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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자
ㆍ작성일	2017-09-29 07:40

ㆍIP: 223.xxx.138

사릿길 그리움

사릿길 그리움 / 박희자

달빛 물들인
하얀 박꽃
긴 밤 지새운 기다림
해오름 앞에
말 없이 꽃잎 내려놓던 곳

타오름달
텃밭 지키는
가늘라 업은 옥수수
들판 어귀에서
한낮의 뙤약볕을 삭인다

가람 건너
땡감 익어가는 소리
실바람에 도란도란
느티나무 가지 사이를 지나
해거름녘 바람을 묻히고

아이도 어른도
무지개 꿈 좇아 달리던
사릿길 따라
그리움
그윽이 흐르고 있다

~~~~~~~~~~~
* 사릿길-사리를 지어 놓은 것처럼 구불구불한 길
* 해오름-해가뜸 또는 그 무렵
* 가늘라-갓난아이
* 타오름달-8월 (뜨거운 달)
* 가람- 강(넓고 길게 흐르는 큰 물줄기)
* 해거름녘- 해가 서쪽으로 넘어갈 무렵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금상 수상작
2017.9.17

김광섭

2017-09-29 17:21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하늘이 눈이 부시게 푸르고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시인님~~!


박희자	네 시인님 축복의 계절이 가을이 아닌가 하고 생각 했습니다 눈부시게 파란하늘 바람따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애틋한 마음이지요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	10/12 19:50

주응규

2017-09-29 09:06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빛으로 가득한 날에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시심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가을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시향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가족애 넘치는 명절되십시오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희자	주응규 이사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빛 즐기기 좋은 긴 명절 휴일도 끝나고 또 다시 일상의 가을로 돌아왔습니다 문협에서나 서재에서나 건네주시는 격려로 느린 걸음이지만 게으름 없이 걸어가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용기 되도록 채워주시는 마음 으로 힘 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10/12 19:59

이정규

2017-09-29 19:24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석 명절의 귀성 행열이 시작되는 금요일 이네요..
떨어져 살았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정담을 이야기 하며
먹을거리의 풍요로움을 함께하는 고향길 여유롭게 안전운전으로 기쁨과
평안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이정규 시인님 추석명절 즐거워셨는지요 명절이 있어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먹거리도 마음도 함께 풍요롭게 나누고 담아오는 기쁨 그 충전으로 또 힘을 내서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10/12 20:10

오석주

2017-09-29 20:21

박희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순우리말 글짓기에 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릿길 그리움
아이도 어른도
무지개 꿈 좇아 달리던
사릿길 따라
그리움
그윽이 흐르고 있다

고향을 멋지게 그려주셨습니다
옛날에 추억들 아련하게 스치는
모습을 담아주신 시인님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행복한 불금 되시길요 시인님


박희자	오석주 시인님 이렇듯 정성으로 담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그리움이고 추억이지요 늘 마음 속에 들어있는 시골풍경에는 애틋한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어 그리움으로 머무는가 봅니다 나누어주신 마음 따뜻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가을되세요~^^*	10/12 20:34

배정이

2017-09-30 12:47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박희자	네~시인님 반갑습니다 황금연휴에 할 수 있었던 일들은 가족 친지 그리고 이웃들과 챙기지 못했던 나누는 인정이었습니다 반가움으로 달려가서 손잡고 싶은 시인님 따뜻한 마음에서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2 20:42

경규민

2017-09-30 13:04

꼬불 꼬불 사릿길 사연 보는 듯 정겹습니다.
이 가을 축억이 묻혀잇고 그리움이 매달려있는 그곳!
가을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고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고 복된 시긴되세요 시인님!


박희자	네 시인님 사릿길은 사연을 많이 담은 정겨운 마을 역사의 길이지요 그래서 추억이되고 그리움이 되는가 봅니다 이번 순우리말 글짓기 시제가 고향이라 좋았습니다 정겨운 사람들의 향수를 다시 담을 수있었습니다 나누어 주신 시인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세ㅇ~^^*	10/12 21:01

김나현

2017-09-30 17:04

박희자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금상 수상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사릿길 그리움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어느덧 추석 명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풍요롭고 즐겁고 따스한 명절 되시길 빕니다


박희자	네 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여러번의 축하에도 고운 마음 따뜻하게 얹어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을 들판 채우는 곡식들의 풍요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0/12 21:08

전경전

2017-09-30 17:29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희자	전경전 시인님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긴 명절 연휴 무사이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을의 황금들녘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0/12 21:14

정찬열

2017-09-30 21:37

유래없는 긴연휴 가 시작된 주말 밤입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안 하세요

순 우리말 시 "사릿길 그리움 "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박희자 시인님~~!


박희자	긴 연휴가 끝나고 3일차 입니다 두껍게 덮힌 구름사이로 온종일 가을비가 내리고 바람이 따라오는 밤입니다 추석명절에 담아온 인정의 힘으로 또 오늘을 달립니다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가을비 그치면 기온은 많이 떨어지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도 즐거운 가을 되세요~^^*	10/12 22:01

김희선

2017-10-01 12:24

순우리말 글짓기 금상 수상 작품 올려주셨네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시인님^^*


박희자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도 순우리말 글짓기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문협으로 지회로 손 잡고 함께 걷고 나누고 의지되어 준 소중한 덕분입니다 내어주고 배려해주는 고운 마음 언제나 고맙습니다 비오는 밤입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가을로 행복하세요~^^*	10/12 22:13

이민숙

2017-10-01 17:04

달빛 물들인
하얀 박꽃
긴 밤 지새운 기다림
해오름 앞에
말 없이 꽃잎 내려놓던 곳

타오름달
텃밭 지키는
가늘라 업은 옥수수
들판 어귀에서
한낮의 뙤약볕을 삭인다

아~~^*^
박희자 시인님 ㅎㅎ
축하축하 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고향 풍경을 단아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감사히 담아 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


박희자	이름만 만나도 마음 가득 차오르는 반가움으로 덥석 손잡고 싶은 사람 있습니다 한결같은 고움으로 빛나는 시인님 그 맑음에 내 마음이 젖어듭니다 늘 힘되어주는 고운 마음 속에서 기쁨을 얻습니다 따뜻한 햇살에 물드는 단풍의 고움처럼 행복하세요~^^*	10/12 22:18

김영주

2017-10-01 22:03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고도 멋진 시 함께하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박희자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부산 지회에서 부지런한 활동으로 더불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저녁에는 제법 쌀랑한 밤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10/12 22:24

김이진

2017-10-02 08:08

아이도 어른도
무지개 꿈 좇아 달리던
사릿길 따라
그리움
그윽이 흐르고 있다/

박희자 시인님^^*
고향은 아이도, 어른도
늘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음이지요.
순 우리말 큰상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받은 것 처럼 기쁨입니다. 박수 보내드립니다. ㅉㅉㅉㅉ
늘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한가위 가족, 친지분들과 행복한 웃음 지으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김이진 시인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사릿길은 고향 떠나온 사람들의 마음 속 그리움인 것 같습니다 글을 소중히 하시는 귀한 마음을 시인님께 배움하고 있습니다 나누어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10/12 23:43

박진표

2017-10-02 21:32

박희자 시인님!!!
사릿길 그리움...
아이도 어른도
무지개 꿈 쫓아 달리던
사릿길 따라
그리움
그윽이 흐르고 있다...
고향은 그런 것 같습니다.
늘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곳.
한없이 품어주고 안아주는
그곳에 고향이 있지요.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박희자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운 추억들이 있어 마음으로도 달려가는 고향인가봅니다 이리도 감사히 다녀가신 걸음에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행복한 휴일되시고 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10/15 07:19

김인숙

2017-10-03 22:48

박희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 행복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어요


박희자	김인숙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수상으로 받은 부상으로 시인님 시집 "꽃이 비에게"를 받아서 잘 읽었습니다 '비가 되어 내리고 싶다 내리고 싶은 곳에 흠뻑 내리고만 싶다' 시인님 시와 함께 촉촉히 젖고 싶은 비오는 휴일 아침입니다 행복한 날들되세요~^^*	10/15 11:34

박외도

2017-10-10 10:49

안녕 하세요?
박희자 시인님~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수상도 축하드리구요
언제나 좋은 시 잘 배독 합니다
늘 건안 하십시오,


박희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며 안부여쭙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보내주신 축하 감사드립니다 지회에 계셔서 찾아 뵐 수도 있을 것 같은데도 뵐 수 있는 걸음이 더디기만 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기쁜 날들되세요~^^*	10/15 07:41

김영주

2017-10-11 02:49

시인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 해 봅니다.
이제 가을도 ~
점점 더욱 깊어가는
느낌에 하루하루의 시간의 공간에서
삶의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며
저의 주어진 시간들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새벽에 들려 마음 위로를 받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변화 되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박희자	김영주 시인님 새벽에 들려 마음 위로에 머물다 가셨군요 모습만큼이나 넓은 마음을 가지고 계실것 같은 시인님이시지요 오늘은 이른 새벽부터 비가내리는 휴일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날들 되세요	10/15 11:35

오철수

2017-10-20 07:47

박희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자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9월에 대한문학세계에서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봄에 피어나는 핑크색 꽃 보다 붉게 피어나는 단풍이 고운 가을입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10/21 06:08

박외도

2017-10-25 07:04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희자	태풍 란이 지나가면서 남긴 찬바람에서 만추를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시인님께서 주신 응원으로 힘을 얻어 상쾌한 오늘을 열었습니다 시인님께 안부인사드립니다 챙겨주시는 따뜻한 배려 늘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0/25 09:40

김병근

2017-10-28 22:53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사릿길 그리움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자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불타오르던 만산 홍엽을 찿아 오르던 가을이 서서히 낙엽되는 만추입니다 늦가을이고 초겨울인 요즈음 마음 또한 헛헛 하지요 지회 모임에서 밝은 모습 뵙고 많이 반가웠습니다 늘 활기차고 건강한 날들되세요 ~~^^*	11/17 09:46

비와 눈

까치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7	낙엽	67	박희자	2017-12-07

116	오월 예찬	52	박희자	2017-05-13

115	동백섬에 핀 백 구십 송이 꽃	45	박희자	2018-08-23

114	기다림	25	박희자	2018-05-22

113	칠월의 편지	48	박희자	2018-07-05

112	봄이다	46	박희자	2017-02-22

111	겨울이 울고 있다	46	박희자	2017-01-20

110	짝사랑	48	박희자	2018-01-30

109	여름이 간다	46	박희자	2017-08-22

108	새벽 어시장	45	박희자	2017-03-14

107	동백꽃	42	박희자	2016-12-23

106	깃발	44	박희자	2015-11-20

105	낙동강	42	박희자	2017-09-16

104	출근길	43	박희자	2016-06-27

103	비와 눈	39	박희자	2018-01-11

102	사릿길 그리움	40	박희자	2017-09-29

101	까치발	36	박희자	2017-03-03

100	만추	38	박희자	2016-11-11

99	천생연분	39	박희자	2016-11-02

98	이사(移徙)	37	박희자	2016-10-06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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