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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7-12-04 08:34

ㆍIP: 175.xxx.218

초겨울의 달

초겨울의 달

김 보 승

청명한
바람이 하늘에 가득 차니

명월은
여천 백안이 되어

먹빛 천지에
흰빛을 쏟아 내고

세상은
명월에 젖어 들어

길길이 일어선다.

김나현

2017-12-04 09:21

시인님 초겨울 달빛이
천지를 밝게 비추는군요
참 멋진 시향입니다
한주간도 행복하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오늘 날씨가 정말 찹니다 시절은 이럼게 찬바람 갈아 타고서 옷깃을 여미니 가슴이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조심 하십시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힘찬 저녁 시간이 되십시오	12/4 16:44

이민숙

2017-12-04 12:09

빍은 달빛을 노래하는군요
깊은 밤의 하얀달빛은 흰 빛이 나오지요
글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김병근	잘지내시죠 춘운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날씨가 이렇게 찬데 다른 지방의 날씨는 더욱 차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싸해집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 일상이 힘차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 곱게 열어 가십시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12/4 16:48

임세규

2017-12-04 12:32

김병근 시인님
고운 시향에 젖어 달빛에 빠져들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남기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쌀쌀 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 힘차고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12/4 16:50

박진표

2017-12-04 13:00

김병근 시인님!!!
한 주의 시작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잘지내시죠 찬바람 속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뜻한바 일들이 곱게 이루어지는 고운 날 되시길 바립니다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저녁 시간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12/4 16:53

서민경

2017-12-04 16:58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지친몸은 푹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주 시작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병근	시인님 저녁 바람이 춥습니다 고운 저녁 시간 열어 가십시오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오	12/4 18:43

이정규

2017-12-04 19:11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도 하네요...
살아가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내세요"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정말로 용기와 힘이 난다고 하네요...
힘 내세요 라는 말을 전해 드립니다...
또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행복한 삶을 꽃피워 가는
즐겁고 보람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녁 날씨가 몹씨 찹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연말 각종 행사로 바쁘실 텐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저녁 곱게 보내십시오	12/4 21:08

여관구

2017-12-04 20:10

시인님의 초겨울 달을 바라보는
마음이 예사롭지 않군요.
이 추위도 녹여주는 달 이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저녁 날이 차지만 밤달이 하늘 속에 진주를 박아 놓은 듯 합니다 바쁜 연말 건강 챙기시길 바립니다 고운 저녁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12/4 21:10

오석주

2017-12-04 20:47

김병근 시인님

초겨울 달(孟冬之月)
청명(淸明)한
바람이 하늘에 가득차니

달빛이 천지를 밝게
비춰주는 멋진 시 감시히 배독하였습니다
엄청추운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정유년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멋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날씨가 찹니다 건강 챙기시옵고 힘찬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곱게 주신 흔적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4 21:14

한기봉

2017-12-04 22:0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겨울 달"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11월도 저물고 12월도 벌써 초입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랍처럼 지나가는 시간들도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또한 온전하게 나의 몫으로 왔기에 소중하게 담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집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변명 같은 말이지만 일상이 너무 바뻐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양해를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나이만큼 빠르게 지나친다는 말처럼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연말이라 바쁜 일정이 연속이라 하루가 순간이 되어 지나갑니다 힘찬 날들 되시옵고 일상이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2/5 16:50

김태윤

2017-12-04 22:39

12월 첫 주 행복하고 멋진 시작이시길 빕니다
빚으신 '초겨울 달' 배람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 일상이 힘찬 날들로 고운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2/5 16:52

권경희

2017-12-05 00:34

빈 뜨락에 초겨울 달빛만이
비추고 있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달빛이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니 은혜롭습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깊은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정유년 고운 날들로 뜻깊은 일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2/5 16:55

김영주

2017-12-05 02:08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초겨울 맑은 밤하늘에 밝은 달빛 참 아름답죠.
어둠을 훤하게 비춰주는 달빛 멋진 글 향으로 담으셨군요.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12월에는 더욱더 많은 기쁨의 시간으로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겨울 행삿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운 날들 열어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12/5 16:57

박미향

2017-12-05 11:50

12월이 주는 행복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5 16:58

김광섭

2017-12-05 12:40

기상특보가 내린 강추위답게 찬바람이 매서운 날입니다.
보온으로 체력 관리 잘 하시면서
움츠림 없이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한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초순입니다 소원하시는 일들이 성취하는 고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활기찬 날 되십시오 저녁시간 곱게 열어 가십시오 다녀 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12/5 17:05

박진표 2017-12-05 17:22	김병근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상훈 2017-12-05 17:54	그리움이 다 하는 날은 상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라는 것을 아는 날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모퉁이에서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숱하게 쓰던 편지지 한 장 꺼내 큼직하게 써 내려가리라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모임도 많은 연말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초겨울 달,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석옥자 2017-12-05 20: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박외도 2017-12-05 21:1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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