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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1-19 00:43

ㆍIP: 121.xxx.20

희망

희망

오석주

여행길에
강아지풀 순 흔드는 들길
붉게 물든 낙엽송으로
둘러싸인 산

금빛 모래사장
눈부신
바다와 맞다 을 때
밝은 아름다움 주는
행복감 속에서

눈보라
휘날려 매서운 길
어둠 속 추운 터널
험한 길 지나갈 때
아름다운 햇살

나의 머리맡에
고통과 막막함이 느낄 때
따스하게 내릴 것이라는
희망을 안아본다

김남기

2016-11-19 08:3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희망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눈보라 휘날려 매서운 길
어둠 속 찬 추운 터널
험한길 지나갈때 아름다운 햇살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을 보는
시인님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
희망을 품고 갑니다
어둠보다는 희망을 보라는
말씀처럼 희망을 보려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석주	다녀가신 시인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김남기 시인님~^^	11/19 21:12

경규민

2016-11-19 08:4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희망!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죠
찬바람 몰아치는 엄동설한에도
때가되면 봄이온다는 희망
긴 터늘을 지나면 밝은 불을 볼수 있다는 희만!
모두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요.
늘 밝음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시인님!
늘 행복, 희망의 꽃이 피겠습니다.
고은 희망시심에 함께함이 기쁨니다.
이아침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오석주	그럼요 아무리 못견딜 정도로 힘들어도 희망은 보이닌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21:13

김이진

2016-11-19 09:3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금빛 모래사장
눈부신 바다와 맞다을 때
밝은 아름다움 주는 행복감 속에서 /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지는 것을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숨결도 듣고 싶구요.
백사장에 늘어진 그리움의 알갱이들도 만나고 싶구요. ㅎㅎ
시인님 마음은 그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 희망을 꿈꾸며 말입니다.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아름답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탁트인 바닷가에 가셔서 목청높이 소리 질러보세요 멋진 희망을 갖이고 말입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11/19 21:16

강보철

2016-11-19 10:51

산 넘어 보이지 않는 그 모습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
희망입니다.


오석주	그런가요? 어디에 있든 나의 희망은 보입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강보철 시인님~^^	11/19 21:18

고경애

2016-11-19 10:51

언제 어디서고
희망을 볼 수 있는 푸른 시심에
마음 한 자락 회색빛 어둠을 지우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 멋진 주말이세요


오석주	그렇죠 어디서나 보이는 희망 누가 무슨말을 한들 나에게는 희망이 있으닌까요 고경애 시인님~^^	11/19 21:20

김인숙

2016-11-19 11:39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희망의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오석주	토요일 멋지게 보내시고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11/19 21:21

장병길

2016-11-19 11:44

곱게 내리신 글
겨울의 문턱에서 조심스럽게 읽어봅니다
늦가을의 향기가 비가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오늘 잘 보내셨어요? 곱게 내린 단풍잎이 예쁘게 있네요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장병길 시인님~^^	11/19 21:26

박희홍

2016-11-19 12:17

오석주 시인님
희망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희망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늘 품고 살아도 고마움을 못 느끼는 것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오석주	그렇죠 희망이 있기에 꿈과 미래을 바라보며 산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11/19 21:28

이정규

2016-11-19 14:41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이 떠나려는 자리에는 겨울이 가까이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겨울과 가을을 넘나드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언제나 기쁨이 샘솟는 활기찬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주일도 멋지게 맞이하시길요시인님~^^	11/19 21:30

석옥자

2016-11-19 15:02

여행길에 강아지 풀을 보셧군요
금빛모래 사장에도 참 좋은 여행
하셨군요 여행길은 희망을 가져다 주는
활력소 입니다 곱게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많이 바쁘시죠? 다시 한번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11/19 21:32

여관구

2016-11-19 15:44

시인님 우리는 희망을 먹고살지요.
희망이 없는 곳에 사는 인간들도 있겠지요.
바로 우리 맞은편 북한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의 희망을주는 글 감사히 마음에
담아갑니다.언제나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다녀가신 시인님 희망을 안고 기다려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11/19 21:36

유성만

2016-11-19 16:48

시인님의 시향에
어쩌면 희망이라는 녀석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운시심 가슴 함께합니다.


오석주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하번더 기다려 봅니다 토요일 추운데 가슴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유성만 시인님~^^	11/19 21:39

박진표

2016-11-19 18:28

오석주 시인님!!!
희망~~
생각만 해도 마음이 벅차며
가슴이 터질듯 한
내생에 최고의 축복이자 선물 입니다.
누군가 살아가는 이유를 말하라 하시면
조심스레 가슴 깊숙이 숨겨놓은
그대를 내놓으려 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기에 눈빛조차 조심 스러운
고운 당신 입니다.
희망아
희망아
내 소중한 눈물 나도록 곱고 고운 희망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그러네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하번더 기다려 봅니다 토요일 추운데 가슴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11/19 21:42

오순남

2016-11-19 18:56

밖엔 온통 고운 단풍이 유혹하는 아름다운
계절
마음까지 예뻐지는 가을이 있어
행복합니다^^
비온뒤라서 추위가 더해졌네요
건강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오석주	예쁜 단풍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요 다녀가 반갑습니다~^^	11/19 21:44

정회선

2016-11-19 19:28

땅거미가 살금살금 밀려 오는 주말 오후 ...
낙엽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앞다투어 떨어집니다.
나라는 어수선하고 혼돈의 길로 가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희망이라는 두 글자가 있기에
오늘도 기도를 드립니다.
모두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시라고 ~~~
시인님 주말과 주일 잘 보내시고 좋은 꿈 많이 꾸세요 ^ㅎ^


오석주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하번더 기다려 봅니다 토요일 추운데 가슴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시인님~^^	11/19 21:46

조동선

2016-11-19 21:12

오석주 시인님

떠나는 가을이 쓸쓸합니다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희망
단어만 들어도 가는 쓸쓸한 주말에
힘나는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하게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오석주	그렇죠 꿈과 희망이 있기에 기다렸는데 ? 이렇게 까지 우리모두 반성해야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11/19 21:50

구은회

2016-11-19 21:43

군대시절 천리행군을 다녀왔는데
강원도 태백에서 서울까지
남한산성 북문으로 들면 서울 야경이 정말 아름답고 반가웠습니다
희망의 그 불빛
긴 한숨을 토하고 나면 몸은 쭉 깔아져 더이상 걸을 수가 없었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오석주	그러네요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하번더 기다려 봅니다 토요일 추운데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도 서울 야경은 아름다울겁니다 감사합니다 구은회 시인님~^^	11/19 21:54

권승주

2016-11-20 04:58

긴터널을
빠져나오면
어둠이사라져


오석주	권승주 시인님 긴터널 빠져 나오면 태양이 빛 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0 22:21

김광섭

2016-11-20 11:31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가을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코끝을 시리게 하는 일요일 아침...
즐거운 휴일 웃으며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고운 걸음 하셨네요 잊지않고 다녀가신 시인님 항상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11/20 22:22

송창현

2016-11-21 06:42

또 한 번 햇살의 희망으로
푸근 해져 옵니다
시인 선생님의 시향으로 아침도 환 합니다
오늘도 행복함으로 즐거움 가득하십시요


오석주	송찬현 시인님 한주을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차고 기쁨가득 하시길요 시인님~^^	11/21 11:15

김대용

2016-11-21 19:11

시인님 ~
희망의 여행길
눈보라도 휘날리고
금빛 모래사장 눈부신 바다
아름다운 정겨운 시심에
젖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추운 화요일 따스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2 10:16

장계숙

2016-11-22 10:46

지금이 고통이라면
남은건 희망 뿐예요.
삶도 가끔 기복을 주며
인간의 내면을 성장케 하지요.
희망의 글이라 참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오석주	아직은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은다면요 모쪼록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마음에 와 닷는 댓글 감사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11/22 11:50

박명숙

2016-11-22 20:39

희망의 불꽃들을 피울 시기인가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희망의 불씨를 이어 가리라
믿으며 고통과 막막함 가운데
오석주 시인님의 시심에
희망을 안아 봅니다.
마음으로 향기나고 따뜻한
유자차 한 잔 내려 놓습니다.^^*


오석주	추운날 희망의 불씨가 보여야 되지 않을까요? 공감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박명숙 시인님~^^	11/22 21:14

홍성래

2016-11-22 22:11

어둠 속에서는 한 줄기 빛이 희망
장마 뒤끝에는 구름 오름이 희망
언제나 희망이 최고의 인생 지주이지요.
희망 잘 읽고 갑니다.


오석주	희망은 언제나 곁에 다가오지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문운 창대 하시길요 홍성래 시인님~^^	11/22 22:43

윤재철

2016-11-22 22:36

이글 읽다가 문득 오시인님 희망 이시와
매치업이 대는 대상이 떠오르네요
부산발 강릉 가는 기차인데
대략영주지나 봉화에 이르면 강아풀이
반기고 오지 승부역에서 석포역쯤에
낙엽송 태백에서 도계까지 이어지는
터널길 눈내린 여정한펀의 시죠
그리고 동해지나 정동진 까지
이어지는 백사장은 모든씨름 앗아간
희망을 보죠 시인님 시덕분에 여행한번
잘했네요^^


오석주	ㅋ 꿈보다 해몽이 좋은데요? 보이지 않던 꿈이 보일겁니다 희망차게요 시인님~^^	11/22 22:45

박진표

2016-11-23 19:47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이 깊어가네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그러네요 오늘도 젖어야 하는 시간 입니다 올려주신 고운글 잘 보고 있어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박진표 시인님~^^	11/23 19:57

윤춘순

2016-11-24 14:51

안녕하세요. 오석주시인님.
잘지내시죠?

고통의시련 뒤엔 밝은 희망이
있기에 잘견뎌나가듯
긴터널을 지날땐
꼭 환한 밝은날이
가까이 있다는 희망을~~~
우리도 희망이 있기에
매일 꿈을 꾸고 아픔을 이기고.
많은 깨달음이 있는 시향
잘 배독하여 갑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요.
멋진 글 많이 지피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어머~!! 윤춘순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추운데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1/24 18:33

박진표

2016-11-28 22:36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이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11월도 저물어 갑니다 끝자락에 맞이 하는 월요일 멋지게 보내시고요? 인사차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8 23:33

마음의 행복

용서의 계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9	커피 향기	74	오석주	2017-01-05

68	촛불 같은 사랑	85	오석주	2017-01-02

67	희망의 꽃	84	오석주	2016-12-29

66	한 해를 보내며	68	오석주	2016-12-25

65	동행 2	74	오석주	2016-12-22

64	잔잔한 미소	66	오석주	2016-12-19

63	내 공간	67	오석주	2016-12-13

62	급변(急變)	59	오석주	2016-12-09

61	겨울밤	66	오석주	2016-12-05

60	중년의 나이	69	오석주	2016-12-02

59	겨울에 찾아온 당신	62	오석주	2016-11-29

58	욕망	62	오석주	2016-11-26

57	마음의 행복	62	오석주	2016-11-23

56	희망	56	오석주	2016-11-19

55	용서의 계절	60	오석주	2016-11-16

54	삶의 여정	52	오석주	2016-11-12

53	시린 손	66	오석주	2016-11-08

52	말은 마음에 꽃	58	오석주	2016-11-04

51	여운을 남기며 떠나는 가을	56	오석주	2016-11-01

50	떨어지는 낙엽	52	오석주	2016-10-28

	1 2 3 4 5 6 7 8 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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