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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7-12-08 09:52

ㆍIP: 61.xxx.88

검정 고무신

검정 고무신

김 보 승

한국 전쟁 이후
신발 산업의 중심 거점 부산이 고향

퇴화, 고무신의 발표

동양, 고무신의 기차표

국제화학의 왕자표 등

60~70년대 산업혁명의 원동력
망치 소리를 검정 고무신은 생생히 기억한다

새마을 운동을 노래하였고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를 외쳐댔다

하면 된다.
할 일은 많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 마라.

허리띠 졸라매고
신고 뛰고 달렸던 검정 고무신

나라 발전에 앞장선 대역사의 서사시

아궁이 부지깽이 달구어
내 것이라고 점찍었던 검정 고무신

개울가 도랑 막아
검정 고무신 물 퍼내어

미꾸라지 버들치 송사리 잡았던
수많은 추억 간직한 다용도 신발

검정 고무신 속에는 동심이 꿈틀대고
인정이 정답게 살아 숨을 쉬고 있다

세월 흐른 지금 검정 고무신은
문명시대의 뒤안길로 숨어버렸지만

가끔은
시골 모퉁이에서 그리움으로 나타나고
때론 곱게 단장되어 장식용 벽장을 수놓는다

검정 고무신
울 아버지 울 엄마 땀과 눈물의 역사

지금은 추억이 되었고
지금은 그리움의 눈물이 되었다

수많은 고급 신발에서
시큼한 땀 냄새가 고개 치켜드는 날에

박진표

2017-12-08 15:26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따스하게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검정 고무신 감사히 배독합니다.


김병근	하얀바람이 포근한 부산의 아침입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의 끝자락 일상이 힘차시길 바랍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12/10 10:55

김승택

2017-12-08 17:12

중학교 갈때까지 고무신을 신었습니다. 그때는 흰 고무신 신은 친구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어릴적 추억 한자락 꺼내보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 뜻한바 소원이 성취하는 힘찬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0 10:57

배정이

2017-12-08 17:43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죠 부산에는 눈구경하기가 정말 힘들지요 그리고 기다리고 싶은 마음도 없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왜냐하면 부산 천지가 눈으로 하얗게 덥힌다면 그 만큼 불편히기도 히고요 정말 대책 없이 힘들거던요 눈오는 동네를 그림처럼 감상하고 그 풍경을 가슴과 마음으로 담기만 해도 대리 만족이 될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챙기시옵고 일상이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12/10 11:04

강경옥

2017-12-08 18:47

세월에 지워져가는
검정고무신
어릴적 할아버지
단신이였던 ,,
정겨운 추억이
소롯이 피워납니다
멋진글에 쉼취합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셔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아침 부산 기장의 아침햇살이 상큼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하루 하루가 새롭지만 새 해 소원했던 소망이 성취하는 정유년의 끝자락 일상이 활기차고 의미 있는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12/10 11:09

이정규

2017-12-08 19:25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제일 상책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것,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며
따뜻한 사랑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병근	선생님 요즘 무척 바쁘지죠 건강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정유년 힘차게 이끌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0 11:11

김상훈

2017-12-08 21:14

꽃가람 건넌 산이
이제 곧 중풍이 들듯합니다.
엄동의 옷 걸쳐 입고
새벽이면
더욱 얼어버리는 몸,
그러나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겨울 산의
슬픔을 끝네겠지요.

올려주신
검정 고무신,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병근	곱게 남기신 흔적 가슴속에 담아 봅니다 년말이란 단어가 마음을 허하게 하니 남은 세월이 짧다 그런 기분입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당당한 분위기 속에 아름답고 멋진 음악과의 날들 곱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12/10 11:16

여관구

2017-12-08 21:25

김병근 시인님 잘 계시죠.
오늘은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요.
올 겨울 드러 제일 추운날씨 같아요.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독감 주의 하소서.
검정고무신의 추억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김병근	시린 겨울이 가슴과 마음을 춥게 할지언정 시인님의 따뜻한 입김이 있길래 행복하고 포근합니다 곱게 주시는 흔적에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물어가는 정유년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0 11:21

이석희

2017-12-08 22:32

김병근 시인님~~~
'검정 고무신'은 저의 어린 시절 그 자체였습니다.
여름철이면 물고기 집에 감자 삼굿 물통까지
겨울이면 얇은 면양말을 신고 한참 내달리고 보니
양말 뒤꿈치가 달아나서 허탈하였던 기억까지
잊혀지지 않는 애환의 역사입니다.
찢어지면 바늘로 꿰매어 신었고
완전히 버릴 지경이 되면 바닥만 잘라서
파리채로 이용하였던 검정고무신
추억으로 한 마당을 꾸며 보았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검정고무신 애환의 신발인것 같습니다 추억과 그리움의 신발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곱게 남기신 흔적속에 그리움을 새겨 봅니다 저물어 가는정유년 일상이 뜻깊고 의미있는 날 열어 가시길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2/10 11:25

김말란

2017-12-09 00:09

시인님 안녕히세요
예전에 유명했던 신발 상호들
저도 생각이 나네요
꿈결 같던 시간들이
편힌 쉼 하세요
검정 고무신에 머물다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남기신 흔적에 검정고무신의 추억과 그리움이 아련됩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 아름답고 활기찬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10 11:28

가혜자

2017-12-09 01:03

흰눈 보다
더 깨끗하고
겨울 하늘 보다
더 청명하고
겨울 햇살 보다
더 따뜻이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시 '검정 고무신'
배독하고 감동과 사랑
으로 옛 추억을 퍼 올려봅니다!
송사리도 잡아보고
울엄마 아버지 땀과 눈물의 역사!
지금은 추억이 되고
그리움의 눈물이 되어
올한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 건필하소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찢어진 검정고무신 기워신었던 그 시절 정말 배고팠던 시절의 추억입니다 그 시절 아련하지만 지금의 물질만능의 넘쳐 남을 보면 부모시대의 열정과 정열이 담겨 있음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곱게 남기신 흔적에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즤물어가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10 11:34

고경애

2017-12-09 09:31

눈에 띄는 시제에 발길 머물렀습니다
지금도 친정집 툇마루 구석
어딘가 있을것만 같은
유년의 추억을 떠 올려봐요
고운 글 감사히 담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검정고무신 울아버지의 지게 진 모습 밑에 담겨져 있는 신발 그리움입니다 곱게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저물어가는 정유년 끝자락 활기차고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12/10 11:38

김상익

2017-12-09 15:16

다시 모친의 상태가 악화되어
응급실로 이송 되신 관계로
긴 인사를 드리지 못한점 깊은 양해 바랍니다
들려주신 마음 따뜻히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김상익 시인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힘내시고 잘 보살펴드리십시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0 11:41

조영애

2017-12-09 16:54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의미있는 날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고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2/10 11:45

정찬열

2017-12-09 19:00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검정고무신"
공감깊은글 잘 배독했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 바쁜 나날들 건강 챙기시옵고 고운 시간들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겨울 행삿날이 기대됩니다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0 11:49

이민숙

2017-12-09 19:47

한국 전쟁 이후
신발 산업의 중심거점 부산이 고향

태화 고무의 발표

동양 고무의 기차표

국제화학의 왕자표

60~70년대 산업혁명의 원동력
망치 소리를 검정 고무신은 생생히 기억한다

새마을 운동을 노래하였고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를 외쳐댔다

맞아요 맞아ㅛ
그랫었지요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남기신 흔적에 늘 힘을 얻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 뜻한바 일들이 곱게 마무리 되는 힘찬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하루 만들어 가십시오 존경합니다	12/10 11:58

한유경

2017-12-09 20:35

김병근 시인님 16일 함께 대전에 ~~
기차에서 보겠네요.
시인이라는 연으로 이렇게 연을 맺게 되었네요
한번이 만남은3000번의 옷깃을 스치므로
만나지는 것이라 하니
모는 만남은 귀하게 여겨야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잘지내죠 못다한 얘기는 16일날 열차안에서 합시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12/10 12:00

임세규

2017-12-09 20:40

김병근시인님 ...

좋은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지요?
올려 주신 시속에 잠시 남아 깊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왕성한 서재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 뜻한바 일들이 만사행통하는 의미있는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주신 흔적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곱게 열어 가십시오	12/10 12:03

박진표

2017-12-09 22:47

김병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언제나 곱게 흔적을 남겨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정유년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0 12:08

김영주

2017-12-09 22:51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되새겨집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려주신 시 감사한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휴일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잘지내시죠 16일날 열차 안에서 고운 얘기나눕시다 감기 조심하세요	12/10 12:13

김종덕

2017-12-09 23:10

김병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태화고무의 "발표"를 "말표"로 바꾸어냐 맞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까마득한 추억이 너무도 새록새록 나게 그려주셔서 아마도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게 아닌가합니다. 개울가 도랑막아 미꾸라지 잡던 시절, 이것은 해본 사람만 알 것 같습니다. 참 아련합니다. 고무신으로 때기 치던 것 도 생각나시겠지요. 너무 정감이가고 아득한 것 같습니다. 세월이 그렇게 가버렸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남겨주신 흔적에 생각을 새롭게 새겨봅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의 끝자락 뜻한바 일들이 성취하는 활기찬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시간 열어 가십시오	12/10 12:20

이남곤

2017-12-09 23:58

김범근 시인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검정 고무신, 얽힌 사연 참 많지요.ㅎㅎ
소싯적 새 검정 고무신이 닳일까 아까워서 손에들고
맨발로 신작로를 걸어 학교를 다녔었지요.ㅎㅎ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추억입니다.
기승을 떠는 맹추위에 체온 간수 잘 하시고향필하세요.
고운 시심 감사합니다. 편쉼하세요.


김병근	이남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남기신 흔적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취 하는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챙기십시오	12/10 12:22

김나현

2017-12-10 02:16

검정 고무신
울 아버지 울 엄마 땀과 눈물의 역사

지금은 추억이 되었고
지금은 그리움의 눈물이 되었다

시인님 그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검정 고무신 만화도 생각나요 ㅎ
정겨운 시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뜻깊고 의미있는 활기차고 고운 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곱게 열어 가십시오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10 13:28

변봉희

2017-12-10 03:42

시인님!
올해는 글도 글같잖은거 쓴다고 엄청 바빴네요
작년 12월 16일날 밴드란 곳에 구경꾼이란 글로
첫인사를 드리고 실력도 없는데
나름 글쓴다고 바쁘게 지나갔네요~
덕택에 대한문협에 시인 등단도 했으니
나름 의미 있게 지난간 거 같긴해요
항상 먼저 찿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검정 고무신"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땐
검정 고무신 신어본 기억이 나네요~ㅎㅎ
곱게 집필하신글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곱게 남기신 흔적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취되는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고운 날 되십시오	12/10 13:31

박명갑

2017-12-10 06:09

태화 고무의 말표
동양 고무의 기차표
국제화학의 왕자표

어떻게 다 기억하시는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상으로 멋진 '검정 고무신'이
새로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움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검정고무신 그 자체가 추억이고 그리움인것 같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취되는 멋진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0 13:36

박외도

2017-12-10 16:25

김병근 시인님~~
검정고무신의 추억이 기억 나네요
얼마나 질기고 잘 떨어지지 않아 새 신발 신고싶어
일부러 세면 공글에 문지르고 했지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12월 행삿날 참석하시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회 단체사진 한번 찍어야지요 쌀쌀한 날씨 건강 챙기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12/11 16:07

유등자

2017-12-10 17:34

김병근 시인님
시이님 좋은글
작품에 마음깊이 표의
합니다
오는정 가는정에
변함없는
멋진 시인님
되시고 모든꿈의 소망
잘이루 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저녁도 좋은시간
행복 하시길~~


김병근	시인님 겨울 행사에 참석하남요 그날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고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12/11 16:09

김남기

2017-12-10 18:44

김병근 시인님
날씨가 몹시도 차가운 날입니다
검정 고무신 멋진시향에 머무르며
추억에 잠겨 봅니다.
지회 행사때 시낭송 하시던 모습
멋졌습니다
연말 행복한 날 되시구요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행삿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찬 날 되십시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12/11 16:11

김이진

2017-12-11 11:17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오늘은 바람이 차갑네요.
검정 고무신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토요일 대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 새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건강챙기시옵고 일상이 힘찬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11 16:14

김말란 2017-12-19 23:4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장군의 기세가 넘 심술궂은것 같아요 감기를 한웅큼 주고 가네요 시인님도 늘 건강 잘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며칠 남지않은 정유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포근한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움

풀잎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0	검정 고무신	57	김보승	2017-12-08

89	풀잎 사랑	6	김보승	2017-12-07

88	무엇이든 스치고 지나간다	12	김보승	2017-12-06

87	초겨울의 달	32	김보승	2017-12-04

86	세월의 테	5	김보승	2017-12-04

85	은행잎 지는 날에	38	김보승	2017-12-01

84	하얀 바람	21	김보승	2017-11-30

83	詩人은 엉터리 작가	13	김보승	2017-11-28

82	낙엽 통곡	20	김보승	2017-11-26

81	그, 바람	30	김보승	2017-11-24

80	소라의 애절한 노래	28	김보승	2017-11-23

79	가을이 가네 / 가을인 줄 알았더니	34	김보승	2017-11-21

78	낙엽 무정 / 아프다	26	김보승	2017-11-19

77	나목	47	김보승	2017-11-17

76	민들레	18	김보승	2017-11-16

75	댓잎 우는 소리	31	김보승	2017-11-14

74	담쟁이의 곧은 꿈	27	김보승	2017-11-13

73	역 앞에 부는 바람	35	김보승	2017-11-11

72	회상	25	김보승	2017-11-10

71	감사하는 마음/ 이제야 알았네	23	김보승	2017-11-08

	1 2 3 4 5 6 7 8 9 10 ,,,1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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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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