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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변봉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변봉희
ㆍ작성일	2018-06-18 21:14

ㆍIP: 220.xxx.173

앵두

변 봉 희

물안개가
밤새 깔아놓은
뽀얀 솜이불 사알짝 걷고
길 떠났던 아침과

산새들 맑은 합주
길 고양이 젖은 울음소리
영일만 짭짤한 바닷바람
매서운 설한풍까지 품고

춘삼월 수줍게 실눈 떠
벌 나비 달콤한 입맞춤
순결한 이슬의 살가운 애무에
연분홍 함성 토하더니

장미의 계절 5월을
시샘이나 하듯
탐스러운 소녀 입술처럼
빨갛게 영글었네

나어찌
에덴동산 이브처럼
너를 못 본 체 할 수가 있으랴
톡톡 터질듯 탐스런 너의 입술을.

이민숙

2018-06-19 00:10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물안개가
밤새 깔아놓은
뽀얀 솜이불 사알짝 걷고
길 떠났던 아침과

산새들 맑은 합주
길 고양이 젖은 울음소리
영일만 짭짤한 바닷바람
매서운 설한풍까지 품고

춘삼월 수줍게 실눈 떠
벌 나비 달콤한 입맞춤
순결한 이슬의 살가운 애무에
연분홍 함성 토하더니

살가운 애무에
연분홍 함성
시어가 생글생글 합니다
앵두 같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번갑습니다 ^*^ ㅎ


변봉희	민숙 시인님! 프사 바뀌셨네요? 더 귀여운 거 같아요~^^ 밴드에서는 자주 뵙는데, 서재엔 좀 느리게 찾아 오지요? 글은 올렸는데, 집안에 이런저런 일이 좀 생겨서 맥이 빠졌더랬는데, 나를 지켜보고 계신분의 손길을 느끼는 주간이었답니다~^^ 감사해요~^^일빠로 오셔서...	6/24 17:59

문장우

2018-06-19 11:18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앵두 생각만 해도 한 입 가득 넣고
싶습니다. 앵두같은 잘 익은 시향
즐겁게 배독하고 감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처럼 즐건 나날 되십시요


변봉희	와우~ 문시인님께서 제 서재에 다 찾아오셨군요... 농땡이 주인도 없는 방에 다녀 가셨네요 전 믿음이 부족한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해야 되는데 맥이 빠져 계속 잠만 잔답니다~ㅎ 자고 일어나면 좀 힘이 나거던요~ㅎㅎ 귀한걸음 감사해요~^^	6/24 18:03

홍사윤

2018-06-19 11:19

`변봉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변봉희 시인님
이제 여름의 초입에 와 있군요!
활기찬 6월이 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앵두'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변봉희	홍 시인님! 바위에 걸터 앉으신 모습 참 멋집니다 건강은 건강하실때 잘 챙기십시요~ 나이 들면 연약한 곳에 못된 병균들이 침투하거던요 활기찬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6/24 18:06

홍종화

2018-06-19 16:44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앵두'
아름다운 글귀와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오늘은 무더운 날이 아닌 하늘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아마도 장마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 많이 하시고 많은 이들에게
기쁨 안겨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앵도'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변봉희	감사합니다 홍시인님! 올해는 작년보다는 비가 자주와서 과일이랑 채소들도 싱그러움을 자랑하는거 같아요.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십시요~^^	6/24 18:09

사방천

2018-06-19 20:58

변봉희시인님의고운 시
앵두
곱개 집필하신 옥고의들려감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문운이 찰대하십시요


변봉희	시인님! 어제 오늘 30도가 넘는 햇덩이를 피해 차를 그늘진 곳에 대느라고 바빴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비는 자주 오는데도 더위는 여전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6/24 19:06

도지현

2018-06-20 15:08

병원에 검사할 일이 있어 며칠 들어가 있느라
여름행사 참석도 못하고 시인님 만나 뵙지도 못했네요
행복한 시간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앵두,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변봉희	시인님! 저도 이번 한 주간 정신이 멍하게 지났답니다 갑자기 집안에 병원에 검사할 일이 생겨서요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가 잘 챙기셔야 합니다. " 나는 예외겠지?"가 안 통하지요~ㅎ 고운 방문 감사합니다.~^^♡	6/24 19:08

유등자

2018-06-20 15:28

변봉회 시인님

잘지네셨나요
맑고 푸른 하늘과 땅사이 벌써
초야에 그늘진 나무그늘을 찿아 잠깐
쉼을하는 광경이 꽤 보이는군요
이런 날이 매사에 시간은 허락 을주지
못하더래도 풍족한 건강을 위해
기분과 읏음이 넘치는 경이로운 하루
되십시요
건강하시고 아품이 오기전에 예방도
잘하시면 최고랍니다 시인님
톡떠질 빨간 앵도 옛날 담넘어들어가서
몰래 따먹었습니다 ㅎ


변봉희	춤추는 시인님! 올해는 앵두가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놀이터 청소하는 어르신들도 가지채로 꺽어서 드렸더니, 참 잘 먹었다고 좋아 하더군요... 앵두나무 키가 너무 커서 젤 꼭대기에는 성경말씀에 과부와 고아를 위해서 새들을 위해서 남겨 두라고 해서 따지 않고 남겨 두었답니다~ㅎ 고운걸음 감사드려요~^^	6/24 19:23

박기만

2018-06-20 17:18

변봉희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유월도 다지나가네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 "행두"를 배독하고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무더운 여름 잘보내시고요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시어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변봉희	박 시인님! 올해는 비가 자주 왔는데도 더위는 여전하네요 저녁에 기온이 30도가 넘으니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6/24 19:25

김명숙

2018-06-21 16:26

변봉희 시인님 ^^
너무 반갑습니다 ㅎ
저의 부덕함으로 이제야 서재에서
인사 드립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ㅎ

" 앵두 "
빨갛게 익어가는 너를
촉촉한 내 입술에 입맞춤할 너를

곱게도 여미어 놓으셨습니다
흡사 앵두같은 시인님을 닮은 글
잘 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서 향필하시고요~~~

오늘은 절기상 하지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계절 앞에서
오늘을 살아야하는 우리
몸도 마음도 재정비해야 하는 시점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요
좋은 날 아름다운 길 걸으셔요


변봉희	김명숙 시인님! 함께 작년 9월달에 등단했는데도 뭐가 그리 서먹한지... 전 밴드에서 함께 하던 벗님들이 있어서 그런지 서재가 밴드 만큼은 친숙하지 않아서요... 저가 먼저 간 적은 없고 내 서재에 오시는 분만 찾아가서 댓글을 답니다 그래서 저가 먼저 못간게 같아요 저보다 마음 넓으신 시인님께서 이해 해 주십시요~ 고운걸음, 고운댓글 감사드려요~^^	6/24 19:29

한영택

2018-06-21 22:22

탐스럽게 영글어 발갛게 물든
톡톡 터질듯 한 탐스런 앵두에 홀딱 반한 듯
못 본체 안하면 입술을 훔치기라도?
살구도 송알송알 노랗게 익었는데~~~???
앵두도 훔치고, 살구도 훔치고 ㅎㅎ

고운 글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변봉희	한시인님! 벌써 7월 2일 새벽이네요 포항엔 어제 은근히 더웠어요 아침엔 비가 좀 나리더니 오후엔 게이더라구요 후듭지근한 장마철이지만 기분은 뽀송뽀송 해 지시길... 고운발걸음 감사해요~^^	7/2 05:09

김상훈

2018-06-22 16:45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변봉희	김 시인님! 해외 출장도 은혜가운데 잘 다녀 오셨으리라 믿어요 카스에 사진 보니, 멋있으시던데요 해외에서도 인기쨩 이셨겠어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7/2 05:11

김병근

2018-06-23 06:16

앵두
곱게 새기신 글 속 상큼한 시심을 느끼며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저에게 6월은 너무 잔인한 달이랍니다 6월만 되면 슬픈일들이 자꾸 생겨 이제사 들어와 봅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7/4 06:08

현원섭

2018-06-24 13:14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변봉희 시인님~^^


변봉희	현원섭 시인님! 어찌 그리 제 마음을 쏙쏙들이 들어다 보는듯 뎃글을 쓰셨네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여도 집안에 아픈사람이 생겨서 마음이 슬펐던 6월이었답니다 6월에 글 올리고 7월에 들어와 보네요 감사합니다~^^	7/4 06:12

홍재륜

2018-06-24 14:47

6월은 동족상잔의 잔혹과 화평이 공존된
이율배반적인 달인 듯 합니다.

시인도 인간인 이상 만감의 소통속에 하루를 이겨내는
것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봅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심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6월 마지막주 좋은 갈무리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변봉희	홍재륜 시인님! 대경지회 단톡방에 올린글 보고 알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저희 가족중에도 아픈사람이 있어 마음이 심란하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7/4 06:15

석옥자

2018-06-24 15:15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변봉희	선배님! 대경지회 모임에서 만났을 때 다리가 불편하시다더니 이제 다 완치 되셨나요? 이렇게 뎃글 달러 다니시는걸 보니 7월달도 건강하십시요~^^	7/4 06:16

정찬열

2018-06-24 23:13

날개 꺾인 삶의 기백을 세월은 감싸주지 않는군요.

두 팔의 소중함을 문우님 들과 서재에서 만남 탓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일상을 한쪽 팔로만 감당해야
하는 본인의 탓인즉. 혹여 짧은 인사말이나 복사된
답 글을 올린다. 해도 문우님들께 넓으신 양해를 구합니다.

침을 맞고 파스를 붙여도 재발하는 어깻죽지
통증이 반복되어 불가피한 양해 말씀 구합니다.

변봉희 시인님이 올려주신"앵두"
소중한 내공깊은 글 가슴 깊이 拜讀 하고 갑니다.
들려오는 장맛비 소식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변봉희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두 팔 가지고 있어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 이제서야 답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집안에 아무일 없이 하루하루 무사히 살아가는 거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란걸, 이제서야 깨닭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7/9 01:58

김병근

2018-06-25 15:27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변봉희시인님


변봉희	김병근 시인님! 6.25일날 다녀 가셨네요? 6월 달은 고딩때 부터 슬픈 일만 생기던 달이더니 계속 연결이 되네요 이 슬펐던 고리를 짤라야 될텐데...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7/9 02:10

이석구

2018-06-28 14:44

초하의 싱그러운 정서가
정감이 밀려오는군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변봉희	이석구 시인님! 제 서재에 첫 방문 감사드립니다 완전한 수이자 하늘수인 7월달은 행운만 가득하세요~^^	7/9 02:12

유등자

2018-06-28 16:50

변봉회시인님
앵두 학생때 담넘어가 남의앵두
따먹어요시인님
내일 모래면 7월이가 제자리를 찿아옵니다
6월의 연서가 흔적을 감추기전에
다시한번 읽어 보고6월의 아쇠움 곱게
보내주려고 서재에 들렸습니다
서재의 소록 길목 자주 왔다 같다 깨끝하게
쓸어주시면서 소통길 열어가세요
먼길도 가까히 하다보면
고운 꽃길 되실겁니다
정서껏 집필하신 글향 잘 읽어보고
곱게 담아갑니다


변봉희	감사합니다 춤추는 시인님! 올해는 작년보다는 비가 자주와서 과일이랑 채소들도 싱그러움을 자랑하는거 같아요. 살구랑, 복숭아, 수박, 참외도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여름 지나고 나면 몸무게가 부쩍 늘겠어요~ㅎ	7/9 02:18

김병근

2018-07-03 13:19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변봉희시인님


변봉희	태풍 쁘라삐룬이 포항은 피해서 지나갔어요. 그치만 날씨가 7월 답지 않고 썰렁해서 오늘은 교회갈 때 봄 옷을 다시 꺼내 입고 갔었답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십시요	7/9 02:20

현원섭

2018-07-06 20:50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변봉희	태풍 쁘라삐룬이 포항은 피해서 지나갔어요. 그치만 날씨가 7월 답지 않고 썰렁해서 오늘은 교회갈 때 봄 옷을 다시 꺼내 입고 갔었답니다 작년 이맘때는 너무 가물어서 모든 시인님들이 가뭄에 대한 시를 많이 썼는데, 올해는 다행히 비가 자주 와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네요 모든게 감사로 받아 드리면 감사할 일인거 같아요 건강하십시요~^^	7/9 02:23

현원섭	변종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통하는 소로길 따라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7/9 08:12

구름친구

엄마의 뜨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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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담쟁이	32	변봉희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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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구름친구	40	변봉희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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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선물 받은 오늘의 기도	26	변봉희	2018-03-29

34	꽃샘바람	20	변봉희	2018-03-20

33	봄비 앞에선 홍매화	24	변봉희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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