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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8-04-17 18:26

ㆍIP: 121.xxx.136

아름다운 사람들

변 봉 희

당신 참 편안해요
어떤 대화를 나누어 보아도
참 편안함을 주는 당신
그런 당신이 참 좋아요

당신 참 지혜로와요
가슴속 한량없는 시어들
내적 아름다움을 지닌
꽃향기 같은 당신이 참 좋아요

당신과 대화를 나누면
푸른 호수와 신록이 우거진
호반에 와서 안식을 누리는 듯
평안을 주는 당신 참 좋아요

그런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지난 주 토욜 대경지회 모임에 참석했더니
선배 시인님들께서 무거운 시집을 들고 오셔서
선물도 주시고 , 먼곳까지 편안하게 태워 주시고
사랑을 너무 듬뿍 주셔서 그 은혜 감사해서 한 번
써 봤어요~^^♡

이정규

2018-04-18 18:44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봉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지회 모임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ㅎ
곱게 피어난 예쁜 꽃들을 바라보면 자연의 신비스러운 위대함과
계절의 변화를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요즘이네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도 없이 이렇게 아름다움을 늘 안겨 주.고 있습니다.
곱게 핀 꽂보다 더 예쁜 날 되시고 활짝웃음짓는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변봉희	시인님! 너무 유모스러우시고 너무 재미 있으셔서 좋았어요 눈도 아프시다면서 또 일빠로 다녀 가셨네요 지난 토욜에 억수로 쏟아지는 비! 서서히 걷히면서 하늘 위로 아름답게 올라가는 운무 생전처음으로 보면서 감탄했었어요 여고시절 소녀처럼... 천준집 시인님 바로 옆에 앉아서요~ㅋㅋ 행복한 대경지회 모임이었어요~ 다음에 또 뵈어요~^^	4/19 23:00

이민숙

2018-04-18 22:03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당신 참 편안해요
어떤 대화를 나누어 보아도
참 편안함을 주는 당신
그런 당신이 참 좋아요

당신 참 지혜로와요
가슴속 한량없는 시어들
내적 아름다움을 지닌
꽃향기 같은 당신이 참 좋아요

당신과 대화를 나누면
푸른 호수와 신록이 우거진
호반에 와서 안식을 누리는 듯

변시인님
좋은 시간을 가져셧군요
잘 하셨어요
늘 응원 합니다 ^*^


변봉희	민숙 시인님! 대경지회 모임에 참석해서 선배님들께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개가 무량했었답니다. 유필이 시인님께서 무거운 시집, 저희들에게 선물 할려고 택시비 까지 엄청 많이 지출하시면서 들고 오셨더라구요~^^ 너무 사랑이 많으신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어요~ 감사해요~고운댓글~~^^	4/19 23:06

권경희

2018-04-19 00:43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당신과 대화를 나누면
푸른 호수와 신록이 우거진
호반에 와서 안식을 누리는 듯
평안을 주는 당신 참 좋아요

그런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많으신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지펴주신 글
참 따뜻하게 전해집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친절을
이렇게 고운 글로 남기시는
시인님의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오랫만에 가슴 따습게 데우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기쁜 나날되세요.


변봉희	권 시인님! 오늘 시꿈에 갔더니 문영수님이 시인 등단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작년에 갑자기 탈퇴해서 놀랐는데 11월 달에 다시 들어 왔더군요~ㅋ 댓글 주고 받다가도 정이 드는데 직접 만나뵌 시인님들이 다 사랑이 많아서 최영호 시인님도 선물 하신다고 집에서 봉투에 이름까지 써서 가지고 오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경희 시인님은 한 번도 못 뵈어서... 다음에 6월 달엔 한 번 참석할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때 한 번 뵙시다요~^^ 감사해요~^^	4/19 23:14

권경희	네.문영수 시인님 한 참 안보이셔서 아쉬웠어요. 시꿈에서 자주 못 뵈어서 필명을 사용하신 문영수 시인님을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어요. 수준 높은 그림에 깜짝 놀랐어요. 시인님 6월에 반갑게 뵈어요.	4/22 22:09

변봉희	네~ 경희 시인님! 문협행사에 참석하려면 그때까지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야 겠네요~ㅎ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포항에는 비가 아직 내려요 비는 오지만, 오늘도 화이팅해요~^^♡	4/24 08:57

유등자

2018-04-19 13:28

변봉회 시인님 연녹이 세상을 바꿔가고 있네요
가장좋은 날씨에 나들이 함껏 바람타세요

*지난 주 토욜 대경지회 모임에 참석했더니
선배 시인님들께서 무거운 시집을 들고 오셔서
선물도 주시고 , 먼곳까지 편안하게 태워 주시고
사랑을 너무 듬뿍 주셔서 그 은혜 감사해서 한 번
써 봤어요~^^♡
아름다운 사람들 🎎
잘하셨어요 좋은사람들을 만나면
배울것도 담을것도 있네요
고운 귀담 잘배워갑니다
풍요로운 봄날되세요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대경모임에 갔더니, 얼마나 정겨운지 옛날 초딩 동창모임처럼 재미있고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고 웃고 사진 찍고 시낭송하고 다들 재능들이 보통이 아니였어요. 같은 지회 시인들 챙기려는 한량없는 사랑이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밤 되십시요~^^	4/19 23:21

도성희

2018-04-20 13:44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늘이 곡우라 하는데 비는 오지 않네요
꽃들이 유혹하는 아름다운 날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곱게 집필하신 시를 감상하며 더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라며 늘 행복하십시오..


변봉희	도성희 시인님! 먼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 댓글 주시는 분만 댓글 달러 다닌다고 찾아뵙지를 못했습니다 금욜은 일주일 중에 가장 피곤한 날이라 일찍 잤더니 일찍 잠이 깨져서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시인님 서재도 찾아가 뵐께요~^^♡	4/21 01:15

김상훈

2018-04-21 00:59

커튼처럼 내려앉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푸르른 지상 위로 남루할 듯 풍요로울 듯
지루할 듯 모질 듯하면서
시간의 잎새들이 봄을 키워
평균 체중을 넘기고 있는 나날들
짧은 삶, 긴 잉태를 진행 중인 봄이
어느 한 날 허무하게 떠나지는 않을까 싶어
꽃 그림자 풀 담장에 기대어 봅니다.

늘 헌신과 굴종을 요구하는 현실,
어느 땐 막 자학처럼 느껴질 정도로 버겁습니다.
시간을 쪼개 잠시 들러

아름다운 사람들,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변봉희	와우~ 행복하셨겠어요~ 오빠~ 소리도 듣구요~ㅋㅋ 여고시절 선생님 몰래 "별들의 고향" 들어가서 눈물 찔끔찔끔 짜면서 봤는데~ㅋㅋ 7080콘스터는 성황리에 잘 끝나셨지요? 김상훈 정예부대까지 출동한 모양이던데요? 이장희 님의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보다 더 멋있게 잘 불러 주신 노래하는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바쁜데 찾아와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4/21 01:21

정찬열

2018-04-22 18:43

6.25전쟁이후 1953년7월 북, 중,미의 정전 협정이후
북한은 2006년 부터 지금까지 6차례의 핵실험으로 남과
북이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놓고 평창에서 부는 봄의
여운이 70여년만에 핵을 동결한다는 선언을 발표하고
5일후면 남과북의정상 회담이 남측의 평화의집에서
열리기 위해 다섯번째 핫라린이 접속되어뉴스를 뜨겁게
달구어 이봄을 서성이게 하는 봄바람이 불어 오나 봅니다.

호반에 와서 안식을 누리듯 "아름다운 사람들"을
문학 서재에올려주시여 멋진글 잘배독 했습니다.

훈훈한 주일 한주도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시인님!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ㅎㅎ 근디 평화의 협정 뒤에 어떤 음모가 숨겨져 있는지는 아는 사람들은 알걸요~ 세월호 사건도 우연히가 아니고 누군가의 지령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누군가가 양심선언을 하고 몸을 미국으로 피신했다는 사실을 어제서야 들었답니다~ㅎㅎ 진실이 왜곡되는 시절이라서... 우리 시인들도 진실한 시를 쓰야 되는데...ㅋㅋ 저부터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고운 걸음 해 주셨는데 답글이 좀 그렇지요? 죄송합니다~	4/23 09:55

변봉희	답글이 정치적인 이야기 같아서 삭제 하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비밀번호가 맞지 않다고 자꾸 뜨네요~ㅠㅠ	4/24 09:13

주응규

2018-04-24 10:12

변봉희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자락 담아보는 여유로운 날입니다
봄비가 연일 내리더니 날씨마저 봄을 잊은듯 합니다
이제 봄꽃은 지고 그 자리에 연초록 잎새가 움트는 시절입니다
싱그러운 내음이 마음곳곳에 퍼지는 듯한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도 가득 깃드시길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변봉희	부 이사장님! 봄비가 내리는가 했더니, 오늘은 퇴근할 즈음 강풍이 휘몰아쳐 깜짝 놀랐어요. 아침에도 출근길에 우산이 막 부서질 듯 세찬 바람이 불어서 엄청 춥더니만... 건강 잘 챙기십시요 전 또 감기몸살에 눈까지 아파서 카스에선 잠시 휴식한다고 하고선 서재에만 잠시 들어왔다 갑니다~ 지난주 토욜 어울림 정모는 참 보기가 좋더군요 42명이나 모였는데 제주도 시인님까지 참석하셔서 참 뿌듯하셨겠어요~ 축하드립니다~어울림 밴드의 무궁한 발전이 있어서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4/24 21:15

김병근

2018-04-24 11:04

봄비가 밤새 지상을 누비고
회색빛 아침이 빗 속에 싸늘합니다

이렇게 봄날은 자연의 순환 속에
어울어지며 또 자나가리니 아쉬울 뿐입니다

변함없는 격려와 문우의 정을 새기시는
시인님의 포근한 마음에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보배같은 아름다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집필하신 '아름다운 사람들' 글 속의
고운 시심을 가슴에 새기며 배 독합니다

서재방문 감사드립니다

빗 속의 바람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변봉희시인님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오늘 아침은 비가 그쳤나봐요? 창가에 연노랑 빛이 스며드는걸 보니요~ 그래도 바람은 썰렁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는데 허깨에 찬기운이 도는 군요 벌써 수요일 이네요 해는 뜨겁게 뜨지 않는대신 따뜻한 마음 한자락 보내 드리고 싶네요 함께 화이팅해요~^^	4/25 06:57

유등자

2018-04-24 16:45

변봉희 시인님
어떤대화를 나누어 보아도
당신 참편해요 향기있는글
좋아보입니다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퍼져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 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 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 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다할때까지
시인님 들과 함게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70년 만의 종전이라는 낱말이 신문이나 뉴스에 뜨긴 하는데 진정한, 정말 평화로운 종전이었음 좋겠네요 근래에 카톡으로 접해보는 국회안의 좋지않는 사건들을 보며 마음이 무겁습니다 백의민족이란 단어가 우리곁을 떠난지 오래 되었지만 동성애 찬성이란 단어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시인님께선 태극기를 들고 서울시내를 활보하신 이력이 있으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마음만 있을뿐이니까요 존경하는 시인님! 마음은 무겁지만 새로운 날 새롭게 화이팅해요~^^	4/25 07:12

김병근

2018-04-24 19: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린 숲 푸르름 더해가고

여울물 소리 찰방되며 성숙한
봄의 소리 실어 나르니 봄 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봄날의 향연 곱고
아름답게 즐기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비 개인 뒷 날의 바람이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김 시인님! 4월 마지막 날 아침이네요~ㅎ 저가 눈이 좀 아파서 못 들어 왔더니 벌써 4월 마지막날이 되었어요. 이젠 여름이 시작 되려나 봐요 어젠 너무 더웠어요 너무 화려했던 4월 마무리 잘 하세요 자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4/30 06:37

김동철

2018-04-25 07:27

아침에 커피 한잔

희망을 싣고
그리움을 안고

주어진 하루 하루에
몸을 담고

생의 부름에
힘찬 ! !
발걸음을 디뎌 볼까요.

희망찬 하루에
밝은 미소로 행복을 열어가는

멋진 하룻길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변봉희	김 시인님! 4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눈이 아파서 좀 농땡이를 쳤더니 10일도 더 훌쩍 넘어 가 버렸네요~ㅎ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4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세요 월욜아침도 화이팅해요~^^	4/30 06:40

한영택

2018-04-25 18:11

마음이 꽃이니 보는 꽃이 아름답습니다.

어떤 대화를 해도 편한 사람이 좋고
내적인 향기를 지닌 지혜로운 사람이 좋고
‘아름다운 사람들’ 시집 받아서 좋고
먼 길까지 안전하게 차 태워줘서 좋고
자다 일어나 댓글 단 거 빼고요
사랑 하고 싶어~~~ 좋고, 좋고!
동그라미 열 개. ㅎㅎㅎ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한 선배님! 시인의 마음은 다 꽃이지요 모든 사물을 아름답게 보고 아름다운 시를 적을 수 있으니까요 선배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에너지 충만한 시인님들 모두 너무 멋있었어요 오늘도 힘찬 화이팅해요~^^	4/30 06:42

유등자

2018-04-25 22:35

변봉회 시인님 늦은밤에 왔네요
이시간 은 폰을 열고 방범한번
들아보고 갑니다
거리행패는 없고 가로등만
반짝이네요

*지난 주 토욜 대경지회 모임에 참석했더니
선배 시인님들께서 무거운 시집을 들고 오셔서
선물도 주시고 , 먼곳까지 편안하게 태워 주시고
사랑을 너무 듬뿍 주셔서 그 은혜 감사해서 한 번
써 봤어요~^^♡
당신참 편안 해요
고운시향 잘배독하곧
배워갑니다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4월 마지막 날 아침이네요~ㅎ 저가 눈이 좀 아파서 못 들어 왔더니 벌써 벌써 4월 마지막날이 되었어요. 이젠 여름이 시작 되려나 봐요 어젠 너무 더웠어요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다시 잠들었어요 너무 화려했던 4월 마무리 잘 하세요 월욜아침도 화이팅입니다~^^	4/30 06:50

김영제

2018-04-26 00:08

변봉희 시인님 댓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사실 글쓰기보다 댓글이 더 힘들다는 거
잘 아시죠 시인님이 미워서 댓글 안다는게
아니라 누를 끼칠까 못 달았습니다
시인님은 참 똑똑하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바로 눈앞에 전개된 일을 순식간에 글로
잡을 수 있었는지 가히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곱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해 주세요 이번 글처럼요
근데 제목이 빠졌네요 ㅎㅎ 옥의 티 입니다
정겹게 배독했습니다


변봉희	김영제 시인님! 반가와요~ 저가 은근히 대담하지 못해서 저에게 찾아오는 시인님들께만 찾아간답니다 오늘 중으로 한 번 찾아뵐께요. 그리구 시의 제목은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ㅎ 오늘도 화이팅해요~^^	4/30 06:53

윤춘순

2018-04-26 16:24

안녕하세요, 변봉희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봉희	선배님! 몸도 불편하시다면서 서재까지 찾아오셨네요~ㅎ 선배님 글 은근 시어들이 예뻐서 천시인님과 함께 포항 내려오면서 자랑했답니다 확실히 글은 많이 써야 되고 많이 읽어야 되는데 전 게을러서 체력이 안 따라 주어서 힘이 드네요~ㅋ 고운걸음 감사해요~^^	4/30 06:56

천준집

2018-04-28 18:18

시인님 아름다운 사람들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천 시인님! 서재에선 또 처음 뵙지요? ㅎ 저가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은근 낯을 가려서... 대구 가는 날 편안하게 태워 주시고 멋진 대지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산 위에 머물러 있던 안개가 구름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 정말 너무 아름다왔어요. 그리고 시인님의 마음은 더 아름다웠구요 벌써 월욜이고 4월의 마지막날 이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4/30 06:59

김병근

2018-05-13 11: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김 시인님! 주일날 다녀 가셨네요 지난 주일날은 엄청 뜨거웠어요 오늘도 포항에 낮온도가 29도 였으니... 여름날씨 같은날 건강 잘 챙기세요~^^	5/15 23:23

이별적막

꿈동산의 봄비(동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아카시 놀이터(동시)	39	변봉희	2019-06-01

51	해녀의 꿈	49	변봉희	2019-01-02

50	우렁각시	48	변봉희	2018-12-01

49	담쟁이	32	변봉희	2018-11-02

48	나비의 꿈	38	변봉희	2018-10-01

47	만남	37	변봉희	2018-09-15

46	열대야	35	변봉희	2018-09-03

45	영일대 해수욕장	45	변봉희	2018-08-16

44	배웅	30	변봉희	2018-08-03

43	구름친구	40	변봉희	2018-07-09

42	앵두	43	변봉희	2018-06-18

41	엄마의 뜨락	27	변봉희	2018-06-01

40	꽃을 보내던 친구	43	변봉희	2018-05-17

39	이별적막	23	변봉희	2018-04-30

38	아름다운 사람들	39	변봉희	2018-04-17

37	꿈동산의 봄비(동시)	32	변봉희	2018-04-10

36	광어의 침몰	27	변봉희	2018-04-04

35	선물 받은 오늘의 기도	26	변봉희	2018-03-29

34	꽃샘바람	20	변봉희	2018-03-20

33	봄비 앞에선 홍매화	24	변봉희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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