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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자
ㆍ작성일	2017-02-22 17:01

ㆍIP: 61.xxx.4

봄이다

봄이다 / 박희자

봄이다
유리창 밀고 들어선
햇살
방안 가득 달콤하고

겨우내
책꽂이에 서 있던
책들
하나둘
책상에 앉아 두런거린다

텅 빈 강의실
온기 떠난 의자에
기다리던 새 주인 찾아오고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봄바람 풋풋하다

긴 방학 동안 무기력하게 누워있던
가방 속 책들 사뿐히 걸어 나오고

택배 포장 벗은
매끈한 새 책 향기 눈 시리다

내게도
또다시 시작된 봄봄봄

김이진

2017-02-22 18:13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우내
책꽂이에 서 있던
책들이
하나둘
책상에 앉아 두런거린다

봄은 서재에서도
기지개를 켜며 그렇게 우리들 곁을 찾아 오나 봅니다.

봄비 속으로 어둠이 하나, 둘 내리고 있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희자 시인님^^*


박희자	어제는 봄이 어디까지 왔을까 길을 나서봤습니다 양지바른 언덕에는 겨울의 무거움을 하얀매화꽃잎으로 털어내고 있었지요 계절도 한 곳에 머물지 못하듯 사람의 마음도 어디론가 자꾸만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하루하루를 피워내는 봄처럼 희망의 봄되시기바랍니다 ~^^*	2/27 09:53

이정규

2017-02-22 19:20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잠시 세월의 흐름에 머뭇거려 봅니다
봄을 안고 오는 이슬비 방울이 뿌우얀 안개처럼 피어오네요...
행복안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새 희망으로 가득한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
목련꽃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셀프) ^^


박희자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봄비가 자주내려 촉촉한 땅 위로 차가운 바람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하루가 다르게 속잎을 드러내고 있 습니다 겨울을 지나 고운 봄으로 걸어오는 따뜻한 바람처럼 마음 따뜻한 날들되세요~^^*	2/27 10:57

오석주

2017-02-22 20:05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봄이다
긴 방학 동안 무기력하게 누워있던
가방 속 책들 사뿐히 걸어 나오고

봄이 시인님 서재에 젤 먼저 찾아온듯합니다
겨울 방학 끝나고
봄방학때 봄맞이 하여야 되겠지요 시인님
싱그럽게 봄맞이 하였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박희자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에 아직도 따뜻한 미소가 머물어 있습니다 서재에서 자주뵙는데도 특별히 반가운 날이 있습니다 어울리지않게 아이들 처럼 좋아하는 방학이고 아이들처럼 개학 준비에 설레는 요즈음입니다 늘 따뜻하고 고운봄처럼 행복하세요 시인님 ~^^*	2/27 11:08

김인숙

2017-02-23 08:07

내게도
또다시 시작된 봄봄봄
시인님
활기찬 아침에 봄이 오는 소리
정말 상큼합니다
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즐겁고 상쾌한 오늘 되시어요


박희자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지나고 맞이하는 똑같이 정해진 봄이 밋밋하여 조금 소란을 피웠습니다 ㅎㅎ 찬바람 사이사이로 피워낸 하얀 매화도 홍매화도 겨울의 묵음을 밀어내고 모두에게 반가움 주고 있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피워내시는 향기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 고맙고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27 11:18

김희선

2017-02-23 11:56

봄이 오는 소리에
이렇게 달려왔답니다..~ㅎ
봄은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제 마음 안에도 봄빛 가득
담아 가렵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새봄과 함께 찾아온
새 희망으로 멋진 꿈 이루시고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박희자	봄이 공부하는 학생들의 책가방에서 오는것을 다시 또 읽었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면 아이들 책이 바뀌고 교실이 바뀌는 당연한 봄이었습니다 묵은 땅을 일구는 농부의 봄처럼 부지런한 마음을 움직여봅니다 김희선 시인님 다녀가신 밝은 봄으로 폴폴 날으는 향기 가득채워주신 정성 고맙습니다 새 봄에는 건강하시고 활기찬 활동으로 아름다움 꽃 피우는 행복한 봄빛으로 되세요~^^♡♡♡	2/27 12:04

김광섭

2017-02-23 13:50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비가 내린 후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이지만
햇살은 맑고 상쾌한 목요일~~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희자	따뜻한 햇살이 하루가 다르게 봄을 깨우고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을 지난 후 봄은 따뜻함의 믿는 마음마큼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변함없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고행복한 시간 되세요 ~^^*	2/27 12:34

이현자

2017-02-23 16:42

시인님의 따사로운 마음씨가 봄바람을 타고 저를 데려왔습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박희자	이현자 시인님 반가운 마중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눈 속에서 봄을 들고온 홍매화처럼 산뜻한 고움으로 오셨습니다 향기 내려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대한문학세계 서재에서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겨울을 딛고 꽃잎으로 맞이하는 봄처럼 행복한 활짝 봄으로되세요~^^♡♡	2/27 12:47

이기영

2017-02-23 20:50

고운 봄날되세요 시인님


박희자	네~시인님 감사합니다 차가운 바람 불어도 이제는 틀림없는 봄입니다 겨울잿빛 언덕에 하얗게 빨갛게 핀 매화 가지 마다 봄이 앉아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고운 봄날되세요~^^	2/27 14:59

장화순

2017-02-23 22:07

택배포장 벗은 미끈한 새책의 냄새 그 향기가 참 좋을듯 하네요
가방속에서 걸어나온 책장들의 수런거림도 듣기 좋을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고운책들의 소근거림을 듣고 간답니다


박희자	장화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겨울을 지나 가방으로부터 오는 마지막 봄입니다 기다리면 오지않던 시간도 금방지나가고 또다시 봄은 희망으로 오고 있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나눔주신 향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27 15:12

김남기

2017-02-24 03:17

박희자 시인님
봄이다 고운시향에 머무르며
누이같은 시인님을 생각해 봅니다
새책 내음을 맞으며 신학기를
향한 설레임이 해운대까지 밀려옵니다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봄 맞이 하십시오 시인님


박희자	네 ~ 시인님 축복처럼 예쁜 봄맞이 축하드립니다 '사랑아 사랑아'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고운시 부산지회 창립 선물처럼 반갑고 모두 기분좋은 한 주가 되었습니다 좋은 시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봄되세요~^^*	2/27 16:28

주응규

2017-02-24 09:16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박희자	늘 훈훈한 봄바람처럼 따뜻함 한 가득 채워주시는 주 이사님 감사합니다 엎드려 있던 봄이 고개를 들고 봄 불을 꽃으로 새싹으로 지피고 있습니다 향기 걸음마다 피는 꽃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2/27 15:26

박영애

2017-02-24 13:26

여자의 계절은 봄일까요~^^
모든것이 생동감이 있는 계절 마음 설레이고
새롭게 하고 싶은 꿈도 생기는 그런 계절인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봄이 참 따뜻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어제보다 더 착한 바람이 부는 3월입니다 나무들이 두꺼운 껍질을 바쁘게 벗고 겨우내 움추렸던 기운을 털어내고 점프하는 봄입니다 박영애 시인님 봄처럼 따뜻한 향기로 오셔서 반갑게 미소합니다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3월 아름다움으로 채워가시기바랍니다 ~^^♡	3/1 06:47

박외도

2017-02-25 17:18

박 희자 시인님~~
만물이 깨어나는봄, 희망의봄 누구나 좋아하죠
주말 봄과 함께 행복 하소서, 살롬!


박희자	2월의 찬바람 사이로 달려온 3월입니다 겨울같이 봄같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매화나뭇가지에는 숨겼던 꽃을 봄에게 받치고있습니다 봄은 계절의 첫걸음이지요 잊고 있었던 책가방 봄을 만들어 꿈을 피워봅니다 박외도시인님 오신 귀한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활기찬 봄기운으로 기쁨 채우는 행복한 3월되세요~^^*	3/1 07:01

경규민

2017-02-26 12:32

그렇군요
잠자던 개구리가 뛰어나올기세고
파란 새싹이며 꽃몽우리들이며
그런가하면
움추렸던 마음까지 밖으러 니오고
방학을 즐기며 쉬고 있던 책들이며 공책 등
모두 빢으로 나오네요
시인은 덩달아 바쁘시겠습니다.
봄!
생동감 넘치는 봄을 펼쳐 놓으셨네요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ㅇ린님!


박희자	안으로 모으는 겨울이라면 밖으로 밀어내는 봄입니다 움츠리고 있던 마음도 피어나는 봄따라 피어나는 봄입니다 빠르게 핀 매화꽃잎은 작은 바람에도 향기 내어주는 3월입니다 경구민 시인님 따뜻한 정성으로 오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꽃들의 봄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한 3월되세요~^^*	3/1 10:40

이석구

2017-02-27 15:57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희망찬 발길이 가삐 달리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데
즐겁고 건필하세요.


박희자	네~시인님 고맙습니다 창문을 열고 얼기설기 쌓여있던 겨울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찬란한 봄빛으로 채울수 있는 3월을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이석구 시인님 따뜻한 바람 희망으로 채움주시고 다녀가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화사한 봄빛으로 맞이하는 기쁘고 행복한 3월되시길 기원합니다 ~^^*	3/1 07:37

김영환

2017-02-27 16:21

"유리창 밀고 들어선
햇살 방안 가득 달콤하고"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봄이다" 고운시향기에 젖어 봅니다.
오늘은 봄향기 가득한 부드런 바람이 불어옵니다.
봄꽃이 곧 피어날 것 같습니다.
봄향기 맡으며 봄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희자 시인님 "봄이다" 고운 시 향기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박희자	2월과 3월 손바닥과 손등같은데 다른 느낌으로 오는 한 달입니다 2월의 차가운 눈바람 스치면 있는 힘 다해 꽃잎을 모았다 따뜻한 햇살이 지나가면 향기를 열심히 나누는 매화처럼 사람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에 마음을 열고 미소짓는가봅니다 봄기운 한 바구니 들고오신 김영환 시인님 함께 해주신 봄 반갑고 고맙습니다 2월보다 더 훈훈한 바람으로 즐겁고 행복한 3월되세요~^^*	3/1 09:40

석옥자

2017-02-28 07:47

시인님! 안녕하셰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봄날
2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고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박희자	어제는 겨울동안 두껍게 껴입었던 옷들을 벗고 가벼운 차림으로 길을 나서니 마음도 가벼웠습니다 나무들도 두꺼운 껍질을 벗고 가지 끝에까지 열심히 물을 실어나르며 초록잎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을 밀어낸 따뜻한 봄바람으로 오신 석옥자 시인님 많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서재에서 포시즌 봄바람으로 계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거듭 행복채움으로되세요 ~^^♡♡	3/1 08:16

윤춘순

2017-02-28 17: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설렘가득 안고 새롭게 우리곁에서
꽃피울테지요.
봄은 희망 가득 안겨오듯이
기쁜일이 빵빵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자	문득문득 안부 묻고 싶은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추운겨울을 이겨낸 희망으로 피는 봄따라 마음도 움직이는가봅니다 꽃처럼 고운향기로 오신 윤춘순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예쁘고 새롭게 피어나는 기쁨들 채우는 행복한 3월되세요~^^♡	3/1 09:59

임세훈

2017-02-28 20:45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박희자	봄이 숨쉬는 소리를 이제는 눈으로 귀로 들을 수 있는 봄으로 오고있 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가는 마음 잡을 수 없듯이 봄으로가는 희망도 또한 그런가 봅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따뜻한 봄의 소리로 마음 열어주신 임세훈 시인님 함께 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따뜻한 봄볕에 꽃샘추위도 비켜가는 고운 3월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1 10:09

정찬열

2017-02-28 21:08

앙상한 나뭇가지에 봄이풋풋한 "봄이다"
아름답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습니다. ^^

이밤을 지세우면"기다리는 봄" 迎春의 3월에
살랑바람 에 떠밀리는 소원 성취하시고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박희자 시인님!


박희자	봄을 끌고오는 훈훈한 바람도 봄을 기다리는 사람도 모두가 예쁜 봄을 닮았습니다 어제라는 하루를 건너 3월입니다 마른 땅 위에서 지켜주는 잎 없이도 아름다움으로 곳곳에 피어있는 매화 꽃잎에게 마음을 팔고 있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훈훈한 바람에 향기 싣고 오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활기찬 기운으로 풋풋한 3월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3/1 10:27

배정이

2017-03-01 11:02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희자	엊그제 천둥번개를 데리고온 봄비에 놀란 봄이 잠깬 아침입니다 봄이라기에는 아직 차가운바람이라해도 나뭇가지위에 꽃을 얹어놓은 예쁜봄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향긋한 향기로 오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맑고 회사한 봄처럼 행복한 날들되세요~^^♡	3/3 07:52

조한직

2017-03-02 20:50

박희자 시인님 봄이라 일컷는 3월의 시작입니다.
아직은 조금 차가움이 묻어나지만 곧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희자	겨울인 듯 봄입니다 특별한 일 없어도 마음이 바빠지고 마른나뭇가지 사이로 얼굴내미는 새로운 생명들 보며서 괜시리 좋은 일 생길 것 같은 희망을 가지는 3월입니다 조한직 시인님 오신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인심좋은 편안한 가끼운 이웃처럼 친절하신 시인님이시지요 새봄의 큰 기운 시인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3/3 08:03

박철원 2017-05-04 16:42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김병근 2018-02-15 16:39	존경하는 박희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이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날 가족들과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칠월의 편지

겨울이 울고 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7	낙엽	67	박희자	2017-12-07

116	오월 예찬	52	박희자	2017-05-13

115	동백섬에 핀 백 구십 송이 꽃	45	박희자	2018-08-23

114	기다림	25	박희자	2018-05-22

113	칠월의 편지	48	박희자	2018-07-05

112	봄이다	46	박희자	2017-02-22

111	겨울이 울고 있다	46	박희자	2017-01-20

110	짝사랑	48	박희자	2018-01-30

109	여름이 간다	46	박희자	2017-08-22

108	새벽 어시장	45	박희자	2017-03-14

107	동백꽃	42	박희자	2016-12-23

106	깃발	44	박희자	2015-11-20

105	낙동강	42	박희자	2017-09-16

104	출근길	43	박희자	2016-06-27

103	비와 눈	39	박희자	2018-01-11

102	사릿길 그리움	40	박희자	2017-09-29

101	까치발	36	박희자	2017-03-03

100	만추	38	박희자	2016-11-11

99	천생연분	39	박희자	2016-11-02

98	이사(移徙)	37	박희자	2016-10-06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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