:44

문경기

2017-11-29 00:05

오석주 시인님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잎새처럼 울다가
머물 곳을 향하고 있듯이,

"가을 애상"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떠나가버린 가을 아쉬움을 남기지만
찾아온 계절 겨울에 새로운 낭만을 찾아봐야죠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뜻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문경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11/30 21:27

권경희

2017-11-29 00:52

두려움 일지라도
당신이 있기에
떨어진다는 것은
낙엽이 아닌 당신과 나

가을 애상 그리움으로
애뜻하게 떠났지만 고왔습니다.
따뜻하신 시인님이 많이 계셔서
두려움없이 낙하한 것 같습니다.
곱게 지펴주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고운 잠 이루시고 따뜻한 겨울되세요.


오석주	권미경 시인님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입니다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29

김상훈

2017-11-29 02:36

아직 가을 끄트머리가
초겨울이라는 이마에 얹혀
조금은 의뭉스럽게 남아있지만
시인들의 계절은 이미 한겨울,
허기사 여름 끝물이 가기도 전에
시인들은 이미
가을의 전령사 초빙을 넘어
가을을 쓰러뜨리고 있었으니
시인들의 계절은 지금 초겨울이 아니라
한겨울일만 합니다.

가을 애상,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부산도 많이 춥죠? 이곳은 너무 춥네요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11/30 21:31

김수잔

2017-11-29 06:55

오석주 시인님!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이제는
낙엽으로 떠나고 있어요
가을은 가지만
또 만날수 있어니
언제나 희망입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카나다에서 이곳까지 나들이 하셨어요?ㅋ 너무도 반갑습니다 타국에서 고향의 향수를 젖어 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11/30 21:35

황양국

2017-11-29 08:06

안녕하세요. 오 석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을 애상"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잎새에 묻었던 가을 바스락거림에 소리 없이 지나는 바람 그리움 되고' 예. 좋습니다 .
날씨가 찹닏다 . 건강을 내내 잘 챙겨 주십시오.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반가워요 잊지 않고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37

김종근

2017-11-29 08:26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그리신 가을애상~ 감사히 배독합니다.
가을은 또다른 가을을 기약하고 황망히 떠나고
그 자리엔 차가운 바람만이 남았습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종근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디ㅡ 대구는 따뜻한 날씨를 지니고 있나요? 모쪼록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1/30 21:39

이순예

2017-11-29 09:13

오석주 시인님

잎새에 묻었던 가을
바스락거림에
소리없이
지나는 바람 그리움 되고

두려움 일지라도
당신이 있기에
낙엽이 아닌 당신과 나

사랑은 두려움에도 끄떡
안합니다
깊게 물들며 한참 애독합니다
우아한 시인님 방긋 미소로
오늘도 많이 예쁘시길 기도합니다~"♡*


오석주	이순예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40

곽철재

2017-11-29 15:04

아직도 젊고 소녀감성이 많으신 듯합니다
떠나는 가을에 이토록 마음 흔들리시니 ㅎ...
날마다 더 행복하세요 오시인님


오석주	와우~ 곽철재 시인님 나들이 하셨나요? 먼길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제서재 방문에 감사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43

석옥자

2017-11-29 15:12

시인님!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마른가지가 헐벗어 추워 보이고
낙엽은 바람에 날려서 쓸쓸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44

고지영

2017-11-29 17:29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어들 가을 애상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라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45

김정택

2017-11-29 17: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입니다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48

하헌석

2017-11-29 20:43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곱게 지어 올리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오석주	하헌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입니다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요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51

정찬열

2017-11-29 21:01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애상" 시심에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잎새처럼 울다가
머물 곳을 향하고 있듯이,
곱게지피신 시심에 쉬어 갑니다.
11월과 12월이 한주에 갖흰 겨울의
초입에서늘 건안 하ㅣ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오석주 권미경 시인님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52

경규민

2017-11-29 22:37

시인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챙기시구요
가을이 가고 있네요
섭섭한 마음이네요
곱던 단풍도 낙엽이란 이름으로 개명하고서--
갈대도 서걱서걱 우는것은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쉽고
가을이 훌쩍 떠나고 나면 추운 삭풍부는
겨울 날 생각인듯 싶습니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죠?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54

이남곤

2017-11-29 23:15

시인님!
서재에 놀러왔더니 멋진 시향에 잠시 취하였습니다.
의미있게 배독하고 갑나다.
깊은 밤, 고운 밤,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많이 꾸세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이남곤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이곳까지 나들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소통의 서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우 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58

김인숙

2017-11-30 07:24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오랜 입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서재에 향기 날리시는 것 보면요 부지런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1/30 22:00

고경애

2017-11-30 20:41

저만치 멀어지는 가을 뒤태에
몰래 숨어서 눈물이라도 훔칠 것 같았는데
곱게 지핀 애상에 마음 달래봐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따신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언제봐도 살갑게 와 닷는 기분이죠 동기라 그럴 수도 있겠지요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1/30 22:03

배정이

2017-11-30 21:51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오석주	예쁜 배정이 시인님 벌써 그렇게 되었네오ㅡ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12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1/30 22:06

박진표

2017-11-30 22:00

오석주 시인님!!!
11월이 떠나려 합니다.
이제 11월도 안녕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달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 오시는 12월엔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그렇죠?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요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1월도 끝자락 입니다 정유년 마지막 달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요 낼 위해 편안한 쉼 되시길요 시인님	11/30 22:09

김광섭

2017-12-01 10:59

12월1일 처음 얼음이 얼었네요
이달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합시다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12월 첫날 잘 맞이하셨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12/1 16:50

주응규

2017-12-01 14:12

오석주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다녀가신 향기에 감사합니다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12/1 22:54

이석희

2017-12-01 16:35

오석주 시인님~~~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잎새처럼 울다가
머물 곳을 향하고 있듯이,'

떠나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너무 짧습니다.
말은 세 달이지만 느낌은 겨우 두어 달 쯤?
붙잡아도 소용 없고 울어봐도 소용 없습니다.
하지만 돌고 돌아 다시 만나리니
1년만 참으렵니다.
아니 열달만 참으렵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오늘이 마지막 달12월 행복하게 맞이하여나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12/1 22:57

박외도

2017-12-01 19:0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12월 출발 잘하셨어요? 한장 남은 달력보니 세월이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정유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요~^^	12/1 23:01

정회선

2017-12-01 19:15

가을이라는 시간이
저 만치 흘러가고
이제는 겨울이라는 시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추워지는 날이지만
언제나 따스함과 평온함으로
채움 받으며 좋은 날로 누림하시길요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벌써 마지막 달입니다 세월은 흐르는 강물과 같네요 곱게 마무리 잘 하시고요 굿 밤 되시길요^^	12/1 23:04

김연식

2017-12-02 13:26

바람 불고 흔들어
목이 메어 울지 못하는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갈대의 흐느낌/
낙엽처럼 떠나고 싶은
가을/~
멋지군요 시인님
감사하게 배움 받아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잊지않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2/5 19:39

저물어가는 한 해

바로 당신이길 바랍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9	겨울 같은 봄	34	오석주	2018-02-26

148	세월 앞에서	62	오석주	2018-02-14

147	살아가는 지혜	84	오석주	2018-02-07

146	못 잊을 그리움	90	오석주	2018-01-30

145	하얀 꽃송이	72	오석주	2018-01-25

144	바느질	90	오석주	2018-01-18

143	겨울 바다	88	오석주	2018-01-10

142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92	오석주	2018-01-05

141	인생길	110	오석주	2017-12-19

140	내 사랑	57	오석주	2017-12-15

139	눈이 내리는 날	60	오석주	2017-12-10

138	강물	68	오석주	2017-12-05

137	저물어가는 한 해	54	오석주	2017-12-01

136	가을 애상	67	오석주	2017-11-28

135	바로 당신이길 바랍니다	58	오석주	2017-11-24

134	연민을 남기는 가을	78	오석주	2017-11-20

133	국화꽃 향기	72	오석주	2017-11-09

132	추억 속으로	92	오석주	2017-10-28

131	가을 연가	90	오석주	2017-10-22

130	한잔의 향기	62	오석주	2017-10-13

	1 2 3 4 5 6 7 8 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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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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