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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8-05-17 01:11

ㆍIP: 121.xxx.136

꽃을 보내던 친구

꽃을 보내던 친구

변봉희

그대 닮은 꽃 보냅니다
깨끗한 양귀비 사진을 보내던 친구

산천을 누비며
작은 꽃, 혹은 큰 꽃
셔터를 눌렀던 친구 모습도 보임은 왜일까

닮았다 하니 수줍어서 웃으며
어디가 닮았을까
얼른 , 그 꽃말까지 찾아보던 그녀

정말일까
그녀는 저 꽂처럼 깨끗해 보였을까

한 번 만나서
야생화 피는 들판에
둘이서 손잡고 마음껏 거닐자던 친구

보내 준 꽃은 지금도
그녀와 함께 웃고 있는데
꽃을 보내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권경희

2018-05-17 02:03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보내 준 꽃은 지금도
그녀와 함께 웃고 있는데
꽃을 보내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문학 소녀이셨던 시인님
잠 못 이루시고 추억속에 머무르셨네요.
저도 늦은 커피에 잠 못 이루고 있는데
달려오신 시인님 따라 고운 글 감상합니다.
봄날이면 들녘에 핀 꽃들을 카메라에 담기 바쁜데
변덕스러운 날씨에 꽃들도 성급히 떠나고
꽃진 자리에 연일 많은 비가 내리네요.
많이 아쉬운 봄날이지만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늘 사랑으로 행복하세요. 시인님^^


변봉희	경희 시인님! 저녁에서야 조금 시원한 빗방울이 한 두방울 떨어 졌는데도 얼마나 시원하던지... 일빠로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5/17 22:31

유등자

2018-05-17 08:02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회 시인님
고운자티에 포근함을가추신 시인님
밤잠 잘 푸셨습니까
저의 서재 방문에 족히 가사의
표를 달아드립니다
일상이 바뿌다보니 새벽아침 아니면
늘깊은밤에 서재를 들어가오니
피고함에 눈이좀 아푸군요
그래도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하루
출발 행복합니다
🎀보내 준 꽃은 지금도
그녀와 함께 웃고 있는데
꽃을 보내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참으로 좋은 친구를 감상하셨군요
인연이라면 어디서라도 다시 보게되는
영광이 찿아 온다니다
건강잘채기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또 새벽에 들어와 봅니다 답글 달려고 해도 깨끗한 마음이 필요하더라구요~ㅎ 카스에 댓글은 사진 한 장만 남겨도 되는데 서재엔 그럴수 없으니까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부부의 날은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5/22 02:33

박기만

2018-05-17 17:12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희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즐거운 날 되시어
향필하세요!


변봉희	어제는 문득 길을가는데 원룸 앞 화단에 양귀비 꽃이 있지 뭐에요. 사진에서 보던거 보담 훨씬 갸날프더라구요. 줄기에 가시같은 게 돋아나 있는거 보니 독은 없고 관상욕 양귀비 같았어요. 귀한 걸음 감사해요~^^	5/22 02:37

김병근

2018-05-17 19:16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꽃을 보내던 친구

요즘 같이 허드러지게 핀 꽃들 보면
더욱더 그 친구가 그리울것 같습니다

추억 같은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
곱게 새겨 배독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오 변봉희시인님


변봉희	ㅎㅎ 감사해요 시인님! 양귀비가 5월에 피니 양귀비가 피는 5월이 되니 생각이 나네요. 어제는 502666150

변봉희	또 비밀 번호가 맞지않다고 얘가 심통을 부리네요~ㅎ 위에 오타 지울려니까요~ 이해해 주시구요 귀한 걸음 감사해요~^^	5/22 02:46

이정규

2018-05-17 19:32

변봉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루종일 비는 내리지 않고
찌부둥 한것이 덥기만 하였습니다
하늘의 구름이 온실효과를 내는지 후덥한것 같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변봉희	이사님! 올해 날씨는 별스럽게 변덕이 심하네요 4월 달에 여름처럼 30도로 올라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이 쏟아지더니, 5월달에 비가 자주 온다 싶더니 기온이 싸늘해져서 초겨울 옷을 또 껴 입었답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5/22 02:50

김이진

2018-05-18 08:04

보내 준 꽃은 지금도
그녀와 함께 웃고 있는데
꽃을 보내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

맑음의 숨결
어느 문학 소녀의
꿈길을 따라 마음 함께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변봉희	고문님! 감사해요. 문학소녀? ... 학교다닐땐 수업시간에 선생님 강의는 안 듣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소설에 심취되어서 책상 밑에 숨겨두고 읽곤했었지요. 마농레스코, 춘희, 죄와벌, 좁은문, 제인에어등등 그 시절이 지나고 나니 살기에 바빠서 읽을 시간이 없더이다. 이젠 좀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요? ㅎㅎ 감사해요~고문님!	5/22 02:55

석옥자

2018-05-18 15:49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변봉희	선배님! 아니여도 날씨가 또 추워서 코가 맹맹하네요 지난번 대경모임에 갔을때 다치신 발목은 이제 다 나으셨나요? 댓글 쓰시기에 불편하시다더니... 나이가 들면 건강은 잘 챙기셔야 한답니다. 항상 따뜻한 차 드시고 내몸은 내가 가꾸자. 아셨지요?	5/22 02:59

홍사윤

2018-05-18 21:47

많은 비가 내린후의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잘지내고 계시죠! 변봉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꽃을 보내던 친구'' 잘 배람합니다

보내 준 꽃은 지금도
그녀와 함께 웃고 있는데
꽃을 보내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친구를 생각하는 추억의 그리움을 꺼내셨군요!
비가오는 날 문득 그리운 친구는 어디있나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제 그리운 친구를 그리며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좋은 계절 행복한 시간되시고 건팔하시기 바랍니다


변봉희	홍 시인님! 30도로 올라갔던 열기가 비온뒤에는 다시 차가와져 빨아서 넣은던 초겨울 옷을 다시 꺼내 입었답니다~ㅎ 날씨는 변덕이 심해도 꽃들은 온 천지에 예쁘게들 피어나네요~ 고운댓글 감사해요~^^	5/22 03:02

김상훈

2018-05-18 21:50

흙탕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럽다거나
옹달샘이라고 해서 무조건 깨끗하다는 생각을
나는 철저하게 배제한다.
사람 관계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삶이 어찌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할 수 있으랴.
그러므로 진실이 빠르게 비명횡사하거나
더디게 알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나아진 컨디션 회복에 힘을 얻어
잠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변봉희	비가 많이 오면 온 거리에 산에서 내려온 흙탕물이 도로를 점령할 때가 있지요 그래도 강으로 흘러 내려가서 흐르다 흐르다 보면 맑은 물로 변하지요~ 몸이 많이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따뜻한 차 드시면서 더욱더 몸 챙기십시요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	5/22 03:06

홍재륜

2018-05-19 12:11

변봉희 시인님~

서재에선 첫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시상의 많은 교감이 있기를 바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늑한 휴일 보내십시요


변봉희	홍재륜 시인님! 감사해요~^^ 저도 은근 낯을 가려서 먼저 찾아뵙고 인사는 드리지는 못하고 댓글다는 시인님께 겨우 찾아가긴 한답니다. 그나마 여유가 있을때만 요. 감사해요 먼저 찾아와 주셔서...	5/22 03:09

정찬열

2018-05-20 22:16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 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징검다리 연휴가 낀 한주도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곱게 빚으신 "꽃을 보내던 친구"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봉희	정시인님! 청보리 축제가 소문이 자자해서 한 번 참석했더랬었는데 엿 생각도 나고 보리밭길을 걸으며 보리밭 노래도 부르고 친구랑 손잡고 옛일을 기억하니 참 좋더이다~ 35년 만에 다시 여고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답니다~^^ 남이 안해보는 일 해보니 좋더군요 귀한걸음 감사해요	5/25 16:15

경규민

2018-05-22 07:10

아련한 추억이 그리움을 슬며시 몰고 왔네요
친구!
말만들어도 푸근해지는 친구
기쁜일이 있으면
어려움이 있으면 달려가고 오고하며
함께했던 친구
무엇이든 다 들어줄것 같은 친구---
봄바람타고 소식 전해 들으시기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들렸네요
내렸던 비가 푸름을 몰고와 5월이
한창 물이 올랐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부처님오신 오늘
자비로운 은총으로 충만 하소서


변봉희	시인님! 여고시절 친구 손잡고 걸어 보던길 다시 한번 걸어보고 왔더니 감해가 새롭더이다~ 생긴지가 30년이 넘었더라구요 내년에도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5/25 16:18

이민숙

2018-05-23 02:02

한 번 만나서
야생화 피는 들판에
둘이서 손잡고 마음껏 거닐자던 친구

보내 준 꽃은 지금도
그녀와 함께 웃고 있는데
꽃을 보내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꽃을 보내준 친구
지금쯤 꽃을 보고 있을것 같습니다
지천으로 피어난 꽃들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


변봉희	민숙 시인님! 꽃을 보내던 친구가 몇 일 전에, 1년 만에 다시 시꿈에 가입했더라구요. 근데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서, 일창으로 살짝 가 봤더니 작년에 남겨 두었던 시 100편이랑 멋진 사진들을 다 지웠더라구요~ㅎ 그러고선 다시 탈퇴 했더군요. 그래도 1년 동안 남겨 두워서 잘 썼었는데 좋았던 추억들도 이젠 다 잊혀 지겠지요? ㅎㅎ	5/28 21:16

이민숙	누구지요 ? 금 궁금합니다 꽃을 보내준 친구 ~~ 글을 모두 지운것도 다시 나간것도 ? 워낙 많이들 오가니요 ^*^	5/30 22:53

변봉희	사진에 매료되어 민숙 시인님이랑 앞 뒤 다투며 댓글 달러 다니던 사진 작가요~ㅋ	5/31 15:36

주응규

2018-05-23 09:02

변봉희 시인님 곱게도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각종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삶의 뜨락에 웃음꽃을


변봉희	부 이사장님! 5월에 지천에 온갖 꽃들이 다 피어나듯 사람도 꽃구경, 보리구경 다닌다고 바쁜 계절이였네요 부 이상장님께선 그야말로 꼽으로 바쁘시겠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 그리구 항상 감사드립니다~^^	5/28 21:19

변봉희	부 이사장님!(오타났어요 비밀번호가 또 맞질 않다네요.) ㅠㅠ 죄송함다	5/31 15:33

윤춘순

2018-05-23 12:28

들길 걸으면 떠오르늣
꽃을봐도 떠오르는
차한잔 마셔도 찻물어 어리는
그런친구가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도 ㅡ
곱게지핀 글향기 기분좋은 머물음합니다
오월 내내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변봉희 시인님 ❤


변봉희	선배님! 5월이 되니 온 천지에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유독 원룸 앞 화분에 피여 있는 양귀비가 눈에 띄이지 뭐에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생전 처음 보는 양귀비 꽃 관찰 잘하고 왔어요. 선배님! 건강 회복은 잘 되고 있으시지요?	5/29 07:04

유등자

2018-05-23 16:45

변봉희 시인님
비온후로 맑고 깨끝한 하늘가 옛동무가
그리운 오후 햇살 이네요
보내 준 꽃은 지금도
그녀와 함께 웃고 있는데
꽃을 보내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시인님의 글기에서 아롱거리는 꽃다발
친구 이제 멀어져서 기억으로만 끌어않고
저을 삭혀야 하겠지요
고운 향필 잘배람하고 갑니다


변봉희	춤추는시인님! 우리 시대에는 꽃을 주고 받는 그런 시대는 아니여서 저 결혼하고 생일 때 남편에게 생일 꽃다발 받아 본게 30대 인 거 같아요~ㅎㅎ 요즘도 꽃다발은 받아보기 힘드네요~ㅋㅋ 김영란 법 때문에스승의 날도 꽃다발 주는게 금지 되어서 좀 삭막한 세상이 되었어요~ 정치계에선 수십억대를 탈취해가도 정신병원안에 갇혀서 아무말 없이 빼앗기는 자도 있더이다 저가 아는 지인의 동생이... 서글픈 세상입니다~	5/29 07:11

김병근

2018-05-28 10: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변봉희시인님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벌써 5월 마지막 날이네요 어제 갑자기 내리는소나기 땜시 날씨는 많이 시원해 졌어요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6월 달에 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5/31 15:40

박기만

2018-05-31 15:36

변봉희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합니다.
오는 6월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고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변봉희	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 갑자기 내린 소나기 땜시 온 산천이 깨끗하게 샤워하고 날씨도 많이 시원해 졌어요 6월에 뵈어요~^^	5/31 15:42

김병근

2018-06-01 09:38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첫날 입니다

유월에는 신록의 이파리
짙어가고 풀빛이 싱그러우니
참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생각과 곱고 고운
마음으로 즐거운 사랑 속에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 무성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영글어 가니

유월에는
더욱 더 분발한 삶
사랑 속에 엮어가시길 소원합니다

유월의 첫날
상큼한 출근길 발걸음에
밝은 햇살 여름같은 기온이 동행하네요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요 변화하는
일상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변봉희	골목골목 접시 꽃이며 수국이며 해당화 며 나팔꽃이며 많이들 피었네요 5월의 꽃보다 더 강인함이 있는 꽃들이요 시인님께서도 멋진시로 예쁜꽃 많이 피우십시요~^^	6/9 20:44

엄마의 뜨락

이별적막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아카시 놀이터(동시)	39	변봉희	2019-06-01

51	해녀의 꿈	49	변봉희	2019-01-02

50	우렁각시	48	변봉희	2018-12-01

49	담쟁이	32	변봉희	2018-11-02

48	나비의 꿈	38	변봉희	2018-10-01

47	만남	37	변봉희	2018-09-15

46	열대야	35	변봉희	2018-09-03

45	영일대 해수욕장	45	변봉희	2018-08-16

44	배웅	30	변봉희	2018-08-03

43	구름친구	40	변봉희	2018-07-09

42	앵두	43	변봉희	2018-06-18

41	엄마의 뜨락	27	변봉희	2018-06-01

40	꽃을 보내던 친구	43	변봉희	2018-05-17

39	이별적막	23	변봉희	2018-04-30

38	아름다운 사람들	39	변봉희	2018-04-17

37	꿈동산의 봄비(동시)	32	변봉희	2018-04-10

36	광어의 침몰	27	변봉희	2018-04-04

35	선물 받은 오늘의 기도	26	변봉희	2018-03-29

34	꽃샘바람	20	변봉희	2018-03-20

33	봄비 앞에선 홍매화	24	변봉희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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