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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1-12 22:19

ㆍIP: 121.xxx.20

삶의 여정

삶의 여정

오석주

삶의
여정에 가끔
불쑥불쑥
꼼지락거리는
작은 파장이

심장 속에
외줄을 타고
가랑비에도
가슴이
젖어 올 때가 있다

마음을 바로
나누지 못하는 건
끈끈한 정 송두리째
더운 가슴 빼앗겨

갓길 없는
외길에 의해
간당간당한 질주
내 의지를
빌려 드리는 것

밑음에
값진 가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정규

2016-11-12 22:41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의 여정~~ 살아가는 순간들의 파장을 담은 고운 시향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즐건 주말이 되셨는지요
편하신 밤이 되시고 좋은 휴일 아침 열어 가십시요 !


오석주	일등으로 다녀 가셨어요? 저도 서재에 한바퀴 돌고 왔네요 항상 잊지 않으시고 고운 댓글에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이정규 시인님~^^	11/12 23:49

김인숙

2016-11-13 00:3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삶의 여정
아름다운 시에 다녀갑니다
늘 향필하시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지내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포근한 일요일 보내셨어요? 축복과 은혜받는 주일 되셨는지요 모든것 따뜻한 날이 오길 기다려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20:43

박희홍

2016-11-13 04:2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삶의 여정
작은 파장 아닌 큰 파장을 느낍니다.
"심장속의 외줄을 타고
가랑비에도
가슴이 젖어 올 때가 있다 "
고운 시향에 취해 갑니다.
일요일 즐겁고 유쾌한 하루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오석주	잘 보냈는지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멋지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11/13 20:47

김영환

2016-11-13 05:52

삶의 여정 고운시정에 함께 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가시는 곳마다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감사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11/13 20:48

조동선

2016-11-13 06:21

오석주 시인님

즐거운 휴일 창문을 여니
시원한 바람이 온몸에 밀려옵니다

늘 따듯하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여정 인생의 리듬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갈 추억을 뒤로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가족과 즐거운 휴일 보내시어요~……^♡^……


오석주	다녀 가셨어요? 주일 잘 보내시고요 설악산 여행 다녀오신 것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20:50

박남규

2016-11-13 06:57

삶의 여정
마음을 바로 나누지 못하는~
정에 더운마음을 빼앗겨~
깊고 무거운 마음을
담으셨네요
가슴이 아픔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3 20:51

장계숙

2016-11-13 08:16

중년의 가슴엔 늘 바람이 붑니다.
잠시 바람결을 느끼며
마음만 잔뜩 취하다 지나갈 ...
자유로운 영혼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날아 보셔요.
오늘도 멋진 꿈 많이 꾸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오석주	그~쵸? 시인님 중년은 시린 가슴이 스쳐 지나가는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11/13 20:55

윤재철

2016-11-13 08:33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내기 윤재철임니다
어색한맘 다소설래인맘 으로
나들이 왔어요
때로는 가파른외줄타기 같은 우리네여정
에서 ~~시인님에 따스한 시향에
젖어봄니다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다녀 가셨어요? 방갑습니다 서재에서 자주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3 20:57

문재평

2016-11-13 08:39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삶의 여정,
깊고 진한 시심입니다
마음을 나눈다는 거, 요즘 흔이 말 하는
소통이 아닐런지요
좋은 글밭에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문재평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서재에서 뵈니 엄청나게 반갑습니다 감사 합니다~^^	11/13 21:00

김이진

2016-11-13 09:35

믿음에 값진 가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듯 /

오늘도 아름다운 여정이시길 바랍니다.
주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의 따뜻한 향기 좋은 일 하신 것 보고는 감동받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감사학니다 김이진 시인님~^^	11/13 21:12

여관구

2016-11-13 12:12

시인님 언제나 고운시에 마음담가봅니다.
"마음을
바로 나누지 못하는 건
끈끈한 정에
송두리째 더운 가슴 빼앗겨."
언제나 고운 시향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늦 가을 멋지게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늘 잊지않고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3 21:15

박외도

2016-11-13 16:52

오 석주 시인님~~
모두들 어떻게나 멋지게 시 를 잘빚으시는지,
저같은 사람은 댓글 쓰기도 힘드내요 ㅎㅎ
즐거운 휴일 되시길기원 합니다, 살롬!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멋진 글로 서재에서 자주 뵈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11/13 21:18

김대용

2016-11-13 18:11

시인님
삶의 여정에
취해 봅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즐거운시간 되십시요!


오석주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3 21:20

정회선

2016-11-13 19:27

가랑비에 가슴이 젖어 올 때가 있는 삶의 여정,
인생 여정에 별일 다 있겠지요...
그치만 저 하늘 저 분을 바라보며 외줄 인생길을 가고 싶네요,
시인님의 인생 여정에 늘 복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축복과 은혜 받는 주일 되셨어요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3 21:22

김선목

2016-11-13 23:0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마음 담아봅니다
비가 내린 늦가을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잘 지네고 계시는지요? 쌀산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11/14 07:24

송창현

2016-11-14 05:33

송두리채 빼앗긴 맘은
꽃이 되고 열매가 되어
겨울에도 매듭짓는 시로 있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즐감으로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송창현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서재에서 뵈니 방갑습니다 한주을 시작하는 월요일 멋지게 출발 하시길요 시인님~^^	11/14 07:26

장병길

2016-11-14 13:09

곱게 내려 쓴 글에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기분좋게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출발 힘차게 하셨나요?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11/14 13:40

구은회

2016-11-14 17:38

길은 하나
돌아갈 수 없는 외길
마지막 인사라도 나누고 와야 겠어요 시인님
이 겨울 잘 견디라고
봄날 푸른 얼굴로
꽃으로 다시 만나자고,,,,ㅋㅋ
즐건시간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구은회 시인님 잘 계시지요? 고운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굿밤되시길요~^^	11/14 22:16

안정순

2016-11-14 19:43

삶의 긴 여정에
되돌아 갈 수도 없는 외길
가끔은 길섶에 앉아 쉬어가면 어떨까요!
빨간 단풍잎이 손짓을 보내는 요즘
어찌 손짓을 외면 할 수 있겠는지요!
안녕하시죠!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안정순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시인님~^^	11/14 22:18

박진표

2016-11-14 23:48

오석주 시인님!!!
삶의 여정~~~
나를 찿아 떠나가는 긴 여행이라 합니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
아끼고 귀히 여기며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방갑습니다 늦은 시간에 다녀 가시고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5 00:34

유성만

2016-11-15 10:43

오석주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긴 여정 지혜로이 행하실거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중년의 의미에 맞게 계절도 사라 지려고 몸부림치는 가을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11/15 11:26

김종근

2016-11-15 10:57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삶의여정,
고운 마음 담아갑니다. 가을도 이제 깊어 가는 군요.
어제 오늘 바람불어 은행잎이 도로를 장악 하고
이리 저리 뒹구는 군요. 이 가을 다가기 전에
만끽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오석주	그러게요 시인님 길가의 노랑 은행잎이 예쁘게 뒹굴어 다니네요 사라 지려는 가을 그 자리엔 흰눈이 소복히 쌓일날이 오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	11/15 11:29

김광섭

2016-11-15 14:58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챙겨주시는 시인님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11/15 20:43

오승한

2016-11-15 19:17

시인닝. 깊은 시향에. 흠뻑 젖읍니다
심장의 외줄을타고
가랑비에도
가슴이 젖어 올때도있다
차갑게 젖고 갑니다
가끔 찿아뵙겠읍니다


오석주	오승환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방갑습니다 늘 향필 하시길요 시인님~^^	11/15 20:44

홍성래

2016-11-15 19:29

갓길 없는 외길에 의해
간당간당한 질주

일념으로 집중하여 살아오신 길을 말씀하시는 듯
겨울이 깊으면 봄이 오듯
그 질주가 끝나는 날에
비온 뒤의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제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홍성래 시인님 그러겠지요 언젠가는 빛이 오는날을 기다려 보렵니다 그때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1/15 20:47

박명숙

2016-11-15 20:10

갓길 없는 외길예 의해
간당간당한 질주
내의지를 빌려 드리는것

삶의 여정에 오석주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풍경을 엿봅니다.
언제나 향필 부탁드리며
꼬리 붙잡고 저두 다녀갑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밤 되셔요^^*


오석주	박명숙 시인님 이제야 오셨어요? 방갑습니다 올려놓신 고운 글 잘보고 있습니다 늘 빛나는 향필 하시길요 시인님~^^	11/15 20:49

용서의 계절

시린 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9	커피 향기	74	오석주	2017-01-05

68	촛불 같은 사랑	85	오석주	2017-01-02

67	희망의 꽃	84	오석주	2016-12-29

66	한 해를 보내며	68	오석주	2016-12-25

65	동행 2	74	오석주	2016-12-22

64	잔잔한 미소	66	오석주	2016-12-19

63	내 공간	67	오석주	2016-12-13

62	급변(急變)	59	오석주	2016-12-09

61	겨울밤	66	오석주	2016-12-05

60	중년의 나이	69	오석주	2016-12-02

59	겨울에 찾아온 당신	62	오석주	2016-11-29

58	욕망	62	오석주	2016-11-26

57	마음의 행복	62	오석주	2016-11-23

56	희망	56	오석주	2016-11-19

55	용서의 계절	60	오석주	2016-11-16

54	삶의 여정	52	오석주	2016-11-12

53	시린 손	66	오석주	2016-11-08

52	말은 마음에 꽃	58	오석주	2016-11-04

51	여운을 남기며 떠나는 가을	56	오석주	2016-11-01

50	떨어지는 낙엽	52	오석주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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