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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1-23 20:01

ㆍIP: 121.xxx.20

마음의 행복

마음의 행복

오석주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
마음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음에
마련해 두고 사는 사람이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내 공간에서
누릴 줄 알아야 한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눔의 행복은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와 같다.

김인숙

2016-11-23 20:3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의
시인님의 고운글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지요
시인님 행복한 밤 되셔요 ~^^♡


오석주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웠어요 감기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4 21:44

조동선

2016-11-23 20:5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늘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생의 길에 나눔에 길은 크나큰 행복이지요
좋은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소설후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밤 보내시어요~……^♡^……


오석주	조동선 시인님 방갑습니다 치아가 불편하여 음식 못 드시는것 아닌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4 21:45

김대용

2016-11-23 20:4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마음의 행복
올겨울은 나눔의 행복으로
따스한 이웃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흠뻑젖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올 겨울에는 나눔의 행복으로 이어보시면요 추운날 감기조심 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11/24 21:15

윤재철

2016-11-23 21:07

오늘부터 차가운 겨울이 찿아와
모두다 옴추리는 시츄이션에
욕심을 내려놓으면 찬 광야에서 동굴
나늠행복은 들꽃같은 은은한 향기
로 인해 대지는 찬겨울이지만 시인님
시인서재에는 훈훈한 향필로 인해 따스함이
은은이 전해옴니다


오석주	나눔의 행복은 훈훈함이 날로 번집니다 곱게 다녀가셔 방갑습니다 행복한 밤되시길요 윤재철 시인님~^^	11/24 21:17

김이진

2016-11-23 21:50

나눔의 행복은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와 같다. /

시인님의 글에
하루의 피로를 씻어 봅니다.
나눔의 사랑
작은 사랑이 모여
누군가에서 따뜻한 햇살이 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기쁘고 감사한 일은 없겠지요.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네요.
다가오는 겨울 온 누리에 작은 나눔의 사랑으로
모두가 따뜻한 마음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두손 모읍니다.
시인님 이밤 따뜻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추운 겨울에 나눔을 함께 한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겁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용기을 얻고있네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11/24 21:21

백설부

2016-11-24 00:50

은은한 들꽃같은 향기에 취하고
나눔의 행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추운 겨울엔 몇 갑절 더 느끼게 하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고운 밤 되셔요~~


오석주	그럼요 나눔에 행복이 얼마나 아름다움인지요 추운 겨울에는 더 나눔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11/24 21:23

전윤구

2016-11-24 04:34

오석주 시인님~ 서재방문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글에 백배공감합니다.
우리 사회의 불행한 사건, 사고의 대부분이
인간의 욕심, 탐욕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부터 욕심 버리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오석주	어휴~!!! 방가워라 연이어 다녀가신 모습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전윤구 시인님~^^	11/24 21:24

박희홍

2016-11-24 04:37

오석주 시인님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눔의 행복은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와 같다. "
가슴 따뜻하고 고운 시심에 젖어 봅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단도리 잘 하시어 감기가 얼씬 못하게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오석주	그렇죠 웅켜쥐고 있는 재물은 씨앗과 같지만 나눔은 서로의 행복담아 주닌까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11/24 21:27

여관구

2016-11-24 07:21

시인님 깊이있는시에
담음 담궈봅니다.
얼마나 좋은지요.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눔의 행복은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와 같다."
혼자 가지고 있는 행복보다
나눔이 있는행복이 더 좋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소서.


오석주	시인님 넵 맞는 말씀입니다 사알짝 눈돌려 옆을 본다면 이 추운겨울에 연탄 한장이 절실한 가정이 있답니다 독거 노인들을 보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11/24 21:30

김광섭

2016-11-24 10:32

곱게 내린 詩 고맙게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에 신경 쓰시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나눔의 행복은 훈훈함이 날로 번집니다 곱게 다녀가셔 방갑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김광섭시인님~^^	11/24 21:18

공재룡

2016-11-24 10:57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시글
마음의 행복 을 접하니
공감이 가는 고운 글입니다.

행복과 불행이란
내 마음에 두 존재 하지요.

누굴 더 사랑 하느냐
내 자신이
마음 먹기 마련입니다

행복은 누가 주기 만을
바라면 도망 갑니다

그래서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이지요

나의 것을 나누어 줄때
행복은
부메랑 처럼 돌아 오니까요.

오늘 날씨 가 춥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점
내려 놓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방가운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 올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동받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4 21:32

윤춘순

2016-11-24 15:00

욕심을 버린자는
뙤약볕의 시원한 나무그늘
마음속에 새김 하며. . .
멋지게도 그려주신
마음의 행복 한참 머물어 갑니다.
모두 힘들다는 시기에
서로 나눔하며 사시는
따뜻한 마음도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석주시인님.
기온차에 감기조심하시길요^^*


오석주	시인님 얼굴 잊을뻔 했어요 방가워요 서로의 나눔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 합니다 윤춘순 시인님~^^	11/24 21:35

정찬열

2016-11-24 18:54

나눔의 마음을 잊지않으신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잠시 여행차 다녀온자리에도
잊지않고 고운 걸음 훈훈한 정을 남겨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석주	제 서재에 안들어 오셔도 저는 끝까지 들어가 댓글 올려지요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시는 모습보려고요~ㅋ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11/24 21:38

이정규

2016-11-24 19:37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문앞에 다가온 초겨울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아름다웠던 가을의 멋진모습은 추억속으로 멀리 떠나가고 있네요.
목도리 단단히 꼭 여미시고 감기들지 않도록 하세요..
모두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고 감사와 기쁨~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바쁘신 여울목 카페지기님~! 저한테까지 다녀 가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11/24 21:40

박진표

2016-11-24 20:50

오석주 시인님!!!
마음의 행복을 꿈 꿔 봅니다.
평화와 온유의 기름진 마음밭에
마음의 행복이 무럭무럭 잘 자랐음 좋겠습니다.
추워진 날씨 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오늘이 어제보다 더 추웠지요? 토요일 부터 풀린다니요 감기조심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요 박진표 시인님~^^	11/24 21:43

구은회

2016-11-24 22:49

콩 한 쪽도 나눠먹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시인님
어려울 수록 함께 나누는 정
그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름다운 글에 머무는 지금 이 순간 행복이 다가오네요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그렇죠 나눔은 행복의 길잡이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구은회 시인님~^^	11/25 19:46

배갑병

2016-11-24 22:51

멋지고 깊이가 있는 시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차네요.
건강하시고 곤밤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곱게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 배갑병시인님	11/25 19:47

황의성

2016-11-24 23:54

누릴 줄 아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내공이 가득한 시
달관한 시심에 고개 숙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오석주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황의성 시인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5 19:49

박외도

2016-11-25 03:12

따뜻한 마음의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나눔의 행복은 은은한 들꽃같은 향기입니다
차가운 계절에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살롬!


오석주	방갑습니다 박외도 시인님 잊지않고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5 19:51

유학수

2016-11-25 06:06

그너메 욕심 버릴라구요
깊은 뜻이 담겨있는
멋진 시향여유
주말연휴 잼나게 지내셔유
꾸벅


오석주	그럼요 욕심은 버리고 나눔은 사랑의 열매랍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수 시인님~^^	11/25 19:52

송창현

2016-11-25 08:06

따뜻한 꽃 향에
매서움 속 안온함은
들꽃으로 마음을 놓아봅니다
곱게 피우신 시향의 길에 걷다가 쉬어갑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하루가 되십시요


오석주	곱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 하여주셔 고맙고요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 송창현 시인님~^^	11/25 20:17

주응규

2016-11-25 10:27

오석주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 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떠난 그 자리에 겨울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그러네요 떠나는 가을은 인사하고 문턱에 온 겨울이 둥지을 틀었네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11/25 19:54

장병길

2016-11-25 11:43

곱게 내린 글
가슴 가득 담아 갑니다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


오석주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하여 주심에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25 19:56

석옥자

2016-11-25 12:32

마음의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있지요
꽃 향기 처럼 피어나는 행복과
나눔은 언제나 공감하는 마음전합니다
늦게 찾아뵈어서 죄송합니다
늘 잘 계시는 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엊어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셰요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많이 바쁘시죠? 시집 출간에 출판기념회 까지요 수고 하십니다 석옥자 시인님~^^	11/25 19:58

고경애

2016-11-25 23:13

얼마나 지나면
나눔의 행복을 일굴 수 있을까
바보듯이 이제야 만져 보는 글향
마음 가득 안고 가요 시인님
날이 많이 추위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석주	첫눈 내리는 토요일 멋지게 보내시나요?고경애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	11/26 17:53

박진표

2016-11-26 00:19

오석주 시인님!!!
마음의 행복은 자기속에서 태어납니다.
세상 모든 것 또한 그러 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면
그 힘들었던 세상과 사람들이 고맙고 이뻐보이더군요.
깊어가는 금요일 밤 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곱게 다녀가신 시인닝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박진표 시인님~^^	11/26 17:55

유성만

2016-11-26 05:17

오석주 시인님
깨우침 묻어나는 시심에
한참이나 가슴 젖어 봅니다
곱고 깊은 필력 즐감했습니다.
건필 기원드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오늘은 첫눈 내리고 토요일 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11/26 17:57

정회선

2016-11-26 18:06

움켜 쥔다고 모두 다 소유하는 것은 아닌데
그리도 움켜만 쥐려고 하니 세상이 뒤죽박죽 ...
권력도 돈도 명예도 지위도 ~~~
나눔으로 오는 행복한 세상을 시향에서 얻고 갑니다.
오늘 첫눈이 희망되어 왔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주일에도 승리하세요, 시인님 ^ㅎ^


오석주	그러게요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눔의 행복은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와 같다. 나눔의 행복으로 빨리 왔으면 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신뢰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겁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정회선 시인님~^^	11/26 20:14

홍성래

2016-11-27 01:29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눔의 행복은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와 같다.
참 좋은 글로 이 밤을 동무해서 자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우리의 행복은 씨앗같은 행복이면 안되지요 은은한 들꽃 같은 향기의 행복이여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홍성래 시인님~^^	11/27 18:18

김남기

2016-11-29 03:22

오석주시인님
마음의 행복
고운 시향에 머므르다 갑니다
나눔의 행복을 얻어 갑니다
행복과 고난이 반복되는것이
인간사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맑은 글을 읽고 있는
이시간은 행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시인님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기억에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만 되시길요	11/29 11:09

이상황

2016-12-03 06:51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오석주	이상황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요~^^	12/3 20:07

욕망

희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9	커피 향기	74	오석주	2017-01-05

68	촛불 같은 사랑	85	오석주	2017-01-02

67	희망의 꽃	84	오석주	2016-12-29

66	한 해를 보내며	68	오석주	2016-12-25

65	동행 2	74	오석주	2016-12-22

64	잔잔한 미소	66	오석주	2016-12-19

63	내 공간	67	오석주	2016-12-13

62	급변(急變)	59	오석주	2016-12-09

61	겨울밤	66	오석주	2016-12-05

60	중년의 나이	69	오석주	2016-12-02

59	겨울에 찾아온 당신	62	오석주	2016-11-29

58	욕망	62	오석주	2016-11-26

57	마음의 행복	62	오석주	2016-11-23

56	희망	56	오석주	2016-11-19

55	용서의 계절	60	오석주	2016-11-16

54	삶의 여정	52	오석주	2016-11-12

53	시린 손	66	오석주	2016-11-08

52	말은 마음에 꽃	58	오석주	2016-11-04

51	여운을 남기며 떠나는 가을	56	오석주	2016-11-01

50	떨어지는 낙엽	52	오석주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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