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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8-09-03 11:23

ㆍIP: 220.xxx.173

열대야

변 봉 희

고요한 새벽녁
정적을 깨트리는 고양이 울음소리
잠투정하는 아이처럼 칭얼대더니
시위대 함성처럼 커져만 갔다

백 년 만에 폭염으로 물든 여름
불덩이된 몸뚱이 찬물 한 바가지
차이콥스키 로망스 품에 안고
겨우 겨우 곤히 잠들었었는데

얼마나 큰 울음주머니 안고 있길래
아파트 골목을 누비다가도 모자라
장마 거친 습한 베란다를 넘고
응접실을 가로질러 너울처럼 밀려 오네

저 놈의 고양이!
저놈의 고양이 때문에
오늘도 잠자기는 틀렸구나 하다가도

그래 실큰 울어라
너의 간절한 울부짖음에 응답할
임이 있을테니.

🌳;그렇게 울어대던 고양이도
가을을 감지한 듯
고요 속으로 들어갔나 봐요?
가을이가 피부가까이에 스며드네요
가을엔 모두들 행복만땅 아셨죠?

고지영

2018-09-03 12:03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변봉희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변봉희	고 시인님! 정말 무더웠던 여름이었어요 거기다가 고양이까지 합세를 해서 새벽3시에 일어난 후 잠을 못 잘때가 많았답니다. 이젠 날씨가 시원해서 고양이도 조용하고 자다가 홑이불을 당겨서 다시 잠이 들때가 많답니다 감사합니다~^^	9/7 15:22

주응규

2018-09-03 14:18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희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은 신
시향 가슴으로 읽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9월로 들어서니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9월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도 있고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도 있습니다
추석 가족과 행복하게 보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오곡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히 수확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변봉희	부 이사장님! 잔인했던 여름은 지나가고 이젠 시원한 가을이네요 올 9월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탄한 길만 걷고 싶어요 그럼, 9월 행사때 뵐 수도 있을거 같아요~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9/7 15:26

홍사윤

2018-09-03 17:22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덧 시간은 9월
가을의 초입에 서 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변봉희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열 대 야'' 배람합니다

건필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시인님
마음에 전해오는 시에 감사를 드리며
깊은 시심과 시향이 전해져 찾아 왔네요!
조용한 시간 시인님의 귀한 시에 휴식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가을을 재촉하는 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변봉희	홍시인님! 너무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이 접어 가슴에 담아갑니다" 하니 옛친구가 떠올라서 미소 짓습니다 진실이던 진실이 아니던 여인들은 아부하는 달콤한 대화를 좋아 하는거 같아요~ㅋ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세요^^	9/7 15:30

정찬열

2018-09-03 22:33

안녕하세요
변봉희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인사 드립니다

유난스럽던 무더위에도 쉼없이
열정을 다하시는 잠못 들게하는"열대야"
곱게 집필하신 멋진 글에 쉼하다 갑니다.

白露 를 몇일 앞둔 9월의 첫주에
항상 건강 하시고 보람된 나날 이시길 빕니다.^*^


변봉희	정시인님! 아침, 저녁으로시원한바람만 불어도 얼마나 감사한지... 숨을 쉴수없을 정도의 폭염으로 정말 힘든여름이었습니다 가을엔 멋있는 시심 기대해 봅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려요^^	9/7 15:33

김이진

2018-09-04 09:10

변봉희 시인님!
지난 여름 정말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 가을이라는 선물이 우리를
찾아왔으니 이거 또한 축복이 아닐런지요.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행복하세요.^^*


변봉희	고문님! 잔인했던 여름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어제는 안동엘 다녀 왔습니다 이퇴계 선생님과 두향의 사랑이 우리나라 천원짜리 지폐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알았구요~ㅎ 얼마나 사랑했기에 이황선생님이 돌아가시자 단양에서 안동까지 나흘길을 걸어가 먼발치에서 조문하고 남한강에 몸을 던졌다니... 슬픈사랑이야기 알게 되었네요~ㅠㅠ 건강하십시요~^^	9/9 15:09

유등자

2018-09-04 14:11

변봉희 시인님 그렇게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더리
오늘이 붉은태양이 비타민 영양소를
힘껏 뿌려줘요
저놈의 고양이 때문에
오늘도 잠자기는 틀렸구나 시인님 이젠 비님도
사라지고 서늘한 바람 산들거리는 날씨
잘지펴놓으신 글향에 맞있는잠
행복할때입니다 저의서재에 는 예뿐 꽃들로 수놓은
멋진 핼륨의 고운분이 방을 활짝도배를
했더군요 인사겸 방문( 열대야)🍃 란어제 글이
꼬시래로 정신줄을 놓습니다
오늘 은 시원한가을 한시름에 겨워
저의 쌍둥이 시아번님을 생각다 글을 써올렸더니
마음이 개운하고 편하더랍니다
시원한 가을 종종 걸을 하시어 좀더알차게
건강잘 챙기시며 풍성한글 향필하세요
변봉희 고흔 시인님🌷🌻♡♡♡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너무나도 뜨겁던 여름 언제나 떠나가려나? 했었는데, 벌써 9월달도 12일이나 지나갔네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 못해 썰렁해서 홑이불 빨아서 농에 넣고 얇은 솜이불 덥고 자는 계절이 되었네요 전 벌써 한바탕 감기가 지나갔어요~ㅎ 건강 잘 챙기세요	9/12 17:19

유등자

2018-09-04 15:46

변 시인님 한낮 해거름시간쭘 되니
등살이 뜨겁고 이랫다 저랫다 구설 오를
변상을 시키네요
시인님 춤추는 시인이란 단어가 있군요
저의 시댁 옛날큰집 큰어먼가 저의 어먼님보고
갸가 버선신고 기생같이 춤을 추는가 보니
우리집안에 기생이 은 없는돼 안된다고했대요
울 신랑이 날리가 났어요 이해 못하시는 어른들?
무용학을 전공 학생들을 지도하는
족하 며늘 기생 에다 비교를 하니까 이해 못하시는
큰어머니 작은 어머니 울시어머니
속상해서 했지요
대전최고 엣스포 아트홀 큰 무대에서 공연
세분들 모셔다 제일앞에 자리주시고
며느리가 이끄는 무용단 명주수건 들고
살풀리 무용 보신후 삼계탕 한그룻씩 사드렸습니다
하늘에 선녀가 내려와 춤추는줄 생전 처음보는
구경 너무 너무 기뻐 하시더랍니다
그후로는 온동네 소문 자랑거리였네요
변두리 지역 농번때면 시립무용수업후시골에들어가
논밭 따라가부모님 도와 드리면서 매운 고추살이
에 눈물도 흘렸지만 시아번님 사랑에
잘 6남 매 맞사랑 밭았습니다
춤추는 시인이라는 변봉희 시인님 말씀에
지난추억 더듬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그대의 명언대로 샬륨 ㅎ~~~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아주 잘하셨어요 어르신들은 직접 체험을 시켜 드리고 뇌물(?)을 써야 말문을 막으시지요~ㅎ 대신 칭찬의 소리를 들으신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응원합니다~^^	9/12 17:22

한영택

2018-09-04 16:35

변봉희 시인님 올여름 많이 힘드셨죠?
매미 울음소리 보다 밤새우는 고양이 소리 신경이 쓰입니다
잦은 비로 더위는 식혀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이젠 귀뚜라미 울음소리 들으며 잠을 편히 자야겠습니다
주일이라 교회 가시는 시인님들은 참석이 어렵지요
철거 때는 토요일(10/6) 한다고 하니 오셔야죠
더위가 너무 괴롭혀서 여름은 가랍신다
가을엔 더 행복하세요.


변봉희	한 시인님! 감사드려요~^^ 시화전 설치하는날 다 설치해 놓은후에 오신분들도 계셨다면서요?ㅎㅎ 허긴 여성 시인님들도 힘이 약해서 별로 거들어 드리진 못했을거 같아요~ 저도 아마 그럴거에요 그래도 참석하는데 의미가 있으니까요~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9/12 17:25

이민숙

2018-09-05 17:33

얼마나 큰 울음주머니 안고 있길래
아파트 골목을 누비다가도 모자라
장마 거친 습한 베란다를 넘고
응접실을 가로질러 너울처럼 밀려 오네

저 놈의 고양이!
저놈의 고양이 때문에
오늘도 잠자기는 틀렸구나 하다가도

그래 실큰 울어라
너의 간절한 울부짖음에 응답할
임이 있을테니.

시인님
고양이의 울음가지 돌보십니다
네 그도 살아 있는 생명인걸요
우는데는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변봉희	ㅎㅎ 민숙 시인님! 사랑하는 님을 부르는 소리지요. 우리 인간들은 숨어서 사랑하고 동물들은 개방적으로 구애를 하네요 내가 이 골목에서 제일 멋진 고양이다 하구요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9/14 17:20

김명숙

2018-09-05 21:22

변봉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그간 안녕하셨어요?
계절이 빠르게 변해갑니다
절대 물러설 수 없을 것처럼
버티던 여름도 어느새
저만치 가고 없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온도 차이를 느낍니다
환절기 건강은 필수입니다
특히 신경쓰시고요
이제 풍요로운 가을을
누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깨알 같이 쏟아지는 시어들로
넓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장식하시길요

시인님의 건필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재에 흔적 남깁니다


변봉희	김 시인님! 감사드려요^^ 시화 설치하신다고 고생하셨지요? 저도 내일은 비가 와도 가 볼려구요 너무나 먼곳에서 온다고 고생이 많았을텐데... 인증샷해서 카스에 올려야 겠지요? ㅎㅎ 감사해요^^	9/14 17:23

현원섭

2018-09-06 00:26

🍁🌻
보아라 이 푸른빛을
당당하게 외치는 하늘
가을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나 고운 가을빛
햇살 청청한 하늘에서
파란 물방울이 뚝 뚝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중압감에 주춤거리던 마음
시큰한 눈물 이 고이던 하루
수요일이 지나갑니다
부족한 글에 걸음걸음 옮기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 인사 전하려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날 건강 잘 지키시면서
풍요로움 만끽하시고 행복의 날들
즐겨 지내십시오
존경하는 시인님.
소통할 수 있는 인연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좋은 글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변봉희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변봉희	현시인님! 햇살 청청한 하늘이 변하여 회색 물방울이 창가에 또르르 굴러가는 가을날입니다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최헌 가수님의 노래가 다 떠 오르네요~^^ 고운걸음 감사드려요	9/14 17:31

김병근

2018-09-07 11:44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풍에 실려 구슬픈 듯 내 리오는
가을비에 불볕 그 여름날의 몸서리도
하나의 위안으로 그리움처럼 새기며
단풍 물들 먼산 우두커니 쳐다봅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가고
새로운 시절이 싹을 키우니
돌고도는 세상 참 성스럽고
고귀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 계절 설렘으로 고운 날 가꾸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그늘 속에
이 계절마저 느끼지 못할 이들도 많아
가슴 멍한 그런 기분의 가을을 봅니다

그간 건강상의 문제로
정겨운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행여 앞으로도 서운함이
서러울까 마음이 아파 이렇게
가을 인사로 안부 전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기회 되시면 건강검진 꼭 받으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 소중한 아름다운 날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서재의 보배 같은 글들이
먼훗날 기쁨과 눈물 그리움의 환희로
꽃 피워 년년세세 향기 품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변봉희시인님 ^.^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저는 자주 들어오지 못해도 시인님은 워낙 자주 다녀 가셨잖아요? ㅎㅎ 저가 죄송하지요~ㅋ 전 2017년 부터 시를 꿈꾸다에서 시를 쓰고 부터는 아픈곳이 사라졌어요 오로지 가족만 위해 살던삶이 었는데 나를 위해 살고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사니깐요... 건강 잘 챙기세요^^	9/15 03:06

김상훈

2018-09-08 03:56

펄럭이던 여름의 창들은 다 어디로 흩어졌을까
수많은 풍문을 내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계절들,
풍문보다 더 진한 냄새마저 모두 거두어간다

그렇더라도 지상의 꽃들은 여전히 피고 지고
간밤의 수면을 복기하려는 달과 별들이
새로운 밤을 맞이할 때마다 무중력의 꿈처럼 빛난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흔적 한 줄 남기고 갑니다.^^*


변봉희	김상훈시인님! 새벽에 순행 도시고 계시군요~ㅋㅋ 내일 경산 남매지에 그리운 아가들 만나러 가야 되는디 자다가 일어나 또 요로코롬 잠이 안 오네요~ㅠㅠ 항상 감사드려요 바쁘신 분이 꼭 다녀 가시면서 흔적 남기고 가셔서요.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수필집 기대합니다^^	9/15 03:02

이정규

2018-09-08 09:41

변봉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백로입니다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는 가을을 재촉하지만
한여름 더위로의 시간을 되돌리려는 듯 구성집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예쁜 가을 하늘 만큼 가을향기 가득담아
환한 미소로 멋진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변봉희	이 시인님! 경산 남매지에 시화 설치한다고 고생 많으셨어요~ㅎ 전 여지껏 시간이 없어서 내일은 꼭 가볼려구요. 그리운 아가들 만나야지 않겠어요?	9/15 03:08

이명희

2018-09-09 10:07

친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서 미안합니다
시원스런 시향에 감동합니다
고양이도 더위때문에 짜증나겠지요
아니면 배가 고프지 않나 이쁜 고양이 사랑스러워요


변봉희	명희 시인님! 먼저 서재에 찾아와서 반가와요~ㅎㅎ 어울림에서의 만남이지만 예수님 안에서의 만남이라 더 반가왔지요? . . . . 고양이가 울음우는 것은 사랑하는 님을 부르는 소리지요. 우리 인간들은 숨어서 사랑하고 동물들은 개방적으로 구애를 하네요 내가 이 골목에서 제일 멋진 고양이다 하구요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9/15 03:12

윤춘순

2018-09-09 15:48

하늘엔 구르미 노닐고
코발트 빛 창공은
따사로운 갈볕은
배부른 들판은
서서히 노을 빛 담는 산은
이래서 가을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사랑이 하고싶어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변봉희	윤 시인님! 대구, 경북지회에 어느 시인님과 톡을 하다가 그래도 카스에서 꼭 찾아오는 시인님이 윤춘순 시인님이시라고, 의리가 있는 분이시라고 자랑을 했어요^^ 카친만 맺어 놓고 오기만을 기다리는 분은 다 친삭했어요~ㅋㅋ 서재도 상부상조하듯 카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ㅎㅎ	9/15 03:16

유등자

2018-09-12 18:34

변시인님 춤추는 사람또왔네요
뭔지 좋은 시집을 어더가려 했지만
여전히 자리만 지키셔 그냐같다 낼모래쭘
오겠습니다 고운저녁시간 맞있게 준비로
행복한 저녁 시간 드세요
구중궁귤 긴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유등자 낭송무용 작품이 선정됨을
알려드리니 낭송 계열 들어가 보십시요


변봉희	아~네~춤추는 시인님! 감축드려요^^ 빨리 가 볼께요~ㅎ	9/15 03:18

변봉희	너무 멋지십니다^^ 구중궁궐 용마루에 납시실 임을 기다림이 설렘으로 변하여 한폭의 학춤이 되었네요 시인님과 딱 어울리시는 고전춤이십니다^^	9/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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