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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4-12-19 22:13

ㆍIP: 182.xxx.111

군무

김흥님

모태 속 미로를 빠져나와
환한 빛을 따라 걸어 나오던 날
이 세상 별 하나 떨어졌다

아늑한 품속에서 부화된
열 손가락 깨무는 생인손 아픔들이
어머니의 들꽃으로 피어나
밤하늘 반딧불 되어 유영했다

하늘과 맞닿은 지평선 위로
수많은 점들이 흩어졌다 사라지는
노을빛 일몰에 금빛 수를 놓는
새떼들의 군무를 보라

인연의 강을 건널 때마다
켜켜이 쌓인 별들의 사연은
외로운 섬 등대가 되고
거대한 산 바위가 된다

대나무 숲에 깃든 되새떼들이여
미지의 바다를 향한 여정
머나먼 에덴의 동쪽을 향해
자, 이제 비상의 나래를 펴자

배정이

2014-12-20 07:15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지의 바다를 향한 여정
머나먼 에덴의 동쪽을 향해
자, 이제 비상의 나래를 펴자. 희망찬 새해를 향해서 나른 마음이 듭니다. 김흥님 시인님, 오늘도 활짝 웃는 날 되세요.^^


김흥님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씩씩한 멋쟁이 시인님,, 환한 웃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좋을 수가 없더랍니다 시집도 척척,내시고 부럽습니다 내년에도 끈끈한 문우의정,,으로 사랑하기로 해요^^	12/24 21:31

김광섭

2014-12-21 12:06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흥님 시인님
시향에 들려감니다^^**
연말 행사에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흥님	김광섭 시인님^^ 저도 시인님 뵈어서 반가웠답니다 화기애애한 문협의 행사엔 따뜻한 사랑이 있어 참으로 좋습니다 바람이 되어,, 내 마음의 보석,, 언제까지나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12/24 21:33

문재평

2014-12-21 21:39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얼굴도 마음도 비단처럼 고우신 김흥님 시인님 ㅎㅎ
어제 만나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진 않았지만 온화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문운이 창대하시어 독자들의 사랑받는
시인이 되십시오^^


김흥님	문재평 시인님,, 시인이라는 이름을 단지가 딱 일년이 되었습니다 그 처음의 두려움과 설레임의 엇갈린 심정 기쁨과 부담의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 참으로 글쟁이가 되기를 잘했다는 스스로의 토닥임으로 위로해봅니다 글과 함께해서 문우님들과 함께라서 2014년 한해,,정말이지 행복했답니다 열정적인 시인님의 행보,, 언제나 향기나는 시객의 아름다운 모습이기를!!	12/24 21:36

김은순

2014-12-21 23:44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 웠습니다
연말연시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늘 행복하세요


김흥님	김은순 시인님,, 얼굴이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인연의겹겹히 쌓인 정,,때문이려니요 참하신 시인님의 모습 가슴에 담았습니다 연말연시 유종의 미를 거두는 12월 되시길^^	12/24 21:38

곽종철

2014-12-22 21:53

"군무"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연일 추운 날씨에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알찬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흥님	곽종철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가는 끝자락 이런저런 모임으로 또 마무리로 돌아보는 자신과 이웃들 돌아보면 아쉬운것들이 미련으로 남아있지만 감사함이 넘쳐나는 한해였기를 바래봅니다 창공을 아름다이 수놓은 그 새떼들의 군무처럼 말입니다!!	12/24 21:41

황은경

2014-12-23 07:03

김시인님
행사때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군무"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봅니다
동인지 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충청지회도 힘을 모아 해봐야겠습니다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또 뵈어요^^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은경님^^ 되새떼들의 군무처럼,, 한해동안 함께했던 여러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꿈만같았던 한해,, 시객이라는 이름을 달고 기쁘고 행복했던 그 시간들,, 망설였던 그 맘,, 참 잘했노라고 스스로 칭찬해 봅니다 내년에도,,요로코롬 여전하기를 소망해봅니다~~~~^^	12/24 21:44

윤순묵

2014-12-23 12:50

김흥님 시인님의 군무의 시어에 푹
절였다 갑니다.
배움의 철학이 담긴
시어에 취하여 인생을 생각해봅니다
춥습니다
변화로운 공기 이기시고
감기조심하서여


김흥님	윤순묵 시인님,, 벌써 한해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뒤아보면 미소가 절로나게 행복했던 시간 눈물나게 아파했던 기억들이 몽땅 추억으로 돌아간 어제가 되었네요 또 새로운 내일이 기다리고 날마다 햇살이 비추리니,, 시인님,,총총히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12/24 21:47

신성애

2014-12-23 15:26

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고운 시향 널리널리 피우시기를요
추운 날 감기조심 하세욤^^


김흥님	아공,,시인님 어서 오시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밤인데도 참으로 단촐한 시간입니다 달랑 둘이서 얼굴 마주하며 오늘인듯 어제인듯,,그렇게 특별할것없는 평범한 날이 지나갑니다 시인님,,다시 또 시인등단을 축하드리며 또다른 지회가족이라는 인연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2/24 21:49

김희영

2014-12-23 22:25

김시인님 만나서 반갑고 서재에 오면 향기롭고
고운 시향에 험뻑 마음 젖어 봅나다.
"군무"의 의미깊은 시향 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곱고 부드러운 모습 간직하며,,,,,,,


김흥님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우신 김희영 시인님,, 만나서 기뻤습니다 옆집사는 이웃으로 늘,,따스한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여전히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향필하시어요^^	12/24 21:51

임승대

2014-12-24 16:04

저녁 노을빛 일몰에서의 새떼 군무 광경
멋지고 훌륭하지요 '군무'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연말보내십시오


김흥님	하늘을 수놓은 새떼들의 군무를 상상해 봅니다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깃털하나의 상처도 없이 창공을 날아오르는 날개짓들이 한폭의 풍경이 되어 다가옵니다 시인님,,군무에 다녀가신 고운 걸음 따신 차 한잔 내어 배웅합니다!!	12/24 21:54

김지숙

2014-12-24 17:13

김흥님시인님 늦은 인사지만
행사 마치고
잘 들어갔지예
하늘과 맞닿은
지평선 위로
흩어졌다 사라졌다
금빛수를 놓는
새떼들의 군무..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고
사진 작가들의 최상적기인
장소이지예
시인님 며칠 남은 올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흥님	김지숙 시인님,, 네,,지회가족들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함께해준 어여쁜맘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또 시인님의 촌부의 춤사위,,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곁에 두고 자주 안아드릴께요^^ 구수한 사투리가 정겨움으로 다가오듯이 시인님의 고운 시향도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시인님!!	12/24 21:57

전경전

2014-12-24 21:18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김흥님	메리크리스마스!! 바야흐로,,감사의 계절 연말입니다 새해의 소망했던 모든일들이 모두 감사함으로 다 이루어졌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 시인이라는 이름을 달았던 들뜨고 흥분된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못내,,서툰 몸짓이지만 좋아하는 글과 함께라서 그저 기쁨입니다 시인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동행하기로 해요~~^^	12/24 22:00

주응규

2014-12-25 11:06

김흥님 시인님 쌀쌀한 날 좋은 글에 마음 포근히 담구어 갑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나큰 축복받는 성탄절 누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흥님	주응규 시인님,, 포근한 성탄절이 깊어갑니다 조촐한 가족들과의 여유있는 성탄절의 쉼이 있는 날,, 대전에서 뵙질 못해 못내 서운했답니다 올 한해도 열정적이 행보,, 걸음마다에 축복있기를 소망합니다^^	12/25 21:47

한영택

2014-12-25 12:11

철새의 도래지
가창오리의 군집
고창의 동림지 등등~~
어스름 해 질 녁 새들의 비행
모였다 흩어지는 광경이
우리네들의 모습
인연의 강을 건널 때마다
켜켜이 쌓인 사연
밝은 여정을 향해 같이 날아가고픈
시인님의 고운 옥고에
머물다가요~
만남은 반갑고
함께함은 즐거운 것
고운 날 고운 행복
간직하며 살아요~
메리크리스마스!


김흥님	메리크리스마스~~~!! 축복과 감사의 성탄절 되셨는지요 마냥 어린아이처럼 설렘이 있는 눈오는 크리스마스..,, 예배당 종소리가 들릴것같은 유년시절의 이브의 기억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이 은근히 기다려지는 오늘,, 한해동안 받은 꾸러미 선물들이 한보타리가 되어 행복이었습니다 시인들과의 고인 인연 글과의 행복한 만남 군무의 노래에 다녀가심에 감사한 맘^^	12/25 21:51

이정규

2014-12-25 13:06

김흥님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군무라는 좋은 시어와,
멋진 시향기 즐감하고 갑니다 ~~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


김흥님	네,,시인님^^ 이번 모임때 얼굴 도장 콕,,찍었었지요 반가웠답니다^^ 지난 한해동안도 서재에 불밝혀 다녀가신 귀한 걸음을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시인님,,늘 고운 시향으로 향필 하시길요^^	12/25 21:53

고지영

2014-12-25 17:02

주옥같은 시향에 두고 두고 음미해 가면서
쉬었다 가도 되겠는지요 기쁜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반갑습니다^^고지영 시인님!! 한해 끝자락에서 서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마무리를 하는 바쁜 몸짓들이 아름답습니다 새해의 계획했던 모든 희망들이 감사함으로 어여삐 꽃 피웠기를 바래봅니다 새해에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25 21:55

정찬열

2014-12-25 21:12

이계절에 돋보이는
노을빛 일몰에 금빛 수를 놓는
새떼들의 군무를 의 곱게 내리신
시심음 봅니다.

금번행사때 올해의 시인상을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남은 한해 행복한 시간 되시고
乙未년 새해 多福康寧 하시기를
손모읍니다.


김흥님	정찬열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겨울철에 선보이는 새떼들의 군무를 만나러 가야할 듯 합니다 점을 이룬 그 수많은 움직임에도 동료들의 깃털하나 상처를 주지 않는 질서 가까운 주남저주지라도 나가보아야겠습니다 시인님,,남은 12월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새해에도 여전히 함께하는 문우의 길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12/25 22:05

안선희

2014-12-26 03:56

김흥님 시인님, 자연의 풍광이 멋지게 펼쳐지는 시에 넋을 놓습니다.
군무의 장면에 등장하는 넓고 푸른 소재들이 멋진데요!
칼바람 추위에 건강 챙기시고
항상 건필하시길 빕니다!


김흥님	안선희 시인님,, 몇 일 남지않는 한 해 끝에서 이런저런 미련들이 앞서고 또 이렇게 2014년 한해를 보내야만 하는가 봅니다 특별히 해놓은것 없다고 하려다보니 시인이라는 이름을 단 제일 큰 행운이 내게 굴러 들어온 복이었음을 인정합니다 늘,말없는 미소가 아름다우신 시인님,,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12/26 12:23

이석구

2014-12-27 18:57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새해에는 소원 성취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흥님	이석구 시인님,, 딱 3일 남은 2014년 한해,, 변함없는 일상이고 또 똑같은 해가 뜨건만 새롭고자하는 우리네 마음은 새해의 꿈과 희망으로 그렇게 다가오네요 올 한해도 무탈하게 보낸 날들에 그저 감사함으로 기도할 뿐!!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12/28 21:15

김보규

2014-12-28 15:14

늘
아름다운 군무이기를 바래봅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에 함께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넉넉함으로 여여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지으시길요. 김 흥님 시인님,^^


김흥님	네,,김보규 시인님!! 인연이 필연이 되고 또 숙명이 되기도 합니다 느즈막히 맞는 글쟁이의 길목에서 만난 그 고운 인연들이 날마다 기쁨과 사랑이되어 다가옵니다 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글과 함께라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올 한해가 결코,,외롭지만은 않았습니다 시인님,,새해에도 여전히 사랑하며 살기로 해요,,우리!!	12/28 21:18

홍진숙

2014-12-28 15:25

스케일이 큰 느낌으로 시를 읽었습니다
새들도 때로는 많은 교훈을 주지요


김흥님	홍진희,,시인님!! 전 그 이름이 더욱 익숙하는것이..,, 겹겹히 아로새긴 그 아름다운 인연들이 그저 즐거운 비명으로 기쁨입니다 이렇게 한솥밥을 먹게 되어서 글을 사랑하는 시객이라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나름입니다 홍진숙 시인님,, 환한 미소가 꽃처럼 피어나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시향마다 들꽃처럼 은은한 향기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12/28 21:24

최영호

2014-12-28 21:27

올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깊은 사랑으로
찾아주신 고운 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가득한 출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최영호 시인님,, 시간앞에,,혹은 세월앞에 무던해지려해도 이젠 그것마저도 맘처럼 되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살처럼 빠르게만 달려갑니다 그저 야속할 뿐,, 지난 한해 동안도 무탈하게 지내온 시간들에 감사해야 하겠지요^^ 한복이 곱게 잘 어울리시는 시인님,, 2014년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여전히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동행하는 문우의 길에 기쁨이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12/28 22:07

배정이

2014-12-29 06:16

반갑고 감사한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정망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윤나게 잘 되시고 입이 귀에 걸리도록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ㅎㅎ


김흥님	정이 안밖으로 넘치시는 배정이 시인님^^ 먼저 손 내미는 그 아름다운 미덕에 그저 미소로 화답합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시기를 늘 기쁨이기를 늘,,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12/29 13:31

김미경

2014-12-30 02:48

안녕하세요.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몇시간 남지않은 갑오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김흥님	김미경 시인님^^ 곱게 내린 시향의 향기처럼 시인님의 곱다란 한복의 자태처럼 그렇게 아름다웠던 날들 2014년이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해동안 함께한 인연들과 토닥여주고 감사해하고 또 새롭게 돈독해질 정,,을 안아주는 시간,,!! 시인님,,늘 그렇게 활짝 핀 모란처럼 순수로 피어나소서~~~~!!!!	12/30 10:15

고현자

2014-12-30 19:34

밝아오는 새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내내 즐겁고 고운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내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김흥님	고현자 시인님,,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아쉬운 미련과 행복한 감사와 내일의 희망을 가슴속에 고이 품어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2014년 감사의 제목들이 넘쳐나고 새해의 아름다운 계획들로 그렇게 새해의 꿈을 꾸시기를 바래봅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감사합니다!!	12/30 20:30

김은정

2014-12-31 00:09

새떼들의 춤을 보는듯 합니다.
좋은 시를 내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의 시인상을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흥님	김은정 시인님 바야흐로, 거리마다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두어들이는 세밑, 감사의 시간입니다 2014,,12,,31일 의미있는 날에 안부를 전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샤해에도 여전히 좋은일들만 가득하소서~~~!!	12/31 07:38

김창환

2014-12-31 00:31

김흥님시인님의 "군무"
멋진 글향에 쉬어 갑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여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멋지게 보내시고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
보다 자신을 많이 사랑하여
기쁨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김창완 시인님^^ 열두 폭 돛을 달고 떠난 한 척의 배 마지막 항해를 끝낸 후 항구에 다다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365일간의 긴 여정 희로애락의 파도를 거닐어 모진풍파와의 힘겨운 사투 끝에 무사히 긴 항해를 마쳤습니다 행여나,, 분수에 맞지 않는 과분한 욕망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진 않았는지,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 사소한 감정을 함부로 휘두르지는 않았는지, 격의없는 친구에게 허물 없다는 핑계로 소홀하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또 한해를 조심스레 뒤돌아봅니다. 시인님,,한해 동안 총총히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했습니다!!	12/31 07:39

안선희

2014-12-31 02:02

김흥님 시인님,
올해 함께했던 귀한 인연에 감사드리오며
2015년 새해에도
멋진 시로 문우의 정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댁내 건강과 기쁨이 늘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안선희 시인님^^ 양파처럼, 벗기고 벗겨내어도 속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가려진 사람이기보다는 비누처럼, 닳아 없어지는 보이지 않는 희생으로 온전한 향기를 드러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늘 그렇듯이 작은 꿈과 희망들을 품어 나에게 없는 것들을 그리워하기보다는 내 안에 있는 소중한 것들에 감사를 할 수 있는 안분지족(安分知足)의 삶을 꿈꾸어 봅니다.	12/31 07:40

김희영

2014-12-31 08:45

김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가 이웃이라 오며가며 시인님의서재에서
일년내내 향기로움에 즐겁고 행복 하였답니다.
이웃사촌이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남다르네요. 올해도 다 지나가고 내일이면
새해 순한 양의해가 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빛나고 곱고 아름다운 시인으로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남도의 따스한 바람같이 부드럽고 고운
김흥님 시인님 서로 문우의 정 나누고
서재에 왕래하며 시향 나누어요..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김흥님	네,,이웃사촌 정겨운 시인님,,!! 저도 함께라서 한해가 행복했답니다 소담스런 이야기가 있고 정이 묻어나는 시향이 있고 사랑이 있어,,기쁨이었습니다 글로 만나는 문우의 정,, 올해에도 동행의 기쁨을 기대해봅니다!! 사랑합니다^^	1/1 19:57

임승대

2014-12-31 17:52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햇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이 다 성취되시는 행복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흥님	새해 첫날,,안부를 전합니다 지난 한해를 뒤로하고 첫날 새해의 해를 맞이했습니다 감회의 기쁨과 희망, 희망의 꿈들을 계획하셨는지요!! 시인님,,을미년 한해에도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1/1 19:59

안정순

2015-01-04 12:31

해질녘 석양에 비친 군무들의 장관
아름다움 무엇으로 표현할까요!
잠시 대나무 숲에 머물며
먼 여정 잠시 쉬어가는군요!
안녕하신지요..김흥님시인님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을미년 새해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소원성취하는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김흥님	안정순 시인님,,!! 을미년 새해 안부를 전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한 곱디 고운 인연들이 역사속으로 스러져갔습니다 참으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었던 2014년,, 시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못내 행복했던 한해였지요 글과의 만남도 만남이지만 여러 문우님들과의 인연들 가슴깊이 아로새긴 한해였답니다 시인님,,또 한해동안도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4 21:36

정병근

2015-01-04 18:26

김흥님 시인님!
늦었습니다만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15년 을미년에는 세상에 있는 모든 행복과 행운이
김흥님 시우님 곁에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정병근 시인님,, 2015년 새로운 시해 기분좋은 눈인사 전합니다 시인님의 지난 한해동안의 총총히 다녀가신 격려의 글과 토닥임 큰 힘이 되었다는것,,아시는지요 늘 평안함으로 다가오는 시인님의 따뜻함,,잊지않겠습니다 모쪼록 양띠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1/4 21:42

이옥림

2015-01-04 20:28

멋진 시향에 마음 적시고 쉬었다 갑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 합니다 항상 건영 萬安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흥님	이옥림 시인님,, 환한 촛불 밝혀 다녀가셨네요 시인님도 연말연시 잘 마무리하고 새해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살면서 건강이 최고입니다 가족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도 강건함으로 건필하시어요^^	1/4 21:50

흑장미

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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