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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자
ㆍ작성일	2018-01-30 19:19

ㆍIP: 59.xxx.202

짝사랑

짝사랑 / 박희자

당신의 뒷모습이
내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고운 향기였습니다
어느 날 많은 사람 속에서
약속 없이 마주친
당신의 향기 앞에 서서
염치없는 눈물이
먼저 울컥 샘물처럼 고였습니다

그리움에 굳어진 입술은
아무런 말도 잇지 못한 채 서 있고
내 마음 알지도 못한 당신은
건성건성
일상의 인사만 나눈 채
바쁜 걸음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향기가
소리 없이 스며들어
마음 흔드는 바람으로 앉았습니다

이민숙

2018-01-30 19:34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무런 말도 잇지 못한 채 서 있고
내 마음 알지도 못한 당신은
건성건성
일상의 인사만 나눈 채
바쁜 걸음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향기가
소리 없이 스며들어
마음 흔드는 바람으로 앉았습니다

약속없이 마주친
그 사람의 향기 짝사랑인듯합니다
근데 혼자만의 사랑이라
쓸쓸해도 사실은 누구에게도
오해나 미움을 받지않을 귀한 사랑이지요 ~^^


박희자	이민숙 시인님 부지런한 일등 걸음 고맙습니다 네~맞습니다 순간은 숨은 마음 쓸쓸해도 귀한 사랑입니다 정성으로 달아 주시는 댓글 늘 고맙습니다 행복한 2월되세요~^^♡	2/3 06:40

박기만

2018-01-30 20:00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영하권의 날씨로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막바지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희자	주춤하던 강추위가 또다시 주말을 기습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신 나눔의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2/3 06:44

김동철

2018-01-30 21:14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파아란
하늘이 그리워
못내 서러움에 잠겨
줄무늬 비단 같은
빛을 쏟아냅니다 .
새벽 일구는 소리
금새 내민 푸릇한
가슴만이
진정한 향기랍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한 밤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힌ㅂ니다 .^0^


박희자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보다 빛나는 댓글 정성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온이 다시 떨어지는 주말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되세요~^^*	2/3 06:50

김남기

2018-01-31 05:30

존경하는 박희자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행복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행복한 사랑이네요
사랑은 마음이라 기쁘게 전해지시겠지요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겨울이라 그런지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박희자	아휴 반가워라~ 사무국장님 언제나 단정한 걸음에 인사를 무어라 드려야할지요 바쁜 일중에도 틀림없으신 부지런함으로 부산지회가 든든한 도약을 하고 있어 늘 놀라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함께해주신 따뜻한 배려 고맙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2월되세요~^^*	2/3 06:57

김동철

2018-01-31 09:01

추울 때에는
따뜻한 것이 최고이 듯
뭐니 뭐니해도
사람에게서 느끼는 온기가
초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
따뜻한 미소
따뜻한 말 한 마디
따뜻한 마음 나눠주는 것
세상에서 이 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을런지 ...
어제 보다는 사뭇 다른
아침 공기가 상쾌합니다 .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희자	김동철 시인님 거듭 찾아주신 따뜻한 미소와 마음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사람에게 나눌수 있는 따뜻한 마음은 축복입니다 챙겨주신 따뜻한 온기로 추위를 떨칩니다 활기찬 주말되세요~^^*	2/3 07:02

김이진

2018-01-31 18:33

짝사랑
당신의 향기가
소리 없이 스며들어
마음 흔드는 바람으로 앉았습니다

어느 문학 소녀의
짝사랑을 살짜기 였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추억 가슴 속 서랍에
고이 접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행복이 넘치는 저녁 시간 되세요.^^*


박희자	김이진 시인님 ~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ㅎ ㅎ 숨겨놓은 마음을 들켰습니다 참으로 고우시고 사람 차별없이 따뜻하신 문학 여교수님이시지요 함께해주신 귀한마음 감사드립니다 상쾌하고 멋진 주말되세요~^^*	2/3 07:36

김희선

2018-01-31 19:58

짝사랑은 마주할 수 없어
늘 애가 타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순수한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혼자 그렇게 가슴안에서
삭히다가 사그라들기까지
그 짙은 여운은 오래도록 남아있지요..
맑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박희자	네~ 지회장님 맞습니다 헤어져있던 긴 시간 동안 눌리고 있던 그리움을 혼자 쏟아낼 수 있는 감정을 만났습니다 잠시 잊고 있다 만나면서 반가움이 울컥했습니다 지회장님 언제나 든든한 격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상쾌한 날들되세요~^^	2/3 07:52

유등자

2018-01-31 21:06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순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궁금 해서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오늘 1월 31일 마지막 밤 무거운짐 모두 내리시고 따뜻하고 포근 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박희자	유등자 시인님 소중한 걸음고맙습니다 1월을 건나온 2월 첫주말을 맞이합니다 하루하루는 늘 한가롭지 못한데 돌아보면 해놓은 일 없이 지나온 것처럼 헛헛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늘 부지런함으로 서재에서 두루두루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2월도 거듭 기쁘고 행복하세요	2/3 08:15

우영국

2018-02-01 11:45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서재 방문 자주 못하고
게으름 피우네요
함께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새로운 2월 시작하는
오늘
시인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자	우영국 시인님 귀한걸음 반갑습니다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마음같지않고 서재에 자주들리지 못 함이 아쉬울때 있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다 들려도 가족처럼 반겨주시는 따뜻한 시인님들께서 계셔서 재충전으로 또 움직이곤 합니다 상쾌하고 멋진 주말되세요~^^*	2/3 08:22

고지영

2018-02-01 14:14

존경하는 박희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자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강추위는 여전히 우리곁에서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녀가신 귀한걸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2/6 00:19

석옥자

2018-02-02 11:25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 두 번째 날입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 행복으로 가득 채움 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2월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짝사랑은 정겹습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박희자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써 새해 2월5일입니다 빠르게 달리는 시간임을 새삼스레 느끼는 요즘이지요 늘 밝은모습으로 불 켜주시는 따뜻한 정성으로 힘을 얻고 또 내고 있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겨울되세요~^^♡	2/6 00:26

김흥님

2018-02-03 22:42

시인님^^
반가운 인사 전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님의 따스함에 고스란히 전해지는건
그놈의 정,,때문이려니요

사랑이라는것,
짝사랑이라는것,
그마저도 사랑안에 있는 것이기에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이라는 이름앞에서는
절로 가슴을 내려놓는 선한 마음들입니다

봄날에 얼굴보며 서로의 사랑을 내어 보이기로~~!!


박희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안부 궁금했습니다 사람에게 처음은 잊지 못하는 기억으로 머물게 하는가봅니다 시인으로 첫 날 낯선 행사장 안내외 찍어주신 사진들 편안했고 감동했고 든든 했었지요 늘 고마움에서 그리움으로 있습니다 그러한 감정에서 짝사랑도 만들어지는가봅니다 함께해주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6 00:35

유등자

2018-02-04 14:56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박희자	차가운 칼바람사이로 151968594

박희자	유등자 시인님 거듭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7 12:36

최숙경

2018-02-04 17:54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짝사랑은 혼자하는 사랑이라 외로운 듯 하지만
끝을 낼 수 없는... 불쑥 가슴에서 쏟아나는 한 줄기 그리움처럼
자신을 따라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시인님의 짝사랑도 시인님의 마음을 흔드는 바람으로 남아 있군요.
마음에 담아 갑니다.^^


박희자	언제나 고요한미소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사람있습니다 우려낼수록 깊어지는 차향처럼 소리없이 내어주는 향기로 오신 최숙경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이만큼 오면 사랑도 무색해진다고 하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귀한 향기에 젖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지난번 모임에서 한뼘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7 12:46

고경애

2018-02-04 20:29

오랜만에 뵙는 자리
짝사랑이란 시제에
가슴에 손을 대 봅니다
웬일이지 무반응을 어찌한대요
거짓말 하지 말래요
아직도 설렘이 쪼끔 있나봐요 ㅎ
고운 사랑 감사히 담습니다
늦 추위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만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자리에 머물고 있었는가 봅니다 큰 행사장에서 연륜 있으신 여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 가운데 서 계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사랑도 감정도 무뎌져가는 요즈음 생각지 못한 반가움이 그리움처럼 닿았습니다 고경애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8 04:35

김상훈

2018-02-05 01:46

11월 만큼이나 애매모호한 달 2월,
그러나 그 뒷켠의 임무를 보면
계절과 계절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임에
틀림 없습니다.

짝사랑,
오랜만에 불이 들어와 있어 얼른 왔습니다.
짝사랑이 진짜 사랑이냐 아니냐는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어느 한쪽은 사랑의 열꽃이
피어나고 있으니까요.


박희자	예전에 어머니께서 둥둥 2월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2월은 1월의 덤처럼 성큼성큼 둥둥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일전에 지회 모임에서 "풀각시 뜨락"이 지속적으로 주문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 많이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관리 만큼 독자관리 각별하신 시인님께 열정을 배움했습니다 짝사랑도 혼자서 만든 사랑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나눈 정의 그리움이지요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2/7 23:15

김영주

2018-02-06 20:07

박희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박희자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설명절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전에 지회모임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만나는 횟수가 많을 수록 쭈빗쭈빗한 낯설음이 반가움으로 편안함이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2/7 23:24

박진표

2018-02-06 23:33

박희자 시인님!!!
짝사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향기가
소리없이 스며들어
마음 흔드는 바람으로 앉았습니다...
참 풋풋한 짝사랑 이네요.
그 설레임 그리움이
처음 마음 이기에
더 애틋하고 그리운 가 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자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반가운 걸음에 인사 늦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되세요 추운 2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2/16 17:19

한유경

2018-02-10 23:17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만나니 더 좋습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이합니까? 그 짝사랑을
마음 들키지 않았다면
짝사랑이 마음 편해요.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도 있으니.


박희자	한유경 시인님 '그대가 곁에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는 류시화 님 시처럼 며칠 전 지회 모임에서도 따뜻한 반가움이었고 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짝사랑도 결국은 주고 받은 곳에서 만들어진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함께해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설날되세요~^^♡	2/16 17:33

김영주

2018-02-14 17:58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짝사랑 " 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기쁜 설 명절을 맞이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하며
기쁨과 함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김영주 시인님 반가습니다 언제나 넓은 혜량으로 지회에 든든한 힘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전에 지회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6 17:40

최혜정

2018-02-14 19:15

박희자 시인님!!!
학창시절의 맹목적의 짝사랑의
그 누군가가 떠올라 한참을
추억에 잠겨 봅니다.
세상의 모두였던 그 짝사랑은
지금 쯤 무엇을 하고 있느지 궁금해지네요
아직도 가슴 뛰는 짝사랑의
열정을 지필 수 있다면....
내일부터는 명절 준비를 해야 하는
바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랄게요^^


박희자	최혀정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짝사랑 이름만 떠올려도 풋풋한 그리움이 추억으로 되지요 함께 해주신 소중한 마음 고맙습니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16 17:47

정란희

2018-02-16 18:0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향기가
소리 없이 스며들어
마음 흔드는 바람으로 앉았습니다

시인님의 예쁜 시 잘 읽고 갑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자	정란희 시인님 반가운 걸음에 답글 늦었습니다 반가운 지인님을 만났지만 시간의 쫒김으로 간단한 인사로 헤어진 흔적 남은 그리움이었지요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거듭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2/28 17:44

윤춘순

2018-02-18 12:28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짝사랑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향연을 꿈꾸며 ㅡ


박희자	윤추순 시인님 반가운 걸음에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설명절 지난지도 한참되었고 이제 몇시간 후면 봄을 데리고 예쁜 3월이 문턱을 넘어 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8 17:48

겨울이 울고 있다

여름이 간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7	낙엽	67	박희자	2017-12-07

116	오월 예찬	52	박희자	2017-05-13

115	동백섬에 핀 백 구십 송이 꽃	45	박희자	2018-08-23

114	기다림	25	박희자	2018-05-22

113	칠월의 편지	48	박희자	2018-07-05

112	봄이다	46	박희자	2017-02-22

111	겨울이 울고 있다	46	박희자	2017-01-20

110	짝사랑	48	박희자	2018-01-30

109	여름이 간다	46	박희자	2017-08-22

108	새벽 어시장	45	박희자	2017-03-14

107	동백꽃	42	박희자	2016-12-23

106	깃발	44	박희자	2015-11-20

105	낙동강	42	박희자	2017-09-16

104	출근길	43	박희자	2016-06-27

103	비와 눈	39	박희자	2018-01-11

102	사릿길 그리움	40	박희자	2017-09-29

101	까치발	36	박희자	2017-03-03

100	만추	38	박희자	2016-11-11

99	천생연분	39	박희자	2016-11-02

98	이사(移徙)	37	박희자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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