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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자
ㆍ작성일	2017-12-07 22:57

ㆍIP: 115.xxx.11

낙엽

낙엽 / 박희자

가을비 속에서
단풍잎이 이별을 노래 한다
보냄과 떠남의 마른 가슴에 눈물 적시며
무거운 날개 가벼이 펼치고 있다

함께 갈 수 없는
막다른 길목에 우두커니 서서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수정을 달아 놓고
차가운 침묵의 계절로 돌아눕는다

길 없는
허공을 사나흘 빙빙 돌면서
차마 흔들지 못했던
날개 뒤에 숨겨둔 아픈 손도
가을비에 함께 젖는다

계절의 바람따라
푸르고 붉음으로 함께 빛났던
지나온 시간을 업고
파란하늘을 훠이훠이 날고 있다

이제는 덧내지 말자
가슴으로 알알이 담았던 애틋한 사랑일지라도
인연이 다한 것을 알고
아파도 떠날 줄 아는 낙엽이니까

이민숙

2017-12-07 23:32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의 바람따라
푸르고 붉음으로 함께 빛났던
지나온 시간을 업고
하늘 높이 훠이훠이 날고 있다

이제는 덧내지 말자
가슴으로 알알이 담았던 애틋한 사랑일지라도
인연이 다한 것을 알고
아파도 떠날 줄 아는 낙엽이니까

아파도 떠날줄 아는
낙엽이 되자

시인님
반가운 인사 드리고 다녀갑니다


박희자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이민숙 시인님 늘 기쁨으로 반가움입니다 다녀가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12/11 20:51

박외도

2017-12-08 06:32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계절의 바람따라
푸르고 붉음으로 함께 빛났던
지나온 시간을 업고
하늘 높이 훠이훠이 날고 있다

이제는 덧내지 말자
가슴으로 알알이 담았던 애틋한 사랑일지라도
인연이 다한 것을 알고
아파도 떠날 줄 아는 낙엽이니까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달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박희자	나무에 매달려 흔들리는 하나의 나뭇잎처럼 12월의 마지막 한장의 달력이 마음을 더 바쁘게 재촉합니다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다녀가시는 따뜻한 시인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시간되시고 행복한 12월되세요~^^*	12/11 23:26

오석주

2017-12-08 09:03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낙엽
이제는 덧내지 말자
가슴으로 알알이 담았던 애틋한 사랑일지라도
인연이 다한 것을 알고
아파도 떠날 줄 아는 낙엽이니까

그렇죠
생애를 마감할줄 아는 낙역
아름답던 잎이 다 뒤틀어져도
어김없이 계절이 바꾸면 사라지는 낙엽이죠
고운 시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시인님~^^


박희자	가을에 나뭇잎을 떨궈내는 나무도 나무와 이별의 아픔을 안고 떠나는 낙엽도 느끼는 쓸쓸한 아름다움이지요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신 따뜻한 정성 감사합니다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저녁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12/11 21:24

김수잔

2017-12-08 11:45

박희자 시인님!
낙엽은
아파도 떠날줄 아는데
떠나보낸
설음에 울고 있는
사람은
낙엽에게 많이 배워야 겠지요
시인님의 뜻깊은 시심에
제 자신을 돌아보며
감사하게 머물고 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세요 시인님!


박희자	김수잔 시인님 참으로 따뜻한 마음의 손을 반가움으로 꼬옥 잡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있던 아이가 조금 먼 곳으로 자리 옮기는 것을 보면서 보내는 엄마의 마음같이 낙엽지는 쓸쓸한 가을이었습니다 정성 담아 주신 시인님 따뜻한 향기에 추위을 녹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2/11 21:59

주응규

2017-12-08 11:51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희자	주응규 이사님 년말 행사준비에 또 얼마나 분주다사 하시겠습니까 서재에서나 행사장에서나 모두에게 인사 챙김 주시고 용기 주시는 배려에 힘을 얻고 용기도 내면서 마주한 한 해 였습니다 다녀가신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거듭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2/11 22:10

유등자

2017-12-08 14:06

박회자
이제는 덧내지 말자
가슴으로 알알이 담았던 애틋한 사랑일지라도
인연이 다한 것을 알고
아파도 떠날 줄 아는 낙엽이니까

저에 서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싸한 바람이 몹시 추위를 타게 하는 오후시간
고운님 서재 에 들려 고운시향 보듬어 보고
싸않고 갑니다
멋진 글 자알 표현해 주셨네요
독불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되어 주세요^~~


박희자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서재에서 마음을 나누고 행사장에서 반가움으로 마주했던 바쁜 일년이 또 저물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귀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많이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2/11 23:23

배정이

2017-12-08 17:49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유달리 추위가 빨리오고 눈도 내리지요 하얀 눈의 나라에서 행복해 하시는 시인님 아름다운 모습 상상하면서 마음 함께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거듭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11 23:50

이정규

2017-12-08 19:28

박희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제일 상책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것,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며
따뜻한 사랑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박희자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날씨는 추워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 있어 감사한 겨울입니다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추위를 잊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겨울되시기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12/13 07:16

김상훈

2017-12-08 21:18

꽃가람 건넌 산이
이제 곧 중풍이 들듯합니다.
엄동의 옷 걸쳐 입고
새벽이면
더욱 얼어버리는 몸,
그러나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겨울 산의
슬픔을 끝네겠지요.

올려주신
낙엽,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박희자	네~시인님 고맙습니다 겨울 산에 쓸쓸히 서 있는 나목에게는 기다리는 봄이 있어 슬프지 않듯 사람들도 또 그렇게 계절을 보내고 기다리며 살아가는가 봅니다 든든한 지원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기운찬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2/13 08:27

조영애

2017-12-09 17:15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박희자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립니다 귀한걸음으로 오셔서 함께 해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12윌 되세요 ~^^*	12/14 08:32

정찬열

2017-12-09 19:44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낙엽"
내공깊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박희자시인님~


박희자	정찬열 시인님 오신걸음 감사합니다 하늘은 맑고 햇살 빛나지만 계절의 차가움에 사람들도 가로수길 나무들도 많이 추운 아침입니다 함께 해주신 소중한 마음 나눔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날들 되시고 대전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12/14 08:41

사방천

2017-12-09 19:51

박희자 시인님의 고운 시
낙엽
지상에 모든 생물은 각자의 생명을 다하면
떠나가는것이지요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희자	사방천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애써 보내지 않아도 순리에 응하여 돌아가는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살아감을 배웁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	12/14 08:50

임세규

2017-12-10 21:31

박희자시인님..
일요일 저녁은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올려주신 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밤엔 좋은 꿈 꾸셔요..


박희자	임세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밤 고운 꿈으로 아침을 맞이하면 서재에서 나눈 고운 정들을 만나겠지요 대전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12/15 17:39

김이진

2017-12-11 11:35

박희자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바람이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대전 행사장에서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박희자	김이진 시인님 ~^^* 참으로 반가움으로 다녀가신 따뜻한 마음으로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일 대전 행사에서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2/15 17:45

김희선

2017-12-11 15:37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한겨울 속으로 들어와 있네요..
자신의 전부를 불태웠던 날들이기에
더 미련이 남겠지요..
아파도 떠나야 하는 마음이 애잔합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삶이고 싶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박희자	네~시인님 나무와 나뭇잎으로 한 계절을 사랑과 열정으로 지내온 까닭으로 보냄도 떠남도 그렇게 남고 그렇게 떨어지는가봅니다 깊은 관심으로 읽어주신 시 사랑 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반갑게뵙겠습니다 ~^^♡	12/15 17:52

석옥자

2017-12-13 13: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박희자	네~시인님 ~~ 추운 날씨에 바람소리가 마음까지 움츠리게하는 차가움이 더하는 요즈음 입니다 특별한 일 없이도 마음이 바쁜 십이월 맞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12/15 17:59

박진표

2017-12-18 13:54

박희자 시인님!!!
낙엽...
함께 갈 수 없는
막다른 길목에 우두커니 서서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수정을 달아 놓고
차가운 침묵의 계절로 돌아눕는다...
낙엽은 그렇게 아파도 떠날 땐
떠날 줄 아는 자연의 섭리를 우리들에게
배움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행사장에서 만나뵈어 무척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같은 문우로 인연이 되어 함께 왕래하고 교감함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인 듯 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보듬고 위안하며
문우의 따스한 정 키워가길 소망합니다.
수상 진심으로 마음모아
시인님 축하 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자	네~시인님 자연은 순리를 그르치는 일 없이 각자의 몫만큼으로 비켜가지 않고 감당하면서 사람들에게 소리없이 가르침으로 서 있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	12/19 08:39

김병근

2017-12-18 17:13

수상 축하드립니다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박희자	김병근 시인님 행사장길 지회 단체동행에 함께 해주신 덕분으로 축하 자리도 따뜻하고 훨씬 많이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지회 한가족 되어 든든하고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복되고 행복하세요 ~^^*	12/19 08:48

이현정

2017-12-18 23:18

섭리에 순응하며 새로운 계절을
꿈꾸는 변화는 고운 아픔입니다
지금은 다만 침묵하는 계절
속으로 익어가는 이 계절이 지나면
떠났던 모든 것들이 더욱 아름답게
우리 곁으로 다시 오겠지요
추운날씨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들 되세요


박희자	이현정 시인님 반가움으로 따뜻한 손 와락 잡습니다 이리도 마음 읽으시고 정성으로 올려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꿈꾸는 변화는 고운 아픔으로 침묵의 계절에 서있는 나무와 낙엽 맞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거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19 09:05

배정이

2017-12-20 15:01

박희자 시인님,
2017 한국문학발전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손 끝만 닿아도 행복이 전해오는 시인님 넉넉한 행복술사 배정이 시인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행사장에 오신 시인님께서는 모두에게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어 더불어 환한 행복으로 시간이었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축복합니다 ~^^♡	12/25 08:17

유등자

2017-12-20 23:03

멋진 시인님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도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함게한점
고맙습니다
나엽 고운 시향에 감사히
퍼감니다


박희자	유등자 시인님 고움도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부지런한 고움으로 들려주신 응원해주시는 마음 반가움으로 달려가 손을 잡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	12/25 08:20

박희홍

2017-12-23 06:38

박희자 시인님

한국문학 발전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시어 좋은 일 많으시길 빕니다.

“낙엽
∼∼
길 없는
허공을 사나흘 빙빙 돌면서
차마 흔들지 못했던
날개 뒤에 숨겨둔 아픈 손도
가을비에 함께 젖는다
∼∼
이제는 덧내지 말자
가슴으로 알알이 담았던 애틋한 사랑일지라도
인연이 다한 것을 알고
아파도 떠날 줄 아는 낙엽이니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고운 시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성탄 연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박희자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던 단상에서 짧은 시간에도 말씀 주신 친화력에 마음 따뜻했습니다 이름에서 꼴지를 막아주신 시인님께 자주 웃음으로 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십시요 메리크리스마스 축복합니다 ~^^*	12/25 08:26

정찬열

2017-12-24 20:33

안녕하세요. 박희자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발전상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희자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상 올해작가상 최우수상 수상하신 영광 축하드립니다 기쁨을 함께 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응원해주신 덕분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거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2/25 08:36

고경애

2017-12-25 17:05

질 지내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박희자	지난 겨울 행사에 황새 목처럼 길게 뽑아서 몇번씩 두리번두리번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향기로운 난향처럼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고우신 님이 있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신 고경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해도 거듭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2/27 08:50

안정순

2017-12-26 20:26

엇그제 내린 비에
길가에 널브러진 밤나무이파리가
어찌나 짠하던지요!
세월의 무상함을 세삼 느끼며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함께 시상식에 오르던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
무술년 새해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감사히 봅니다.박희자시인님


박희자	마음이 몸보다 먼저 가는 곳에는 내 마음이 좋아하는 그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날때마다 잡는 손 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에 편안한 마음이 먼저 눕는 사람 있습니다 한결같은 반가움에 다음날을 기다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2/27 08:57

박미리

2017-12-30 15:06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는 해 잘 배웅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복된 한해 기원드립니다 ^^*


박희자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과 문우의 마음 함께 했던 지난 해를 넘어서 새해를 함께 맞이 함이 기쁨입니다 새해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나다 무술년 새해에도 거듭 기쁘고 보람찬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4 22:54

김영주

2018-01-01 01:49

시인님반갑습니다. ^^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술년에 새해도
아침이 밝아 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며
좋은 일 많이 있도록 기원합니다.^^


박희자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회에 계셔도 자주뵙지 못하지만 가까이 계신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 든든 합니다 문우의 정 아끼지 않으시는 지회 활동에서 함께 힘 낼 수 있어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기쁜일 많은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	1/4 23:02

배정이

2018-01-01 09:39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박희자	배정이 시인님 2018년 환한 밝은 새해 감사드립니다 버선발로 달려나와 고운 마음 변치않으신 시인님 따뜻한 손 꼬~ 옥 잡습니다 가까이서 보내주시는 응원에 한 걸음씩 느린 걸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독자들의 사랑 속에서 기쁨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소중하고 귀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1/4 23:13

김강좌

2018-01-01 15:27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부 궁금했습니다 기억은 보이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된다고 했는데 보이지 않아서 그리움으로 되어 마음이 자꾸만 보고 싶다고 애태우는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다녀가신 걸음 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좋은 작품에서 만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4 23:24

김남기

2018-01-02 09:40

박희자 시인님
낙엽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과 미소가 가득 하십시오
시인님, 김남기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희자	사무국장님 바쁘신 중에도 챙겨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늘 몸에 담고 있는 부지런함과 합리적인 일처리로 모두를 아우러가는 배려 존경합니다 지회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신 사무국장님 고맙습니다 시 함께 해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거듭 기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1/4 23:34

김인숙

2018-01-05 08:40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새해가 밝았네요
이제서야 안부를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어요
감사합니다


박희자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누어주신 글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던 문우의 정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챙겨주신 고운 향기 고맙습니다 새해도 거듭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5 20:20

유등자

2018-01-05 23:20

존경하는시인님
지난 한해 배풀어 주신 마음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 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 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 의 길 손잡고 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자	존경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고운 모습에 담으신 정겨운 고움을 이리도록 받았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힘을 낼 수있었던 지난해처럼 새해에도 문우의 열정으로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거듭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11 18:03

최혜정 2018-01-08 13:30	비공개 글입니다.

박기만 2018-01-31 21:16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활기차게 보내셨는지요 항상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활기찬 2월맞이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월 예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7	낙엽	67	박희자	2017-12-07

116	오월 예찬	52	박희자	2017-05-13

115	동백섬에 핀 백 구십 송이 꽃	45	박희자	2018-08-23

114	기다림	25	박희자	2018-05-22

113	칠월의 편지	48	박희자	2018-07-05

112	봄이다	46	박희자	2017-02-22

111	겨울이 울고 있다	46	박희자	2017-01-20

110	짝사랑	48	박희자	2018-01-30

109	여름이 간다	46	박희자	2017-08-22

108	새벽 어시장	45	박희자	2017-03-14

107	동백꽃	42	박희자	2016-12-23

106	깃발	44	박희자	2015-11-20

105	낙동강	42	박희자	2017-09-16

104	출근길	43	박희자	2016-06-27

103	비와 눈	39	박희자	2018-01-11

102	사릿길 그리움	40	박희자	2017-09-29

101	까치발	36	박희자	2017-03-03

100	만추	38	박희자	2016-11-11

99	천생연분	39	박희자	2016-11-02

98	이사(移徙)	37	박희자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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