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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3-12-28 14:46

ㆍIP: 61.xxx.33

심장속 숨겨둔 사랑

김흥님

나의 심장은

한곳에 머무는 나무같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오직 너만을 향해

바라보고만 있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음에

슬픔의 심로가 되어

매일 꿈속에서 달려가

너의 따스한 체온을 느껴

차마 입 밖으로 뱉지 못한 채

심장 가까이 숨겨둔

소중히 간직한 한마디 그 말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메아리 되어 외로이 떠돌다

다시 내 심장으로 되돌아올까

슬픈 자장노래로 다독여

오늘도 끝내 잠재우는 그 말

"그대여 사랑합니다"

임세훈

2013-12-28 15:59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심장으로 되돌아 올까봐
슬픈 자장 노래로 다독인다..
너무 슬픈데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임세훈 시인님,, 새해 인사 올립니다 모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청마의해 사랑과 행복으로 함께하는 고운 인연이기를^^	1/1 15:51

곽종철

2013-12-28 17:40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꽃 같은 사랑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갑오년 새해에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김흥님	매화꽃향으로 다녀가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새날 따스함으로 맞이합니다 새로운 꿈을 계획하며 가족들과 벗들의 사랑과 우애가 꽃처럼 벙글어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1/1 15:54

정병근

2013-12-28 19:29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날 처연한 붉은 배롱꽃을
사랑했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차마
입밖으로 뱉지못한체 그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뒤돌아보고 뒤돌아보고...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선생님!


김흥님	반갑습니다,,정병근 시인님^^ 어제밤 제야의 종소리에 어떤 소원을 빌었나요^^ 아침 해맞이는 하셨는지요^^ 새해를 맞아 가슴에 염원한 모든것들이 핑크빛으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붉은 배롱꽃처럼 고운글과도 함께 하소서..,,!!	1/1 15:57

주응규

2013-12-28 20:03

좋은 글이 있어 마음 따스히 녹입니다
나 흘 남짓 남은 올 한해 끝자락
오늘이 가장 춥니다네요
옷 따스히 입으시고
2013년 마지막 주말 뜻 깊게 보내십시요^^


김흥님	고운걸음하신 주응규 시인님,, 새해 첫날 미소로 인사드립니다 항상 바쁘신와중에도 두루 문우님들을 살피시는 고운맘,,복받을거지요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향필하시길,,!! 함께한 인연에 감사한맘 다시 전합니다^^	1/1 16:02

김형주

2013-12-28 21:16

숨겨둔 애틋한 사랑 곱고 아름다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김형주님,,고운걸음 다녀가셨네요 올 가을 함께한 신인등단 동기로 인연이 각별하지요 같은맘으로 지난해 설레였을 가을날을 잊지못할겁니다 같이 함께 하는길,, 길동무가 있어 행복하다는^^	1/1 16:06

박준호

2013-12-28 22:08

사랑이란 뜨거운 영혼의 울림도
감추어 억누르면 불길이 되고
드러내는 순간 세속되고 부끄럽더이다
아련한 비련의 아픔 공감하고 갑니다
향필하소서


김흥님	박준호 시인님~~^^ 새해 인사 올립니다,, 맛난 떡국과 함께 새해의 희망의 계획들 가슴에 곱게 새기셨는지요^^ 달리는 청마처럼 올해도 힘껏 달려보기를,,!! 가슴속 소중히 담은 시향 곱게 향기되어 심장밖으로 나오길 바라는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1/1 16:10

이진기

2013-12-28 22:50

한 송이 붉은 백합이 말하고자 함은
내면에서 타오르는 불꽃 같은 뜨거운 열정….
"그대여 사랑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는
열정이라 생각되옵니다.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흥님	이진기 문우님,,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리며 함께하는 좋은 글벗이 되기를^^ 한송이 백합처럼 순수하게 그대여,,사랑합니다!! 고운 새해 첫날 되시어요^^	1/1 16:13

김은정

2013-12-28 23:47

오늘도 끝내 잠재우는 그 말
그대여 사랑합니다.

온 몸으로 표현되며
잠에서 깰것만 같습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김흥님	새로이 선물받는 새날입니다 같은날 같은 해아래지만 오늘은 새롭게 시작하는맘 기분 좋은 예감으로 다가오는 고녀석과 함께 잘 사귀어 보리라고..,,!! 한해 함께한 인연도 감사 새로운 희망의 나날들의 행복한 기대^^ 해피한 오늘이기를..,,!!	1/1 16:14

김언년

2013-12-28 23:52

오늘도 끝내 하지 못할 것 같은
그대여 사랑합니다.
묻어둔 그리움으로 젖어봅니다.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김언년 시인님,, 감사함과 행복으로 지난 늦가을 기쁨으로 설레였을 시인님^^ 가슴속 곱게 간직한 소중한 꿈 한올한올 향기되어 피어나기를..!! 수줍은 시인님의 모습 따신정으로 함께 하고픈맘,, 새해에도 우리 행복하기를^^	1/1 16:18

최명진

2013-12-29 02:10

김흥님 시인님의 시심에
들러 갑니다.
심장이 떠질까봐.....


김흥님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신 문우님..,, 청마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고이 간직한 어여쁜 인연 올한해도 함께하기를^^ 말의 활기찬 기상처럼, 기분좋은 예감으로 맞는 희망으로 향하는 2014년 첫날 행복만땅 되소서..,,!!	1/1 16:44

김창환

2013-12-29 09:44

숨겨둔 사랑이라 젖어 말 못하는 정도에서 머무는데
(http://blog.daum.net/aleckim/15732126)
용기를 내어 볼까 힘을 낸 후 허하게 되돌아올까 봐
삭이는 마음
그 깊은 마음에 함께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사랑으로 채워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김흥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순천의 해맞이는 어떠했나요^^ 새해 첫날 너무 포근해서 따시고 넉너한맘으로 새해 소원을 빌었겠지요^^ 그 심장속 숨겨진 열정들이 밖으로 표출되어 고운 시향으로 노래하고픈 소망을 가져봅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길^^	1/1 16:23

김창환	겨울답지 않는 따뜻한 첫날이었습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겨울을 잠시 뒷걸음치게 하였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52

윤혜석

2013-12-29 10:06

심장, 그 붉은 빛으로 익은 사랑
어찌 잠재울 수 있을지...
안타까움만 안고 갑니다.

여러 문우들을 만날 수 있었던 올해를 감사드리며
새해 더욱 깊은 글향 피어올리시기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흥님	반갑습니다 윤혜석 시인님,, 고운걸음 하심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에 드리는 안부와 오가는 정담들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거침없이 달려나가는 말의 기상닮아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맘^^	1/1 16:26

김동수

2013-12-29 10:48

짧은 인연이었습니다만
저에게는 행운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감사와 축복으로
보다 밝을 새해를 바라봅니다.

恭賀新年!


김흥님	김동수 시인님,,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에 감사한맘,, 남달리 새해아침에 맘이 찹찹했을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고운인연으로 자주 뵙기를요,,	1/1 16:30

정찬열

2013-12-29 15:25

다시 내 심장으로 되돌아올까봐
슬픈 자장노래로 다독여
그렇게 깊은 심장까지 숨겨둔
사랑 애절하게 울려 오네요
뜻있는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건안과 함께 기원 합니다.


김흥님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첫날이 왔습니다 한해의 선물앞에 감사한맘,, 올 한해 가슴속에 염원했던 소망들이 희망으로 영글기를,,!! 고운 새해 첫날 되시어요^^	1/1 16:35

한송자

2013-12-29 17:07

머므는 사랑
묵묵히
서있는 잎으로
꽃 피우며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한송자 문우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많이 많이 있기를요^^ 가슴속 머무는 인연들 곱게 피어나 행복이기를 바래봅니다,,!!	1/1 16:40

박영애

2013-12-29 20:50

김흥님 시인님 시심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입밖으로는 내뱉지 못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한 일이지요. 때로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아프지만~~~
시인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박영애님,,반갑습니다 아직도 뜬구름에 떠있는것처럼 가슴 설레이진 않으신가요 불과 얼마전 제가 그랬듯이,,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되고 평생 놀이터가 되어줄 울타리가 생김에 그저 감사함으로^^ 자주 서재에서 만나뵐께요,,!!	1/1 16:43

김영애

2013-12-30 02:28

끝끝내 맘 속에만 담아 놓을 것 같군요.ㅎ
시인님! 편안한 시간 되세요.


김흥님	김영애님, 같은 이름으로 등단되신분이 있군요 단디 기억에야겠는걸요 그래도 저번 모임때 가까이서 뵈서 성큼다가와있는 느낌^^ 그래서 사람이나 글이나 자주 봐야 정이 드나봅니다 새해에도 좋은글로 자자 눈맞춤하기로 해요,,!!	1/1 18:48

김화영

2013-12-30 08:03

깊이 숨겨둔 애절한 사랑
아픔의 여운이 가슴을 울리네요!

새해 행운함께 하시고 향필 하소서!


김흥님	김화영 문우님,,반갑습니다 새해 첫날이 밝아선 저물었습니다 좋은꿈은 꾸셨는지요 청마의해 활기찬 걸음걸음마다 행복 걸음이기를,,!! 새해에도 좋은인연으로 뵙기를,,^^	1/1 19:05

박경표

2013-12-30 10:48

사랑에 머무는 싯귀속에 젊어짐을 느껴집니다. 젊음은 항상 보람되고 기쁨이 넘친
희망의 노래입니다.


김흥님	박경표 문우님,,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새해에 다짐했던 각오들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한해동안 고운인연 함께하기를요,,!!	1/1 19:19

김보규

2013-12-30 13:02

애닮픈 사랑...
심장 가까이 숨겨둔 사랑의 나무
늘 한곳 만 바라보는데 ...
아픈 시심에 머물어 봅니다.

새해에도 건안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흥님	김보규님,, 반갑습니다^^ 해피한 새해 첫날 보내셨나요 가슴설레이게 행복했던 지난해 시인등단의 기쁨들,, 아직도 가슴두근거리는 희망의 미소였지요 여러 문우님과의 만남 올해도 여전히 함께하기를,,	1/1 19:43

권승주

2013-12-30 14:51

심장속에 묻어둔사랑이 더싹이 커 아름다운 사랑으로 성숙되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요


김흥님	권승주님,, 해피한 새해 첫날 잘 보내셨나요^^ 청마의해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문우님들 되시길!!	1/1 20:23

임재화

2013-12-30 15:46

김흥님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 고운 글 감사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흥님	임재화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새해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지난 한해동안 맺은 인연 올해도 여전히 함께하며 소망했던 꿈들이 어여삐 영글어 기쁨되기를^^ 새해 첫날 행복이기를^^	1/1 21:35

최영호

2013-12-30 21:22

차마 입밖으로 뱉지 못한채
심장 가까이 숨겨둔
소중히 간직한 한마디 그 말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메아리되어 외로이 떠돌다
다시 내 심장으로 되돌아올까봐
슬픈 자장노래로 다독여
오늘도 끝내 잠재우는 그 말
"그대여 사랑합니다"

심장속 숨겨둔 사랑 시심에 머물 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김흥님	심장 가까이 숨겨둔 소중한 간직한 그말,, 아름다이 간직한 그 말들 새해에도 빛바래지 않게 아프지 않게 고운 사랑으로 간직하리라고^^ 곱게 다녀가신 문우님께 따신 차한잔 드려 배웅합니다~~	1/1 22:50

김지숙

2013-12-31 10:25

김흥님시인님 언제나 내 심장속에서
따뜻한 체온으로 감싸주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쑥쓰럽지만 크게 한번 외쳐봅미더
시인님 올한해 수고 많아십니더
갑오면 새해에도 만사형통 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흥님	그대여 사랑합니다^^ 세상에세 젤 듣기 좋은말 사랑한다는 그 말^^ 시인님도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시고 인생길에 좋은 인연 많이 만나시고 아름다운 고운 시심 주렁주렁 열매 맺기를 바랄께요 함께 동행하는 길,,늘 기쁨으로,,!!	1/1 22:54

고현자

2013-12-31 13:52

계사년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도 향 필 건필 하시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고운 마무리 하세요.


김흥님	고현자 문우님,, 반갑습니다 새해 첫날 밤이 깊어가네요 오늘 해피한 첫발 내딛었나요^^ 떠오르는 붉은해 바라보며 작은 소망 염원했는지요 사랑으로 행복으로 미소로 영그는 2014년 청마의해!! 축복있기를 소원합니다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에 다니러 오시는길 내내 행복이기를,,!!	1/1 22:59

김미경

2013-12-31 18:26

김흥님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바
모든일 만사형통 하시고 행운 가득하시어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흥님	어여쁜 미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행운이 찾아와 행복했던 지난 가을,,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첫발 내딛었습니다 아직도 서투른 몸짓 익숙치 않는 이름이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가는 그길 외롭지않는 길이어서 참으로 좋답니다 담에 만나면 눈도장도 찍을거지요 서재방문 감사함다,,!!	1/1 23:03

배태성

2013-12-31 19:51

오늘을 겸허히 배웅 하고
새로운 내일을 정성껏 맞이 합니다,
내내 성원 주신 시인님께, 새해는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흥님	넉넉한 시인님의 미소가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미소는 상대방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선물^^ 새해에도 함께 하는 공간 글의 공유로 서로의 글을 위로하며 사랑해주는 아름다운장이 되었으면 하는 맘 고운밤 되시고 고운꿈 꾸시어요,,!!	1/1 23:06

정행호

2013-12-31 21:30

으스스 한기 실은 겨울 햇살을 받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빙설의 청초한 아름다움에 무량하게 동화되는 계절,
송구영신, 헤어짐과 만남이 교차하며 동장군이 함께합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문우의 정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행복. 문운이 가득 넘치는
또다시 한 해가 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내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흥님	반갑습니다,,정행호 문우님 새롭게 받은 오늘이라는 첫날 선물 밝아오는 청마의해 새로운 희망으로의 좋은 설렘들^^ 함께 날들의 기대로 이렇게 서재에 들러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향기나는 삶 향기나는 시심으로 자주 뵙기를,,~~ 다녀가신 발걸음에 축복있기른ㅅ,,!!	1/1 23:10

한송자

2013-12-31 23:29

올해의 좋은 인연을 귀히 여기며
기쁜 일 많은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김흥님	햇살이 곱다 내 일상으로 접어든 이 돌변을 난 사랑할수 있을까 갑자기 네가 보고싶을만큼 햇살이 곱다 그러나 너는 내안에 있을뿐 내곁에 없다 그저 바라만봐도 좋을사람 그건 허위다 너를 내품에서 느끼고싶고 가장 뜨겁게 오열하고싶다 . . ..향기 좋은글..	1/1 23:12

홍대복

2014-01-01 01:16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김흥님	홍대복 시인님,, 귀한 방문에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에 오가는 고운 덕담속에 새해의 희망들이 미소 짓네요 올한해 건강하시고 향기나는 시향으로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고운밤 좋은꿈 꾸세요^^	1/1 23:15

송준혁

2014-01-01 04:35

2014년 갑오년에 인사 올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온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비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김흥님	밝아오는 새 첫날아침 해돋이는 하셨는지요^^ 여유있는 미소 듬직한 모습 여러 문우님과 정이 돈독하신 시인님 새해에도 타인에게 따스함으로 다가서는 그런 따신 사람 되소서^^ 좋은글과의 만남도 행복이기를,,!!	1/1 23:18

김은식

2014-01-01 12:44

김흥님시인님
사랑한다는 말의 운명을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올 한해도 건필바라옵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김흥님	김은식 문우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한해를 보내며 못내 아쉬웠던 맘 또다른 새해를 맞이해 희망으로 반겨 안아줍니다 청마의해답게 말의 기상처럼 활기찬 2014 년이 되기를^^ 여러 문우님들과 소통도 원활하게 그리고 맘속 깊은 사랑으로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1 23:22

이희헌

2014-01-01 16:41

심장속 숨겨둔 언어, 아름다운 말
사랑합니다. 많이 전해 주위를 따듯하게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새해에는 좋은 글로 만나고, 즐거운 일들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김흥님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그 말 사랑한다는 그말,, 이희언 시인님 해피한 새해 첫날 첫발걸음 행복이었기를,, 계획한 새로운 각오들 주렁주렁 벙글어 열매맺기를,,!! 글과의 공유로 사람도 글도 정이 듬뿍 동행하기를^^	1/1 23:26

조한직

2014-01-01 21:07

가장 소중한 그 말 한마디 사랑합니다.
너무 소중함이 새삼 느껴옵니다.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꿈 새 희망으로 시작하는 날 되시길 빌며 복 많이 받으시길요.


김흥님	조한직 시인님.. 새해 첫날이 저물어 갑니다 첫날이라는 그 좋은 예감이 오래오래 함께 하였으면 하는맘,, 고운 인연 올 한해도 여러 문우님들과 어울어 기쁨 넘치는 서재가 되기를,,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 하시여요^^	1/1 23:34

이명숙

2014-01-02 22:59

숨겨둔 사랑,
보석같은 사랑,
꼭 이룰 수 있기를, 마주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김흥님	이명숙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하여이다 제주도 새해도 따신 포근함이었겠지요 올한해도 내내 그렇게 맘따뜻한 만남이기를 바라는맘^^ 청마의 기백으로 2014년 희망으로 힘차게 달려보기로 해요	1/3 08:51

박광현

2014-01-02 23:23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기 싫은사랑
그런사랑 꼭 이루실거에요
시인님이내리신글에 머물다 갑니다
청마의 기상처럼 금년한해 힘차게 비상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흥님	박광현 문우님,, 새해가 밝아온지 3일째 되는 아침입니다 새해에 품었던 소망 한발 한발 내딛는 발돋음에 희망이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1/3 08:52

길상용

2014-01-04 00:00

해바라기.
오로지 해만 바라보며 해를 따라 돈다는 해바라기의 순수한 사랑이 생각납니다.
때론,
짝사랑도 사랑이라지만
너무 아파서 그 아름다운마음이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
해바라기가 아닌
서로 마주보는 잉꼬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흥님	길상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뵈었던 서글서글한 미소로 문우님들에게 다정다감하게 챙겨주신모습,,눈에 선합니다 해바라기 사랑이아닌 서로 마주보는 사랑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 그런 사랑,, 올 청마해에는 두루 해볼까하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1/4 09:04

경규민 2014-01-04 21:45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사랑!!!! 아름답죠!!! 마음이 곳 시의표현이라오!!! 추억이 그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

김흥님 2014-01-04 23:16	경규민 시인님~~ 연말연시 잘 보내고 계신지요^^ 바빴던 연말,, 그리고 새로이 받는 네번째 오늘이라는 선물 한그루의 나무를 숲이라 부르지 않듯 하루 하루 감사의 촛불이 모여 아름드리 숲이 되는것을요 올한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방문에 감사합니다^^

이길선

2014-01-08 15:54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습니담 ㄴ-
숨겨둔 사랑 하나쯤은 삶의 에너지가 아닐런지요
"다가 갈 수 없는 슬픔의 심로에 " 공감하면서 -
김흥님 시인님! 새해는 문운이 창대하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이길선님,, 새해가 벌써 여덟번째 촛불을 켜서 하루해가 저물어갑니다 오늘은 겨울비가 고즈넉히 내려 맘자락마저 차분히 가라앉은날,,!! 어디론가 떠나야할것같은 충동 일렁이는데,,^^ 연말에 큰상도 받으시고 마니 행복했을 이길설 시인님을 기억합니다^^	1/8 16:09

김보규

2014-01-08 23:41

늘 어딜가도 보이시던 김홍님 시인
한동안 보이질 않아 들러 본 서재에
잠시 다녀간 흔적에 반갑습니다.
잘 계시는 거죠? 궁금 했습니다 . ^^


김흥님	반갑습니다^^보규님 누군가에게 관심받고 있다는거,,고마운거지요 연말연시라 바빴네요 직장으로 주부로 또 시객으로 산다는것이 부지런하지 않고는 아니될듯^^ 그렇잖아도 서재만 바라보며 차일피일 미루던중이었답니다 보규님의 작은 눈짓에도 미소로 힘이 됩니다~~^^	1/9 05:57

봄의 산란

당신의 별이라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드림로드	47	김흥님	2017-05-29

141	매화	90	김흥님	2014-03-23

140	응답하라 1988	95	김흥님	2014-01-15

139	몽니	76	김흥님	2016-12-04

138	봄의 산란	43	김흥님	2017-03-06

137	심장속 숨겨둔 사랑	81	김흥님	2013-12-28

136	당신의 별이라면	79	김흥님	2014-02-20

135	내가 좋아하는 한마디	75	김흥님	2014-01-09

134	9월의 기도	74	김흥님	2014-09-04

133	소금인형	72	김흥님	2014-03-01

132	바지랑대	72	김흥님	2014-02-11

131	수묵화	72	김흥님	2014-02-04

130	결혼 기념일	73	김흥님	2013-11-17

129	사랑해	71	김흥님	2014-06-01

128	계절의 발췌	69	김흥님	2016-09-18

127	비와 그리움	66	김흥님	2014-07-29

126	고운비 우산 씌워	69	김흥님	2014-07-10

125	흑장미	68	김흥님	2014-06-16

124	군무	66	김흥님	2014-12-19

123	별리	66	김흥님	20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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