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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1-29 22:00

ㆍIP: 121.xxx.20

겨울에 찾아온 당신

겨울에 찾아온 당신

오석주

당신은
겨울 흰 눈처럼
내 가슴에 꼭 심어놓고
싶은 사랑입니다

찬 바람 불어오듯이
그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되어
머물 줄 몰랐습니다

잊을 수 없는
여운으로 남아
지울 수 없는 그리움으로
스쳐 가는 줄 알았습니다

가슴 깊이
남아야 할 당신은
나의 설렘으로
설익은 과실인가 봅니다

여관구

2016-11-29 22:4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그토록 그리워하는 당신은 누구일까요.
겨울 흰눈처럼 내 가슴에 꼭심어놓고 싶은 사랑입니다.
잊을 수 없는
여운으로 남아
지울 수 없는 그리움으로
스쳐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가슴 깊이
담아야 할 당신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향기짙은 시향에
자리를 떨수가 없군요.
고운밤 되소서.


오석주	시인님 향기 짙었나요? 변함없는 댓글에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웃음만 만끽 하시는 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30 21:26

윤재철

2016-11-29 22:5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솜사탕 처럼 포그니 어르만진
시인님에 달콤하고 정성가득
한올한올 엮어주신 가륵한
온정으로 스며와 이겨울밤이
편안함니다 시인님에 그대가된어준
당신이란 분은 최고 이세상 행운아
일꺼란 억측도 해보면서 곱게곱게 빚으신
시향에푹젖어 봄니다 포근한 밤되세요^^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웃음을 남기고 가신 시인님 편하신 시간 되시고 늘건안건필 하시길요~^^	11/30 21:28

김이진

2016-11-29 23:0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울 수 없는 그리움으로
스쳐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가슴 깊이
담아야 할 당신이 되었습니다 /

그리움의 노래
참으로 따뜻하게 품속으로 파고드는 것을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산다는 것
그 그리움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
늘 문학소녀의 그 마음처럼
설렘으로 가득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올려주신 댓글 보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문학 소녀 란 댓글 듣기 괜찬은데요~ㅋ 고운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11/30 21:32

김대용

2016-11-30 00:15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우신
겨울에 찾아온 당신
겨울 흰 눈처럼
내 가슴에 꼭 심어놓고 싶은 사랑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반갑습니다 김대용 시인님 겨울에 내리는 흰눈 가슴에 꼭 안으렵니다 감사합니다~^^	11/30 21:35

백설부

2016-11-30 01:14

오석주 시인님!
겨울에 찾아온 고운 당신을
가슴 깊이 심어두셔서 고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머뭅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오석주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늘 웃음이 만끽하는 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11/30 21:38

석옥자

2016-11-30 03:14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그토록 사랑하는 사랑을 심어놓고
설익은 풋사랑 처럼 애틋한 사랑
무척이나 금실 좋은 사랑인가 설렘니다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시집 출간에 축하드립니다 한참 바쁜 와중에 다녀가셔 감사 합니다 독자들의 사랑을 둠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11/30 21:40

김인숙

2016-11-30 05:38

가슴깊이 담아야 할 당신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그리움에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을
느끼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날 되소서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변함없이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12월 멋지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42

박진표

2016-11-30 06:23

오석주 시인님!!!
잊을 수 없는 여운으로
담아야 할 당신은 겨울 흰눈과 같은
그런 설레임인 가 봅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11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12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11월 마지막날 멋지게 보내셨어요?시인님 마지막날 행복하게 보내시고 12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박진표 시인님~^^	11/30 21:45

권영익

2016-11-30 06:53

살레이는 마음의 문 시인님의 향취
머물다 갑니다...풋과일 설익은 기쁨
행복한 열매위헤 기도합니다.
오 석주 시인님 !!! 행복한 건강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석주	어머~!!! 권영익 시인님 다녀 가셨어요? 오랜만에 서재 불켜진것 보고는 방웠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30 21:48

송창현

2016-11-30 08:04

설레임과 과실
그리운 애잔함
모든 것이 아닌 것이 없듯이
그래서 행복을 느끼나 봅니다
즐거운 하루로 춥지않는 건강한 오늘도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오석주	오늘 잘 보내셨어요? 11월 마지막 날 행복한 밤 되시고요 12월도 멋지게 맞이하시길요 송창현 시인님~^^	11/30 21:50

박희홍

2016-11-30 08:34

오석주 시인님
11월의 끝날 이제 조금 있으면 매듭달이 시작됩니다.
아직 못 다 이루신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설레임 속에 찾아오는 당신과
늘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오석주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박희홍시인님~^^	11/30 21:52

배정이

2016-11-30 10:55

시인님, 첫눈이 왔습니다.
12월에도 시인님 가정에
맑고 고운 일 가득하시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글
행복하게 지어가시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오석주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항상 멋진날만 되시길요 배정이 시인님~^^	11/30 21:53

김기전

2016-11-30 11:20

오석주 시인님
겨울에 찾아온 당신~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힘들었던 11월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11월의 마지막 수요일도 행복 마음껏 누리시고
새로운 12월을 희망차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방갑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네요 멋진 시인님 12월 멋지게 맞이 하시길요 고운밤 되시길요 김기전 시인님~^^	11/30 21:55

황의성

2016-11-30 12:07

겨울에 찿아온 당신

곱게 빚은 시심에 물들고 갑니다
오석주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고
향필하십시요


오석주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늘 건필 하시길요~^^	11/30 21:56

이정규

2016-11-30 19:21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1월 한달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느새 11월도 종종걸음으로 떠나가네요.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저무는 한해~
큰 가슴으로 마음의 문 활짝 열어 다 받아들일수 있는 행복한 한해 만드시기 바라며
새로운 달 12월도 한해를 만족스럽게 차근차근 매듭짓는 알토란 같은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저한테 까지 다녀 가셨어요? 바쁘신 시간을 짬내어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멋지게 12월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11/30 21:58

박명숙

2016-11-30 19:51

겨울과 함께 찾아 온 당신
고이 품으시고 설렘으로
행복만 하소어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오석주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따뜻한 배려로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12월 만드세요^^*


오석주	시인님 11월 마지막 날 멋지게 보내셨나요? 12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고요 고운 밤 되시고 향필 하시길요 박명숙 시인님~^^	11/30 22:02

박진표

2016-11-30 23:59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 11월도 안녕이네요.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11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12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12월의 첫날 멋지게 열으시고요? 한달내내 좋은 일 행복한 일 있으시길요~^^	12/1 11:29

구분옥

2016-12-01 08:05

오늘은 그냥
아름다운 시향기에 엄지 척 하고갑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라고
쓰고 갑니다


오석주	감사합니다 멋진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종종 서재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12/1 11:31

김광섭

2016-12-01 10:23

곱게 내린 詩 고맙게 봅니다
벌써 한해의 마지막인 12월의 첫날입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한 달은 올 한해 못 채운 기쁨까지 가득 채우는 한 달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잊지 않고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어쩌다 보면 잊을수도 있게 되는데 ? 12월의 첫날 멋지게 맞이하시고 한달 내내 웃음꽃이 피어나는 일만 있으시길요 김광섭 시인님~^^	12/1 11:34

장병길

2016-12-01 12:46

곱게 여미신 글
눈이 부시게 다가왔습니다
훈훈한 마음 안고
멋진 12월을 맞이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2016년 마지막 달력을 아름답게 꾸미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그러네요 한장남은 12월 한해의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12/2 22:24

정찬열

2016-12-01 16:29

오석주시인님"겨울에 찾아온 당신"
티없는 소녀같은 마음으로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
12월의 첫날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세요^^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시고요? 한해을 마무리 하시는 12월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 22:26

정병근

2016-12-01 18:27

염원 불멸의 사랑을 다짐하는
쑥대머리 한 장면을 떠올리게도 하는
"겨울에 찾아온 당신" 참 고운 글에서 한참을 머뭅니다.
추워지는 기온에 늘 감기 조심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12월도 행복하시고 뜻깊게 보내시길요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 22:27

구은회

2016-12-01 19:49

이 썰렁함을 밟고 찾아오신 귀한 손님이 누굴까요
첫사랑 같은 그 므찐 놈,,,ㅋㅋ

첫눈을 만나셨군요 시인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커피 한 잔 하시지 그랬어요

담엔 그 손님 함께 마중가요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12월 멋지게 열으셨어요? 썰렁하게 찾아온 손님은? 첫눈이랍니다 웃어보내요 구은회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2/2 11:14

김문

2016-12-01 20:33

겨울의 흰 눈처럼
내 가슴에
꼭 심어 놓고 싶은 사랑

오석주시인님
고운시 즐감했습니다
추운 겨울
설중매가 되시길요


오석주	김문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설중매까지요? ㅋ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2/2 11:15

고경애

2016-12-01 20:57

사랑 가득 고운 시향에
겨울에 찾아온 당신 선물처럼 담아 갑니다
12월엔 좋은 일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시인님


오석주	곱게 다녀가신 시인님 함께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12/2 11:17

이상황

2016-12-02 02:10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오석주	이상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잘보고 있습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길 소망합니다~^^	12/2 11:18

주응규

2016-12-02 09:22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추운날 온기를 뎁힙니다. 좋은 글에 머물갑니다.
올한해도 이제 덩거러니 한장 남은 달력마저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날입니다.
한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 술자리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본회 겨울행사가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겨울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오석주	네 연말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이곳 저곳에 참석 할곳 많으시지요? 연말이라 더욱더 바쁘실겁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	12/2 11:22

유학수

2016-12-02 09:45

겨울에 찾아온 당신
그리움은 어쩔땐 아퍼요
아파하시기 또 다시 시작된 오늘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고있내요 ㅎ
굿모닝입니다없기유
곱게도 담그셨습니다
그분을 위해서라도 따뜻한
겨울이 꼭 되셨으면 바램여유
맛점하시구요
꾸벅


오석주	유학수 시인님 ㅋ 웃으렵니다 잼나게 댓글 달고 가신 시인님 혹 넘어 지시지 않으셨어요? ㅋ 멋지게 보내시길요 ~^^	12/2 11:24

유학수

2016-12-02 09:49

지송해유
댓글이 어케 요로케 꼬여부렸어유
하하하 밋촤밋촤
이해를 부탁 드리옵니다
해독을 잘 하셔유
에구머니나
저 내튈래유
꾸벅


오석주	죄송할것 없습니다 첫눈이라 지금쯤 다 녹아서 없어 졌으닌까요?ㅋ 감사합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12/2 11:26

배갑병

2016-12-02 14:07

오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에 찾아온 당신"
나의 설렘은
아직 설익은 과실인가 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
잘 보고 갑니다.


오석주	배갑병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행복한 12월달 되시고요 멋지게 불긍 되시길요~^^	12/2 22:29

고지영

2016-12-02 18:53

아름답고 향기나는 겨울에 찾아온 당신 주옥같은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방갑습니다 잊지않고 방문에 감사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시인님~^^	12/2 22:31

중년의 나이

욕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9	커피 향기	74	오석주	2017-01-05

68	촛불 같은 사랑	85	오석주	2017-01-02

67	희망의 꽃	84	오석주	2016-12-29

66	한 해를 보내며	68	오석주	2016-12-25

65	동행 2	74	오석주	2016-12-22

64	잔잔한 미소	66	오석주	2016-12-19

63	내 공간	67	오석주	2016-12-13

62	급변(急變)	59	오석주	2016-12-09

61	겨울밤	66	오석주	2016-12-05

60	중년의 나이	69	오석주	2016-12-02

59	겨울에 찾아온 당신	62	오석주	2016-11-29

58	욕망	62	오석주	2016-11-26

57	마음의 행복	62	오석주	2016-11-23

56	희망	56	오석주	2016-11-19

55	용서의 계절	60	오석주	2016-11-16

54	삶의 여정	52	오석주	2016-11-12

53	시린 손	66	오석주	2016-11-08

52	말은 마음에 꽃	58	오석주	2016-11-04

51	여운을 남기며 떠나는 가을	56	오석주	2016-11-01

50	떨어지는 낙엽	52	오석주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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