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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1-04 21:44

ㆍIP: 121.xxx.20

말은 마음에 꽃

말은 마음에 꽃

오석주

말 한마디가
한없는 정을 느끼고
마음의 악취인 것
한마디 잘하면
아름다운 꽃이다

말 한마디가
고운 사랑을 느끼고
아주 고마운 은혜를
발견하게 된다

성스러운
신뢰와 함께
그 사람에 대한
가치를 느끼기도 한다

기쁨은
즐거움 속에
희망과 꿈을 갖게 하며
행복한 마음에 부자로
환희의 주인공이 된다

김인숙

2016-11-04 22:2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말은 마음에 꽃
시인님
마음의 꽃 말
소중한 말 아름답게
향기로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한걸음에 달려와 고운댓글 남겨 주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1/6 22:11

경규민

2016-11-05 05:0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 비수 될 수 있으니
말 많은 입 보다는 듣는 귀를 많이 갖고
말 할때는 체에 걸러
쓸말 만 하자
시인님!
그렇구 말고요
말한 마다에 천냥빛을 갑는 다고요
감사함과 함께 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오석주	그렇죠?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11/6 22:17

김대용

2016-11-04 22:2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말은 마음에 꽃
고운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말처럼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퇴색되어 가는 가을의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감사 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고요 굿밤 되시길요 깅대용 시인님	11/6 22:19

백설부

2016-11-05 01:21

오석주 시인님!
고운 말 한마디 속에 싹트는 정이
때로는 세상을 살맛나게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멋진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오석주	그렇죠?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11/6 22:20

조동선

2016-11-05 05:53

오석주 시인님

상쾌한 아침 쌀쌀합니다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은 마음에 꽃 화술에 미학
고운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이 가을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오석주	어김없이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꿈결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22:22

박희홍

2016-11-05 06:04

오석주 시인님
그렇습니다. 말은 진정 마음에서 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 행복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입동이 내일 모레 저물어 가는 가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준비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11월의 첫 주말
보내십시오. 두손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벌써 입동인가요? 저는 오늘 교회서 김장했답니다 감사합니다~^^	11/6 22:24

유학수

2016-11-05 09:46

와우
머시쪄유
말 한마디엔 나의 전부가 싸잡아 가는거쥬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쥬
거스리지 않는다면유
11월 첫 주말 잼나게유
꾸벅 ㅋ


오석주	11월 첫주말 잘보내셨어요? 유학수 시인님 사투리 댓글에 웃음이 터졌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11/6 22:25

석옥자

2016-11-05 09:47

시인님! 오랜많입니다 잘 계시는지요?
말 한마디가 참 소중합니다 말 한마디가
만정이 뚝떨어 질 때가 있습니다
고운말은 언제난 그사람을 존중하지요
말은 마음의 꽃입니다 공감이가는 글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언제난 고운 시인님의 시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운하루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감사히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오석주	그렇죠?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11/6 22:18

고경애

2016-11-05 10:12

말~ 고놈 참 재주도 많지요
여우 꼬리 달았다 미운 가시로 박혔다
소라 귀 달고 왔는가 하면
이곳저곳 팔랑 귀로 소문내기 일쑤인데
시인님의 손에서 피운 영원히 지지 않을
마음의 꽃 기쁨으로 담아가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무거운 마음 잠시 평안을 누리는 감사
고맙습니다 평온한 주말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휴일 잘 내셨어요? 그렇죠?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11/6 22:27

구은회

2016-11-05 13:01

가벼운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될 때도 있습니다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에게 불씨가 되는 말은 조심해야 겠지요 시인님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건안 하셔요.


오석주	그렇죠 만마디 말이 소중하다는 걸 절실히 느껴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22:29

이정규

2016-11-05 14:45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 나누며 안보이면 궁금하고 이렇듯 고운인연의
소중한 여러 시인님들과의 인연에 감사의 마음을 갖어봅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만추의 계절,멋진가을 만끽 하시는
아름다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1/6 22:30

권승주

2016-11-05 19:17

상처를
말한마디에
기쁨을
마술사


오석주	그렇죠?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권승주 시인님	11/6 22:31

김영환

2016-11-05 20:18

말은 자기가 건너야 할 다리와 같다고 합니다
믿을만한 다리를 놓아야 안전하게 건널 수 있지요

"말은 마음의 꽃" 고운마음 고운시에 마음 함께 합니다
하루를 되돌아 봅니다.
시인님 일갈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오석주	그렇죠?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김영환 시인님	11/6 22:31

곽철재

2016-11-06 08:42

말을 해도
마음에 쏙 드는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
상처 주는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
참으로 다양하더군요 ㅎ
멋진 말씀에 공감합니다
휴일 즐겁게 지내세요 오시인님


오석주	공감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사랑에 말씨가 많았으면 좋겠지요 시인님	11/6 22:33

김광섭

2016-11-06 09:55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휴일 가족과 같이하는 즐거운 시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날씨가 차갑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1/6 22:34

이기영

2016-11-06 15:14

말한마디에용기를 얻는것 생각하면
시인님 글에 빠집니다


오석주	그렇죠?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굿밤 되시길요 이기영 시인님~^^	11/6 22:35

정찬열

2016-11-06 18:15

말한마디에 천냥빛도 갑는 다는
선인들의 구절에 의미깊은 글입니다.

날씨가 풀린 주일 즐겁고 행운 가득한
한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마디 말로 기분 상할 수 있고 좋을 수 있으닌까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11/6 22:36

고지영

2016-11-06 18:27

아름답고 향기 나는 말은 마음의 꽃 주옥같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떨어지지 않은 발길 옮깁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	11/6 22:38

조동선

2016-11-07 06:17

오석주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늘 따듯하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이 가을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한 주 보내시어요~……^♡^……


오석주	오늘도 잘 지내셨는지요? 비가 그치면 많이 추워진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11/7 19:49

김이진

2016-11-07 11:21

기쁨은
즐거움 속에
희망과 꿈을 갖게 하며
행복한
마음에 부자로
환희의 주인공이 된다

말은 마음에 꽃

시인님 11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세상에 어느 꽃 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가슴에 품어 봅니다. 시인님 선물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끄러운 시국에서 너나 할것없이 던지는 말은 한번쯤 생각 하면서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인님 잘 보내시고요? 가을 비가 그치면 엄첨나게 추워진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7 19:54

권승주

2016-11-07 20:21

말은
그사람의 인격입니다


오석주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11/8 22:13

배갑병

2016-11-08 10:16

말은 마음의 꽃
말은 또한 삶의 기초
기초가 잘된 집은 무너지기가 어려우나
기초가 안된 건 조금만 충격에도...
에고 오늘 아침 쌀쌀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오석주	그렇죠?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면서 잘 이루지 못할때가 많지요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11/8 22:20

김희선

2016-11-08 10:58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지요..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고운 시심에 제 마음안을
들여다 보고 갑니다.
온종일 행복 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잘 일깨워주었는지요? 감사합니다~^^	11/8 22:24

안정순

2016-11-08 14:29

말에서 풍겨오는 향기
그 향기 천 리를 가고 남음입니다.
감사히 봅니다.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오랜만이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11/8 22:26

황의성

2016-11-08 19:06

귀한 시
고운 시심에 눈감고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오석주	반갑습니다 다녀가시고요?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11/8 22:28

정회선

2016-11-08 20:14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지요,
말이 웃음을 짓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게도 하지요,
말이 힘을 얻게하기도 하고 힘을 잃게 하기도 하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말을 절제해야 겠다는 진리를 배웁니다.
늘 행복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늘 명쾌한 시평에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시인님	11/8 22:30

윤춘순

2016-11-11 18:41

말은 마음에 꽃.
참 좋은 글향이라 마음에 담습니다.
말한마디에 울고 웃으니
신중하게 해야할 말 말 말.
또 반성해보며~~~^^*
날씨가 춥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에구~~ 시인님 이곳까지 댓글 달으셨어요? 추위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길요 늘 행복하시길요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1 21:42

홍성래

2016-11-15 19:34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
입은 화를 보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그런 말이 있지요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말만하면 입에서 뱀이 나오는 그런 여인이 있지요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지만 그 입에서 나오는 독설은 뱀보다도 무섭다는 상징이겠지요.

아~~~ 하고 호 불어 먹을 것을 주는 말과
하지마 라는 금지어의 말은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어려서는 사랑의 말을 많이 듣다가
자라면서 부모님의 금지어를 자주 듣다가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또 그런 말도 자기도 모르게 배워가지요

아름다운 말 꽃같은 말을 쓰는 건 어른들의 책임이요
시인들의 거룩한 사명이라고 봅니다.


오석주	홍성래 시인님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어야 되는 말 구분 하여 댓글 올려 주심에 감사 합니다 깊은 뜻을 담아 주신 댓글 "시인들의 거룩한 사명이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15 20:37

시린 손

여운을 남기며 떠나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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