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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옥
ㆍ작성일	2014-01-01 01:53

ㆍIP: 112.xxx.131

갑오년 새해 아침에

갑오년 새해 아침에

푸름/김선옥

들리는가
솟아오르는 붉은 해를 박차고
달려오는
저 말발굽 소리를

힘차게 질주해 오는
튼실한 몸짱을 바라보는
박수갈채가 들리지 않은가.

돌진하는 기백은 대장부 같고
듬직하여 너를 만남이
전혀 낯설지 않구나.

이제 네가
마지막 정점까지 달려
팡파르 울려 퍼지는 그 날에
배턴을 넘겨 주고 세밑에서
조용히 퇴장하는 그 날까지
너와 나 함께 가는 거다.

권승주 2014-01-01 04:12	`김선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해입니다 늘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송준혁 2014-01-01 04:47	`김선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014년 갑오년에 인사 올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온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비옵니다 선배님 건강하십시오^^

김화영 2014-01-01 08:37	`김선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해 복 담뿍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지난해 내려주신 문우의정 감사 감사 드립니다.

김선옥 2014-01-01 09:35	《Re》권승주 님 , 드디어 갑오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음력으론 아니지만.... 시인님. 올 한해도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문운 창대하세요.

김선옥 2014-01-01 09:36	《Re》김화영 님 ,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소원은 빌으셨지요?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지소서~

김선옥 2014-01-01 09:38	《Re》송준혁 님 , 늘 때마다 일마다 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길 강화에서 빌어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해에도 힘찬 도약의해로 삼으시고 전진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재화 2014-01-01 11:17	김선옥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공재룡 2014-01-01 15:07	김선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한 해는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네가 마지막 정점까지 빵바래 울리는 그날까지 배턴을 넘겨주고 세밑에 조용히 퇴장하는 그날까지 너와 나 함께 가는 거다. 오직 하늘에 뜻을 알고 자연의 감사 하고 사랑을 하되 주님이 우리를 사랑 한것처럼 변치 않는 사랑이 갑오년에도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수잔 2014-01-01 15:16	김선옥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욱 좋은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김보규 2014-01-01 16:45	문우의 고운 인연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하며 멋진 도약과 발전의 꿈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김선옥 2014-01-01 17:21	《Re》임재화 님 갑오년에도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형통하시길 빕니다.

김선옥 2014-01-01 17:24	《Re》공재룡 님 , 운봉님. 계사년은 역사속으로 영원히 사라지고 이제 청마의 말발굽소리에 기를 박차고 창문을 열었습니다. 갑오년에도 행운이 따르시길 빌며 건강 도한 잃지 마시고 청마의 기를 받아 힘차게 도약하십시요?

김선옥 2014-01-01 17:25	《Re》김수잔 님 , 수잔시인님. 멀리서도 들리십니까? 힘찬 말발굽소리를 .... 올 한해 문 활작 열고 청마의 기를 받으세요. 그래서 팔팔한 젊음을 유지하시길 바랄께요?^^

김선옥 2014-01-01 17:28	《Re》김보규 님 , 항상 발전된 모습을 올 한해에도 보여주세요. 그래서 더 많은 문우의 정 쌓아가시고 문운도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날 되세요

박미향 2014-01-02 03:23	갑오년 새해 ,, 올 한해도 소중한 인연 함께 만들며 좋은 일 가득하세요 선배님 ,,

배태성 2014-01-02 04:45	새해 새날을 정성으로 맞이 합니다~ 올 한 해 내내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김선옥 2014-01-02 07:55	《Re》박미향 님 , 시간은 흘러 새해 둘째날이 밝았네요? 시인님. 올해도 여전한 행복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선옥 2014-01-02 07:55	《Re》배태성 님 , 갑오년에도 늘 행복하시고 무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임세훈 2014-01-02 09:02	갑오년 새해 초 좋은 글 감상해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전경전 2014-01-02 15:21	김선옥 시인님의 새해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새해에도 귀감이 가는 좋은 글 많이 마련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늘 함께 나누는 문우의 정이길 소망합니다~~~

이명숙 2014-01-02 23:15	올 한 해도 함께 가야 할 갑오년 첫 해오름, 덕분에 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고 싶은 일들 몽땅 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유리 2014-01-03 11:06	네 힘찬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올 한해도 함께 해주시리라 믿으며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시인님

사방천 2014-01-03 12:23	김선옥 시인님 새해의 가정의 화목과 건강히시고 하시는 소망 뜻대로 이루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곽종철 2014-01-03 20:30	갑오년, 청마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김보언 2014-01-04 07:23	쾌할하고 건강하신 글향에 박수를 칩니다. 달리는 말처럼 뛰려고 오늘도 헬스장 페달을 힘차게 밟으렵니다.

주응규 2014-01-04 13:09	좋은 글향 한껏 가슴에 담습니다 지난 해 베풀어 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새해에도 많은 사랑 주십시오 청마처럼 거침없는 글향 가득히 피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애 2014-01-05 02:41	솟아오르는 붉은 해를 박차고 달려오는 저 말발굽 소리를 시인님과 함께 듣고 함께 앞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새해엔 소원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김선옥 2014-01-05 16:42	《Re》박미향 님 , 시인님. 지낭해의 깊은우정 감사합니다. 갑오년에도 늘 행복하세요.

김선옥 2014-01-05 16:44	《Re》임세훈 님 , 임세훈시인님. 갑오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옥 2014-01-05 16:45	《Re》전경전 님 , 시인님. 갑오년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올한 해도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김선옥 2014-01-05 16:47	《Re》이명숙 님 , 시인님. 좋은일을 이제사 보았네요? 댓글 먼저 쓰고 왔습니다. 새해들어 낭보에 박수 보내며 사랑합니다. 갑오년의 청마의 기를 팍팍 받으세요?

김선옥 2014-01-05 16:47	《Re》이유리 님 , 이유리님. 감사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김선옥 2014-01-05 16:48	《Re》사방천 님 , 시인님. 갑오년에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세요?

김선옥 2014-01-05 16:49	《Re》곽종철 님 , 네. 시인님.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신 갑오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김선옥 2014-01-05 16:50	《Re》김보언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만남의 축복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옥 2014-01-05 16:51	《Re》주응규 님 ,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아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올 한 해도 행복한 일만 충만하세요.

김선옥 2014-01-05 16:52	《Re》김영애 님 , 시인님. 갑오년 한해도 좋은글 많이 스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마처럼 도약하는 한 해 되세요.

길상용 2014-01-05 18:42	멋지십니다 박력이 넘치십니다. 과연 청마의 해를 바라보는 시인님의 당찬 포부가 가득 차 있네요. 한 해를 함께 하고 다시 바톤을 넘겨줄 그날까지 함께 달려봅시다 힘차게~!

김선옥 2014-01-07 12:44	《Re》길상용 님 , 시인님. 청마가 달려왔습니다. 모두에게 인사하는 발굽 소리에 새해의 붉은해가 높이 솟앗구요? 기대되는 2014년 시인님도 나도 청마와 함께가요?^^

박미향 2014-01-07 14:57	갑오년 새해 올 한해도 좋은 일 가득하세요 올 해도 자주 뵈요 ,,

김선옥 2014-01-08 10:35	《Re》박미향 님 , 박미향시인님. 새해가 오면 좋았던 어린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머언 옛날 이야기네요? 머리가 희긋희긋 해지니.... 이젠 더 열심히 삽시다. 길지않은시간들... 좋은날만 있기를 바랄께요.

윤혜석 2014-01-10 18:05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 빕니다. 청마의 기상으로 내달리는 날들 쭉 이어시기를... 건강하세요~

김선옥 2014-01-14 07:25	《Re》윤혜석 님 , 시인님, 새해에도 늘 행복하세요.

박미리 2014-01-16 23:23	반갑습니다 시인님 저도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펼쳐진 새해가 성큼성큼 달려 가네요 소망하신 일들 두루 성취하시는 멋진 한 해 되시고 웃을 일 많은 날 되소서^^*

이정규 2014-01-22 20:21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옥 2014-01-22 23:35	《Re》박미리 님 , 아휴~ 여기서 만날줄 몰랐네요? 반갑습니다. 수선화님이신가요? 한식구 되신것 축하합니다.

김선옥 2014-01-22 23:36	《Re》이정규 님 , 이정규시인님. 놀랬습니다. 어떻게 마실 오셨는지요? 청마의 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묻튼 반갑습니다.

이정규 2014-01-25 17:23	푸름 ~~시인님 ,고운 흔적에 발걸음 찍어 놓고 갑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오후 ~~마음만은 유쾌,상쾌,통쾌하게 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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