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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1-26 20:26

ㆍIP: 121.xxx.20

욕망

욕망

오석주

파란
하늘에서 뿌려주는
흰 눈송이가
쌓여서 넉넉한
눈 덩어리가 되어가듯이

수많은
별과 힘을 모아
은하수 물과
행복 담아 보려고
예쁜 그릇 만들고 있네요

뭉게구름이
당신 친구가 되어
어깨동무하며
서로 돕고 살려고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햇살
맑은 하늘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당신의 길이 되어
환하게 비추어집니다

김인숙

2016-11-26 20:3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뭉게구름이
당신의 친구 되어
어깨동무하고
힘껏 손잡으며
서로 돕고 살려고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답게 펼쳐진 시인님의 시의 뜨락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주일 잘 보내시고요? 함께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11/27 17:30

박외도

2016-11-26 20:4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 석주 시인님~~
욕망 치고는 아주 아름다운 욕망입니다
예쁜 마음 고운시향에 읽는 이로 행복 하게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살롬!


오석주	어제 만큼이나 추운 일요일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박외도 시인님~^^	11/27 17:32

고경애

2016-11-26 21:0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선입견이란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어요 시인님 ㅎ
욕망이란 시제만 보고서 ㅋ
오늘 하루는 첫눈의 선물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선물로 안고 갑니다 고운 밤이세요


오석주	그런가요? 시제 욕망보고는 느껴진 선입감?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7:33

여관구

2016-11-26 21:17

시인님 욕망이란 놈이
그렇게 아름다운 줄은 몰랐습니다.
"뭉게구름이
당신의 친구 되어
어깨동무하고
힘껏 손잡으며
서로 돕고 살려고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서로가 의지하며 꿈을키우는
세상에 욕망이란 큰 힘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시인님 언젠가 이런 욕망을 느낄때가 올까요?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7:35

윤재철

2016-11-26 22:28

욕망도 시인님 섬섬옥수로
마름질 하시니 희망같은 욕망이
샘솟듯 하네요
뭉게구름이 칭구되어 어깨동무
되어 힘껏살려는 욕망~~
시인님 이 주렁주렁 달아주신
욕망 아름따서 담아가유~
행복주말밤 되세요^^


오석주	ㅋ 따가셨어요 힘차게 소리 높여 불러 보면서 한 바구니 따가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7 17:37

홍성래

2016-11-27 01:30

이성은 집단의 규범이고요
욕망은 개인의 바람이지요
욕망이 이성에 앞서야지요


오석주	그런가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11/27 17:38

박희홍

2016-11-27 06:01

오석주 시인님
곱게 내리신 "욕망" 채울 수 없는 욕망이지만
"수많은
별과 힘을 모아
은하수 물 가지고
행복 담아 보려고
예쁜 그릇 만들고 있지요 "
행복한 그릇를 만드시길 빕니다.
매서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오석주	추위가 극성을 부리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문운 창대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7 17:40

김대용

2016-11-27 06:14

시인님!!!
멋지신 욕망에
아름다운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많은 곳에서 첫눈이 내렸다지요
여기는 첫눈이 오질 않네요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그곳은 첫눈이 내리지 않했나요? 이곳은 첫눈내렸답니다 함께 공감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7:50

조동선

2016-11-27 07:19

오석주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방문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욕망 어제 첫눈에 마음에 추억 많으셨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춥지만 달콤한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가족과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오석주	시인님 첫눈 소식에 반가웠지요? 기다리고 기다린 첫눈 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1/27 17:53

이정규

2016-11-27 08:56

오석주 시인님 ~~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휴일이 되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 앞에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요 !


오석주	항상 잊지않고 방문에 감사 합니다 시인님도 강건 하시옵고 웃음이 만땅하는 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11/27 17:55

경규민

2016-11-27 09:03

욕망!
우리 사람의 마음일겁니다.
욕망도 시인님 처럼 아름다운 욕망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가당치도 않은 하늘ㅇ을 찌를듯한
그런 욕망
그런 사람들도 많자요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식기전에 드시고
오늘 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따뜻한 차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아름다운 욕망을 갖는다면 행복이 뒤 따르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7:58

김이진

2016-11-27 09:29

햇살 맑은 하늘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당신의 길이 되어
환하게 비추어
지는 날이 그리워집니다 /

따뜻한 세상이기를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그렇죠 시인님 따뜻한 세상이 모든것을 포용할수 있는 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11/27 18:01

곽철재

2016-11-27 09:46

이런 욕망은 많이 가질수록 좋은 것이겠지요
어수선한 시국으로 우울하기만 한 지금
따뜻한 세상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오시인님


오석주	방가워요 시인님 대구에서 봤다고 시인님 댓글 보면 곁에서 말하는 듯하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8:03

유학수

2016-11-27 10:25

욕망
어떻게 담금질 하느냐에 따라
느낌도 확 느낌이 달라지내유
한마디로
멋지게 담그셨어유
11월 마지막 휴일 잼나게 지내시구요
맛점 하셔요
꾸벅 ㅎ


오석주	ㅋ 잘 담그었나요?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유학수 시인님~^^	11/27 18:05

황의성

2016-11-27 12:41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

곱디 고운 시심이 욕망의 추악함을
깡그리 퇴색시켜 버리는군요

반갑습니다 오석주시인님
욕망
곱디 고운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오석주	소리소리 높여 질러봅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요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8:07

박진표

2016-11-27 17:05

오석주 시인님!!!
행복담아 보려고 예쁜그릇 만들고 있지요...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오늘도 잘 보내시고요? 추운 날씨 만큼이나 시끄러운 사회가 빨리정화 되길바랄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7 18:10

정찬열

2016-11-27 17:08

환하게 비추어지는 세상이
오늘의 첫눈에 따뜻한 시심
멋진시향에 서성이다 갑니다.
11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잘하시고
늘 편안 하신 한주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11월월도 끝자락에 접어 들고 있네요 요란 스러운 11월달 12월 멋지게 맞이 하시길요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7 18:12

구은회

2016-11-27 18:46

난국입니다 시인님
이 난국을 헤쳐나가려면 온 국민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의 하야를 노래하는 백만 개의 촛불이 있습니다
하야를 재촉하는 흰 눈이 내립니다
온 국민의 어깨 위로
어지러운 세상 함께 어깨 겯고 부정과 부패를 막아야 합니다
그 욕망의 화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길이 되길 소망합니다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때마쳐 눈까지 내리고요 엄청난 함성 소리와 초불까지요 욕망도 우리네 손이 달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때가 간혹 있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8 11:02

이기영

2016-11-27 21:19

참 어여쁜 욕망 입니다
오히려 바램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석주	스쳐가면 바렘이지요 그럴수만 있다면 좋은 세상 맞이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8 11:04

송창현

2016-11-27 23:20

하늘의 별들이 총총히 내려주어
밝혀 놓은 욕망의 아름다움들이
햇 빛 길 따라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네요
향기로운 길로 같이 걸어 가 봅니다
고운 시심에 한 밤에 즐겁게 있다가 갑니다
편안한 밤 안녕히 주무십시요


오석주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시대에 맞추어 나가야 하는데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8 11:06

권승주

2016-11-27 23:35

욕망
아무리 커져도
만족하지 않아
또크기에


오석주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 하심에 고맙습니다 멋진날 되시고요 권승주 시인님~^^	11/28 11:09

석옥자

2016-11-28 00:30

파란 하늘에 뿌려주는 눈꽃송이
마음것 용망에 담아 보십시요
그간 잘 계시는지요?
이제 만나뵈올 날이 점점 가까워 옵니다
보고싶네요 시인님!뭉개 구름처럼 당신의
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고맙습니다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게 잘 되시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11/28 11:11

고지영

2016-11-28 09:35

아름답고 향기 나는 욕망 주옥같은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사랑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11/28 11:13

배갑병

2016-11-28 10:41

시인님 안녕하세요?
현재의 삶이 그리 나쁘지 않으면
족해야 하거늘 좀더 나아지길 원해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닐까합니다.
그래도 시인님의 욕망은 아름다운 욕망이라
좋지만서두....
멋지게 집필하신 시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오석주	그러게요 어찌하여 이렇게 까지 될줄이야 모두가 알지 못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배갑병 시인님~^^	11/28 11:15

김광섭

2016-11-28 12:33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부푼 기대와 함께~
희망 가득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기운차게
화이팅!!~~하시는 월요일 되셔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다녀 가신 발걸음에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요 늘 웃음이 만끽하는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11/28 20:22

장병길

2016-11-28 14:24

따뜻하게 그린 글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미소 방긋 한 번 지으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멋진 날 되세요^^


오석주	곱게 단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댓글에 고맙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장병길 시인님~^^	11/28 20:24

주명옥

2016-11-28 23:16

반갑습니다!
흰 눈 꽃송이가 이렇게
아름다운 욕망인줄 시인님의 마음에서
보고 가네요
이 밤도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 합니다 시인님~^^	11/28 23:35

김남기

2016-11-29 03:33

욕망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서성이다 갑니다
욕망속에서 곱고 고운 시인님
마음이 보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보면서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오석주	곱게 다녀가신 시인님 오늘도 멋지게 열으셨나요?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웃음이 만끽한 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9 11:07

박진표

2016-11-29 18:57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이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11월 끝자락 입니다 멋지게 보내시고 12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 변함없이 다녀가셔 고맙고요 시인님~^^	11/30 11:22

김영환

2016-11-29 20:51

햇살 맑은 하늘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당신의 길이 되어
환하게 비추어
지는 날이 그리워집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모두가 더불어 나누면 배가되는
행복의 진리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오석주	오늘 날씨는 포근하네요 춥다는 일기예보 였는데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요 시인님	11/30 11:23

이상황

2016-12-02 02:11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오석주	감사합니다 행복 불금 되시길요 이상황 시인님	12/2 22:41

겨울에 찾아온 당신

마음의 행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9	커피 향기	74	오석주	2017-01-05

68	촛불 같은 사랑	85	오석주	2017-01-02

67	희망의 꽃	84	오석주	2016-12-29

66	한 해를 보내며	68	오석주	2016-12-25

65	동행 2	74	오석주	2016-12-22

64	잔잔한 미소	66	오석주	2016-12-19

63	내 공간	67	오석주	2016-12-13

62	급변(急變)	59	오석주	2016-12-09

61	겨울밤	66	오석주	2016-12-05

60	중년의 나이	69	오석주	2016-12-02

59	겨울에 찾아온 당신	62	오석주	2016-11-29

58	욕망	62	오석주	2016-11-26

57	마음의 행복	62	오석주	2016-11-23

56	희망	56	오석주	2016-11-19

55	용서의 계절	60	오석주	2016-11-16

54	삶의 여정	52	오석주	2016-11-12

53	시린 손	66	오석주	2016-11-08

52	말은 마음에 꽃	58	오석주	2016-11-04

51	여운을 남기며 떠나는 가을	56	오석주	2016-11-01

50	떨어지는 낙엽	52	오석주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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